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생명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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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생명과 부활..


No, 55 이름:지니 ( 여 ) 2003/4/16(수) 조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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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고난, 인간 고난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고난은 죄를 지은 결과로 받는 거라고 하셨는데
"욥"의 고난은 좀 다르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오는 주일(20일)이 부활 주일인데
이것도 광범위하다고 느껴지나
생명과 부활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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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4 이름:평신도 2003/7/2(수) 조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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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글쎄요...

이상하군요. 욥은 하나님이 인정할 만큼 의인이었는데 무슨 죄를 지었다는 건지...
제가 생각하기엔 욥이 이런 저런 여러가지 고난을 격게된 이유는 사단때문이었지 않습니까?
사단이 하나님께 욥을 시험하도록 하지 않았습니까.
욥은 그러한 사단의 실체를 잘 몰랐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자신의 행동에, 아니면 죄가 많아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단의 영적인 영향으로 인함이란걸 몰랐다는 것이죠.
알았다면 기도하고 그렇게 많은 고난은 당하지 않았겠죠.
무슨 기도를 하면 될까요?
사단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는 기도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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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3 이름:운영자 2003/4/26(토) 조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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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생명과 부활..

질문 감사합니다.

1.욥의 고난은 물론 일차적으로는 의인에 대한 시험적, 혹은 시련적 고난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욥이 하나님 앞에 자신의 하나님을 향한 원망과 깊은 교만을 회개했고(욥기42장)
그리고 나서 하나님이 그에게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긍국적으로 보면 욥의 고난도 죄로 인한 고난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도 바울에게 자고할까? 하여 그 몸에 가시를 준것을 놓고, 그것도 그에게 자고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주신 것이니 죄로 인한 징계라고 보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그리고 생명과 부활에 대하여는 너무 방대해서 그냥 백 목사님 공과를 하나 소개 하는 것으로 대체 합니다.
혹 구체적으로 어느 면에 관하여 질문이 계시면 답하겠습니다.

편집일: 2003.04.26 - 811115, 공과, 요11:25-27, id: 5403(제202호 146Page)

본문 : 요한복음 11장 25절∼27절
제목 : 부활이요 생명
요절 :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11:25)

1. 하나님의 피조물은 사람이나 그 외에 모든 것이 하나님과 진리에 연결됨으로만 보존과 생명이 있고 떠나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의 능력에게 정죄받아 죽는다. 자연법의 인생은 하나님과 진리를 떠나 자율과 죄로 인하여 죽은 자들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이미 죽어 있는 자기로서 살아나는 길은 없다.

예수님의 공로를 통하여서만 살리는 진리와 하나님과 연결되어 살아나게 된다.

2. 하나님의 법에서 죽은 인생이 하나님의 예수님의 공로와 진리를 살기 위해 버린 자는 영원히 죽고 죽어도 버리지 않는 자는 영원히 산다. 그런고로 살아 영원히 죽는 길이 있고 죽어 영원히 사는 길이 있다. 이 두 길은 언제나 우리 앞에 갈래 길로 놓여 있다. 다 그러하다. 살려고 버려 죽고 죽어도 버리지 아니함으로 사는 것이 세상이 모르는 영원히 변치 않는 살고 죽는 길이다.

3. 이렇게 생명인 이 세 가지에서 떨어지지 아니함을 인하여 온갖 박해에서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도 있고 없어지는 박해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는 것도 있다. 이는 하나님의 정하심에 없어질 때가 아니면 없어지지 않고 남아 있고, 없어질 때가 되었으면 이 세 가지를 버려도 없어지고 가져도 없어진다.
가져 없어지는 것은 영생으로 옮겨 갔고 버려 없어진 것은 영원히 멸망된 것이다. 각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영생된 자로 남아 있는 부분이 많은 자도 있고 죽음을 통과하여야 영생가질 자가 많은 자도 있다.
여기에서 갖은 환난을 당하나 어떤 자에게는 기쁘고 또 어떤 자에게는 고통스러워짐이 되나니 그것은 산 부분이 많은 자와 죽어 살아날 부분이 많은 것이 그 원인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