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진리연구와 교권의 관계 - 현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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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진리연구와 교권의 관계 - 현유광


위에 올린 십일조 관련 고신대학원 교수님들의 발표 내용이 정확한가 라는 문제를 떠나서, 교단의 진리 연구는 교권에 의하여 어떤 제재를 받아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있어 함께 올립니다. 위에 올린 "십일조"에 대한 글과 관련한 내용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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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현유광 날짜 : 2003/11/06 조회 : 457

그리스도인의 십일조 헌금


첨부파일 : 그리스도인의 십일조.hwp



그리스도인으로서 십일조 헌금을 어떻게 드려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한정건 교수와 현유광 교수는 그리스도인의 헌금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이에 대해 활발한 의견 개진과 논의가 있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성경적인 그리스도인의 십일조에 대한 결론이 있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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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성림 날짜 : 2003/11/06 조회 : 165

그리스도인의 십일조 헌금-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정건, 현유광 교수님의 조리정연한 십일조와 헌금에 관한 성경적 원리가 온 교회(교단)의 헌금의 질서를 바르게 이끌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더불어 이러한 교수님들의 수고를 통해 교회가 더욱 말씀의 터위에 굳게 세워져 가기를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주가 되신 삼위하나님께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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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위의 [이성구 학생처장님]의 표현에 의하면 교회의 공적인 치리회로서 총회가 신대원 교수회에 공적인 연구를 의뢰하여 교수회가 마당한 권위로 답변한 연구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실로 교회의 치리회와 교회의 학교인 신학교간의 큰 갭이 생겼다는 의미로 들려집니다.

교회가 교회의 교사로서 말씀사역자를 양육하고, 배출하는 신학교 교수회에 마땅히 신학적인 문제를 의뢰하여 연구토록하는 것은 합당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채택하지 않았다면 신대원의 답변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총회가 신대원 교수회의 입장을 채택하기를 거절한 것인지 그것이 밝혀져야 한다고 보여집니다.(이런 이유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저의 견해로는 교회앞에 총회가 왜 교수회에 공적으로 의뢰하여 상정된 연구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는지의 이유가 밝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의 소견으로 이번 두분 교수님의 십일조와 헌금에 대한 연구 보고서는 온 교회에 올바른 헌금관을 심어줄 수 있는 훌륭한 답변서라 보여집니다. 그리고 이를 미루어 볼 때 다른 보고서들도 교회교사로서의 책임을 가진 신대원교수님들의 권위있는 보고였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번 두분 교수님의 보고서를 살피건데) 제가 신대원에서 배운 바 성경해석의 원리를 좇아 볼 때 온 교회가 이 두분 교수님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십일조와 헌금]을 가르친다면 우리교회(고신교회)가 더욱 말씀의 터위에 든든히 서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훌륭한 보고서는 본 교회의 최고 치리회인 총회에 의해 채택되지 않음으로서 다시 교회들이 [헌금과 십일조]에 대해 분명하지 않은, 혼미한 입장에 있게 되었습니다.

혹 총회 신학부에서 이번 교수회의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한 이유가 있다면 이번에 총회가 신대원교수회에 연구보고토록 한 [십일조, 주일성수]등의 문제에 분명한 답을 찾아 "유리방황하는" 교회앞에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여기에 대한 답변을 속히 교회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이런 문제들로 인해 [일어난 교회의 분쟁을 속히 수습하고, 교회안에 화평과 덕을 증진시키](교회정치 13장 총회, 102조 총회의 직무 7항) 총회의 직무를 다하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03.11.07 중부산노회 동래언약교회 최성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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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성구 날짜 : 2003/11/06 조회 : 327

교수회의 연구결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교수회의 연구결과를 알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교수회가 총회 신학부의 요청에 따라 대답한 십일조, 주일에 관한 건은
총회가 공식적으로 채택하여
총회의 이름으로 교회 앞에 내어 놓는 것이 순서입니다.

현교수님이 한정건교수님과 함께 작성한 부분을
개인의견으로 올려 놓았습니다만
정확한 내용은
총회 신학위원회(위원장 박용호목사)나
총회 신학교육부(부장 박성복목사) 앞으로 문의하시면
정확한 자료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학대학원은
총회에 책임을 지는 기관임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처장 이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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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성림 날짜 : 2003/11/06 조회 : 202

교수회의 연구결과를 원하시는 분들에게-감사합니다.



신대원교수회의 보고서가 총회에서 채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는 교수님의 답변은 교회가 질서를 좇아서 행하는 것이 바르기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총회{신학부)에서 어떤 이유에서 교수회의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는지 밝히는 것도 교회의 질서에 속하는 문제라 여겨집니다.
신대원의 보고서는 채택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왜 채택할 수 없었는지?"에 대한 분명한 답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 교수님께서 답변해야 할 이유는 없으시지만 [신대원교수회와 총회사이의 이견]이 있다면 이는 아주 심각한 사안이 되기에... 안타까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교수회의 보고서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교회의 헌법이나 신앙고백과 다른지), 아니면 총회가 다른 여하한 이유로 신대원의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은 것인지.... 정말 궁금할 따름입니다.

그리스도 주께서 교회와 신대원을 진리위에 세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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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양낙흥 날짜 : 2003/11/07 조회 : 407

주일성수에 대한 신대원 교수회의 연구 보고서



첨부파일 : 주일 성수에 대한 올바른 견해(97).hwp

근일에 주일성수 문제에 대한 신대원 교수회의 연구 결과에 대해 궁금해하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많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작년 총회(혹은 신학부)의 의뢰를 받아 십일조, 주 5일 근무제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해 일 년간 연구한 신대원 교수들은 그 결과를 총회에 제출한 후 금년 총회가 으례히 교수회의 연구 보고서를 논의하리라 예상했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총대가 아니어 총회 진행을 100% 방청하지는 않았던 신대원 교수들은, 총회가 끝난 후 그 보고서들이 회의 중에 검토되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는 막연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총회 (부서)의 위촉을 받아 신대원 교수들이 일 년간이나 연구 보고한 내용을 총회가 전혀 다루지 않으리라는 것은 상상치 못한 일이었기 때문에 아마도 우리가 잠시 방청석을 비웠던 시간에 그 보고서가 간단히 채택되고 지나갔으리라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채택된 그 내용들은 조만간에 총회에 의해 총회의록 부록 등의 방식으로 교단에 공포되리라 낙관하고 있었습니다. 만일 그 작업이 신속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최소한 그 주제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총회의 유관 부서에 연락해서 그 결과물을 입수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확인된 바는, 이번 총회에서 어떤 이유 때문인지 그 연구 보고서가 전혀 논의되지 않고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년 총회가 그 주제를 다루어 교단의 공식 입장으로 채택할 때까지 다시 일 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 그러기에는 항간에 이 주제들을 둘러싼 혼란이 심하고 논란이 과열되어 있다는 인상입니다. 일각에서는, 만일 그 연구 의뢰가 총회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학부에 의한 것이라면 신학부가 신대원으로부터 연구 보고서를 받은 후 그것을 꼭 총회에 제출해서 총회로 하여금 그것을 논의하게 해야만 할 의무를 가지는 것도 아니라는 주장도 제기되는 실정입니다. 만일 그 말이 맞다면 교단의 많은 구성원들이 관심을 가진 신학적 문제에 대해 신대원 교수들이 오랫동안 진지하게 연구한 결과가 아예 일반에게 알려지기 어렵게 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요, 집중적인 신학 연구를 통해 교단과 성도들을 섬겨야 할 책임을 가진 신대원 교수들로서는 그 본연의 사명을 수행함으로 교회에 기여하고자 했던 소기의 목적이 원활히 달성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를 갖게 됩니다. 이에 신대원 교수회의의 논의를 거쳐 총회 신학부에 제출된 주일 성수 문제에 대한 보고서를 아래와 같이 첨부하오니 여러 성도님들은 참고 자료로 사용하셔서 이 주제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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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재호 날짜 : 2003/11/06 조회 : 199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교회의 선생이신 신대원 교수님들께서 이 문제에 대해 답변을 해 주셔서 교단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교회와 성도들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주셨다는 것에 감사드리고 또 그러한 행동이 교회를 원리적으로 바로 세우는데 큰 힘이 될 것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적지않은 용기가 필요했을 일에 소신을 밝혀 주신 현유광, 한정건 교수님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그런 교수님들의 노력으로 우리 고신교단은 성경적 토대위에 날마다 바로서는 노력을 기울여 가게 될 것을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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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종수 날짜 : 2003/11/06 조회 : 194

성경신학과 교단이념





성경신학과 교단이념


주일성수및 십일조에 대해서는 수많은 설교와 논증을 통하여 오래동안 고신교
단은 특별히 강조되어 왔다. 이번 일은 갑자기 생겨난 사건이 아니고 언제라
도 지교회 목회자들의 지도에 갈등이 되는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며 교훈하는
일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한 채 지내온 적도 있었을 것이다. 나는 고신의 이
념을 사모하여 편목을 하고 한량없는 감사 중에 수업 중이다. 여기에 거론 할
수도 있다고 믿고 부족하나마 두번째 우선 제목으로 참여하고 싶다.

출간하신 서적과 이(광호)목사님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하여 신학 실력과 주관
을 일찍 알고 있는 터라 목사로 혹은 교수의 기능에 존경을 잃지 않고 있다.
면식도 없고, 엄청 부족한 사람이지만 최소한 신앙 고백의 공동체 안에서 이
번 사건 안에 어떤 태도로서든 참여하고 싶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체질적인
관심으로 봐 주시고 긍정적으로 이해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일에 관련하여 게시판에 올리신 신대원 교수님의 논증은 그 이상 성경신학
적 정의가 더 없을듯 하다. 그런데....

이번 일 - 주일성수와 십일조에 관한 논란은 적어도 총회와 노회 혹은 개인과
의 쟁점이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실천되어야 하는 모든 목회자, 고신교단 지
도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초래해야 하고 그럴 가능성이 많아졌다.
부족한 사람은,이 논제를 이해하기 위해 다른 주제로 대치해서 사고했으면 한
다.

예컨데, 우리 고신 교단은 소위 순교제단이라고도 한다. 순교적 신앙을 신앙
의 극치로 알고 배웠다. 아니 그런 역사적 근거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
순교적 신앙이 과연 보편적인 성경신학인가? 따지자면 순교는 아무나 하는 것
도 아니고 그렇게 강조되어 모든 성도에게 주지 시킬 교시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으로 중생되어 달라진 세계관으로 세속문화에 주님이 예언
하신 바 성질상 틀림없이 시셋말로 문화적 충돌이 따른다.이에 적합하고도 성
경적인 이해는 십자가 정신,신학이라는 언어로 고백하게 되고 인내를 달게 받
고자 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순교적 신앙이 우리교단에서 강조하는 만큼
성경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순교적 신앙을 재해석해야 하는가?

신앙에는 삶의 모델이 있어야 좋다. 주일 성수가 다소 율법적인듯 해도 소위
돈독하게 지키려면 다른 영역에서도 그처럼 독실한 신앙형태로 결과적으로 좋
은 영향 아래로 들어간다.

십일조도 제대로 못내는 사람이 모든 것을 주님의 것으로 알고 전체로 감사?
그게 가능하다 볼 수 있을까?
주일 하루도 온전히 지키지도 못하면서 주간 내내 거룩하게 살아 갈 수가 있
다고 말 할 수 있을까? 성경신학이 아무리 좋아도 - 물론 신학은 바로 정립
되어야 한다 - 신앙이 실현되는 것은 문자대로 그렇게 즐겁게 실천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변명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를 잘 몰라서 요즘 신앙이 이런 저런 사고가 생기는 것일까? 나의 생각과
체험으로는 몰라서 예수 잘못 믿는 사람은 극소수라고 본다.

학습은 6개월 후, 세례는 다시 6개월 합하여 예수 믿은 지 1년 만에 줘야 한
다는 것은 성경 어디에서 발췌하였는가? 성경에 없는데 강조하고 실현했다면
불법인가?

결론적으로 성경신학에 특별히 잘못된(?) 사람 아니면 적어도 장로교 목사 정
도면 그리스도 안에서 구약의 율법과 하나님을 섬기는 데 대한 신학적 기본은
다 갖춰져 있다고 본다. 다소 논증의 실력 차이는 있다 하여도..
성경신학에 논란의 여지보다 우리는 유형교회로서 우리 스스로를 추스리지 못
하는 부족한 의지력 때문에 가능한 더욱 주를 잘 따르고자 만든 교단이념이란
것이 있었고, 우리는 그것을 헌법화 했다. 물론 헌법이 개정도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고신교단의 역사와 이념을 사모하여 이렇게 편입하고 선배님들의 교훈
을 따라 남은 인생 더 주께 부복하고 충성코자 전향하는 나 같은 사람의 경우
는 이런 사건 앞에서 황당하기 짝이 없다. 무식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경신
학과 교단이념의 입장은 서로 구분되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식이 순진한 사
람의 목소리라 비하하신다면 나는 열번이라도 순진하다가 주께 가고 싶을 따
름이다.


늘새롬교회 http://nulserom.w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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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광호 날짜 : 2003/11/07 조회 : 259

제가 쓴 안식일과 주일에 관한 소논문을 올립니다.



첨부파일 : Sabathda.hwp

십일조 문제에 대해 신대원 교수님들이 입장을 밝힌 점과 주일문제에 대해 신대원 교수회에서 입장을 밝혀주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십일조에 관련된 저의 몇몇 글들이 다른 형제들에 의해 게시판에 이미 올려져 있습니다. 이제 주일에 관한 저의 소논문을 올립니다.

잘 읽어보시고 신대원 교수님들과 저의 입장에 문제가 될만한 차이가 있는지 혹은 별 차이가 없는지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는 일반 관심있는 분들과 신대원 교수님들의 의사표시도 필요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의 신학적 문제로 남아있는 "음주문제"와 불신결혼 문제"(사실은 "성도의 혼인문제")에 대해서도 조만간 신대원 교수님들의 입장표명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동대구노회가 과연 옳은 판단을 했는지 아니면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가 하는 점을 분명히 밝혀야 할줄 압니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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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길현 날짜 : 2003/11/07 조회 : 209

감사의 글



양낙흥 교수님이 게재하신 주일 성수에 대한 바른 견해를 잘 읽었습니다. 교수회에서 논의한 후 게재해 주신 것을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궁금하고 읽어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충분하게 논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그 보고서를 읽고 충분히 만족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더 첨예화시켜서 논의해보고 싶은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만으로라도 본인으로서는 충분히 만족하며 또 지침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그 보고서의 내용을 고신 교회 목회자들이 잘 공부하여 바르게 깨닫도록 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로서 본인이나 이광호 목사나 고신 신학과 및 교단에서 제외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도 확인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가능하다면 이 연구서를 책으로 출판하셔서 교단 교회와 목회자들이 구입해서 사 보며, 또 공부하고 토론하도록 하여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신 교수회와 특히 양낙흥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교수님들이 진리를 밝히는 일에 더욱 용맹을 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교수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박길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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