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설교 표절은 죄다!
공회는 바르고 좋은 것을 최대한 배우고 따르라고 합니다. 공회 설교는 60년 넘게 백 목사님 설교를 한 글자씩 읽어 가며 설교를 배웁니다. 공회는 "표절"을 "배움" "훈련"이라고 합니다. 흉내를 내며 자라지 처음부터 제 것을 만들 수 있다면 컴퓨터나 기계일 것입니다. 공회의 시각과 세계가 다른 글입니다. 공회는 100% 국산을 만들었다 해도 "못한 것" "잘못 된 것"이 있다면 목회자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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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1 보기)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6977
설교표절 죄(罪)는 그 목사도 교회도 망친다!
▲ 황창기 목사
- 설교 표절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그 표절 목사 자신은 물론 성도들의 신앙과 교회생태계(ecosystem)를 황폐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기 때문이다.
- 지금도 “본인은 이 과제(또는 시험)를 하나님 앞에서 정당하게 작성 제출합니다.”라고 서약(誓約)한 후, 서명(또는 도장)한 시험지 및 과제만 접수(接受)한다. 잊으면 만점의 5% 감점한다.
-은퇴한 후에도 영어로 강의하면서 외국인 대학원생들 (M.Div)에게도 이 서약을 요구한다. 무엇보다도 수강생들이 목사 후보생 이전(以前)에 성도이기 때문이다. 주님 앞에서 올바른 목회자를 양성해야 한다는 무겁고 두려운 책임감 때문이다.
-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정성껏 작성하지 않은 남의 설교로 강단에 설 수 있는가? 상식(常識)이하이다. 왜?
첫째, 설교표절 목회자는 신학이 희미한 분으로, 교인들을 혼란케 하여 주님 제자로 양육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것이다.
둘째, 설교표절 목회자는 하나님 창조의 근본목적과는 거리가 먼 교인을 키우는 셈이기 때문이다.
셋째, 설교표절 목회자는 아무튼 서울만 가면 된다는 타협주의자 길을 걷기 때문이다.
넷째, 설교표절 목회자는 자기 기본 임무(설교준비)에 태만한 자로서 목회 자질에 중대한 하자(瑕疵)를 가진 자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설교표절자의 장래(將來)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목사는 한 손에 성경을, 다른 손에 신문을 들어야 한다. 성경 해석(hermeneutic) 능력과 현대사회와 자기교인 해석(hermeneutic) 안목을 같이 구비해야 한다는 말이다.
① 교단은 설교표절에 대한 정확한 조사와 그에 따른 시벌(施罰)을 해야 한다.
② 교육기관은 전문목회자 양성 기본교육에 더욱 신실하여 설교표절을 방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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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8 추가
다른 사람의 꽃을 훔치는 설교 표절,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원문1 보기)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7676
9월 2일(화) 오후2 한목협 제27차 열린대화마당이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 한목협의 열린대화마당 "설교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 설교표절, 왜 심각한 문제인가? 기조발제 /정주채 목사
1.표절하는 이유는?
2.설교 표절이 가져올 결과들
▲ 설교 표절, 무엇이 문제인가? 발제 1 /한진환 목사
1.표절의 기준
2.설교 표절이 왜 잘못인가?
3.개선을 위한 제안들
▲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 설교 표절 발제2 /안진섭 목사
1.설교 표절이란 무엇인가?
2.왜 설교를 표절하는가?
3.어떻게 설교 표절의 문제를 극복할 것인가?
▲ 이성구 목사의 사회로 열린대화마당
이후 한목협 상임 총무의 사회로 패널들이 청중의 질의에 대해서 응답하는 형식으로 열린마당을 인도했다.
-부산 H 교회의 성도가 올라와서 8개월간 내홍을 겪고 있는 현실을 소개하고 설교 표절로 인해서 목사와 교인들 그리고 교인들 상호간에 상호 신뢰가 깨어진 교회 현실을 안타깝게 소개하기도 하였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