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석촌지하 터널 공사 - 서부교회 옆 지하철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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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석촌지하 터널 공사 - 서부교회 옆 지하철 공사


1986년, 서부교회 바로 앞을 지나 가는 지하철은 수직 50미터의 터파기를 했고 백 목사님은 예배당의 대 붕괴로 이어 질 수 있다며 연일 대책 회의를 하며 심지어 공사장에 굴착기 기사가 몰래 터 파기에 들어 가자 직접 뛰어 들어가서 막아섰습니다. 서부교인들은 목사님 하는 일이어서 만류하지는 못해도 속으로 너무 심하다고 했습니다. 당시 목사님 혼자 외롭게 시청과 건설회사를 상대로 투쟁을 했고 지하철과 예배당 사이에 대량의 세멘트 투입을 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최근 롯데월드 시공 과정에 지하 동공이 생겨 안전 문제에 비상이 걸린 것이 보도 되었습니다. 우선, 그 때가 기억납니다. 그 분은 세상 토목과 건축에서도 혜안의 분이었습니다. 관련 자료입니다. - 행정실




<석촌지하차도 동공 발견, "주민들의 불안은 커졌다’>

(원문 1 보기)
http://news-thereview.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5&no=7308


-동공이 발견된 지 불과 닷새 만으로 모두 땅굴 형태인 것으로 밝혀져 두 번째 동공 발견 소식에 주민들의 불안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 현재까지 확인된 동공의 수는 총 7개로 증가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5.5미터 길이 빈 공간은 바로 옆 상수도관 피해가 우려돼 시멘트로 메워 응급조치한 상태

-전문가 조사단은 추가로 빈 공간 발생의 원인을 역시 지하철 9호선 ‘실드(Shield)’ 터널 공사가 주요한 원인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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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회 앞의 지하철 공사는 백 목사님께서 본당 앞의 마당 지하에 대량의 세멘을 붓는 것으로 합의를 해 주었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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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석촌지하차도 아래 지하철 9호선 터널을 뚫는 작업이 600m에 걸쳐 진행

-원통 모양의 기계가 터널을 뚫는 "실드 공법"을 사용

-해당 구간에선 굴착을 시작한 뒤 300m 지점까지 그라우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 : (실드가) 지층이 연약해도 뚫고 나가면서 큰 이상이 없으면 그라우팅을 하지 않는 공법이란 거죠.]

[이수곤/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 복합지반일 경우엔 터널을 뚫을 때 그라우팅을 조금 더 촘촘히 정성스럽게 해야 합니다.]

-대형 동공의 원인을 두고 인재가 아니냐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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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추가)


서부교회 앞의 지하철 공사는 백 목사님께서 본당 앞의 마당 지하에 대량의 세멘을 붓는 것으로 합의를 해 주었습니다. 다음 내용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 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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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1 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0/2014082004390.html?news_Head1_02


-서울 송파구에 이어 경기도 수원에서도 ‘싱크홀’ 현상
-2005년 지하철 분당선 연장공사가 시작되면서 주유소 바닥이 갈라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만, 수원시와 시공사 측은 이 균열이 공사 때문이라고 볼 근거가 없다고

-민간기관에 다시 점검을 의뢰했고 그 결과

한국건축안전협회 관계자
"공사 영향이 미친 거라고 보는 거죠, 저희는. 바로 옆에 식당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그 건물 바닥도 영향이 미친 걸 봤거든요."

-수원시와 철도시설공단에도 도움을 요청했지만 시공사 측에 책임을 떠넘김.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