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이 "애국가는 찬송가"라는 증거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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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는 교회 찬송가?” 美에모리대학 찬송가모음집 수록

-윤치호 ‘찬미가’ 15곡 찬송가에 애국가 수록


-“1907년 안창호가 귀국 후 선천 예배당에서 금식기도 후 찬미가에서 시상을 얻어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호하사’라는 애국가를 지었다”고 말하고 있다.

-혜문 스님은 “애국가가 기독교 찬송가로 시작해 기미년 3·1운동을 계기로 민족의 노래로 승화되는 과정은 작사가 규명에 주목을 요하는 부분이다.

- 심지어 조선총독부에 끌려가 재판까지 받은 윤치호의 공판 기록에도 애국가 작사자라는 기록이 있다.

-현행 애국가가 작사자 윤치호의 친일 논란은 물론, 작곡자 안익태의 친일 활동 및 표절설까지 거론되온만큼 “차제에 통일 코리아를 염두에 둔 애국가 제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문2 보기)-회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