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칼빈의 주일과 안식일 견해 - 장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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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칼빈의 주일과 안식일 견해 - 장동관


글쓴이 : 장동관 날짜 : 2003/11/19 조회 : 52

[퍼온 글] 칼빈의 주일과 안식일 견해



[퍼온 글]

“그러나 주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이 계명(제 4계명)의 의식적 부분이 폐지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리스도 자신이 실상이시므로 그가 계시는 곳에서는 모든 상징이 사라지며 그가 본체이시므로 그가 나타나실 때에는 그림자는 버려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날을 미신적으로 지키는 것을 철저히 피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의식으로서 날을 지키는 것이 아니며 다만 교회 내의 질서 유지에 필요한 대책으로서 이용하는 것입니다.“ - 칼빈 -



종교개혁자 칼빈은 비록 교회의 유익과 질서를 위해 하루를 정해서 모일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일곱이라는 수도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심지어 주일을 거룩하다고 믿는 사람들 거짓예언자들이라고까지 말했습니다.
- 「기독교 강요 2부」8장 34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