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기독교상담소 소식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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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기독교상담소 소식 몇 가지



부산지역 기독교계 "이단, 적극적으로 대처하려는 움직임"

작성자 : 상담소
작성일 : 2003/06/12 10:09
조회수 : 73

지난 5월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에서 있었던 무료성경신학원(시온기독신학원) 측의 난입을 계기로 부산지역 기독교협의회에서는 이단들에 대하여 적극 대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의 이단들은 정체불명의 신학교를 개설하고, 자신들이 믿는 것이 정통이고 기존 기독교가 문제점이 있는 양 미혹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은 개교회 성도들에게 평소에도 이단에 대하여 주지시켜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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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기독교 연구위원회 세미나 개최

작성자 : 상담소 (bkc1202@hanmail.net) http://eusakidok.kosin.org
작성일 : 2004/03/27 11:24
조회수 : 28

유사기독교 연구위원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지리산관광호텔에서 현대종교 편집국장 이영호 목사를 모시고 연구위원 및 전문위원 자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 기간동안 특히 위트니스리의 사상에 대한 심도있는 강의를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바른신앙 8집 집필을 위한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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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대위 모임에서 "범교단적 이단경계주일 지켜야" 할 필요성"

작성자 : 상담소 (bkc1202@hanmail.net) http://eusakidok.kosin.org
작성일 : 2004/04/02 11:57
조회수 : 29

최근 모인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이단대책협의회 모임에는 한기총 산하 교단들의 이단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한국교계의 이단대책을 위한 훌륭한 제안들이 많이 토의되었는데, 본 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범 교단적으로 이단 경계주일"을 지킬 수 있게 해야 함을 제안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이단 사이비를 대항하여 연합해야 한다면 이같은 이단경계주일을 동일한 날에 지키는 것은 좋은 방편이 됨을 최병규 목사는 그간의 신문들 및 신앙잡지들을 통하여 계속 주장해 온 바가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일을 위하여 관심 기울여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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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장 한장연 이대위 서기로 선임

작성자 : 상담소 (bkc1202@hanmail.net) http://eusakidok.kosin.org
작성일 : 2004/04/29 15:12 (2004/04/29 15:13)
조회수 : 21

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지난 한국장로회총연합회(한장연) 이단대책위원회 모임에서 서기로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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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담소 (bkc1202@hanmail.net) http://eusakidok.kosin.org
작성일 : 2004/05/25 12:08
조회수 : 27

한기총과 한장연 이대위는 이단에 관계된 용어들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규정 기준 설정을 위한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게 됩니다. 6월 9일에 있게 될 간담회는 김영재 교수의 주제 강연이 있은 후 몇몇 교단 이단관계자들이 각 교단의 이단규정의 배경 및 기준들에 대하여 개괄적인 설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가 동석하는 모임이어서 차추 한국교회 이단연구 및 대응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뜻깊은 모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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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한장연 이대위 연석회의


지난 9일 한기총 회관에서 한기총 이대위와 한장연 이대위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각교단 이단전문가들 및 대표들의 연석회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이단 용어 정리를 위한 모임이었는데, 대체적으로 "이단", "사이비", "사이비성"이라는 용어로 규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론 교파들마다 지칭하는 이름이나 표현 양상에 있어서 다양성이 있었으나, 3부류 정도로 구분하고 있는듯했습니다.

본 상담소장도 "고신측 이단규정의 역사와 전망"이라는 제목으로 초기 지도자 한상동 주남선 목사님의 이단경계사상을 비롯해 개혁주의적 신학원리에 기초하여 내려진 결정들에 대하여 소개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우리 교단은 이단 규정을 위한 근거들을 명문화해놓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 작업이 조속히 시행되어져야 함을 느겼습니다. 한장연과 한기총 이대위는 조만간 다시 각교단 신학자들과 이단대책위원장들을 중심으로 한 2차 회의를 갖게 되며, 그 결과를 각 교단 총회가 열리기 전에 총회들마다 보내어 금번 총회시에 재가해주는 방식을 취하고, 또 그러한 결과를 가지고 이단 규정에 대하여 더욱 견고한 기초를 확립한 다음에, 더욱 더 체계적이고 연합적인 대응작업을 진행하게 되리라 전망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서는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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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언론매체들의 정체성과 이단 대응 기능


요즈음 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한국 기독교 언론매체들의 정체성과 이단 대응 기능"에 관한 소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기독교 언론 매체들의 정체성에 대하여 살펴본 후에 언론에 대해 신학적으로 조명하고, 나아가서 언론의 기능의 일부로서 이단 대응 문제를 다루는 작업입니다.

이 글을 정리하는 동기는 최근들어 기독교언론들 가운데 이단사이비단체들에 대하여 호의적으로 알리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고 그러한 일들로 인해 기존성도들과 교역자들의 이단들에 대한 이해를 흐릿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언론매체들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 이단 관계에 있어서 기독교언론의 기능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확립해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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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해제는 각 교단들과 한국기독교 대표기관의 동의를 거쳐야


최근 모 협의회에서 기성 교회들에서 이단성 있는 단체로 규정한 몇몇 곳들이 이상이 없다는 식의 책을 냈습니다. 한국교회의 정통 교단들이 이단성이 있다고 하여 규정해 놓은 단체들에 대하여 모 협의회에서 일괄 문제성 없는 것으로 해제하는 형식을 취하는 것은 정통교단들은 물론이며 그 교단들의 대표적인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나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을 좌시한 태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규정하기에 까지 심도있는 연구와 고민과 절차들이 있었던 것처럼, 가령 해제해야 할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도, 차후 한국교회는 교단들과 기독교협의체(한기총, 한장연 등)의 이단대책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해제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과 교역자님들은 각 교단별로 구체적인 연구 발표가 있기 전까지는 결코 해제된 것이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최근들어 어느 이단성있는 단체로 규정된 이들이 모 정통교단으로 복귀 의도를 비추자, 평신도들이나 목회자들 중의 상당수가 "그 단체가 이제 이상이 없느냐?"는 식으로 문의해 옵니다. 가령 어느 단체를 어떤 교단에서 해제해준다고 할 때에는 "한국기독교계 전체가 납득할 만한 충분한 신학적 검토"가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