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참배반대는 애국운동 - 고신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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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참배반대는 애국운동 - 고신 총회

정부는 한상동을 신앙 때문에 신사참배를 반대했기 때문에 국가유공자가 아니라 했다. 그러나 고신 교단은 신사참배를 반대한 것은 대한민국에 애국 행위였지 종교행위가 아니라며 국가유공자로 선정해 달라고 정식 청원을 하고 교단 차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물론 종교행위가 아니라는 말은 아닐 것이다. 고신이 내부적으로는 오로지 신앙 문제라고 오늘까지 써먹는다. 그러나 사회적으로는 이 것이 애국행위라고 하면서 종교 의미는 감추고 있다.

우리 총공회는 어떤가?
고소라는 것이 바로 이런 고신의 이중 행위와 같다. 고소금지원칙을 모르는 이들은 고발은 되고 고소는 안 된다는 식으로 몰아 가며 고발을 남발한다. '고소'를 금지했지 '고발'은 금지한 적이 없다는 논리다. 그렇다면 성경에는 고소를 금지한 곳이 없다. 송사를 금지했다. 이렇게 단어를 비틀고 나가는 곳이 좌익들이다. 우익 보수측은 고소를 가지고 너무 많이 벌어 먹어 썩고 있다. 공회의 고소 금지는 세상에게 신앙 문제를 맡기지 않겠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신사참배 역시 신앙 때문에 당한 고초였지 국가적 애국운동으로 한 것이 아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기독교는 호국불교에 이어 종교를 애국 운동의 일환'으로 변질 시키는 것이 된다. 무슨 뜻인지 다음 기사를 보며 생각해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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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총회, 출옥성도 국가유공자 지정 요청 착수 2019/10/11 14:25

10월27일 총회 산하 전국 교회 서명운동

예장고신총회(총회장 신수인 목사)는 지난 69회 총회에서 경남김해노회가 상정한 ‘신사참배 반대로 옥고를 치른 출옥성도들(고 한상동 목사 외)의 국가 유공자 지정의 건’을 받기로 가결한 바 있다. 고신총회는 그 첫 단계로 총회산하 전국 교회 성도들의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