[세상] 믿는 사람이 가는 길...[1]
총공회 소속 사직동 교회를 출석했던 강 영우 백악관 보좌관은 한국인으로 미국 최고위층 직책을 가졌던 분인데, 오늘 이런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빈 항아리를 어떻게 채울까?
큰 돌, 자갈, 모래가 있는데 항아리에 다 채우려고 하면?
큰 돌을 채우고 자갈을 넣어 채우고 마지막으로 모래를 채우면 한 항아리에 다 채운다.
그러나 순서를 바꾸어 모래를 먼저 채우면 자갈과 큰 돌은 채울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큰 항아리에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신 것이 큰 돌이다. 그 뜻을 먼저 채우고
그 다음에는 자갈처럼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의사냐 법조인이냐 엔지니어냐를 결정하고
마지막으로 모래처럼 어느 대학을 가느냐 하는 문제로 채워야 한다.
하바드나 서울대를 나온다 해도 순서가 잘못 되면 실패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순서
하버드 대학에서 둘째에게 조기 입학 자격을 줬다.
고 3 때 평균 성적 B 학점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그런데 봉사 활동과 기타 활동에 집중하느라고 C 학점을 받았다.
아버지로서 화가 나서 아들에게 학점 관리를 엉망으로 했다고 화를 냈다.
하버드 입학 자격이 취소 되고 그 대신 시카고 대학에 입학을 했다.
아들은 "내가 열심히 티 셔츠를 팔아서 양로원에 25인치 TV를 사 드리니까 할머니들이 기쁘하신다며 할머니들은 알아 준다는 자부심을 가졌었다.
그런데 그 아들이 시카고 대학에 들어 가서 인연이 되어 만난 사람이 미쉘 오바마였고...
아버지가 부시 정권에서 8 년을 백악관에서 일하고 2009 년 1월 16일에 나왔는데
아들이 오마바 정권에서 일하기 위해 1월 16일에 백악관으로 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