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 순교자의 특성 - 천주교를 중심으로
공회 신앙의 저변을 살펴 볼 수 있는 "자연과 역사의 섭리" 한 편을 소개합니다. 이 노선의 형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자연 세상을 운영하시는 하나님의 한 면입니다. - 행정실
제목: [사회] 한국 순교자의 특성 - 천주교를 중심으로
(원문1 보기)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17/2014081701029.html
-한국의 순교자들에게 바치는 ‘새의 노래’
-영국출신의 성공회 신부 리처드 러트는 한국을 떠나면서
“한국 마을에는 지도자의 재목이 될 만한 사람이 언제나 한 사람씩은 있다.”라고 고백
-한국은 유난히 순교자를 많이 낸 나라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맞이하여 124위의 순교자가 시복을 받았다. 그 124명 중에는 한 명의 신부가 포함되어 있을 뿐 나머지 123위는 다 평신도 출신이다.
<한국에서 왜 종교에 자기의 생명을 던지고, 종교적 절의를 끝까지 지켰던 사람들이 많았던가>
- 그들이 그렇게 애타게 매달리지 않을 수 없었던 생명의 절벽에서 기꺼이 떨어지기로 한 그 용기의 원천은 영생에 대한 염원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구원에 대한 갈급 때문이었을까?
-교황청은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대해서 한 가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국의 신화가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