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장교회 - 자료 보완 중
이계실 목사님의 주도로 신사참배 거부한 신앙맥을 잇고 있는 교회
"순장로회"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다가 명칭의 대외 인식 문제가 있어 "순장"이라는 이름 대신 그냥 "장로교 총회"로 사용
1.이계실: 1890.9.17.-1971.4.9.
함남 함2주 출신. 성경을 혼자 읽다가 믿게 되었고 함흥 성경학원과 장로회신학교 졸업. 북주동교회 목사님으로 시무. 신사참배 문제가 발생하자 함남노회를 탈퇴하고 독자적으로 신앙노선을 사수.
해방 후 교회 재건에 노력하다가 6.25 때 월남했고, 거제도에서 "덕천연합교회"를 설립. 이때 재건파 교회와 결합해서 "대한예수교재건교히"를 설립했으나 1969년 독립하여 "대한예수교순장로회독노회"를 조직. 노년에 순장로회신학교 교장으로 후진 양성에 노력.
2.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순장로교에서 운영하는 신학원
3.교세
전국 30여개 교회로 대표적인 교회는 이죽봉목사님의 신길동동천교회와 안창근목사님의 서울신림동신천교회.
4.현황
2003년부터 재건교회와 교역자수련회를 연합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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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의 설립 이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가 속해 있는 본 교단의 초석은 1938년 9월 ,제 27회 조선예수교 장로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국가의식"으로 가결함에 따라 이를 반대한 이계실목사의 주도하에 함남 노회를 탈퇴하여 일제신사참배 및 동방요배를 일사각오로 배척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킨 5개교회를 통하여 놓여졌습니다. 이후 6.25사변이 일어나자 이들 교회들은 경남 거제도로 이주하게 되었고 평양신학교 제 26회 졸업생인 이계실목사를 중심으로 하여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칼빈주의적 개혁신앙을 교육이념으로 정하고 진리를 파수할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1952년 10월 경남 거제도에서 성경학교를 시작한 것이 모체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후 1954년 부산 문현동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신학교를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 힘써왔고, 1956년서울 신길동으로 이전하여 신학교육을 계속하던 중, 1990년에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신학교육의 질을 높일 필요성을 절감하고 신학대학원을 신설, 학제를 대학부 4년, 신학원 3년의 7년과정으로 개편 운영해 현재까지 신학자 및 목회자, 전임 사역자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1995년 3월에는 신학교 교사를 서울특별시 신대방동 632-57번지에 완공하였고, 1997년 7월 16일부로 교육부로부터 학교법인 순장학원 설립인가를 받고,
1999년 2월 22일부로 교육부 정식 대학원 대학교 설립인가를 획득했습니다.
본 교는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교육이념으로 진리에 굳게 서서 시대를 선도할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다음과 같은 면에 힘쓰고 자 합니다.
1.철저한 성경교육
철저한 성경교육을 통하여 성격적 세계관을 확립하고, 이를 통하여 시대를 진단하고 사회와 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양성한다.
2.바른 인성교육과 경건훈련
바른 인격을 도야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합당한 성품을 소유케 함으로서 이웃과
국가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도자로 양성한다.
3. 목회 현장 중심의 실질적 교육
다변화되어가는 사회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이를 선도할 실질적 능력을 갖춘 지도자로 양성한다 .
(자료 계속 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