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구원파를 중심으로
[이단] 구원파를 중심으로
(원문1 보기)
http://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0
<구원파를 해부한다.>
-한국교회 이단 사이비 비평 심포지엄, 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려
-세월호 침몰 사건을 통해 구원파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이단연구가들이 부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국기독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구원파의 실체와 구원관, 물질관, 종말론, 국가관’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1. 구원파의 태동
-구원파는 통합측 권신찬 목사가 극동방송의 한국어 방송을 맡으면서 기존교회의 ‘예배행위, 십일조 헌금, 주일성수, 직분자(장로, 집사)’ 등을 종교행위로 규정하면서 종교에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라고 가르치기 시작
-통합측은 권신찬 목사를 제명, 권신찬의 사위가 된 유병언과 함께 소위 구원파를 형성
2.구원파의 계파
1962년에 시작된 구원파는 현재 기독교복음침례회(유병언), 대한예수교침례회(이요한)가 있고, 신학을 한 적이 없는 자칭 선교사 딕욕(Dick York)의 사상적 지도를 받은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등 세 계파로 분류
구원관
‘죄사함의 복음을 깨달음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
물질관
-자신이 하는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체에 돈을 내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이라고 속여 기업을 키워나감.
종말론
-발제자들은 구원파는 현대판 영지주의이면서 시한부 종말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구원은 개인이 받지만 신앙생활은 교회가 한다.
국가관
-자신들만 구원받은 특별한 집단, 반사회적, 반국가적 단체가 될 가능성, 범죄한 유병언을 국가가 심판하겠다고 하는 것을 막아서며 끝까지 그를 도피 시킴.
이단의 역기능 역사적 사례들
(1) 영지주의-자신들만 구원의 진리를 안다.
(2) 몬타니즘-자신들만 재림의 계시를 받았다.
(3) 이 때문에 1972년 912명이 집단 자살을 한 인민사원의 짐 죤스의 사건
한국에서는
(1) 1980년대 탁명환 살해사건,
(2) 오대양 사건,
(3) 10월 28일 재림소동,
(4) 세월호 침몰사건
▲ 대안은 없는가?
내부 단속용으로
(1) 한국교회 안에 건전한 교회를 다닐 것,
(2) 검증되지 않은 성경공부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3) 정통적인 타락론, 구원론, 성경관, 종말론 아닌 다른 교리를 가르친다면100%
(4) 성경 외에 특별계시가 있다거나 체험을 강조하고, 재림날짜를 알고
(5) 윤리적인 문제가 있다면 일단 의심해야
정동섭 교수: 사이비 종교 특별법을 제정할 것을 촉구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