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이곳이 신학을 상대하는 자세 - 성경고고학

일반자료      
쓰기 일반 자료 초기목록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신학] 이곳이 신학을 상대하는 자세 - 성경고고학


성경은 성경으로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성경이 성경이라는 것을 아는 것은 성경을 읽을 때 우리 속에 역사하는 성령 때문입니다.

도마와 같이, 보고 믿기를 원하여 손가락으로 예수님의 손바닥 못찔린 자국에 넣어보고, 손으로 예수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도마에게는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가서 보고 믿도록 허락했습니다. 도마의 경우는 우리를 가르치기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그렇게 하라고 해서 허락한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서 허락한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증명은,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증명치 못한 것도, 가치로 칠 것이 없습니다.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거짓으로 증명한 것도, 아무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역사적 사실로 증명을 했던 말았던 거짓으로 증명을 했던, 세상이 세상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이 성경을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놀아 줄 수 없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신학은 세상 놀음으로 성경을 상대하는 것입니다.

이곳이 신학을 거부하고 신학의 자세와 내용을 거의 무시하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다음에 예를 드는 유골의 경우 한 가지가 물론 성경신학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신학의 전부가 이와 같지 않다고 말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