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대인의 영향력
미국의
⊙ 연방 상원의원 10명 선, 연방 하원의원 30명 선, 연방대법관 9명 중 2명, FRB의장 절반
⊙ 大富豪 100명 중 22명, 미국 대기업의 CEO 중 17.5 %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의 경영진과 주요 필진의 35 %
⊙ 아이비리그 총장 및 교수진의 40%
⊙ 미국 50대 영화사의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캐스팅 담당, 감독 중 60%
⊙ 주요 법무법인(로펌)에 종사하는 변호사의 50 % 이상
⊙ 트라이앵글, 바이킹 프레스, 하퍼 콜린즈, 사이먼 앤 슈스터, 랜덤 하우스 등
주요 출판사-대형 서점망 소유
⊙ 곡물 메이저 중 2개社, 석유 메이저 중 4개社, 식품 메이저 중 3개社 소유
⊙ 블루밍데일, 프라이스클럽, 스타벅스, 배스킨 라빈스 등도 유대인 소유
미국을 지배하는 유대인 파워의 실체
오바마 핵심측근들도 유대인.
미국에는 행정부, 의회, 연방대법원, CIA 와 FBI 등
정보기관 등의 ‘평면 권력’ 외에 ‘유대 권력’이 엄연히 존재
⊙ 미국 연방 상원의원 10명 선, 연방 하원의원 30명 선, 연방대법관 9명 중 2명 역대 FRB의장의 절반
⊙ 미국의 大富豪 100명 중 22명, 미국 대기업의 CEO 중 17.5 %
⊙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의 경영진과 주요 필진의 35 %
⊙ 아이비리그 총장 및 교수진의 40%
⊙ 미국 50대 영화사의 제작자, 시나리오 작가, 캐스팅 담당, 감독 중 60%
⊙ 주요 법무법인(로펌)에 종사하는 변호사의 50 % 이상
⊙ 트라이앵글, 바이킹 프레스, 하퍼 콜린즈, 사이먼 앤 슈스터, 랜덤 하우스 등 주요 출판사-대형
서점망 소유
⊙ 곡물 메이저 중 2개社, 석유 메이저 중 4개社, 식품 메이저 중 3개社 소유
⊙ 블루밍데일, 프라이스클럽, 스타벅스, 배스킨 라빈스 등도 유대인 소유
朴宰善 홍익대 초빙교수·前 駐모로코 대사
⊙ 1946년 충남 공주 출생.
⊙ 한양대 상학과 졸업. 프랑스 국제행정대학원 졸업.
⊙ 駐佛공사, 駐세네갈 대사, 외교통상부 구주국장, 駐보스턴 총영사, 駐모로코 대사, 美브랜다이스大
중동·유대연구소 객원교수 역임.
⊙ 저서: <세계사의 주역: 유대인> <제2의 가나안: 유대인의 미국>.
⊙ 상훈: 근정포장, 프랑스 레지옹 도뇌르 기사장, 프랑스 공로훈장 등.
오바마와 백악관 비서실장 내정자 램 이매뉴얼(왼쪽). 이매뉴얼은 유대인이다.
미국發(발) 금융大亂(대란)이 全(전) 세계로 번져나가고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倒産(도산)한 월스트리트의 대형 투자은행들이 해외에 판매한 惡性(악성)채권과 부실파생상품을 떠맡은 세계 각국의 금융기관들은 모두 전전긍긍하고 있다.
월스트리트가 운영한 대형 도박장이 문을 닫자 뒷수습은 미국 정부로 넘어갔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傳家(전가)의 寶刀(보도)인 이자율 인하 등의 방법을 동원하는 한편, 파산 금융사들의 통·폐합 등 뒤처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면 베어스턴즈, 리먼브러더스, AIG 등의 망한 투자사나 보험사, 그 회사들을 인수하는 대형 금융기업, 그리고 이번 사태 수습을 맡은 FRB 모두 유대인이 설립했거나 운영하고 있다. 즉, 미국의 금융, 아니 국제금융은 유대인의 專有物(전유물)이라고 할 만큼 이들의 영향력이 지배적이다.
그래서 일부 反(반)유대주의자들은 금번 금융위기는 유대인이 만든 새로운 음모가 아닌가 하는 시각으로 사태를 보고 있다. 이들 음모론자들은 1929년 세계대공황을 국제 유대인 금융세력이 조작한 것으로 전제하고, 이 대공황이 정치·군사·경제면에서 미국의 국제지도국 위상을 가져다 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연결된 유사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유대인이 국제사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녔다는 것을 모르는 현대인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1990년대 이후 유대인에 대한 서적이 간간이 나오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일본서 나온 책을 번역한 것이 많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는 대체로 유대인에 대해 無知(무지)하다. 아니, 아예 관심도 없다. 미국의 금융위기, 원유값 폭등, 곡물 품귀, 中東(중동)분쟁 등 국제현안들을 들여다보면 그 배후에는 분명히 유대인이 도사리고 있지만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언론도 책임이 있다. 우리 언론의 外信(외신)보도는 대부분 미국이나 서방의 유대 계열 유력언론사(AP, 로이터 등 통신사)가 제공하는 기사를 그대로 게재하는 경우가 많다. 언론의 외신란은 국내정치나 남북한 관계 기사에 밀려 비중이 낮다. 흡사 한반도를 우주의 중심쯤으로 생각하는 모양새다.
일본은 과거 1980년대 美·日(미·일) 통상마찰 때 미국 유대인에게 데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미국 유대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최근에는 중국도 미국 유대인 단체와 많은 교류를 모색하고 있다고 한다. 中·東歐圈(중·동구권) 국가들도 미국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서는 먼저 미국 유대인 사회와 좋은 관계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적지 않은 숫자의 中南美(중남미), 동구국가들은 아예 駐美(주미)대사관 정무과에 미국 유대인과의 접촉을 담당하는 외교관을 파견하고 있다.
이매뉴얼, 이스라엘 의용군으로 참전한 유대인
오바마의 선거 책사 데이비드 악셀로드.
우리는 미국의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신임 대통령의 측근 실력자를 파악하기 위해 허둥지둥한다. 이번에도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의 측근을 파악하느라 정치권과 언론이 법석이다.
미국 유대인은 대체로 민주당 성향이 많다. 때문에 민주당 주변에는 항상 많은 유대 인사들이 있다. 이것은 프랭클린 루스벨트 이래의 전통이다. 그렇다고 미국 유대인이 공화당과 소원한 것은 아니다. 부시 행정부에서도 각료급 인사 숫자만 적었을 뿐, 실제로는 아프간·이라크戰(전)을 주도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