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교회와 식민사관
[신학] 교회와 식민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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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073
"식민 사관" 어쩐지 익숙한 한국 개신교
"사대적 목회자들", "미개한 평신도들" 비판하는 "교회 개조론자"가 숙고할 것들
"수입 신학이 그래도 최고! 하늘 같은 칼빈주의, 바다 같은 웨슬리언주의, 보석 같은 영미 신학, 폼 좋은 독일 신학이 없으면 못 살지!"라고 속삭이는 사대주의에 빠진 일부 신학자들의 노예근성
성경 말씀이 보편적이고 인간성이 보편적이니 서구 신학을 버릴 것이 아니라는 그들의 정교한 동서신학일체론.
목회자는 어떤가?
평신도와 여성 교인들은 어떤가?
-90% 정도가 무속적 기복 신앙에 빠져 미신적이고 미개한 신앙 상태이다.
(1)정체-후진-쇠퇴하는 한국교회는 유럽과 미국의 신학과 목회의 가르침을 받아 현대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2)사대적 목회자들과 미개한 평신도로는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한국교회를 수립할 수 없다. 탁월한 서구 신학을 잘 수입해서 재빨리 소화하여 우리 상황에 맞게 조정하고 교회를 성장시키는 것이 현명한 투자이다.
-"조선인론"
친일교회론-해방 미군정기 친미우파교회론-
다음 세대로부터 식민 사관에 빠져 있었다고 비판받지 않으려면 금시작비(今是昨非)! 매일 잘못된 어제를 고쳐 바른 오늘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작시금비(昨是今非), 바른 어제의 역사에서 교훈을 찾아 어그러진 오늘을 고쳐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제도 부정하고 오늘도 부정하는 작비금비(昨非今非)는 내일을 포기하는 것이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