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열 장로의 실체는 무엇인가? 4 토착화 신앙과 한국교회
이만열 장로의 실체는 무엇인가? 4 토착화 신앙과 한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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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착화 신학,
2) 민중신학, 함석헌의 "씨알사상", 민중사관, 김지하의 담시 장일담으로 대변되는 민중문학, 민중예술
3) 신칼빈주의
로 나타납니다.
이만열 교수 "민중신학, 한국적 상황에서 출발"
2013/04/16 (화) 10:59 ㆍ추천: 0 ㆍ조회: 319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m2013&sort=wdate&command=body&no=1612
한국교회역사연구소(소장 이덕주 교수)는 15일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담임 이재철 목사) 사회봉사관에서 ‘새로운 신학의 모색’을 주제로 이만열 교수의 역사강좌를 개최했다.
이만열 교수는 토착화 신학이 등장하게 된 배경으로 "1960년대 접어들면서 한국 신학계에서는 기독교 복음을 한국적 상황 속에서 이해하고 해석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적인 학자로 감리교 신학자인 윤성범, 유동식, 변선환 등이 있다고 말했다.
▲ 이만열 교수 ⓒ 김준수
그는 "당시에는 토착화라는 용어는 쓰지 않았지만 그리스인들이 로고스 개념을 채택해 유대인들의 메시아(그리스도)를 이해하였듯이 동양인은 복음을 이해하기 위해 도(道) 개념을 도입해야한다고 하면서 토착화 신학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사실 넓혀서 생각해보면 서양신학을 보면 그리스의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의 철학을 가지고 중세 신학이 발전했다."면서 "거기에 대한 안목이 있다면 토착화 신학에 대해서도 분명 받아들일만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성범과 유동식은 각기 독자적인 방식으로 토착화 신학의 실험을 계속해나갔다.""면서 "윤성범은 "성(誠)의 신학"이라는 구체적인 토착화 신학을 내놓으면서 말(言)과 이룸(成)의 종합으로서 토착화된 계시를 의미한다고 주장해 율곡이 사상의 핵심으로 삼은 성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요한복음의 성육신과 통한다는 주장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동식은 무교(巫敎) 연구에 집중하면서 무교야말로 한국문화의 기층이며 유불선 3교만이 아니라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그는 1980년대 들어 풍류(風流)가 한국사상의 원조이며 토착화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이른바 풍류신학을 제창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논리에 따르면 예수그리스도는 "풍류객"이고 풍류도는 기독교 이전의 복음이며 기독교는 풍류도를 바탕으로 토착화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이들의 신학에 대해서 다양한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서구의 신학과는 상당히 다른 주제를 보여준 것은 분명"하다고 말하면서 "서구 신학의 구원론에서는 소외와 갈등의 극복이라는 차원에서 화해와 해방이 강조된 반면, 이들의 토착화 신학에서는 죄와 구원이라는 형식 대신 조화와 멋이 강조됐다."고 평가했다.
이 교수는 "윤성범과 유동식에 의해 시작된 토착화 신학의 작업은 역시 감리교 신학대학 출신인 변선환에 의해 계승됐다."면서 "그는 불교와의 대화를 통해서 토착화 신학을 전개하고자 했지만 종교 간 대화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타종교의 구원 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보수적인 교단 지도부에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92년 종교다원주의를 용납했다는 이유로 교수직과 목사직을 동시에 박탈당했다."면서 "이후 한국 신학계에서 종교다원주의를 정죄하는 분위기가 지배하게 되면서 토착화 신학을 위한 기반은 더욱 협소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이 교수는 "학문이란 것이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한다면, 유일하게 한국적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시작해서 나온 신학은 민중 신학이 유일"하다고 말하면서 "민중신학을 인정하고, 인정하지 않는 것을 떠나서 민중신학은 한국교회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중신학이 태동하게 된 배경으로 1970년대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현실 속에 한국 기독교가 인권운동과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민중신학의 사상적 토양으로 ▲함석헌의 "씨알사상", ▲민중사관, ▲김지하의 담시 장일담으로 대변되는 민중문학, ▲민중예술 등으로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사상적 배경 하에 안병무와 서남동을 비롯하여 현영학, 김용복, 서광선 등 진보적 신학자들이 민중 신학을 발전시켰다."면서 "민중신학이 학술용어로 정착된 것은 1979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가 협찬한 국제신학심포지엄의 준비과정에서였다."고 말했다.
그는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군사정권의 퇴각, 현실 사회주의 진영의 붕괴, 그리고 시민사회 담론의 확산과 시민운동의 부상 등 외형적 민주화를 이루어 민중신학의 열기는 급격히 퇴조하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보수신학의 전개를 설명하면서 "1950년대의 장로교 분열이 보여준 바와 같이 한국 보수교회의 신학은 오랫동안 근본주의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1940년대 현대사회의 변화에 적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던 미국교회에서 등장한 것이 바로 신복음주의(Neo-evangelicalism)였다."면서 "이 운동은 근본주의의 폐쇄성과 분리주의를 극복하고 지성적으로 기독교 전통주의를 변호하며 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표현됐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당시 한국 보수교회의 경직된 태도는 신복음주의가 자유주의 신학사상의 하나라고 비판했다."면서 "군사독재의 고통스러운 시기를 통과하는 가운데 교회 자체의 성장 이외에 의미 있는 사회적 기여나 자기 혁신을 하지 못한 채, 그 한계를 극명히 드러냈던 한국 보수교회는 카이퍼, 바빙크가 기초한 "신칼빈주의(Neo-Calvinism)"를 받아들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칼빈주의를 설명하면서 "카이퍼는 우주의 어느 곳도 하나님의 주재권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결국 온 우주가 하나님 나라라고 보았다."면서 "기독교인은 이 세상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이 실현되게 할 의무를 지닌 셈이 됐고, 이 세상의 문화 안에 선함과 아름다움이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 타락한 면을 개혁하겠다는 태도로 나타났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세계적으로도 보수적 기독교인들이 사회참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면서 ▲1973년 시카고 선언, ▲1974년 로잔언약, ▲1975년 서울선언 등을 예로 제시했다.
김준수 ⓒ 뉴스파워
(자료출처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m2013&sort=wdate&command=body&no=1612)
이만열은 "안타까워했다"고 했습니다.
무엇이 안타까울까요???
이 교수는 "윤성범과 유동식에 의해 시작된 토착화 신학의 작업은 역시 감리교 신학대학 출신인 변선환에 의해 계승됐다."면서 "그는 불교와의 대화를 통해서 토착화 신학을 전개하고자 했지만 종교 간 대화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타종교의 구원 가능성을 인정함으로써 보수적인 교단 지도부에 희생되는 아픔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992년 종교다원주의를 용납했다는 이유로 교수직과 목사직을 동시에 박탈당했다."면서 "이후 한국 신학계에서 종교다원주의를 정죄하는 분위기가 지배하게 되면서 토착화 신학을 위한 기반은 더욱 협소하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자료출처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m2013&sort=wdate&command=body&no=1612)
종교다원주의를 정죄하는 것이 안타까우면,
종교다원주의를 쌍수들고 환영하는 것이 장로로서 해야할 일일까요???
장로로 서약하고 안수를 받을 때,
교리문답과 정치조례를 따르겠다고 서약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종교다원주의를 옹호하다니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런 사람이 손양원 목사의 생가복원 사업을 하다니요???
손양원 목사님이 종교다원주의자었던가요??? 아닙니다!!!
이만열은 민중신학의 태동을 말하면서,
가장 먼저 "함석헌의 "씨알사상""을 말했습니다.
이어 민중신학이 태동하게 된 배경으로 1970년대 한국의 정치적, 경제적 현실 속에 한국 기독교가 인권운동과 민주화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민중신학의 사상적 토양으로 ▲함석헌의 "씨알사상", ▲민중사관, ▲김지하의 담시 장일담으로 대변되는 민중문학, ▲민중예술 등으로 설명했다.
(자료출처 http://usaamen.net/news/board.php?board=m2013&sort=wdate&command=body&no=1612)
"함석헌의 "씨알사상""은 퀘이커 이단의 사상입니다.
함석헌 학회의 학회장을 하는 사람이 이만열 장로입니다.
esesang91.com 정태홍 목사
http://www.esesang9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