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1 - 도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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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1 - 도평교회


2001년 1학기 주일학교 공과
차 례
제 1 과 천지 창조 4
제 2 과 에덴동산 6
제 3 과 사람의 타락 8
제 4 과 가인과 아벨 10
제 5 과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12
제 6 과 하나님께 순종한 노아 14
제 7 과 홍수심판 16
제 8 과 바벨탑 18
제 9 과 부름받은 아브람 20
제 10 과 아브람과 롯의 신앙노선 22
제 11 과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24
제 12 과 순종의 사람 이삭 26
제 13 과 부활 28

제 1 과 천지 창조

본 문: 창세기 1장 26- 31절
참고 말씀 : 창세기 1장 1절~2장 3절
요 절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창 1 : 1 )

서론
하나님은 태초에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엿새 동안에 물질계와 보이지 않는 영계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은 안식하셨고 지으신 만물에게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본론
1. 육일 동안의 창조
첫째 날은 빛을 만드시고 빛과 어두움을 나누셔서 빛을 낮이라 어두움을 밤이라 부르셨습니다.
둘째 날은 궁창을 만드시고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누시고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습니다.
세째 날은 땅과 바다를 나누시고 땅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 놓았습니다.
네째 날은 하늘에 광명을 만드시고 해가 낮을 달과 별들이 밤을 주관하여 비취게 하셨습니다.
다섯째 날은 하늘에 각종 새와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번성케 하셨습니다.
여섯째 날은 땅의 육축과 짐승과 기는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대로인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습니다.
일곱째 날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시며 지으신 만물에게 복을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2. 창조에서 얻는 교훈
1) 만물을 보고 말씀으로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감사하며 그 분을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시기에 순종만 하면 하나님과 같은 지극히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땅과 물과 하늘의 궁창이 하나님 말씀에 피동 되어 생물과 물고기들과 새들을 내어 그것들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워진 것 같이 오늘 날 하나님 말씀에 순종만 하면 그 맺는 결과로 영원한 영광을 마련 할 수 있습니다.

3)하나님께서 지으신 사람을 보시고 좋아하시고 심히 좋아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의 속성을 닮은 자로 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아하시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회의하여 하나님의 형상대로 특수 창조된 사람입니다. 이는 땅에 충만하며 땅을 정복하여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통치 대리자로 삼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만물 위에 하나님 다음가는 자리에 설 수 있는 인격자로 자라가야 하겠습니다.

5) 하나님이 지으신 종류마다 제 각각 처소와 생의 법칙을 주셨으니 그 생의 법칙을 떠나면 죽습니다. 거듭나서 새로운 피조물로 지음 받은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새로운 생의 법칙대로 성경과 영감을 따라 살아야 영생합니다.

6) 엿새 동안 천지와 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오늘날도 일주일은 7일이고 그 중 하루는 안식일입니다. 안식일을 잘 지켜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창조를 완성한 구약의 안식일은 신약에 와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일로 날자가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이 날을 잘 지킴으로 복을 받고 거룩하게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문답 :
1. 천지는 누가 창조했습니까 ?
답 : 하나님
2. 하나님이 무엇으로 만드셨습니까 ?
답 : 말씀
3. 며칠만에 만드셨습니까 ?
답 : 엿새
4. 지음을 받은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 할 일이 무엇입니까 ?
답 : 1)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야 합니다.
4) 하나님 대리자의 인격을 길러야 합니다
5) 하나님이 주신 생의 법칙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6) 주일을 잘 지켜 복을 받고 거룩하여야 합니다
5..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싶은 말은?

제 2 과 에덴동산

본문 : 창세기 2장 8절 - 17절
요절 :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 창 2 : 15 )

서론
하나님이 동방에 에덴을 창설하시고 그 땅에 일반 과실나무와 생명 나무와 선악과를 있게 하사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에덴 동산을 창설하여 그 곳에 두셨으니 에덴 동산은 곧 사람이 머무르는 현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만나는 모든 현실은 하나님이 만드시는 에덴 동산과 같습니다.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각종 실과를 얼마든지 주셨으니 우리가 살아가기에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현실입니다.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라는 대로하고 하지 말라는 대로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2. 에덴 동산에서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명령은
1) 에덴 동산에서 살아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현실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영생을 이루는데 없어서는 안될 필요한 에덴동산으로 만드셨으니 남의 현실을 부러워하거나 탐하지 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2) 에덴 동산을 다스리라
자기가 만난 어떤 현실도 현실에 피동 되지 말고 그 현실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 시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는 것이 에덴 동산인 현실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3) 에덴 동산을 지키라
어떤 현실에서든지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 것을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뱀의 껍데기를 입은 마귀의 미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말씀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4) 동산의 일반 과실을 마음대로 먹어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말씀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얼마든지 취할 수 있습니다.

5) 선악과는 먹지 말라
하나님이 금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무리 좋아도 하면 안됩니다. 그것이 바로 선악과요 먹으면 죽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반드시 망하고 죽습니다.

6) 생명과를 먹으라
생명과를 먹으면 영생한다고 하였습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핏공로와 성령과 진리의 인도대로 사는 생활이 생명과 먹는 생활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연결된 생활을 하여 영생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에덴 동산에서 지켜야 할 6 가지를 현실에서 잘 지켜 하나님이 약속하신 모든 생명과 자유와 평강과 영생의 복을 받아 누려야 하겠습니다.

문답
1.에덴 동산은 오늘 날 우리에게 어떤 곳입니까 ?
답 : 현실
2. 현실에서 어떻게 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
답 : 모든 현실에서
1) 감사하며
2) 다스리며
3) 지키며
4) 하나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
5)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3. 현실에서 6가지를 지키면 어떠하뇨 ?
답 : 생명과 자유와 평강과 영생의 복을 받아 누립니다.
4. 우리 현실은 아름다운 에덴동산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감사하기 보다 원망불평 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의 자세에 대해 말해보세요.







제 3 과 사람의 타락
본 문 : 창세기 3장 1절 - 7절
참고 말씀 : 창세기 3장 1절 ~ 24절
요 절 :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 : 12 )
서론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어 다스렸고 돕는 배필로 주신 하와와 함께 평안히 지냈습니다. 그러나 뱀을 입고 찾아온 마귀를 용납함으로 꾀임을 받아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어 범죄 하여 에덴 동산에서 쫓겨나고 사망과 고통과 저주를 받게 되었습니다.
본론
1. 하와의 범죄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있는 모든 실과는 임의로 먹되 선악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뱀을 통해 들어온 마귀가 하와에게 "하나님이 참으로 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물었습니다. 하와는 선악과를 먹으면 죽을까 하노라 대답하였습니다. 그 말을 들은 뱀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하와가 미혹 받아 선악과를 따먹음으로 죄를 지었습니다.
"죽을까 하노라"는 반 거짓말이며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는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함으로 범죄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성을 가진 정확무오한 권위 있는 말씀으로 깨달아 현실에서 마귀의 미혹에 흔들리지 말고 전적 순종하여야 하겠습니다.
2. 아담의 범죄
하와를 통해 아담도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하신 선악과를 먹고 말았다. 아담은 인류의 대표로 하나님과 선악과를 두고 행위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이 언약을 어김으로 첫째 아담에 속한 전 인류가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으니 이를 원죄라 합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리로다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 아담의 죄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사망이 왕 노릇하게 되었으나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와 은사를 풍성히 받는 우리들은 죄와 사망에서 해방 받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하게 되었습니다.
3. 범죄의 결과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부끄러워 나뭇잎으로 몸을 가리웠으나 다시 수치가 드러났고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이에 하나님이 꾸짖으시니 아담은 하나님과 하와에게 하와는 뱀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그들을 저주하여 뱀은 배로 기어다니고 하와는 해산의 고통과 남편을 사모하며 그 다스림을 받고 아담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육신의 사망과 하나님과 끊어지는 영원 사망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땅도 저주를 받아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사람과 뱀이 대대로 원수가 되고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이 지으신 가죽옷을 입고 그 부끄러움을 가리우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습니다.
4. 은혜언약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범죄한 아담과 하와에게 진노하셨지만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어요. 그 예표로 아담 하와에게 짐승의 가죽옷을 입혀 주셨고 여자의 후손인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예언을 해주셨어요(3:15). 때가되면 사단이 멸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들은 다 죄 용서함을 받고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약속이에요. 이 모든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가 이 세상에 오심으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분을 영접하게 되면, 하나님께 사랑 받는 자녀가 되며,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됩니다.
또 하나님께서 범죄한 아담 하와를 위해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은 부끄러움은 세상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 수 없고 짐승의 가죽옷으로 가리운 것 같이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야 죄를 가리울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미 입혀주신 대속을 벗지 말고 입고 살아야 합니다.
범죄한 사람이 받는 수고와 고통은 단지 저주만이 아니라 대속을 입고 사는 자들에게는 구원을 더 잘 이루도록 하는 방법이 됩니다. 그러므로 땀을 흘리고 수고하고 고통 당하는 것을 싫어하지 말고 범죄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내 구원 이루는 방편으로 주신 줄 알고 달게 받아야 합니다.
문답
1. 에덴 동산에 뱀을 입고 들어가 죄를 짓게 한 자는 누구입니까 ?
답 : 마귀
2. 마귀는 무엇으로 사람을 미혹합니까 ?
답 : 거짓말
3. 죄로 말미암은 부끄러움은 무엇으로 가리울 수 있습니까 ?
답 :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4. 범죄한 사람에게 찾아온 수고와 고통은 무엇입니까 ?
답 : 불신자에게는 저주이나 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사랑이요 내 구원을 이루는 방편입니다.
5. 처음 사람처럼 나의 죄를 누구의 탓으로 돌린 적 있나요? (행3:19) 말씀을 읽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제 4 과 가인과 아벨

본 문 : 창세기 4장 7절 - 10절
참고성경: 읽을 말씀 : 창세기 4장 1절 ~ 15절 히브리서 11장 4절
요 절 :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 창 4 : 7 )

서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이라는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드리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하나님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이에 가인이 아우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므로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고 지면에서 쫓겨나 유리 방황하는 비참한 자가 되었습니다.

본론
1. 가인의 제사
가인은 농사하는 자로 제 땅에서 나는 대로 소산을 가져 제물을 삼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은 자기 마음대로 한 자기 중심으로 제사를 드렸으니 이는 인간 행위 중심이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르지 아니하고 사람의 예를 따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셨습니다.

2. 아벨의 제사
아벨의 제사는 선한 것으로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물을 삼아 드린 것을 보니 범죄한 아담에게 하나님이 가죽옷을 입혀주신 이후로 구속의 양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3. 가인과 아벨의 결과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제물을 받지 않자 회개하지 아니하고 아우 아벨을 시기하여 죽이고 말았습니다.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롭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가인은 인류의 첫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이 범죄 한 결과로 하나님이 표를 주어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였으나 저주를 받아 그 후손들이 노아 홍수로 다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반면에 아벨은 하나님께 믿음으로 선하고 의로운 제사를 드리고도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였으나 그의 피는 영원히 의로운 피가 되었고 최초의 순교자가 되어 하늘 나라의 큰 영광을 누리게 되 었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그 믿음으로서 오히려 말한다고 하였습니다.(히 4:4)
하나님을 섬기는 데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으시는 것이 있는가 하면 섭섭해하시고 받지 아 니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가인같이 악하여 자기 중심, 인간 행위 중심, 사람의 예대로 신앙생활을 하면 저주받아 멸망 받으나 아벨같이 선하여 하나님 중심, 구속 중심, 하나님의 법도대로 신앙생 활을 하면 복을 받고 영광스러운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는 가인의 편에 서지 말고 아벨의 편에 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문답
1. 하나님이 누구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셨어요 ?
답 : 가인
2. 하나님이 누구의 제사는 받으셨어요 ?
답 : 아벨
3. 가인의 제물은 무엇일까요 ?
답 : 땅의 소산
4. 아벨의 제물은 무엇일까요 ?
답 : 양의 첫 새끼와 기름
5. 가인의 제사를 열납 하지 아니한 이유는 ?
답 : 자기 중심, 인간 행위 중심, 사람의 예 중심
6. 아벨의 제사를 열납 하신 이유는 ?
답 : 선하여 하나님 중심, 구속 중심, 하나님의 법도 중심
7. 가인은 자기 제사를 받지 않고 동생의 제사만 받는다고 동생을 시기하고 미워하고 결국 죽이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시기심과 미움이 있지 안을까요. 이것을 이야기해보고 회개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8. 예배를 드릴 때에 아벨처럼 하나님 중심으로 예배드리지 않고 가인처럼 자기 중심으로 예배를 드린 점이 있으면 찾아서 회개하세요. 또 예배는 사람 앞에서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드리는 것을 알고 바른 예배를 드릴 것을 작정하세요.









제 5 과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본문 : 창세기 5장 1절 - 32절
요절 :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 5 : 24 )

서론
창세기 5장에는 아담 자손의 계보가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대개 900세나 되도륵 오래 살았습니다. 가장 오래 산 므두셀라는 969세까지 살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다 그렇게 오래 살아도 낳고 살다 죽었다는 기록밖에 없는데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아담의 7대손으로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하늘나라에 올라간 신앙의 사람입니다.

본문
1. 창세기 5장은 수억도 넘는 가치의 종류들을 간추려 둘로만 평가하라고 가르칩니다. 하나는 영생이요 또 하나는 사망입니다. 멀리서 모든 가치를 건너다보고 영생하는 것이면 취하고 영원히 멸망하는 것이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취하고 좋아할지라도 버려야 합니다.

2. 인생 일생을 사는데 방편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크게 둘로 나누면 하나는 하나님 내놓고 하나님의 인도를 떠나 인간들이나 모든 권세들이나 물질을 따라 사는 수많은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원히 사망하는 방법입니다. 또 하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영생과 평안의 방법입니다. 에녹은 이 걸음을 걸어 하나님과 동행하였습니다.

3.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했으니 에녹은 하늘나라에 옮기우기 전까지 반드시 하나님이 계심과 하나님을 찾는 자 들에게 상주시는 분이심을 믿음으로 365세를 향수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였습니다.

4. 유다서 1장 14절 - 15절에는 "아담의 칠세 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뭇 사람을 심판 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 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리라" 말씀 하셨습니다. 에녹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과 동행의 본을 보여 복음을 전하고 경건치 않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였습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인데 경건치 아니한 것들은 다 멸망이요 경건한 것들은 다 영생인 것을 에녹이 보여 준 것입니다.

5. 죄의 삯은 사망이라 했으니 범죄한 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러나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기었으니 이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여 승천하신 것 처 럼 예수 믿는 우리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생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우리도 에녹같이 하나님과 동행하여 영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문답
1. 하나님과 동행하여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기운 자는 누구일까요 ?
답 : 에녹
2. 일생을 사는 데 가장 가치 있는 방편은 무엇일까요 ?
답 : 하나님과 동행
3.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을 어떻게 하였습니까 ?
답 : 1)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2) 복음을 전파하며, 심판을 경고하였습니다.
4. 하나님과 동행하면 어찌 됩니까 ?
답 : 영생
5.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하였습니다. 무엇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생활을 이야기 해 보세요.
6. 에녹은 경건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심판을 경고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에녹과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말하며 복음을 전한 적이 있는지 각자 이야기하고 이에 대한 자신의 각오를 말해보세요.








제 6 과 하나님께 순종한 노아


본 문 : 창세기 6장 5-11절
참고성경: 창세기 6장 - 9장
요 절 :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 11 : 7)

서론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정죄하여 심판하실 때 120년 동안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방주를 지어 홍수에서 구원받았습니다.

본론
1.노아의 4가지 장점
1) 세상에 좋은 것이 많았지만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제일 좋아하였고
2) 자기 좋아하는 대로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하였고
3)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신앙 동지도 하나 없이 외롭고 쓸쓸한 신앙 걸음을 걸었지만 그들에게 물들지 아니하였고
4) 이 신앙 걸음을 걸으면서도 교만치 않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 준행하였습니다.

이것을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과 동행입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따라 움직이는 하나님과 동행에서 이 4가지 장점이 이루어졌고 당세에 의인으로 완전자로 인정받고 온 인류를 멸하는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았습니다.

2. 노아는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후 실수를 저질렀고 홍수 후 350년이나 더 살았지만 가치 있는 생애를 살지 못하였습니다. 실수는 둘째 아들 함이 아버지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드러냄으로 이에 노아가 저주하여 오늘날까지 함의 자손이 그 저주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과 동행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1)자기도 홍수에 멸망 받은 자들과 꼭 같은 자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2) 농사짓는데 빠져 하나님을 잊어 버렸고 술에 취하여 술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3) 노아의 실수로 아들 함의 후손이 저주를 받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제일 좋아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대로 하며 세상에서 외로워도 세상에 물들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다 준행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므로 노아와 같이 멸망에서 구원받는 자 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신앙 성공 후에도 실패 할 수 있는 줄 알고 계속하여 하나님과 동행을 놓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것을 잊지 말고 일에 빠져 속화되지 말고 실수하였으면 어디까지든지 자기가 책임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문답
1. 홍수 심판에 구원받은 자들은 누구입니까 ?
답 : 노아와 그 가족 8식구
2. 무엇으로 구원받았습니까 ?
답 : 하나님의 말씀을 다 준행하여 만든 방주
3. 노아의 4가지 장점은 어디에서 이루어졌습니까 ?
답 : 하나님과 동행
4. 노아가 구원받은 후 실패한 원인이 무엇입니까 ?
답 : 하나님과 동행을 계속하지 아니하므로
5. 노아의 실수를 드러내어 저주받은 아들은 누구입니까?
답 : 함













제 7 과 홍수심판

본문 : 창세기 6장 13절 - 22절
참고성경: 창세기 6장 - 9장
요절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 창 6 : 2 )

서론
하나님께서 세상에 죄악이 관영 함을 보고 홍수로 심판하여 노아 8식구 외에는 땅위에 모든 사람들과 숨쉬는 모든 생물들을 다 멸망시켰습니다. 노아를 통하여 120년간 구원의 복음을 전했지만 듣지 아니하여 하늘의 창이 열리고 큰 깊음의 샘들이 터져 40주야를 계속 비가 내려 땅위의 모든 높은 산들이 다 물에 잠겨 멸망을 받았습니다. 노아의 식구들은 근 1년 가까이 방주에서 지내다가 지면에 물이 걷히자 방주에서 나와 먼저 번제를 드렸고 하나님은 언약을 세워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을 약속하시고 그 증거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본론
1. 홍수 심판의 원인은
1) 하나님의 아들들이 구별 없이 산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안 믿는 이방인들과 구별하여 살지 않은 것이 멸망의 원인인데 그 대표적으로 사람의 딸들을 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목적으로 지음 받은 하나님의 아들 된 성도가 목적도 소망도 방편도 생의 법칙도 다른데 하나님의 성민 이라는 사실을 잊고 불신자들과 구별 없이 사는 것이 멸망의 원인입니다.
2)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악입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뜻대로만 살아 하나님의 목적대로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양육 받아야 할 자가 자기 중심으로 자기 마음대로 혼인하고 산 것이 홍수심판의 원인입니다.

2. 노아와 같이 주님 재림 때에 불 심판 가운데서 구원받으려면
오늘 시대는 노아 시대와 같이 타락한 시대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마24:37-39)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노아 때에 홍수로 세상을 멸망시킨 것처럼 예수님의 재림 때에는 불로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었다"( 벧후4:7)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불심판을 준비하여야 하겠습니까?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 3:11-13절).
1) 거룩한 행실을 하여야 한다.
거룩은 구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과 땅의 것을 다 상속받을 주인입니다. 또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살며 하나님의 소망의 대상자로 모든 만물과 불신자를 나의 이용물로 삼아야 하며 이 세상을 나그네 준비하는 세상으로 영생 얻은 자로, 예수 믿는 사람으로 구별 되이 살아야 합니다.
2) 경건하여야 한다.
경건은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하나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노아가 방주에서 나오자마자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고 그 번제를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땅에 대한 진노를 푸시고 복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드리는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구약 제사는 오늘 날 우리가 드릴 영적 예배이니 우리는 경건한 예배 생활을 바로 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아야 합니다.
3) 방주를 짓고 방주 안에 사는 생활을 하여야 한다.
노아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지어 홍수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대로 하는 것이 바로 방주짓는 생활입니다.
그리고 방주는 오늘 우리 구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어떤 심판에서도 다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오직 우리가 심판을 피하는 길은 우리의 구원의 방주가 되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교회에 나와야 합니다.

문답
1. 홍수 심판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
답 : 1) 구별 없이 산 것과 2)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악이다.
2. 불 심판에서 어떻게 하면 구원받을까요 ?
답 : 1) 거룩한 행실을 하여야 한다.
2) 경건한 생활을 하여야 한다.
3) 방주를 짓고 방주 안에서 살아야 한다.
3. 방주짓는 생활은 무엇이며 방주는 무엇을 말할까요?
답: 방주짓는 생활은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인도대로 사는 것이며 방주는 예수님을 말합니다.
제 8 과 바벨탑

본문 : 창세기 11장 1절 - 9절
요절 :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 창 11 : 4 )

서론
홍수 후 노아의 자손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아 번성하여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에서 하늘 꼭대기까지 성과 대를 쌓아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 다시는 홍수가 나도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고자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심으로 더 이상 성을 쌓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제야 사람들이 성 쌓기를 멈추고 온 지면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본론
1. 홍수 멸망에서 구원받은 노아의 자손들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였을 때에 시날 평지에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구원과 큰 복을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하고 믿음에 더욱 힘쓰지 아니하여 하나님께서 다시는 홍수로 멸망치 않겠다던 언약을 무시하고 홍수 멸망을 대비하는 성과 대를 쌓는 데에 주력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쌓는 패역의 길 을 걸은 것입니다.

2. 바벨탑을 쌓은 이유는
1)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지 아니하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자 함이요
2) 하나님의 뜻이 아닌 인간 욕심을 달성시키고자 함이요
3) 은혜 언약의 말씀을 믿지 아니했기 때문이요
4)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방편 외에 달리 구원 얻겠다는 것이다.

3. 온 땅에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 된 것은 그들의 의사도 소원도 계획도 그 목적과 방편과 이루고자 하는 결과가 다 하나라. 인류역사상 바벨탑을 쌓을 때처럼 땅위의 사람들이 하나되고 단합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잘못된 것은 하나님과 하나되지 아니하고 자기들끼리만 하나 된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화목은 하나님이 다 깨뜨리십니다. 그래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온 지면에 흩어 성 쌓기를 그치게 하신 것입니다.

4.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지 아니하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과 하나되지 아니하고 자기들끼리 하나되어 하는 모든 일은 바벨탑을 쌓는 것이기 때문에 그 결과는 멸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는 심사해서 중심과 위주를 고치고 하나님 중심 위주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실 수 있는 단합과 화목을 하여야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방편으로 구원 얻어야 합니다.




문답
1. 역사상 온 인류가 한 마음 한뜻으로 하나된 때가 언제입니까 ?
답 : 시날 평지에서 바벨탑을 쌓을 때
2. 하나님이 왜 진노하시고 흩으셨어요 ?
답 : 1) 자기들의 이름을 높이고
2) 자기들끼리 하나되어
3) 자기들의 방편으로 구원 얻고자 하여
3. 하나님의 복을 받아 높아지고 화목하고 구원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답 : 1)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2) 하나님과 하나되어
3) 하나님의 은혜 방편인 믿음을 써야 한다.



















제 9 과 부름받은 아브라함

본문 : 창세기 12장 1절 - 9절
요절 :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 할 땅으로 가라 ( 창 12 : 1 )

서론
하나님께서 노아 때에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고 노아 8식구만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인류는 다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아들 셈의 자손 중 아브람을 부르셔서 그를 통하여 새로운 구원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에도 믿음의 백성들을 택하시고 자신의 나라를 건설하고 계십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부르심을 입은 우리는 아브라함의 뒤를 이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여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의 명령
아브람은 노아의 12대 손으로 기원전 2000년 경에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아브람의 가족을 갈대아 우르에서 하란으로 불러내시고 다시 아브람을 하란에서 가나안으로 불러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두 가지로
첫째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것, 세상과 인간을 근거로 하고 소속되어 있는 형육정실, 지방정실을 떠나 하나님을 근거로 하고 소속되라는 것이요. 그것들을 따라 움직이던 데에서 떠나 하나님과 진리를 따라 움직이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것으로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이라면 갈 바를 알지 못하여 가는 노정이나 그곳에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지만 어디든지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하심이 없고 모든 것의 주권 주재자시니 그 분의 약속을 믿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2.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 7가지
1)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2) 복 주시고
3) 이름을 창대케 하시고
4)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5)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6)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하시고
7)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람을 인하여 복을 얻게 된다고 약속하셨다.
이 명령을 순종하는데 함께 하는 사람 중 조카 롯과 더불어 얻은 소유들은 다 가지고 출발하여 하나님이 거하라고 하신 가나안 벧엘 땅에 가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 명령을 순종하는데 함께 하는 것은 무엇이나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함께 하지 아니하는 것은 무엇이나 다 버려야 합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합니다

오늘 날 믿는 우리들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으로 살아서 아브라함이 받은 복을 다 받아야 하겠습니다.

문답
1.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하신 첫째 명령은 무엇입니까 ?
답 :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2. 둘째 명령은 무엇입니까 ?
답 : 지시할 땅으로 가라
3. 두 가지 명령을 순종하면 몇 가지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느뇨 ?
답 : 7 가지
4. 7 가지 복을 말하세요.
답 : 1)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2) 복 주시고
3) 이름을 창대케 하시고 4)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고
5)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시고 6)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 하시고
7) 땅의 모든 족속이 아브람을 인하여 복을 얻게 하심
5. 하나님께서 내게 하라고 명하셨으나 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들을 적어보세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적어보고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 합시다.














제 10 과 아브람과 롯의 신앙노선

본문 : 창세기 13장 8절 - 11절
요절 :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 창 13 : 9 )

서론
아브람과 롯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하란에서 출발하여 벧엘에 가 살 때에 흉년으로 시험을 만났습니다. 그 시험을 이기지 못하여 남방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큰 어려움을 당하고 회개하여 다시 벧엘로 돌아올 때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또 벧엘에 있을 때에도 계속하여 큰 복을 주셔서 두 사람이 다 소유가 많아져 함께 지낼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의 거느리는 목자들간에 짐승에게 먹일 물이나 풀을 서로 차지하려다가 다툼이 되었습니다. 이에 서로 갈라지게 된 것입니다.

본론
1. 이때부터 아브람과 롯 두 사람의 신앙 노선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1) 아브람은 인간 편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 편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롯에게 원하는 데로 택하라 하였고 롯은 하나님 편은 생각지 아니하고 사람 자기들만 생각하여 하나님은 섭섭하실 지라도 가족들과 사람들 좋게만 하기 위하여 옥토인 소돔 들을 택하고 아브람은 박토 가나안을 차지했습니다.

2) 롯은 가족들과 목자들의 다수 의견을 따라서 결정하였고 아브람은 하나님 한 분의 뜻을 따랐습니다.

3) 롯은 현재의 보이는 재물과 조건과 희망을 보고 따라갔으나 아브람은 무엇보다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크고 모든 것을 좌우 할 수 있는 것임을 믿은 것입니다.

2. 소돔들을 택한 롯은 전쟁에서 재산과 노비를 다 빼앗기고 또 소돔 고모라 성의 멸망에서 유황불로 벌거벗은 구원을 얻고 아내는 소금 기둥이 되고 사위들은 죽고 두 딸은 그로 더불어 동침하여 암몬과 모압의 조상을 낳아 저주받은 족속이 되었고 롯도 부끄러운 신자로 끝을 맺었습니다.
아브람은 큰 부자가 되어 종이 318명이나 되었고 5개 동맹국을 격파한 4개 동맹국을 물리쳐서 조카 롯과 그 재물들을 찾아 왔습니다. 아브람의 모든 가족들은 다 신앙의 가정이 되었고 천하 만민의 복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로 가면 일단 아브람의 품에 안기게 되는 그의 믿음의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눅 16: 22)

3. 아브람과 롯은 육신으로는 숙질간이요 믿음으로는 믿음을 같이 시작한 신앙 동지입니다. 이 두 사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천하에 믿는 사람의 두 표본입니다. 수 천년동안 내려오면서 세계에 믿는 사람은 다 이 두 노선을 따르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모든 믿는 사람의 성공자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모든 믿는 사람의 실패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누구나 아브람의 신앙을 따라 구원과 축복을 받는 신자도 있고 롯을 따라 구원 실패와 저주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노선이든지 매일 매일 걷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님께서 이 두 사람의 신앙 걸음을 성경에 기록하여 주신 것은 롯과 같이 멸망하지 말고 아브람을 따라 복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문답
1. 아브람의 신앙 노선은 무엇입니까 ?
답 :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2) 하나님의 뜻대로 하고
3) 하나님의 축복주의의 길이다.
2. 롯의 신앙 노선은 무엇입니까 ?
답 : 1) 사람을 좋게 하고
2) 사람의 뜻대로 하고
3) 보이는 조건주의의 길이다.
3. 아브람의 결과는 어떠합니까 ?
답 : 모든 신앙 성공자의 조상
4. 롯의 결과는 어떠합니까 ?
답 : 모든 신앙 실패자의 조상
5. 당신은 아브람과 롯의 두 신앙노선 중 어느 길에 서있습니까?
각자 아브람과 롯의 선택 과정을 살펴보고 자신의 입장을 말해보세요.






제 11 과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본문 : 창세기 22장 1절 - 19절
요절 :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 히 11 : 7 )

서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되리라고 약속하셨으나 10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본처 사라에게서 이삭이라는 아들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얻어 심히 기뻐하였으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기 위하여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지체하지 아니하고 지시하신 모리아 산에 올라가 이삭을 묶고 그를 잡아 번제로 바치려하였는데 그때 하나님의 사자가 아브라함을 막아 수양으로 번제물을 대신하게 하고 독자라도 아끼지 아니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기뻐하였습니다.

본론
1. 아브라함에게 최종 최대의 시험이 온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100세에 얻은 독자를 번제물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어려운 시험이 왔으나 도리어 기뻐하고 자원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번제에 쓸 나무를 준비하여 나섰습니다. 그 이유는 아브라함이 과거에 많은 신앙 체험에서 하나님의 명령 순종에 대하여는 한 번도 손해를 본적이 없고 크고 작고간에 모두가 합동하여 유익한 것을 얻은 경험이 있었으므로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브라함은 큰 축복의 말씀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번제에 있어서 제사를 드리는 것도 어렵지 만은 그것보다 하나님의 지 극히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심에 만족하실 수 있는 제사를 드리는 것이 더 어려운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제사를 드렸으니

1) 자원하여 드렸다. 100세에 얻은 독자 이삭이라도 하나님이 요구하시면 억지가 아니라 간절히 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예물을 기뻐하십니다.

2) 정성을 기울여 드렸습니다. 힘을 더 많이 들여 번제에 쓸 나무를 마련하고 짊어지고 가서 정성스럽게 드리기를 원했습니다.

3) 예비적으로 드렸습니다. 제사 드림에 있어 순서를 진행할 때에 이미 깨달은 순서는 심신으로 정성 되게 행하고 하나님께 대한 간절한 경외 심과 성심 성의의 착한 양심은 미래적인 영감을 받아 이루어 나갔으니 그 모든 행사가 임시적이거나 돌발적인 것이 아니라 전부 예비적이 었습니다. 그 때문에 마귀의 궤계를 전부 막아 아내도 사환들도 다 물리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어 잘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4) 믿음으로 드렸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9절에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은 가운데서 다시 살려 약속하신 대로 자손을 번성케 하실 전능의 하나님으로 믿는 부활의 신앙을 가졌습니다.

문답
1.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은 누구입니까 ?
답 : 이삭
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요구하신 시험은 무엇입니까 ?
답 :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는 것입니다.
3.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떻게 받아 들였습니까 ?
답 : 축복의 말씀
4. 하나님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바칠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
답 : 아브라함과 같이 1)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2) 정성을 드려
3) 예비적으로 4) 믿음으로 바쳐야 합니다.
5.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살리시려고 수양을 대신 죽게 하셨어요. 그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살리시려고 그의 독생자 예수님을 대신 죽게 하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함께 얘기해 봅시다.














제 12 과 순종의 사람 이삭


본문 : 창세기 21장 1절 - 14절
참고성경 : 21장 , 24장, 26장
요절 :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 히 11 : 20 )

서론
이삭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약속의 아들입니다. 이삭이 날 때에 사라가 웃었으니 이삭은 웃음이라는 뜻입니다. 이삭은 아버지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어 믿음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본론
1. 순종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하실 때 이삭이 얼마든지 늙은 아버지에게 반 항하고 불순종 할 수 있었으나 말없이 하나님과 아버지에게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께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어디까지든지 따라가는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온유한 사람이다.
블레셋 사람이 시기하여 우물을 빼앗아갔는데도 계속하여 우물을 양보하고 7번이나 파고 또 팠습니다. 이것은 이삭이 힘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굳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곧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삭은 블레셋 왕 아비멜렉보다 더 강성했습니다(창 26:30). 이삭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창대하고 왕성하였으니 감찰자 하나님이시요 판단자 하나님이시요 심판자 하나님이시요 주권자 하나님이시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분을 배경으로 삼으니 담대하고 온유하여 얼마든지 양보하고 관용한 것입니다.

3. 기도의 사람이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아내를 구할 때에 하나님을 아는 고향 하란 땅에 늙은 종을 보냈는 데 이삭은 함께 가지 아니하였고 다만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종이 데려온 리브가를 주저하지 아니하고 아내로 맞았으니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으로 여긴 것입니다. 또 이삭이 40세에 혼인하여 20년 동안이나 자식이 없이 지냈는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자손의 축복을 바라보고 간구 하여 60세에 쌍둥이를 얻었으니 에서와 야곱입니다. 이삭은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기도하여 해결받은 기도의 사람입니다.

4. 믿음의 사람이다.
히브리서 11장 20절에 "이삭은 앞으로 다가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이 지시하신 땅에서 자신은 비록 나그네로 지냈지만 이 모든 땅을 그 자손에게 주며 그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약속을 믿고 축복한 것입니다.
또 이는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라봄이요 하늘에 있는 본향을 사모한 것입니다.

우리도 이삭 같이 순종의 사람, 온유한 사람, 기도의 사람,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문답
1. 이삭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
답 : 1) 순종의 사람이다.
2) 온유한 사람이다.
3) 기도의 사람이다.
4) 믿음의 사람이다.
2. 이삭의 가족관계와 관계없는 것은 ?
① 아브라함의 아들 ② 에서의 아버지 ③ 사라의 남편
3. 이삭의 신부를 어디에 가서 택하라고 하였나요? ( )
① 가나안 ② 조카 롯이 거하는 땅 ③ 아브라함의 고향
4. 하나님께서 이삭의 아내로 정한 여자의 이름은? □□□
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오늘 배운 교훈을 생각하며 적어보세요.
6. 이삭과 리브가는 신랑과 신부가 되었어요. 그들은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았어요. 나와 예수님은 어떤 관계인지 적어 보세요.
7. 이삭과 같이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날 때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제 13 과 부 활


본문 : 고린도전서 15장 39- 49절
요절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 15: 49).

서론
오늘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앞으로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1.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생활은 부활을 소망하고 사는 생활입니다. 본문에 부활이 없으면 가장 불쌍한 자라고 한 것은 우리의 생활이 부활을 위한 생활이요, 세상을 위한 생활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는 부활의 손익을 따져야 하지 세상 어떤 것의 손익을 따져 거기에 근거한 생활을 해서는 안됩니다.

2. 부활은 그 차이가 심히 많습니다. 택자들은 예수님의 재림 때에 다 부활하지만 구원은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전부로 삼아 움직인 결과는 다 부활이요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부활체의 능력은 영광으로 나타납니다. 이것은 위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아래로 모든 피조물에게 은혜를 입혀 그들로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이루어 가는 영광의 구원입니다.

3. 이 보배로운 부활체의 실력은 현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즉 우리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만큼 부활의 실력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은 다시 만날 수 없는 단번만으로 지나가는 지극히 보배롭고 귀중한 현실이니 피조물대로 살지 말고 주로 인하여 살아야 하겠습니다.

문답
1. 예수님은 몇 일 만에 부활하셨나요?
답: 3일
2. 예수님의 부활은 무엇의 근거가 되나요?
답: 신자의 부활
3. 신자는 언제 부할하나요?
답: 예수님의 재림 때
4. 믿는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생활은 어떤 생활인가요?
답: 부활을 소망하고 사는 생활
5. 부활의 실력은 어디에서 마련하나요?
답: 현실









START 여기서부터 2학기 공과 시작입니다.
제 14 공과 하나님의 축복을 크게 여긴 야곱 본 문 : 창세기 25장 27절 - 34절 참 고 : 창세기 27장 - 30장 요 절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 창 28 : 15 ) 서 론 : 야곱은 이삭과 리브가의 사이에서 에서와 함께 쌍둥이로 난 아들이었다. 태어날 때 형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났다고 해서 야곱이라 이름하였다. 야곱은 발꿈치를 잡았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 는 야곱과 에서가 나기도 전에 두 민족이 태 중에 있을 때에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고 말씀 하셨다.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에서 보다 야곱을 사랑하여 택하고 복 주신다 하셨으니 이는 구원이 인간행위에 달려있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예정 과 주권적 은혜로 말미암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문 : 1. 장자의 축복을 크게 여긴 야곱 야곱은 장자의 축복을 크게 여겼으므로 날 때부터 쌍둥이인 형 에서 보다 먼저 나오려고 그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고 또한 에서가 사냥하여 돌아와 시장하다 할 때에 팥죽 한 그릇을 가지고 장자의 명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는 아버지 이삭이 늙어 죽기 전에 장자 에서에게 축복하려고 할 때에도 야곱이 어머니 리브가와 함께 눈이 어두운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다. 야곱이 장자의 명분과 하나님의 축복을 크게 여긴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심 으로 잘한 것 이나 형 에서와 아버지 이삭에게 꾀를 쓰고 속인 것은 잘못이다.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의 예정과 주권적 은혜로 주신 것이지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으로 얻은 것은 아니 다. 정당한 방편으로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는 축복이다. 2.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연단 된 야곱의 믿음 야곱이 장자의 명분을 가로채고 아버지 이삭의 축복을 받으므로 형 에서의 미움을 받아 밧단 아람으로 피난하게 되었다. 인간적으로 약점이 많은 야곱이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를 사랑하여 벧엘에 이르렀을 때에 꿈에 나타나시고 내가 너와 함께 있어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 지라고 약속하셨다. 이에 야곱이 하나님께서 자기와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심을 확신하였고 거기서 단을 쌓고 하나님이 평안히 돌아오게 하시면 세운 돌이 성전 이 되고 십분 일을 드리겠다고 서원 하였다. 그곳 이름을 벧엘 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집 이라는 뜻이다. 하란에 간 야곱은 아내를 얻기 위해 14년을 일하고 또 6년을 더 일하였는데 외삼촌이 열 번이나 품삯을 제대로 주지 아니하여 20년 동안 속으면서 지낸 것이다. 하나님께서 는 야곱에게 예정하신 축복을 주실 때에 이런 고난과 시련을 통하여 연단 시키시고 믿음의 사람 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도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크게 여기고 하나님 나라를 향한 열심이 있어야 하겠고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되면 안 된다. 하나님의 축복은 세상의 무엇보다 크고 가치 있고 중한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자 하는 목적이 아무리 좋아도 방편을 잘못 쓰면 안 된다. 야곱은 아버지를 속인 보응으로 외삼촌에게 속았다. 나중에는 자식들에게까지 요셉의 일로 인하여 속는다. 남을 속이면 자신도 속는다.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고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남을 속이지 않아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목적도 방편도 다 선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은 믿음의 시련을 통하여 받는 줄 알고 연단과 시련을 달게 받아야 한다. 문 답 : 1. 야곱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 답 : 발꿈치를 잡았다 2. 장자의 명분과 하나님의 축복을 크게 여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 답 : 야곱 3. 장자의 명분과 하나님의 축복을 가볍게 여긴 사람은 누구입니까 ? 답 :에서 4.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데 목적도 방편도 어떠해야 합니까 ? 답 : 선해야 합니다 5. 야곱의 믿음은 어떻게 연단 받았습니까 ? 답 : 고난과 시련







제 15 공과 이스라엘로 변화 받은 야곱

본 문 : 창세기 32장 24절 - 32절
참 고 : 창세기 25장 19절 - 34절, 31장 - 33장
요 절 :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 창 32 : 28 )

서 론 :
야곱은 밧단아람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처자식들과 가축들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돌아오다가 형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온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야곱은 그를 두려워하여 먼저 선물을 보내고 그 다음에 식구들을 보낸 뒤 혼자 남아 얍복강 가에서 밤새도록 하나님과 씨름하였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축복을 받으려고 인간적인 수단과 방법을 쓰던 자기주관의 야곱이 환도 뼈가 위골이 되므로 깨어져서 회개하고 하나님만 소망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를 받아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곳을 브니엘 이라 불렀다. 이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죽지 않았다는 뜻이다. 이렇게 야곱이 변화되니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왔던 형 에서의 마음이 변하여 야곱을 반기며 그들을 인도하는 보호자가 되겠다고 하였다.

본 론 :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크게 여긴 장점을 가졌으나 그 축복을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얻어보려고 애를 쓰다가 헛수고만 하였다. 이제 다른 방편으로는 안 되는 지경(형편)을 만나 비로소 하나님께 매달려 간구 하였고 징계를 받아 환도 뼈가 위골 되고 나서야 회개하고 변화된 것이다.

1. 기도하나 자기중심의 주관으로 하나님과 씨름하면 심령의 고민과 고통을 받게 된다. 육신 의 소욕을 버리고 성령의 소욕만 가지면 생명과 평안을 누릴 것이다.

2. 야곱이 변하니 에서가 변한 것처럼 하나님 앞에 새사람으로 변화를 받으면 원수라도 친구로 변한다. 남을 변화시키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이 변하면 다른 사람도 변하고 관련된 만물이 변하여 우리의 구원을 돕게 된다.

3.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이라는 뜻이다. 이는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다가 징계를 받아 환도 뼈가 위골이 되었으니 이제부터 다시는 자기를 중심 한 야곱의 행동대로 인간의 수단 방법을 써서 꾀를 부리거나 속이지 아니하고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고 전적 순종하겠습니다 하는 이름이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기면 반드시 매를 맞는다. 이제는 야곱같이 징계의 매를 맞지 말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는 신령한 이스라엘이 되자.



문 답 :
1. 이스라엘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
답 :하나님과 겨루어 이김
2. 야곱이 하나님과 씨름 한 것은 무엇입니까 ?
답 : 기도
3. 야곱에게 있어서 브니엘은 무슨 뜻입니까?
답 :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죽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4. 에서를 변화시키는데 먼저 누가 변화되었습니까 ?
답 : 야곱 자신
5. 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 된 것은 무엇입니까 ?
답 :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순종하기로 한 것입니다.
6. 신령한 이스라엘 된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답 : 불순종하여 매를 맞지 말고 순종하여 복을 받아야 합니다.


























제 16 공과 유 다

본 문 : 창세기 49장 8절 - 10절
참 고 : 창세기 38장 1절 - 30절
요 절 :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 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 창 49 : 10 )

서 론 :
유다는 야곱의 넷째 아들로 그 이름이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는 뜻이다. 유다는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선택받은 다윗과 예수님의 혈통적 조상이다. 그는 형제들이 요셉을 미워하여 죽이려할 때에 물 없는 구덩이에서 건져 미디안 장사꾼에게 팔도록 하였고 애굽에 양식을 사러가서도 아버지가 아끼는 베냐민이 붙들려 종이 되려는 형편에서 자신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애굽 총리 된 요셉에게 설득하여 베냐민을 대신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어겨 부지중에 자부인 다말과 행음하여 자식을 얻기도 하였다.

본 론 :
1. 유다는 다윗과 예수님의 혈통적 조상이다.
야곱은 메시야가 유다의 후손에서 날 것을 예언하였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유다에게 계대 된다는 것이다. 유다는 다른 형제들보다 뛰어난 면이 있었으니 부모에 대한 효심과 형제를 사랑하는 형제애와 형제들을 설득하여 무슨 문제든지 앞장서서 해결하려는 용감하고 담대함이 있었다. 나중에 유다 지파도 보면 광야 생활을 할 때에 다른 지파와는 달리 앞장서서 인도하고 전쟁을 치를 때에도 사자같이 용감하게 싸운 지파다. 이런 면을 본 야곱이 유다를 사자로 예언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다를 택하시어 다윗을 나게 하시고 그들의 후손으로 전 인류를 구원할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나게 하시어 약속을 이루셨다.

2. 유다의 죄
유다는 아내와 사별하고 위로 받은 후에 양털을 깎으러 딤나에 내려갔다가 자부를 창녀인줄 알고 동침하였는데 나중에 보니 다말에게 속아서 행음 한 것이다. 유다의 이 간음죄는 큰 죄인데 그래도 예수님의 조상이 된 것은 그가 의롭기 때문이 아니라 버림받아 마땅한 죄인일지라도 순전히 하나님의 택하심과 주권적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행함의 의를 보심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줄 알고 항상 감사하며 방심하지 말고 죄를 짓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

3. 다말의 신앙
다말이 낳은 베레스가 예수님의 조상이 되어 그 족보에 오르게 되었다. 이는 다말이 시부와 행음 함이 정상적인 방편은 아니지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혈통에서 메시야가 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메시야의 혈통에 속하고자 간절한 소원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유다의 아들과 혼인하였으나 죽었고 또 형제계대계승법을 따라 그 동생으로 인하여 씨를 얻고자 하였으나 얻지를 못하자 부득불 시부인 유다와 동침하고 그 소원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 베레스를 낳은 것이다. 이 방편이 좋지는 못하나 메시야의 혈통에 속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 곧 믿음을 하나님께서 의롭게 보시고 예수님의 조상으로 성경에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유다의 단점을 물리치고 장점을 본받아야 한다. 부모에게 대한 효심과 형제애를 가지고 주의 일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은혜로 선택받은 줄 알고 감사하며 조심하여 죄를 짓지 말아야 한다.

어떤 죄인이든지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으면 구원받고 그리스도의 반열에 소속 할 수 있다.

예수님의 혈통적 조상이라고 자랑할 것이 없고 믿음의 행위라야 의롭다 함을 받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랑하지 말고 아브라함의 믿음의 행위를 하여야 아브라함의 자손 이라 하였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라는 소속을 다로 여기지 말고 그리스도인다운 믿음의 행위를 하여하겠다.

문 답 :
1. 유다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
답 :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2. 유다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
답 : 효심과 형제애와 담대함입니다.
3. 유다의 단점은 무엇입니까 ?
답 :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행치 아니한 것과 속아서 간음한 죄입니다.
4. 다말이 예수님의 혈통의 조상이 된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
답 : 메시야의 혈통에 속하고자 간절한 소원 때문입니다.
5.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답 : 그리스도인의 소속이 다가 아니고 믿음의 행위라야 합니다.







제 17 공과 요 셉

본 문 : 창세기 39장 1절 - 6절
참 고 : 창세기 37장, 40장 - 50장
요 절 :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 히 11 : 22 )

서론 :
요셉은 아버지 야곱이 사랑하는 아내 라헬을 통하여 얻은 11째 아들로 형제들 보다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미움을 받았고 또 꿈을 꾸어 형들의 곡식 단이 자기 곡식 단에 절하고 해와 달과 열 한별이 자기별에게 절하더라 말하였다가 더 미움을 샀다. 형들이 아버지 심부름 온 요셉을 물 없는 구덩이에 던져 죽이려 하였고 지나가는 이스마엘 장사꾼에게 은 20에 팔아버렸다. 애굽의 시위 대장 보디발의 종으로 팔려간 요셉은 믿음을 지켜 그 집의 가정 총무가 되었고 그로 인하여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았다. 그러나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물리치다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감옥에서도 믿음을 지키니 전옥의 인정을 받아 감옥의 제반 사무를 보는 사람이 되었고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었는데 그것이 계기가 되어 만 2년 후에 애굽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고 가족과 그 당시 세상을 흉년에서 구원하게 되었다.

본론
1. 요셉에게 닥친 모든 현실은 하나님의 크신 목적인 구원을 이루는 순서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었다. 이것을 깨달은 요셉은 형들의 미움을 받았지만 형들을 미워하지 않고 총리가 된 후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생명을 보존하고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앞서 보내셨으니 이리로 보내신 자는 형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현실을 만나든지 구원순서로 찾아오는 줄 알고 범사에 감사하여야 한다.

2. 요셉은 가정 환란 사회 환란 옥중 환란과 총리의 존영의 모든 변동에도 단 마음으로 하나님만을 소망하여 꿈으로 계시한 하나님의 뜻을 자기 생애 목표로 삼아 믿음의 인내를 가졌다.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낸다고 했으니 믿음의 인내로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3. 요셉은 보디발 대장 집에서나 감옥에서나 애굽의 총리가 되어서나 주어진 자기 책임에 충성하였다.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이다. 우리도 어디서 무슨 일이 주어지든지 하나님이 맡기시는 일 인줄 알고 책임지고 충성하여야 한다.

4. 요셉은 신앙인격을 지켰다. 보디발 대장의 아내의 미혹에 빠지지 않고 누명은 썼으나 주인에 대한 신의와 육신의 정절로 신앙인격을 지켰다.

5. 요셉은 순경과 역경의 현실이 어떻게 교차되든지 감사하고 믿음의 인내를 가지고 맡은 일에 충성하며 신앙인격을 지켜 하나님이 함께 하시므로 범사에 형통하였고 결국에는 꿈과 같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우리도 요셉의 신앙걸음을 따라가면 어디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범사에 형통하고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의 자리에 서게 된다.

6. 약속의 땅을 바라본 요셉의 신앙
요셉이 임종시에 그 후손들에게 유언하기를 약속의 땅에 돌아가거든 자신의 해골을 메고 올라가라고 하였다. 요셉은 비록 애굽에 총리로 모든 것을 부요하게 살았지만 그 땅은 타국 땅 인줄 알고 앞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다시 인도하실 것을 믿었던 것이다.
이 세상은 타국이요 우리는 나그네요 돌아갈 고향은 영원한 하늘나라인 것을 알고 이 땅에서 어떻게 살든지 간에 본향인 하늘나라를 바라보는 요셉의 신앙을 가져야 하겠다.

문 답 :
1. 요셉에게 닥친 모든 현실은 무엇입니까 ?
답 : 애굽 총리 되어 구원 이루는 순서입니다
2. 요셉은 순경과 역경 속에서 어떠하였습니까 ?
답 : 범사에 감사하고 믿음의 인내를 가지고 맡은 일에 충성하고 신앙인격을 지켰습니다.
3. 우리도 요셉의 신앙걸음을 따라가면 어떻게 됩니까 ?
답 :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범사에 형통하고 하나님의 왕 같은 제사장이 됩니다.
4. 나그네 세상에서 가질 소망은 무엇입니까 ?
답 : 본향인 하늘나라














제 18 공과 모 세

본 문 : 출애굽기 3장 1절 - 12절
참 고 : 출애굽기 1장 - 24장
요 절 :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 히 11 : 24 - 25 )

서 론 :
모세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자 때가 되어 나게 하시고 양육하여 부르시고 세우신 겸손하고 온유하며 충성된 하나님의 종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동안이나 종살이 하다가 심한 학대를 당하였고 씨가 멸해져 멸망 지경에 이르렀다. 그 당시에 모세가 태어났고 모세의 부모가 석 달 동안이나 숨겨 기르다가 강에 띄웠 는데 애굽 왕 바로의 딸이 건져내었다. 그래서 모세라는 이름이 물에서 건져 냄 이라는 뜻이다. 모세는 유모가 된 친어머니 요게벳에게 길러지는 가운데 왕궁에서 애굽의 최고 학문의 교육을 받고 모든 영광을 누렸으나 자신은 히브리 족속이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이 어떠함을 알고 믿고 있었다. 왕궁에서 40년을 지낸 모세는 한 애굽 인이 고역하고 있는 동족 히브리인을 치자 그를 구하려고 애굽 인을 쳐죽이고 탄로가 나자 미디안 광야로 도망쳤다.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간을 지내며 게르솜( 타국에서 객이 되었다는 뜻 )과 엘리에셀( 하나님이 도우심이라는 뜻 )을 낳았고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모세는 애굽 왕 바로에게 나아가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켰고 홍해를 건너 광야로 나와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고 하나님의 율법을 전하였으며 믿지 않고 원망하며 대적하는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인내하여 광야 40년 동안을 잘 인도하였다. 그러나 므리바의 물 사건으로 인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비스가 산에서 바라보기만 하고 120세로 생을 마쳤다.

본 론 :
1.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 모세
1) 하나님의 말씀을 애굽의 학문보다 더 크게 여겼다.
모세는 어릴 때부터 유모 노릇한 친어머니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았다. 그 후 바로의 궁중에서 애굽의 최고 학문과 문화를 통달하였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애굽의 학문보다 더 크게 여겼다.

2)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다.
애굽의 모든 영화를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을 더 원하였다. 애굽의 학대와 고역으로 고생하는 자기 백성을 구하려다가 애굽 인을 죽이고 미디안 광야에서 40년 간 고난 가운데 지낸 것이다.

3) 미디안 광야에서 연단 받았다.
모세가 애굽인을 쳐죽인 죄로 미디안 광야에 도피하였으나 하나님은 그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기 위하여 애굽 왕궁에 있던 그를 광야로 보내셔서 길러 지도자로 연단 시키셨으니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이다.

4) 겸손과 온유와 순종의 사람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감당할 수 없다며 사양하였다. 이는 이전에 자기 힘으로 구원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고 광야 생활에서 무능 자인 것을 깨달은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지능을 전 지능으로 삼아 겸손하고 온유하며 순종하는 자를 크게 보고 등용하여 쓰신다.

5)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다.
출애굽 한지 50일 만에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과 성막의 식양을 받았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르게 살아가야 할 법도를 주신 것이다.

6)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다.
출애굽 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에서 불기둥 구름 기둥을 따라 나아가 더위와 추위를 피하고 쓴 물을 단물로 바꾸어 마시게 하였으며 만나와 메추라기를 양식 삼아 먹었고 반석에서 물을 내고 대적들을 물리치며 인도하였다.

7) 인내하며 기도하고 충성된 종이다.
모세는 광야의 어려움과 백성들의 원망과 반역 그리고 대적들과의 싸움과 같은 여러 가지 고난들을 참고 견디며 기도하고 끝까지 하나님의 사역을 충성 되이 감당하였다.

2. 모세의 실수
모세가 갈망하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졌으니 이는 므리바의 물 사건 때문이다. 백성들이 물이 없다고 원망 불평 할 때에 분을 참지 못하고 우리가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며 반석을 두 번이나 내리쳤다. 이에 하나님은 자기를 드러내고 온전히 순종치 아니한 모세를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지 아니한 것이다. 한 번의 실수가 이렇게 큰 실패를 가져 온 것이다. 혈기를 내어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여 최종 최후의 성공을 이루어야 하겠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세상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겨 인내와 기도와 충성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인도한 모세를 본받아야 한다.

문 답 :
1.모세 이름의 뜻이 무엇입니까 ?
답 : 물에서 건져냄
2. 모세는 어떠한 사람입니까 ?
답 : 1) 하나님 말씀을 애굽의 학문을 더 크게 여겼습니다
2)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였습니다
3) 미디안 광야에서 연단 받았습니다
4) 겸손과 온유와 순종의 사람입니다.
5) 시내 산에서 십계명을 받았습니다
6) 광야 4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습니다
7) 인내하며 기도하고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3. 모세의 실수는 무엇입니까 ?
답 : 자기를 드러내고 온전히 순종치 아니한 것입니다.


















제 19 공과 유월절

본 문 : 출애굽기 12장 1절 - 14절
참 고 : 출애굽기 12장 15절 - 13장 16절
요 절 :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 하리 라 ( 출 12 : 13 )

서론 :
모세가 애굽 왕 바로를 찾아가서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라 하였으나 바로가 강퍅하여 재앙을 내리면 보내겠다 하다가 없어지면 보내지 아니하여 9가지 재앙 ( 피 , 개구리, 이, 파리, 악질,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이 내렸다. 마지막으로 10번째 재앙인 장자 재앙이 내려져서 바로 왕의 장자까지 죽어나가고 애굽 백성들이 다 멸해질 때에야 비로소 내어보내게 된 것이다. 장자 재앙이 내려질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양을 잡아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들어가 있으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 피를 보고 넘어가서 해를 당하지 아니하였고 그렇지 못한 애굽 인들은 재앙을 당하여 사람이나 짐승이나 장자는 다 죽게되고 나중에는 차자도 장자 되어 전멸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내어 보내지 않으려던 강퍅한 바로가 손을 들고 속히 보내려 하였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종살이하던 데서 해방과 자유를 얻었고 받지 못하였던 품삯을 받아 출애굽 하였으니 이것이 유월절 절기의 유래이다.
본론 :
1.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예표 한 유월절 양
유월절 어린양은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의 피를 예표 한다. 허물과 죄로 인하여 전멸 재앙이 내려진 이 세상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음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심판에서 영생 구원을 얻은 것이다. 이 구원 얻은 것을 감사하여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겠다.
2. 유월절 환란
애굽에 장자 재앙이 있던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해방과 자유를 얻었고 은 금 패물과 의복을 받았으나 애굽 인들은 사람이나 짐승이나 장자는 다 죽고 보화를 빼앗겼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세상환란은 유월절 환란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유월절 규례대로 하였을 때에 환란으로 인하여 도리어 해방과 자유를 얻고 보화를 차지 한 것처럼 우리도 환란을 만났을 때에 이 규례대로 만 하면 무엇에나 매인데서 해방 받아 신앙양심자유하고 부요와 평강과 권세와 위엄을 가지게 된다.
3. 유월절 규례 7가지
1) 양의 피 속에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안에 있어 산 것 같이 오늘 우리도 예수님의 대속을 믿고 사죄를 입어 죄 없이 살고 칭의를 입어 의로운 자로 살고 화친의 새 생명을 입어 하나님과 결합된 자로 살아야 한다.
2) 양고기를 먹는 것이다.
양고기는 예수님의 피와 살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의 사심과 죽으심으로 이루신 공로를 생각하고 연구하여 담대함과 능력을 얻어야 한다.
3) 무교병을 먹는 것이다.
무교병은 누룩 없는 떡으로 한 덩어리가 된 것 같이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간에 서로 떨어져 불목된 것을 없이하고 화목하여야 한다.
4) 쓴 나물을 먹는 것이다.
죄와 불의를 멸하고 의를 건설하며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는데 어려움이 와도 쓴 나물을 먹듯이 참고 견디며 달게 받아야 한다.
5) 허리에 띠를 띠는 것이다.
진리로 허리띠를 띠라 했으니 오직 진리로만 힘을 삼아야 한다.
6) 발에 신을 신는 것이다.
복음의 신을 신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든지 듣지 않든지 말씀을 전파하며 복음 운동을 하여야 한다.
7) 지팡이를 짚고 급히 먹으라 했다.
전적 하나님만 의지하여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입고 천국으로 나아가는데 지체하지 말고 부지런하여야 한다.
문 답 :
1. 유월절 양은 무엇을 예표 합니까 ?
답 : 예수님의 대속의 피
2.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세상 환란은 무슨 환란입니까 ?
답 : 유월절 환란
3. 유월절 환란에서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습니까 ?
답 : 유월절 규례를 지켜야 합니다
4. 유월절 규례가 무엇입니까 ?
답 : 1) 양의 피 속에 있고 ( 예수님의 대속을 믿음으로 살고 )
2) 양고기를 먹고 ( 예수님의 사심과 죽으심의 공로를 생각하고 )
3) 무교병을 먹고 ( 화목하며 )
4) 쓴 나물을 먹고 ( 고난을 참으며 )
5) 허리에 띠를 띠고 ( 진리로 힘을 삼고 )
6) 발에 신을 신고 ( 복음을 전파하며 )
7) 지팡이를 짚고 급히 먹는 것입니다 ( 하나님만 의지하여 부지런히 천국 준비하는 것 입 니다 )


제 20 공 과 홍해를 건넘

본 문 : 출애굽기 14장 1절 - 18절
참 고 : 출애굽기 14장 19절 - 15장 21절
요 절 :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 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 리라 ( 출 14 : 13 )
서 론 :
이스라엘 백성들은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430년 간 애굽의 종살이를 끝내고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출발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실 때에 홍해를 건너 광야 길로 돌아서 멀고 힘들게 가게 하신 것은 이스라엘백성들을 연단 하여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약속의 땅에서 살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본 론 :
1.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숙곳에서 출발하여 광야로 들어갔다. 광야는 일교차가 심하여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워 지내기가 어려웠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로만 살아갈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따라 가면 가고 서면 서고 머물면 머물어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2. 홍해가 갈라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에 이르자 애굽 군대가 뒤쫓아왔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였지만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 백성들을 안심시키고 그 지시하시는 대로 지팡이를 가지고 바다를 가리키니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되고 물은 벽이 되었다. 그 땅을 밟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사히 건너갔으나 쫓아오던 바로의 군대는 하나님께서 흑암으로 막으시고 어지럽게 하였고 뒤따라 왔지만 바다 물이 다시 합쳐져 다 죽고 말았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다를 건넌 후 이 광경을 바라보고 춤을 추며 기뻐하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드렸다.
이스라엘이 바다를 건넌 것은 오늘날 세례를 의미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죽음의 바다에 들어가서 나온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죽고 그의 부활에 연합하여 다시 산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구원을 얻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죽으심에 연합하여 죽은 자이니 옛 사람으로 살던 나는 죽이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연합하여 다시 산 새 사람으로 사는 생활을 하여야 하겠다.

3. 하나님께서 홍해로 인도하신 이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실 때에 그들을 쉽고 평탄한 지름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시고 어렵고도 멀고 힘든 홍해로 인도하신 것은 자기 백성들을 연단 하여 구원하고자 함이다.

우리도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들을 만날 때에 당황하여 원망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복되게 구원하시려고 연단 시키시는 줄 믿고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그 인도만을 따라가야 하겠다.

문 답 :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엇으로 인도하셨습니까 ?
답 : 구름기둥 불기둥
2.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만나 서로 다른 태도를 보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
답 :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믿지 아니한 것 때문입니다.
3.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
답 : 전능의 능력으로
4. 바다를 건넌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
답 : 세례
5. 우리는 어려운 현실을 만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답 : 연단 하여 구원하시는 줄 믿고 더욱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야 합니다.




















제 21 공 과 이스라엘의 광야생활

본 문 :출애굽기 15장 22절 - 26절
참 고 : 출애굽기 15장 - 17장
요 절 :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청종하고 나의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 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의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 출 15 : 26 )

서 론 :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넌 후에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의 앞에는 형통한 길만이 아니었고 광야라는 어렵고 힘든 길이 놓여져 있었다. 광야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통과할 수 있는 곳이었다. 하나님께서는 반석에서 물을 내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로 먹이시고 광야 40년 동안 의복과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고 전쟁에서도 이기게 하셨다. 이제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그들에게 주신 은혜를 알아보자.

본 론 :
1. 마라의 쓴물을 달게 하신 하나님
수르 광야에서 삼일 길쯤 행한 후에 마라에 이르니 물이 있었으나 써서 마시지 못하였다. 그래서 백성들은 원망하였으나 모세는 기도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나무 가지를 던지니 물이 달아져서 마시게 되었다. 여호와는 치료하는 자이시라 했으니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원망하지 말고 기도하여 해결하여야 한다.

2.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농사도 지을 수 없는 광야에서 전능의 능력으로 하늘의 양식을 내려주셨으니 아침에는 만나를 저녁에는 메추라기로 먹게 하셨다. 만나는 매일 아침에 거두되 각 가정에 부족함이 없었고 또 안식일 전날에는 두 배를 거두어 안식일에 거두러 가지 않게 하셨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신 대로 말씀대로만 살면 하나님이 책임지시므로 의식주에 아무 염려 할 것이 없다.

3. 반석에서 물을 내게 하신 하나님
르비딤에 이르러 물이 없자 백성들은 또 원망하였다. 그때에 모세가 기도하여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팡이로 호렙산 반석을 치니 물이 나와 해갈하게 되었다. 이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낸다. 예수님은 광야 같은 목마른 세상에 모든 문제를 해갈시켜 주시는 영원한 생명수이시다.

4.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길에 피곤하여 약한 틈을 타서 아말렉 족속이 쳐들어와 싸우게 되었다. 이 싸움에서 모세는 여호수아를 전쟁에 보내놓고 산에 올라가 기도하는데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피곤하여 손이 내려오면 아말렉이 이기었다. 그러자 아론과 훌이 모세의 양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하므로 이스라엘이 이기었다. 하나님께서는 피곤한 이스라엘을 쳐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가는 길을 멈추게 한 아말렉을 분히 여겨 도말 하겠다고 기록하라 하셨다.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그 분이 함께 하셔서 이기게 하시면 이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종이 피곤치 않도록 도와 신앙전투에 승리하여야 하겠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가로막고 지체하게 하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우리는 구원운동을 방해하지 말고 돔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다.

문 답 :
1. 마라의 쓴 물을 만났을 때 백성들과 모세가 어떠하였습니까 ?
답 : 백성들은 원망 하였고 모세는 기도하였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동안 무엇을 먹고살았습니까 ?
답 : 만나와 메추라기
3. 르비딤에서 물이 없을 때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
답 : 반석
4. 아말렉과 싸울 때에 어떻게 이겼습니까 ?
답 : 아론과 훌의 도움으로 모세가 손을 들고 기도하므로
5. 아말렉 족속을 하나님께서 왜 미워하고 복수하신다 하셨습니까 ?
답 :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 길을 방해했기 때문입니다.















제 22 공 과 아론의 금송아지 우상

본 문 : 출애굽기 32장 1절 - 10절
참 고 : 출애굽기 24장, 31장 18절 - 32장, 34장
요 절 : 여호와께서 백성을 치시니 이는 그들이 아론의 만든바 그 송아지를 만들었음이더라
( 출 32 : 35 )

서 론 :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민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법도인 십계명을 주시려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부르셨다. 그런데 백성들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을 앞세워 애굽에서 인도한 신이라 하며 금송아지를 만들어 제사를 드리고 먹고 마시며 뛰놀았다. 이에 여호와께서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 하고자 하였는데 모세가 간구 하여 화를 내리지 아니 하셨다. 산을 내려간 모세는 대노하여 십계명이 기록된 증거의 두 돌 판을 깨뜨리고 금송아지를 불살라 부수어 가루를 만들어 물에 뿌려 백성들에게 마시게 하고 레위 자손들로 그들을 치게 하여 3,000명 가량이 죽게 되었다. 이렇게 여호와께 헌신하므로 그 노여움을 풀어드리고 복을 받았다. 그리고는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다시 돌 판 둘을 깎아 만들어 시내 산에 올라가 언약의 말씁 곧 십계명을 받았다.

본 론 :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간 사이에 보이는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신이라 하고 섬긴 것은 하나님과 그 섬기는 법도를 무시한 죄다. 하나님은 보이지 아니하시나 살아 계시고 우상과는 달리 보고 듣고 말씀하시고 구원과 심판을 하시는 절대주권을 가지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만 경외하여 섬기고 우상을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고 섬기지 말아야 한다.

2. 하나님께서 타락하여 범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노하여 진멸하고자 하셨는데 모세가 두 번이나 기도하여 화를 내리지 아니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보기도를 원하신다. 가족, 친구, 이웃과 특별히 여러 성도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여 주신다.

3. 모세가 대노하여 증거의 두 돌 판을 깨뜨리고 그들이 만든 금송아지를 가루로 만들어 마시게 하고 레위 자손으로 백성들을 치게 하여 복을 받게 되었다고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 말씀을 어긴 심판과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요 또한 죄를 지었으면 징계를 달게 받아야 하나님의 노여움을 풀어 화를 면하고 복을 받게됨을 보여 주는 것이다.

4. 아론 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하고 방자하니 온 백성이 방자하여 중죄에 빠지게되고 원수들에게 조롱거리가 되며 징벌을 받았다. 지도자가 방자하면 그 지도를 받은 자는 더 방자해 지기 쉬우니 은사기관의 위치에 선 자는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더욱 조심하여 모본이 되어야 한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대로 두 돌 판을 깎아 다시 십계멍을 받아왔다. 징계를 받았으면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다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고자 하여야 한다.

문 답 :
1. 모세가 십계명을 받으러간 사이에 백성들이 무엇을 만들었습니까 ?
답 : 금송아지 우상
2. 모세가 진멸 당할 백성들을 위하여 무슨 기도를 하였습니까 ?
답 : 중보기도
3. 원수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징벌을 받은 원인은 무엇입니까 ?
답 : 방자
4.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복을 받습니까 ?
답 : 하나님만 섬기고 조심하며 신구약성경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아야 합니다.




















제 23 공과 십계명

본 문 : 출애굽기 20장 1절 - 17절
요 절 :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 출 20 : 6 )

서 론 :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 산으로 부르시고 그가 40일 금식기도 한 후에 십계명 두 돌 판을 친히 써서 주셨다. 십계명은 선민 이스라엘의 법도이다. 그 서문에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말씀하신 대로 십계명은 구주 하나님이 우리를 죄악세상에서 대속하여 해방과 자유를 주시고 생명을 얻게 하신 사랑으로 주신 것이다. 그러니 계명을 고생시키는 무거운 짐으로 여기지 말고 사랑하여 복 주시고자 함 인줄 알고 지켜야 한다. 또한 계명 지키는 것이 하나님 사랑하는 것이다.

본 론 :
1. 십계명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계명에서 4계명까지는 하나님께 대한 계명이요 5계명에서 10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2. 하나님께 대한 계명에 대하여
1) 제 1 계명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하나님 한 분만 섬기라는 것 이다.
2) 제 2 계명은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생사화복의 주권자를 하나님 외에 두지 말라는 것이다.
3) 제 3 계명은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 하나님의 성호를 경외함으로 부르라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어 섭리하시는 일에 원망 하지말고 범사에 감사하며 자기를 다하고 부족한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4) 제 4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안식일은 하나님이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날이다. 구약시대에 지키던 안식일은 오늘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주일날이다. 주일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지켜 복을 받아야 한다. 주일날은 ①일하지 말 것 ②매매하지 말 것 ③몸과 의복을 깨끗이 할 것 ④정한 시간 정한 장소에서 예배드릴 것 ⑤예배에서 말씀과 성화를 받을 것 ⑥받은 은혜를 온 가족이 모여 새김질할 것 ⑦남은 시간 있으면 심방 전도할 것.

3. 사람에게 대한 계명에 대하여
5) 제 5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 : 부모를 공경하며 또한 은사기관을 주께 하듯 공경하고 주안에서 순종하여야 한다. 그것이 하나님께 복 받아 장수하는 길이다.
6) 제 6 계명은 살인하지 말지니라 : 사람을 죽이는 것도 살인이요 미워하는 것도 살인하는 것이니 그 속에는 영생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받아 구원을 얻었으니 사랑할 권리는 있어도 미워할 권리는 없다. 그러므로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사랑하여 구원하여야 한다.
7) 제 7 계명은 간음하지 말지니라 : 남녀 이성관계를 깨끗케 하여 육적 간음과 세상과 벗된 영적 간음을 하지 말아야 한다.
8) 제 8 계명은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 물질관계를 바로 하여 수고한 댓가 이상을 취하지 말아야한다.
9) 제 9 계명은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 참된 증거를 하되 구원에 손해나는 증거는 하지 말아야 한다.
10) 제 10 계명은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여 분수를 지켜야 한다.

문 답 :
1.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여 복을 받게 하시려고 주신 것이 무엇입니까 ?
답 : 십계명
2. 십계명을 크게 둘로 나누면 무엇 무엇입니까 ?
답 : 하나님께 대한 계명(1계명에서 4계명까지)과 사람에게 대한 계명(5계명에서 10계명까지)
3. 신구약 성경의 강령은 무엇입니까 ?
답 : 십계명
4. 오늘날은 하나님의 인도를 어디서 찾아야합니까 ?
답 : 신구약 성경
5. 십계명을 외우고 순종합시다.






제 24 공과 성막의 재료

본 문 : 출애굽기 25장 1절 - 7절
요 절 :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 오라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 출 25 : 2 )

서 론 :
하나님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하여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고 광야 생활 중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다. 성막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으로 이후에 성전과 신약시대 교회의 모형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 알고 이 말씀대로 신앙인격의 성막을 잘 지어 나가야 하겠다.

본 론 :
성막을 짓는데 필요한 재료를 예물로 가져오되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것을 받으라 하셨다. 하나님은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아니하고 자원하여 즐겨내는 자를 사랑하신다. 또 열납 하신 것은 하나님의 집을 짓는데 쓰게 하시고 낸 자에게는 더 좋은 것으로 주시고 영원한 것으로 복 주신다.

성막의 재료로는
1) 금( 영원성 ) : 믿음으로 행한 영원한 것이라야 한다.
은( 성결성 ) : 하나님은 거룩하고 깨끗한 것을 받으신다. 인격의 결백과 직분의 결백, 물질 의 결백, 이성의 결백이라야 한다.
놋( 연단성 ) : 어려운 가운데서 연단 된 것이라야 한다.
청색( 생명성 ) : 성령과 물과 피로서 생명 되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라야 한다.
자색( 영광성 ) : 남에게 신덕을 끼쳐 영광스러워진 것이라야 한다.
홍색실( 충성성 ) : 붉은 입술 같은 강건으로 충성된 것이라야 한다.
가는 베실( 세밀성 ) : 규칙적이고 진실 되고 조직적인 세밀한 생애라야 한다.
실( 계속성 ) : 중단된 것은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지 못하니 생애 끝까지 계속이라야 한다.
2) 성막 덮개에는
염소털( 자기위주에서 하나님 위주 하는 것 ) : 염소가 자기 몸을 보호하던 털을 깎아 성막 덮개로 바친 것 같이 이전에 이기심과 시기가 많아 순전히 자기를 위하던 것을 하나님 을 위하여 바치는 것이다.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그리스도의 대속을 입어 자기는 죽고 희생의 제물이 되는 것 ) :
수양은 불량하나 붉은 물이 들어서는 죽어 그 가죽이 벗겨지고 성막 덮개가 된 것 같이 이전에 불순종하던 자가 예수님의 피의 사랑을 깨달아 옛사람 자기는 죽어 교회를 위하여 희생의 제물이 되고 순생과 순교로 바치는 것을 말한다.
해달의 가죽( 죄악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지니고 살던 것을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의 영광을 위하여 바치는 것 ) : 해달이 거친 바다에서 자기를 보호하여 살아가던 가죽을 벗겨 성막 덮개로 사용한 것 같이 죄악세상에서 자기를 위해 처세하며 지니고 살던 모든 것을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3) 조각목은 아카시아 나무로 불에나 타서 없어질 아무 쓸데없는 것인데 성막 재료가 된 것같 이 죄와 허물로 영원한 불 심판을 받아 아무 쓸데없는 몸을 헌신하는 것이다.
4) 등유( 영감 )와 향품( 기도, 신덕 )과 보석( 사랑과 생명과 능력으로 된 변치 않는 마 음씨 )이다.

문 답 :
1. 성막은 무엇을 모형 한 것입니까 ?
답 : 성전과 신약시대 교회와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
2. 성막의 재료는 어떻게 바쳐야 합니까 ?
답 : 자원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3. 성막 재료는 무엇이 있습니까 ?
답 : 금, 은,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 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향품과 보석
4. 우리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을 짓는 데 쓰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답 : 성막 재료의 성질이 되어야 합니다.















제 25 공과 성막의 구조

본 문 : 출애굽기 25장 8절 - 22절
참 고 : 출애굽기 25장 1절 - 31장 11절, 35장 4절 - 40장 38절
요 절 :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 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 출 25장 8 - 9 )

서 론 :
성막은 지성소와 성소와 바깥뜰로 되어 있다.

본 론 :
1. 지성소
대제사장이 1년에 한번씩 들어가서 제사 드리는 지극히 거룩한 곳이다. 속죄소와 법궤가 있는 이곳은 하나님이 임재 하시고 명령하신다.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모형 한 것인데 그 분이 하나님의 지성 지공 법 앞에 속죄제를 드려 대형과 대행으로 사죄와 칭의를 베풀고 이제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영감으로 명하시는데 그 명령을 받아 순종할 때에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법궤 안에는 십계명의 두 돌 판과 광야에서 먹었던 하늘의 양식인 만나와 하나님의 선택하신 아론의 싹 난 지팡이를 두었다.
지성소와 성소 사이에는 휘장이 가리어 있었다. 휘장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찢어졌으니 이는 누구든지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공의의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담력을 얻게 된 것이다.

2. 성소
성소에는 분향단과 등대와 떡상이 있다.
분향 단은 조각목과 금으로 만들었으며 아침저녁으로 향을 피워 항상 꺼지지 않도록 하였다. 이 향은 성도의 기도를 말하는 데 하나님의 교회에는 항상 기도가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등대는 정금으로 만들었으며 성소를 밝히는 것으로 어두운 세상에 비치는 변함 없는 성도의 신덕을 말한다.
떡 상은 매 안식일마다 떡 12을 여섯씩 두 줄로 놓는데 이 떡은 이스라엘 12지파가 다 바쳐져 하나님의 양식이 됨을 의미한다. 몸과 마음으로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양식이 되고 이것으로 하나님은 만족하신다.

3. 바깥뜰에는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다.
번제단은 속죄제를 드린 후에 희생의 제물을 다 불살라 바치는 곳이다.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받은 것에 감격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바쳐 영원히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다.
물두멍은 큰 대야로 수종드는 여인들의 놋 거울로 만든 것인데 제사장들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 손발을 씻는 곳이다.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 씻을 필요가 없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미 구속받은 자는 지은 죄를 깨달은 대로 회개만 하면 사유함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회개하여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대접과 숟가락, 병, 붓는 잔, 불집게, 불똥그릇과 같은 부속품도 있다. 이것들도 다 정금으로 만들어졌으니 하나님을 섬기는 데는 크든 작든 간에 다 정금 같은 믿음으로 하여야 한다.

지금까지 성막의 재료와 구조와 그 기구들에 대하여 공부하였다. 우리는 필요한 모든 신앙인격의 요소들을 구비하여 하나님이 거하실 수 있는 집을 잘 지어 나가야 하겠다.

문 답 :
1. 성막의 구조는 몇 가지로 되어있습니까 ?
답 : 3가지, 지성소와 성소와 바깥 뜰
2. 지성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답 : 법궤 ( 십계명의 두 돌판, 만나, 아론의 싹 난 지팡이 )
3. 성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답 : 분향단, 등대, 떡 상
4. 바깥뜰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
답 : 번제단, 물두멍
5. 하나님을 만나고 섬기며 은혜를 받으려면 어디에까지 들어가야 합니까 ?
답 : 지성소

















* 절 기 공 과 *

제 1 공과 맥추절

본 문 : 출애굽기 23장 14절 - 17절
요 절 :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 출 23 : 16 )

서 론 :
오늘은 맥추절로 지키는 주일이다. 맥추절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지 50일 만에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 받을 것을 감사하며 첫 열매인 보리와 밀을 예물로 바치는 절기이다. 또 신약시대 초대교회 때는 성령이 강림하신 날이다. .

본 론 :
1. 삼대절기
이스라엘에는 한 해를 절기로 시작하여 절기로 마친다 할 정도로 많은 절기가 있다. 그 많은 절기 중에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이 그 대표적인 삼대절기이다. 이 절기 때는 이스라엘 남자이면 누구나 하나님 앞에 나아가 보여야 한다. 하나님은 절기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자신을 기억시키시고 관계를 유지하려 하셨던 것이다.
유월절은 무교절이라고도 하는데 육체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양의 피를 통하여 애굽에서 멸망 받지 아니하고 구원 얻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이는 신령한 이스라엘 백성들인 우리들이 예수님의 대속의 핏공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과 마귀와 죄악 세상에서 구원받은 것을 예표하는 것이다.
맥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한지 50일 만에 시내 산에서 십계명과 율법을 받았으니 이를 오순절 절기라고도 한다.
수장절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광야 40년 동안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안보하시며 의식주를 공급하여 주신 은혜를 추수기에 기념하는 절기이다.
신약시대의 우리들도 어린 양 되시는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와 진리 영감 인도의 은혜와 의식주안보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기념하여야 한다.

2. 맥추절을 바로 지키려면
1) 신구약 성경 받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지켜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는 캄캄한 광야 노정에서 십계명을 받아 살길을 찾았으니 오늘날 어두운 죄악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마땅히 살 도리인 신구약성경 주신 은혜를 감사하고 기념하며 지켜야 하겠다.
2) 성령 받은 은혜를 감사하므로 지켜야 한다.
신약시대에는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하나님의 뜻을 바로 분별할 수 있고 성령의 능력으로만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있다. 우리는 성령을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기념하며 지켜야 한다.
3) 상반기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육과 의식주와 하는 모든 일에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며 지켜야한다.

문 답 :
1. 삼대 절기는 무엇입니까 ?
답 :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2. 맥추절은 어떻게 지켜야 합니까 ?
답 : 신구약성경과 성령받은 것과 상반기동안 안보하심을 감사하고 기념하며 지켜야 합니다.
























제 2 공 과 추수감사절

본 문 : 출애굽기 23장 14절 - 17절
요 절 :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 니라 ( 출 23 : 16 )

서 론 :
오늘 날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구약시대부터 시작된다. 육체의 이스라엘에 큰 절기 셋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신 것을 연구하여 감사와 회개와 믿음의 소원을 계속하고자 기념하는 것이다. 이 절기는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을 가리킨다. 육체의 이스라엘은 대개가 농업과 목축업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표를 할만한 시기는 춘추의 추수기뿐이었다. 그런고로 맥추절, 추수절 두 번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일년 내내 농사를 지으면서 삼대 절기를 생각하고 마음에 가득 찬 감사로 헌물 하였던 것이다.
우리도 맥추절과 추수감사절에는 일년 내내 보혈의 은혜와 진리 영감의 은혜와 안보의 은혜를 생각한 그 정성과 성의를 나타내는 감사절로 지켜야 하겠다.
본 론 :
1. 유월절에 대하여
유월절은 출애굽 시 양의 피로 구원받은 것으로 신약시대에 와서는 어린 양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것을 기념하는 주일로 지키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삼대 대속 구원을 연구하고 명상하면 하나님과 연결이 견고하여 영생하는 생명이 튼튼하여진다.

2. 맥추절에 대하여
맥추절은 출애굽한지 오십일 만에 하나님의 계명 받은 것을 시작으로 신약시대에는 죄로 인하여 어두어져 모든 존재를 제대로 모르는 세상에 신구약 성경 말씀으로 정확 무오 한 지식을 주시고 또 그대로 성취할 수 있는 성령의 능력 주심을 감사하며 지켜야한다.

3. 수장절에 대하여
수장절은 출애굽하여 광야 사십 년 동안 생활할 때에 의식주의 안보를 기념하는 것이다. 우리는 전적 하나님의 은헤와 기적과 축복으로 한 해 동안 살게 된 것을 감사하여야 한다. 영육의 의식 주와 안보의 은혜를 연구하며 형식과 외식이 아니라 진정 받은 바 은혜대로 살고자 하는 각오 와 결심이 있어야 한다.

절기를 맞이하여 보혈의 은혜와 진리 영감의 은혜와 안보의 은혜를 더욱 더 생각하고 사모하여 연구하면 신앙인격의 생명과 영육의 실력과 평강이 튼튼해진다


문 답 :
1. 육체의 이스라엘과 신령한 이스라엘은 누구입니까 ?
답 : 구약 성도와 신약 성도
2. 삼대 절기는 무엇입니까 ?
답 : 유월절, 맥추절, 수장절
3. 보혈 대속을 많이 연구하며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합니까 ?
답 : 영육의 생명력이 강하여집니다.
4. 진리와 영감을 많이 연구하며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합니까 ?
답 : 모든 실력이 튼튼하여집니다.
5. 안보의 은혜를 연구하며 살면 그 효력이 어떠합니까 ?
답 : 영육의 평강이 튼튼하여집니다.

























제 3 공과 성탄

본 문 : 누가복음 2장 11절 - 14절
참 고 : 누가복음 1장 - 2장 20절
요 절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 로다 ( 눅 2 : 14 )

서 론 :
오늘은 온 세계 교회가 기뻐하며 지키는 성탄절이다. 우리는 예수님의 탄생의 참 뜻을 깨닫고 바로 전하여 은혜를 함께 나누는 절기가 되어야 하겠다.

본 론 :
1. 예수님은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으로 나셨으니 영원전 자존자시요 창조주시요 주재주권자시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시다.

2. 1)가난한 우리를 영원히 부요하게 하시려고 가난해지셨고
2) 낮아진 우리를 영원히 존귀하게 하시려고 피조물의 자리에까지 낮아지셨고
3) 고난 당하는 우리를 영원히 평강 하게 하시려고 고난 당하셨고
4) 죽은 우리를 영원한 생명으로 살리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 사람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시다.

3. 우리는 이 4가지 생명과 신령에 속한 것을 받아 가진 자들이니 땅에 것을 우리의 것으로 삼아 말고 새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새사람의 생활은 세상에 속한 모든 소유나 존영이나 평강이나 생명을 예수님의 말씀 순종과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다 쓰고 가야 하는 것이니 곧 참 신자의 생활인 것이다. 그러나 땅에 있는 것들을 위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웃에게 대하여 악을 행하는 사람은 이름만 기독자이지 실상은 죽은 자요 옛사람 자기로 사는 사람이다.
우리는 거듭난 영으로 새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문 답 :
1. 사람으로 나신 예수님은 영원전 누구십니까 ?
답 : 하나님
2. 예수님은 무엇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까 ?
답 : 우리를 영원히 부요하게 하고 존귀하게 하고 평강을 얻게 하고 영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3. 예수님의 은혜를 받은 새사람의 생활은 무엇입니까 ?
답 : 말씀 순종과 이웃의 구원을 위하여 가진 것을 다 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