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 [성구]마태11장 사무엘상4장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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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성구]마태11장 사무엘상4장 질문


No, 30 이름:LHM 2002/4/29(월) 조회: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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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11장 사무엘상4장 질문


안녕하십니까?

(마태복음11:5)에 세례요한이 옥중에서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입니까?"하고
물었을 때 왜 예수님은 직접 그렇다고 대답지 아니하시고, (11:5)고 같이 대답하셨습니까? 그 이
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또 (마태11:11)의 정확한 뜻은 무엇입니까?

(사무엘상4:1)이하를 보면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싸울 때에 1차 패한후에 "실로"에서 법궤를 싸우는
이스라엘 진중에 가져왔는데 오히려 또 다시 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법궤와 관계가 있는지요?

좋은 답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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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9 이름:운영자 ( 남 ) 2002/8/14(수) 조회: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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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답변입니다.


마태11장 사무엘상 4장 질문 답변

독촉을 받고야 답을 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답변)
1.(마태11:5)에 보면 세례요한이 옥중에서 제자들을 예수님에게 보내어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하고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직접" 그렇다"하고 대답지 아니하시고 "(나로 인하여)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이렇게 간접으로 대답하셨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답)
우선 사도 요한의 질문이 자신을 위한 것일까 제자들을 위한 것일까 하는 점이다. 왜냐하면 사도 요한은 (마태3:13이하)에 보면 자신에게 세례 받으러 오는 예수님을 알아보고 " 내가 당신에게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하고 말하였고, 세레 받고 물에서 올라 오시는 예수님위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과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하는 것을 듣고 보았다. 그러므로 그는 이때에 이미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는가?

여기에는 두 가지 추정이 가능하다
(1)하나는 세례요한이 전에는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알고 믿었지만, 이 당시에는 극한 환난과 기다림에 지쳐서 그것에 대한 의심이 생겼기 때문에 재차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사람은 그럴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여기에 대하여 주님이 (마태11:5)같이 대답해 주신 것은 그냥 그렇다!고 대답해 주는 것보다 의심에 차있는 그에게 더 확신을 갖도록 하기 위한 사려 깊은 대답임과 동시에 무조건 자신의 말을 책 잡으려고 하는 바리새인들의 시비를 피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2)또 하나는 세례 요한 자신은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확실히 알고 있었지만 그의 제자들이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과정을 통하여 그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메시야 임을 확실히 믿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는 추정이다. 그러나 생각해 볼 때 이것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아니하고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들어 설명하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3)본 운영자의 깨달음으로는 극심한 환난 중에 사도 요한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흔들렸다고 본다. 하물며 우리이겠는가? 우리는 여기에서 사람은 이렇게 환난에 처하게 되면 평소의 신앙을 갖기 어려운 줄 알고 평상시에 기도로 환난을 대비하는 겸손과 지혜를 가져야 할 것이다.

2.(마태11:11)의 정확한 뜻
이 말씀은 (마태11:1-10)에 세례요한이 예수님에 대한 의심을 갖고 그가 진정 메시야인가? 하고 자기 제자들을 통해 물었을 때 그들에게 대답하여 보내고, 이어서 제자들에게 세례요한이 어떻게 큰 선지자임을 소개한 후에 곧 이어서 하신 말씀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문의 뜻은 구약에서는 세례요한이 제일 큰 선지자이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건설된 이 신약시대에는 아주 작은 자라도 예수님에 대한 지식에 있어서는 세례요한 보다 앞서고 뛰어 난다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다.(백영희목회설교록92호 p.483)

3.(사무엘상4:1이하)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싸울 때에 1차 패한 후에 "실로"에서 법궤를 싸우는 이스라엘 진중에 가져 왔으나 오히려 또 다시 실패하게 되었는데 그이유가 법궤와 관계가 있는지 하신데 대해서
(답)관계가 있다고 보여진다. 성경에 기록된 일련의 과정과 결과를 두고 볼 때 이스라엘이 법궤를 진중에 가져오고도 패한 것은 우선 생각되는 것이
(1)이스라엘이 하나님보다 법궤 자체를 더 의지하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것은 외식이요 우상숭배이다. 당연히 하나님의 진노를 살 수 밖에 없다
(2)또 하나의 이유는 법궤는 이스라엘이 지성소에 두고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사귀는데 이용해야 될 거룩한 聖物(성물)이다. 이러한 법궤를 전쟁터에 가져와 자기들을 위하여 이용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노하심이라고 보여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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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 이름:어떤 교역자 ( 남 ) 2002/8/29(목) 조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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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른 생각의 깨달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옥중에 있는 세례요한이 그럿이 그렇게 환란이 되어서 불안 했다고 보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은 자기의 증거할 일을 하므로 선지자의 일을 하다가 온 상태이기에 오히려 만족과 기쁨속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러나 왜 오실이가 당신인지 예수님께 물어라고 했는지 그것은 요한의 제자들에게 나는 쇠하고 그는 흥하여야한다고 주님이 흥하고 이제는 예수님에게 가서 배우고 예수님을 따라가라고 권면을 하는데도 그 제자들이 그가 메시아인지 참 알기가 어려우니까 가서 물어보라고 하였고 예수님은 내가 메시아라 하지 못함은 오실 에수님이 어떤 분임을 성경으로 알려 주었으니 당신의 역사를 보면 증거를 보면 확실히 알수 있는데 악령의 훼방 역사가 있을 것이니 성경을 알고 성경대로 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려는 참 메시아를 기다리는 그 사람은 주님을 알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알려 주신 것이니 그주님의 역사를 통하여 알게 하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