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성화구원 외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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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성화구원 외 9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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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구원



1. 성화 구원 : 마음과 몸의 인격, 행위, 자체가 대속을 입고 사는 것을 통하여 피와 진리와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의 성품으로 거룩하게 변화된다는 의미에서 {성화 구원}이라 한다.



2. 기능 구원 : 현실에서 대속을 입고 사는 마음과 몸의 그 기능이 영원한 것으로 구원되기에 {기능 구원}이라 한다.



3. 건설 구원 : 현실에서 마음과 몸이 대속을 입고 사는 그것을 통하여 의와 거룩이, 천국이, 하나님이 내주 하시는 성전이 건설된다는 의미에서 {건설 구원}이라 한다.



4. 상급 구원 : 현실에서 대속으로 산 그 모든 것을 영원한 그 나라에서 하나님께서 영원한 것으로 보상해 주신다는 의미에서 {상급 구원}이라 한다.



5. 행위 구원 : 현실에서 대속으로 사는 행위(행동)를 통해 이루어지는(말로나 마음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음) 구원이기에 또한 그렇게 산 모든 행위는 영원히 소멸되지 않고 영원히 영생되기에 {행위 구원} 이라 한다.



6. 영광 구원 : 우리의 구원이 지극히 영광스럽고 존귀한 것이기에 {영광 구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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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삶이란?

1.거룩한 삶입니다.

1)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지 세상 사람이 아니다.

2) 나는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지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니다.

3) 나는 하늘의 소망으로 살 사람이지 세상 소망으로 살 사람이 아니다.

4) 나는 하나님의 법대로 살 사람이지 세상 법대로 살 사람이 아니다.

5) 나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할 사람이다.

자신을 구별하여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성결한 삶입니다.
처녀가 지조와 정절을 지켜 순결을 가지듯 신앙의 지조와 신앙의 지조를 지켜 순결을 가져야 하고
인격의 깨끗과 결백을 지키고 참되고 진실함을 이루어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3. 신령한 삶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자신을 일깨우며

날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화 감동으로 자신을 변화시키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합치된 자기로 하나님과 하나되어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거시어
상호 내주하며 나는 하나님으로 더브러 먹고 마시고
하나님은 나로 인하여 기뻐하시는 신령함으로 사는 삶입니다.


거룩하고 성결하고 신령한 삶을 살 때 세상에서 대우받고, 존경받고, 섬김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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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설교원고)


본문 : 삼하 10:1-8 다윗45 오해
사람이 살다보면 오해하여 본의 아니게 상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들이 많고 실수하여
자신의 입장은 물론이지만 타인의 입장까지 난처한 게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오해라는 것은 어떠한 문제를 그릇되게 해석하고
본래의 뜻을 잘못 파악하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1. 은혜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압살롬의 반한 시절에 암몬 왕 나하스에게 망명하여 은혜를 얻은바 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나하스가 죽자 다윗이 나하스에게 어떠한 은혜를 입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 은혜를 그의 아들에게 갚겠다고 마음을 먹고 신하를 나하스의 아들에게 조문을 보냈습니다.

1절 그 후에 암몬 자손의 왕이 죽고 그 아들 하눈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
2절 다윗이 말하길 내가 나하스의 아들 하눈에게 은총을 베풀되 그 아비가 내게 은총을 베푼 것같이 하리라 하고 그 신복들을 명하여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했습니다.
그레서 다윗의 신복들이 암몬 자손의 땅에 이르니까

3절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그 왕 하눈에게 말하길
왕은 다윗이 조객을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아십니까?
다윗이 그 신복을 보내어 이 성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닙니까?
그러니 가만히 듣고 보니 그렇듯 하거든요
이처럼 사람을 속이기를 잘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자기처럼 속이기를 잘할줄 알고 언제나 의심합니다.

하눈이 다윗의 신복들이 자기들 땅을 탐지하려 왔다고 오해하고
다윗 신복들을 잡아 그 수염 절반을 깎고 그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냈습니다.
그 수염 절반을 깎고 - 고대 근동지방에서 남자의 수염은 명예와 권위를 상징하였습니다.
또한 수염을 기르는 것은 자유인의 권리를 상징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다윗의 특사들이 수염을 깎이운 것은 노예처럼 취급된 최고의 수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관습은 아랍 사회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그들은 수염을 깎인 것을 죽음보다 더한 수치로 여기고들 있습니다

의복의 중동 볼기까지 자르고 -
아람인들은 다윗 신하들의 긴 옷을 엉덩이 윗 부분까지 잘랐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대 이스라엘인들은 겉옷 속에 내의를 입지 않았으니
그들의 이러한 행위는 이스라엘인들에게 있어선 지독한 모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6:20).

하눈의 아들은 다윗의 은혜스러운 마음도 모르고 오해하여 다윗에게 도전하였습니다.
하눈은 다윗을 오해하고 실수를 범하여 큰 불행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오해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은혜를 입으면 어떤 모양으로도 갚으려고 하는 고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그와 같은 마음도 모르고 다윗을 섭섭하게 하는 것은 오해가 빚은 비극입니다.
상상은 자유라 하지만 결과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합니다.

인간은 오해할 수 있는 약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삼가 조심해야 합니다.



2. 진정한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본문 "(삼하10:2) 그 아비 죽은 것을 조상하라 하니라 " 하였습니다.
이는 매우 인간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사람이 평소에 원수를 맺었다고 할지라도 죽을 때는 푸는 법인데
원수 맺은 적도 없고 평소의 은혜를 갚는 뜻에서 조문 사절단을 보냈는데
그와 같은 뜻을 알지 못하고 오해하여 간첩으로 몰아 붙이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것으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해는 무서운 것입니다.
오늘의 땅 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여 크고 작은 비극을 초래하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하눈이 자기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여 조문하러온 조문객을 간첩으로 몰아붙여 처벌한 것은
오해치고는 심한 오해며 불행의 씨앗이었습니다.



3. 오해한 결과는 미움을 사는 것입니다.
본문 "(삼하10:5) 혹이 이 일을 다윗에게 고하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저희를 맞으러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하눈에게 수모를 당하고 돌아온 신하들에 대해 지극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이 당한 수치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도록 했다.
수모와 수치를 당했을 때의 제일 좋은 해결책은 시간이 지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훼손된 명예가 다시 자라게 될 것이다.

(삼하10:6) 암몬 자손이 자기가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사람을 보내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과
마아가 왕과 그 사람 일천과 돕 사람 일만 이천을 고용한지라" 하였습니다.

오해한 결과는 상대방의 미움을 사서 결국 전쟁이라는 비극을 초래하고 말았습니다.
오해라는 것은 하나도 좋은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해라는 것은 상대편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에게는 큰 손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피차 오해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4. 오해의 원인
1) 이해와 관용 사랑이 없을 때 오해받습니다.

2) 신의를 지키지 못하여 약속을 한 두번 깨트릴 때 오해받습니다.
또 그 일로 인하여 변명하고 감추고 피하고 자신을 합리화시킬 때 오해받습니다.

3) 부정적이고 절망에 젖어 어두움에 있을 때 소극적으로 방종하며 방탕할 때 오해받습니다.



5. 다른 사람의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1) 이해와 관용 사랑을 가지고 인인관계를 맺어야합니다

2) 다른 사람의 믿음을 깨트리지 않도록 불신을 심어 주지 않도록 신의와 의리를 지키고,
부득의하여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변명하거나 감추려 하거나 피하지 말고,
자기의 입장과 처지를 솔직 담백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3) 소망을 가지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방식으로
절망을 제거하고 다른 사람에게 소극적, 부정적, 방탕을 인식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6. 오해를 않으려면
1) 먼저 하나님 앞에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2)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3) 상대의 처지와 입장을 생각하며 이해와 관용해야 합니다.

4) 상대를 믿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만큼 만 그 사람의 신용만큼, 그 사람의 인간 됨됨이만큼 믿을 것)

5) 다른 사람에게 소망을 두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6) 진실하고 깨끗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7) 사심이 없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8) 인인 관계시 너무 급하게 , 뜨겁게, 너무 허물없이 대하지 말고,
신중하고 온유하게 분명한 선을 가지고 예의와 도덕을 지켜서 대하여야 오해를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