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3 이름:부족한 교인 2002/4/24(수) 조회: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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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술에 관한 글을 잘 보았습니다.
담배에 대하여는 성경에 없는 것 같은데 교제상 피워도 괜찮은지요?
믿음 좋은 총공회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요?
좋은 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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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2 이름:운영자 2002/4/25(목) 조회: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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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담배에 대하여 답변

담배에 대하여 답변

(서언)
성경에 담배 피우는데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이는 성경기록이 그 시대 그 지역 사람들인 성경기자들의 의식을 유기적으로 활용하여 기록한 것인데 그 시대 팔레스타인지역(이스라엘)에는 담배가 전래(傳來)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성경기자들의 의식에는 담배가 없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진리적으로는 기록되지 않은 것이 아니니 다음과 같습니다.

(설명)
1.성경에 믿는 사람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를
멸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담배는 그 니코틴 성분등으로 몸을 더럽히고 해치는 것입니다.
실제
의학(醫學)통계로 보아도 담배는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습니다. (본란에 lore님이
올려 주신 글을 보니 더욱 상세하군요) 이는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므로 그를 멸하신다고 하신 죄(罪)가 되는 것입니다(고린도 전서 3장16절, 잠언11:17, 전도서11:10)

2.담배를 피우는 것은 영육(靈肉)간에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입니다.
육적으로는 담배의 나쁜 성분을 주위 사람에게 번지게 하므로 건강적 해를 주는 것이고, 영적으로는 다른 성도를 실족케 하는 일이 됩니다. 이는 6계명을 범하는 것이요, 연자 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보다 더 큰 해를 받는 죄입니다.

바울사도는 식물이 형제를 실족케 한다면 먹을 수 있는 것이라도 영원히 먹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이 구원에 책임이 있는 성도의 마땅한 자세입니다. 하물며 피워서는 안되는 담배야 더욱 끊어야 하지 않겠습니까?(출애급기20:13, 마태18:6-8, 고린도전서8:13,고전6:12-20)

3.한국교회는 선교초기부터 바르게 가르침받아 술.담배를 엄히 금해오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적인 것으로서 매우 복된 것이요, 아름다운 것이요,세상의 빛이 되는 것입니다.

술.담배를 금해야 하고,말세의 온갖유혹에서도 이를 보수해 나가야 합니다.
약하여 끊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합리화하는 죄를 더하지 말고, 또 낙심하지도 말고
교회에 나오며 힘을 얻어 정리(整理)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결론)
담배는 성경적으로 필 수 없는 것임을 확정하고 금해야 하고 끊어야 합니다. 다만 자기 힘으로 안
되는 것이니 교회에 나오면서 힘쓰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차차 끊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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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1 이름:lore (logos@dameland.net) ( 남 ) 2002/4/24(수) 조회:46 tabacco.gif (9KB, DN: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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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당연히...



담배는 마약의 일종입니다. 그거 잘 아시지 않나요? ^^ 위의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클릭해서 열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