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단체의 임원수: 회장 38명, 부회장 147명, 총무 1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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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단체의 임원수: 회장 38명, 부회장 147명, 총무 113명.......


1.명예욕심 - 한국교회 분열의 무서운 암병

한 개 교단이 움직이는데 가장 중심에서 실무적으로 모든 일을 총괄하는 직책은 "총무"입니다. 총무 위에 있는 직책들은 폼 잡고 명예만 누리는 "간판"들입니다.

부활절 예배 한번 드리는데, 주최측이 만들어놓은 총무가 113명입니다.
부활절 예배 한번 드리는데, 총무 위에 명예직이 자그마치 458개 자리입니다.

군대 서열이 엄하기로 유명하고, 검찰 서열도 엄하기로 유명하지만, 교계의 간판 서열 역시 엄하기로 유명합니다. 실제 일을 추진하는 사람은 불과 몇 명인데, 간판을 주지 않으면 난리가 나고 참석을 거부해버리니까 간판만 571개를 만들어놓았습니다.

한 몸에 머리가 2개만 되어도 복잡한데, 한반도에 3국이 대치하던 시절도 머리가 아팠는데, 한 몸에 머리가 수백 개가 돋아 서로가 쫑긋쫑긋 한 봉우리씩 맡아 그 높은 자리에 취해 있습니다.

고문 112명?
지도위원 161명?
회장 38명?
부회장 147명?
총무 113명?


2.한국교회 분열사의 내면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입니다.

한국교회 핵분열의 원인이 무엇인가? 교리 문제도 있고 지방감정 문제도 있고 돈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바로 명예욕심입니다. 어디든 머리를 들이밀고 자기를 나타내야 하고 자기 중심으로 높아져야 하는 명예욕심이 교단분열사에서는 반드시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늘의 지위 권세 부귀 영광 다 내놓고 낮아졌는데, 여기 주님의 십자 사활의 대속까지를 사닥다리로 삼아 부활절 예배까지 밟고 올라가서 자기 이름을 걸어놓고 싶은 분들 때문에 자그마치 총무 이상의 고위직이 571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이런 조직구도는 한국교회 역사에서 1970년대 이후 30여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런 모습이 얼마나 창피한 줄도 모르고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런 명단들을 보며, 우리는 이곳 홈이 존중하는 신앙노선의 "백영희"라는 인물을 또 한번 기억하게 됩니다. 평생 저런 잡탕 모임, 교리도 신조도 양심도 원칙도 세상 지조 정조도 없는 모임에 이름을 내놓는 것은 신앙인의 길이 아니라 하여 단 한번도 그 이름을 외부에 내놓지 않고 살다간 분이 백목사님입니다.


3.저렇게 자리가 좋아서 환장을 하니, 교회가 쪼개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교단이 하나면 회장 1명 총무 1명인데, 교단이 2개로 쪼개지면 회장이 2명 총무가 2명이 됩니다. 교단이 100개로 쪼개지면 회장이 100명 총무가 100명 되는 판입니다. 교리가 다르고 신앙의 방향이 다르면 나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부활절예배로 한 자리에 함께 모여 같은 설교와 같은 기도와 같은 구호를 제창할 모임이라면 왜 자리가 571개나 있어야 하는지요?

이것이 바로 한국교회의 분열사가 총공회처럼 교리와 신앙의 노선이 달라서 나뉜 경우도 없지 않으나 거의 대부분은 쪼개서 자리를 창출해야 회장과 총무의 숫자가 많아지고 그래야 욕심을 채울 수 있는 길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다음에 올려진 이름들은 어제 국내 신문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이름이 도용된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은 이미 오랜 세월 이런 모임에 이런 자리를 누리며 즐겨온 분들입니다. 교계를 일일이 비판하는 것보다 이런 대표적 행사 하나를 가지고 그 본질과 내면을 간파해 두는 것이 필요하여 다음 자료를 올립니다. 다음 571개 직책 중에는 총공회 소속 서울공회 간부목사님 한 분의 이름도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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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민족소망! 교회부흥! 환경회복!



일시:2004년 4월 11일 (부활주일)오후4시

1부:찬양콘서트(오후3시-4시)
2부:부활절연합예배(4시-5시10분)
3부:구국기도회(5시10분-6시10분)

장소: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임원명단

진행
(대회장)
김진호목사 - 기감감독회장:도봉교회

(사회자)
이용규목사 - 기성총회장:성남교회

(설교자)
옥한흠목사 - 사랑의교회 원로목사



고문

(상임고문)
강원용 김지길 김자연 김기수 김선도 김장환 김준곤 김창인 림인식 신현균
이만신 임택진 장기천 장자천 정규오 정진경 조용기 조향록 지 덕 최성규
회해일 표용은 한석지 한완석 고희집

(고문)
구주희 곽선희 고 건 계준혁 김경래 김경식 김국일 김규섭 김기형 김덕신
김봉록 김석태 김성수 김성진 김성활 김연신 김유찬 김윤식 김의환 김일남
김준규 김준삼 김충기 김채현 김희택 김현명 김흥도 나원용 민병억 박대찬
박명수 박병진 박설봉 박정근 박종렬 박종순 박치덕 방지일 배동윤 배야섭
백동섭 변남주 변한규 서정래 서정한 신세원 신응균 안중모 안창건 양용주
오관석 오 건 오경린 오병세 유상열 유인식 유재천 유호준 유흥묵 윤남중
이강호 이봉학 이삼성 이상열 이성택 이성덕 이영덕 이영찬 이종성 이철용
이한빈 장종현 정두일 정복량 조병창 조영엽 주영하 최건호 최기채 최병두
최복규 최선재 최윤권 최종철 최창근 최희섭 한명국 한석지 한성기 한영제
한용택 한철하 홍순우 홍찬환 황경찬 황대식 박세직


지도위원
강경철 강성모 강성환 강우정 강신찬 강희구 강희윤 권구철 권용각 권처명
권호경 고용남 교용수 고석남 김광식 김규상 김길자 김도규 김도빈 김동권
김동완 김동수 김득연 김득중 김명혁 김병렬 김삼환 김상근 김성광 김성규
김소영 김수규 김숙희 김의원 김영실 김영진 김옥선 김용웅 김우영 김인호
김재규 김정렬 김정중 김중기 김찬종 김춘국 김해철 노승숙 노영호 노태철
도한호 문성모 민산웅 박강수 박기연 박아론 박영선 박영희 박정식 박종수
박춘화 박형용 박형중 백위열 석원태 서은선 서상기 서중석 성기호 손덕용
신복윤 신창균 신일희 안종대 양재순 엄기호 엄신형 예종탁 오성환 오영석
우제창 위광필 유두현 유신일 유의웅 옥한흠 윤기석 윤낙중 윤철중 이강평
이군호 이규호 이무열 이무웅 이봉기 이봉훈 이병돈 이상운 이수영 이영호
이용원 이원설 이원재 이유식 이의석 이재창 이주영 이중표 이종윤 이종익
이종일 이정복 이진태 이천수 이철신 이해민 이호문 이흥순 인명진 임인재
임태수 임택권 장광영 장길준 장성우 장영석 정규남 정근모 정동원 정승준
정재규 정운상 정인도 정종환 조경대 조기흥 조석만 조성호 종용목 조항문
조황환 주재용 차영배 최낙중 최병권 최보기 최세웅 최연용 최일식 최종진
최흥석 최홍준 피종진 하용조 허 긴 허 송 황승룡 한영훈 한영철 황창기
황칠수


회장
(명예대회장)
한명수

(대회장)
김진호

(상임회장)
김상록 김순권 김옥남 김원진 김재송 김정명 곽삼찬 박만휘 신신묵 엄신형
이용규 임태득 최창용 박갑용 조광동

(회장단)
경원수 김모세 김현순 김창기 박정호 백기환 백병룡 신재웅 이기효 이용식
이재응 이흥열 임재군 오국종 장성호 장질수 정봉국 정서영 한영길 홍영관
최상호

(상임부회장단)
박영률 배성산 백도웅 박천일 이광용 유순임 장병찬 최승강

(부회장단)
강달희 강동수 강신원 강원영 강풍일 고상권 고제동 고 훈 권진희 권영복
김경엽 김관수 김달수 김동건 김동엽 김동호 김민제 김삼봉 김상복 김상업
김시철 김용식 김용실 김용호 김윤배 김인중 김정곤 김정식 김준부 김진흥
나겸일 남천우 려용덕 류종상 박광옥 박경천 박기수 박래창 박성민 박상훈
박승준 박영선 박위근 박종구 박종화 박한규 박흥일 배동윤 백광진 백구영
백병도 백장흠 서공섭 서기행 서정호 서혜은 손인웅 신익호 신인현 신화석
심재식 안행래 양재철 여성삼 오영택 오정현 오재식 오창학 오치용 우영락
우제돈 우현철 우희영 원광기 원사연 유경재 유영수 유재필 유재하 유창진
윤덕수 이광훈 이규왕 이규학 이기경 이동원 이무웅 이복렬 이성희 이승영
이승하 이승호 이신웅 이용남 이윤구 이정익 이정일 이종규 이종복 이 철
이태희 이흥범 임무웅 전광석 전양철 전영범 전요한 전용만 장영순 장현운
정금출 정문호 정봉규 정복원 정연택 정영택 정주채 조영민 조영한 조일래
조준상 조정해 조창환 최성구 최웅진 최재우 최흥철 피영민 하구봉 하문호
한기만 한규섭 한정원 허일찬 허재철 홍정길 홍태희 황원석 황원택


총무

(상임총무)
한창영

(총무단)
강구원 강진문 강충구 권남수 권오삼 김광웅 김명희 김상학 김요한 김용근
김운태 김종무 김탁기 노문호 도용호 박만수 박봉수 박성배 박영삼 박우희
박종언 여성구 이강순 이동재 이명구 이병대 이승진 이원근 이요한 이재영
전용삼 전호진 정동환 정붕기 조상범 조영하 최근철 최승자 최충규 최충하
최희용 홍성식 김진태

(상임부총무단)
박상득 박중선 신정범 심영식 임채문 이상형

(협동총무단)
강말웅 강연환 권순직 권찬대 김두식 김바울 김병옥 김보석 김봉태 김산복
김석순 김성재 김세영 김영기 김요배 김용도 김 조 김종철 김지원 김진범
김진영 김진하 김창근 김창배 김춘환 김해경 김형기 노봉거 박식용 박응순
박전복 박종근 배영웅 서동근 서명섭 손길성 송남헌 심동수 안정현 안준배
안용원 양병희 양재철 오규섭 오세영 우영수 유병선 유희정 윤부하 윤희화
음한국 이상화 이영육 이운구 이정춘 이종훈 이효은 장기동 전유성 전종배
정재희 정종림 정철옥 정희진 최상천 최세균 최종국 하귀호 한동철



기타

(부총무단)
강영진 김덕주 김학중 박상구 손천식 송기섭 심만섭 안기영 원성순 장현승

(서기)
황호관

(부서기)
이흥규

(회계)
김경복

(부회계)
한경옥

(감사)
유상렬 조상범

(각위원회)
예배위원회 위원장 : 문재황
재정위원회 위원장 : 정우송
문화선교위 위원장 : 소강석

기획국장 : 이세홍
홍보국장 : 노덕환
사무간사 : 전인숙

(협력위원)
고성삼 구기민 권 호 김길수 김병삼 김은수 김정두 김총력 김학준 김현중
길성운 박준호 박필훈 박태양 박희봉 백승준 양승언 양 원 유승관 유형구
윤문근 이광일 이남정 이봉준 이상옥 이상화 이성철 이용연 이하용 임양환
임응경 임병재 송성익 장호철 전 욱 정종숙 조중제 조칠수 조항근 한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