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성경은 여성이 목사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 이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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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성경은 여성이 목사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 이석영


글쓴이 : 이석영 날짜 : 2003/11/22 조회 : 59





성경은 여성이 목사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레위기 15장에서 피흘리는 것을 부정하게 말하는 것과 사도 바울이 디모데전서 2장에서 여자가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은 것과 3장에서 감독과 집사의 자격을 말할 때에 남자에게만 말하고 있고, 또 여자에 대하여는 감독과 집사직을 가질 남자의 아내로서만 말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가 목사 안수를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을 문자적으로 편협하게 해석한 것이다.

구약과 신약에서 사건의 기록을 남자 중심으로 기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이스라엘의 관습으로 기록의 편리를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이런 기록은 여자를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기록을 편리상 남자 중심으로 간략하게 표현한 것뿐이다.

이러한 성경 기록의 방법을 이해한다면, 디모데전서 3장에서 감독과 집사의 자격을 남자 중심으로 기록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자도 감독과 집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레위기 15장에서 피흘리는 것이 부정하다고 말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사라진 의식적인 것이며, 사도 바울이 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않는다고 한 것도 그 내용의 끝에서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써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으로 볼 때에, 성숙한 여자에게는 남자와 동등한 직분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남자도 성숙한 자가 목사가 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