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한국사와 교회, 일본인의 좋은 역할
[신학] 한국사와 교회, 일본인의 좋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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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배 박사, 애매한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캐내야 한다.
▲ 기독교는 무기적 존재가 아니라 유기적 존재이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단절의 종교가 아니라 세상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 유기적 종교이다. 예수님도 그런 세상에 성육신하여 유기적 관계를 가지셨다.
-1911년 일제 통치시대 때, 105인 사건: 소위 데라우치 총독 암살사건으로 실형을 선고 받은 사람이 105인어서 105인 사건이라 부른다.
- 당시 최고 재판부였던 경성고등법원 원장과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단의 단장이 일본인 장로였다는 사실은 숨겨진 역사이다.
-삼일운동이 일어난 지역과 당시의 교회가 세워진 곳을 겹쳐보면 묘하게도 일치한다는 사실은 삼일운동의 중심에 교회가 있었다는 증거가 된다.
▲ 1910년 데라우치 총독은 조선에 기독교학교를 불허했고 7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왜 연희의학전문학교가 인가를 받은 것일까?
-그것은 하세가와 총독의 직속 국장들 중에 장로가 2명 있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