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어서 남 주자 - 장응복 장로
평양에서 태어나 7대째 기독교 집안인 고 장응복 장로님 가정.
6.25전쟁 때 피난길에 올라 전쟁통에서도 부산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한 순애보.
당시 서부교회와 어떤 연관이 있었는지?
그 세 아들을 만나 인터뷰 해서 충분하게 연구해 보고 기도한 뒤에 댓글 추가하겠습니다.
3 전체
로마서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총공회에는 없는데 외부에는 있다.
총공회에는 있는데 외부에는 없다.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을 것인가?
전해줄 것과 전해 받을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신앙의 물물교환,
하나님은 지금의 총공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도약하기를 원하시는가?
정평정가라는 미명 속에 숨어 있는 비판적인 시각은 잠시 내려 놓고
좋은 것만 골라 내 것 삼으려는 겨자씨 믿음이라는 깨달음.
물론 세속화가 두려워 구별하여 깨끗케 되는 거룩은 성도에게 있어 필수 전공 과목이다.
그러나 거룩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반대쪽으로 치우쳐 독불장군이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다.
거룩과 화평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치우치지 않는 총공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것을 먼저 선택하고 나쁜 것은 그 다음 골라내도 늦지 않다.
나쁜 것 골라내다가 좋은 것까지 버려 버릴까 삼가 조심스럽고 안따까운 심정이다.
나쁜 것 먼저 골라내다 보면 좋은 것도 나쁘게 비춰질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먼저 고르다 보면 나쁜 것도 좋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는 세상 교훈들이 우리에게 자연계시로 다가온다.
외부자료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총공회에는 없는데 외부에는 있다.
총공회에는 있는데 외부에는 없다.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을 것인가?
전해줄 것과 전해 받을 것들이라 할 수 있는 신앙의 물물교환,
하나님은 지금의 총공회가 앞으로 어떤 식으로 도약하기를 원하시는가?
정평정가라는 미명 속에 숨어 있는 비판적인 시각은 잠시 내려 놓고
좋은 것만 골라 내 것 삼으려는 겨자씨 믿음이라는 깨달음.
물론 세속화가 두려워 구별하여 깨끗케 되는 거룩은 성도에게 있어 필수 전공 과목이다.
그러나 거룩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반대쪽으로 치우쳐 독불장군이 되는 우를 범할 수가 있다.
거룩과 화평의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치우치지 않는 총공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좋은 것을 먼저 선택하고 나쁜 것은 그 다음 골라내도 늦지 않다.
나쁜 것 골라내다가 좋은 것까지 버려 버릴까 삼가 조심스럽고 안따까운 심정이다.
나쁜 것 먼저 골라내다 보면 좋은 것도 나쁘게 비춰질 수가 있다.
좋은 것을 먼저 고르다 보면 나쁜 것도 좋게 만들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라는 세상 교훈들이 우리에게 자연계시로 다가온다.
외부자료가 자연스럽게 오가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하며...
장응복 장로님의 사모님 되시는 김영선 권사님은 평양에서 간호사로 활동하신 분이다. 6.25전쟁 피난길에 부산에 오셔서 장기려 박사님과 함께 옆에서 직접 환자를 돌보셨던 이가 바로 고 장응복 장로님의 아내이신 김영선 권사님이시다.
장응복과 장기려는 같은 북한 사람으로서 또한 의사로서의 공통점 이외에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신앙적인 코드 또한 서로 닮아 있었다. 두 분 서로간에 오고간 일화 등 자세한 사항은 세 자녀들과의 인터뷰 후에 자세한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거창고등학교 교장이셨던 전영창 선생님 그리고 서부교회와의 인연 또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자료 수집 이후 정리되는대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
장응복과 장기려는 같은 북한 사람으로서 또한 의사로서의 공통점 이외에도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신앙적인 코드 또한 서로 닮아 있었다. 두 분 서로간에 오고간 일화 등 자세한 사항은 세 자녀들과의 인터뷰 후에 자세한 글을 추가하겠습니다.
거창고등학교 교장이셨던 전영창 선생님 그리고 서부교회와의 인연 또한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한 자료 수집 이후 정리되는대로 댓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