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필리핀 일로일로교회 - 주일학교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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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필리핀 일로일로교회 - 주일학교 성공 사례


출처: 모리아선교회 홈페이지



모리아 선교센터 프로필

■ 위치 : 필리핀 일로일로 파비아
■ 창립일 : 2002년
■ 담당 선교사 : 장영목 목사
■ 개척 : 총 162개의 분교회 개척 (2010.4월 기준)
일로일로 155개 분교회 / 마닐라 4개 분교회 / 보라카이 3개 분교회
■ 총 교인 수 : 약 4000명 (2010.4월 기준)


< 구성도 간략 설명>
- 예배국: 각종 예배 및 집회 시 찬양인도와 안내 및 준비를 담당. 각 지부 및 분교회의
예배팀 교육
- 선교국: 교회개척팀을 중심으로 각 지역과 집단의 문화와 특성들을 파악한 후,
그 지역과 집단내에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자생적으로 운영이 가능토록 재정적 / 인력적 지원 담당.
- 훈련국: 헌신자들을 양성 및 각종 훈련 담당.
기존 선교단체 및 기관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운영
- 복지국: 현지인들의 복지와 장학금 / 직업교육 지원 등을 통해 인재양성 담당
필리핀 정부기관 & NGO단체 그리고 한국 교회, 의료선교팀들과 협조하여 진행
- 사무국: "모리아 선교 후원회" 내의 모든 사무업무 및 사업관리.
후원금 조성 및 모리아 선교센터 홍보 담당.

※ 후원회는 모리아 선교센터의 사역들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자생적으로 직업을 가지고 기본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복지사업 지원.


(현재는 구체화되지 않았으나, 인력과 재정 상황을 고려하여 운영예정)

- 대 학: 선교를 기반으로 각 학과 개설 및 운영 예정
후원회에서 담당하는 고용창출 및 취업지원에 효과적인 학과 운영 예정
- 부설기관: 병원 (출장 의료봉사센터 포함) , 하이스쿨, 초등학교, 유치원 등으로 구성






<간략 소개>

약 7년전 "모리아 선교센터"는 필리핀 일로일로에 장영목 목사님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25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린이 사역과 교회에 헌신해왔던 장영목 목사님은 간암 판정을 받게 되었다죠.
간 뿐만 아니라, 신장도 50%만 제기능을 하는 상태인지라 10분도 제대로 서있지 못할만큼
불편한 몸으로 사역에 임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필리핀으로 비전트립을 오시게 되었고, 장영목 목사님은 이곳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느꼈다고 합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음식에 대한 영양사의 상담과 교육을 받기까지 하면서
드디어, 필리핀으로 홀연단신으로 선교를 위해 오시게 되었죠.

"죽으면 죽으리라"
"이 곳에 묻히는 한이 있더라도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다가 죽으리라"
는 마음으로 사역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무엇이 그렇게까지 장목사님을 이끌었을까요....?
매달 피검사를 받아야 하고, 몸관리에 신경을 써야함에도
그런 의료혜택을 기대할 수도... 받을 수도 없는 이 덥고 척박한 땅 필리핀에
장목사님을 이끄신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놀랍고도 감사합니다.

(현재는 음식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아무것이나 다 잘드시고
더운 그곳에서 하루 종일 서있고, 돌아다니면서 전도를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다고 한다고 하시네요.
병원은커녕, 매달 받아야 하는 피검사를 7년간 한번도 받지 못했는데도...)


1년 동안에는 장목사님 혼자서 사역을 하다가 사모님과 가족들이 함께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매주 마을마다 다니면서 섹스폰으로 찬양을 부르면서 복음을 전파하였다고 합니다.

7년이 지난 현재 일로일로 도시 전역과 마닐라, 보라카이(세계 3대 관광휴향지)에 이르러
총 162개의 분교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4000명 중에서 약 80%가 어린이들이며, 나머지는 청소년과 대학생, 장년으로 구성되어 있죠.


7년의 이러한 어린이 사역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모리아 선교회에 전도되고 교육받은 어린이들은 여느 필리핀 아이들과는 달리 절대로 외국인에게 손을 벌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철저히 지키고, 안식일을 구별하여 거룩히 지킬 줄 알구요.
어릴 때부터 신앙적으로 훈련이 되어 청소년, 청년이 되어서도 아주 신실하답니다.

이렇게 변화된 자녀들을 보면서 부모들이 감동받고, 전도되어 교회에 나오는 어른들도 많다죠?
그리고 친구들도 모리아 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을 보고 전도되어 오기도 한답니다.
그 결과 불과 7년만에 4000명이 넘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물론 교인수로 선교의 성공여부를 따질 수만은 없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것은 이런 어린이들이 잘 자라서 선교사로 교역자로 필리핀의 각 섬에 파송되는 것.
결혼하고 자녀를 낳고 대를 이어가는 크리스찬 가정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더 확장되는 것. 그것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이랍니다.
모리아 선교회가 어린이 사역을 메인 사역으로 삼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죠.


문화적, 언어적 차이로 인해
처음에는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도 겪었지만, (이러한 시행착오와 에피소드들은 하나씩 소개할 것입니다)
이제는 필리핀 현지의 문화와 실정에 맞추어...
필리핀 어린이들과 청소년, 청년, 그리고 성인들에까지 이르러
복음전파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필리핀의 정부기관, NGO기관, 한국교회와 단체들과 연합하여
극빈층들을 지원하고, 인재를 양성하여 자생적으로 교회를 운영하면서
기본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역에도 더욱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 이러한 사역을 하는 선교회임에도 2010.4월 기준으로
어떠한 후원단체나 후원교회도 없이...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로 운영이 되어왔답니다...

실제로 필자가 보았던 사실은.... 필요하면 그 전 날, 그 전 주에 채워주신다는 것이죠.

이제 이 선교회가 필리핀을 위해 더 많은 사역들을 하고,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어지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과 재정적 자원을 뒷받침 해줄 무언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겠지만,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분임을 알고 계시죠?)




















>> "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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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 자체를 찾아 보기 어려운 시기에 유년 주일학교의 성공 사례들이 언론에 소개 되고 있어 모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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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울꽃동산교회 (합동 교단, 김종준 목사님, 출석 5천 명)
: 경남: 거창중앙교회 (합동 교단, 이병렬 목사님, 재적 1천 명)
: 해외: 필리핀 일로일로교회 (초교파, 장영목 목사님, 출석 4천 명, 162 개 분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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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명한 것은 상기 3 곳의 주일학교는 모두 서부교회에 직간접으로 영향을 받은 곳입니다. 합동의 2 개 교회 모두 서부교회 주일학교를 본으로 삼으면서 자신들의 목회 철학과 방법론을 병용하고 있습니다. 해외로 표시한 장영목 목사님은 원래 공회의 서부교회 주일학교 총 책임자였다가 교파를 초월하여 필리핀에서 선교 차 주일학교에 주력하고 있으나 방법론은 상기 합동의 2 개 교회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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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국내 환경은 아동 대상 전도가 극히 어려운 시점이어서 특별히 눈에 띄입니다. 한국 교회의 주일학교는 공회의 서부교회가 독점을 했는데 공회 교회는 "의미 있는" 정도로 유지 되고 있고 전국의 시선을 모을 정도는 없습니다. 한 곳이 있기는 하지만 외부 노출을 극도로 피하고 있습니다. 일단 현재 외부에 알려 진 경우는 공회 교회는 없고 모두 외부 교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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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의 주일학교 운영은 외부 모습과 내면이 있습니다. 서부교회 주교의 내면까지도 외부 교회에서 적용하는 사례가 외부로 드러 난 곳은 아직까지 기억이 없습니다. 서부교회 주교를 적용하고 외부에 드러 난 곳은 일단 모두 서부교회의 외부만 채용한 경우입니다. 서부교회 주교의 외형이란 기본구원에 관련 된 "전도" 문제입니다. 내면은 건설구원에 관련 된 신앙의 완성도 문제입니다. 최소한 기본구원의 전도만이라도 잘 전해 지고 또 타 교단에서도 잘 채택 되어 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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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교회 주교의 제일 중심 인물까지도 서부교회 주교 방법의 외형만 사용하고 있는데 하물며 외부 교단에 서부교회 주교의 내면의 신앙 깊이를 기대하는 것은 좀 지나 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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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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