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상교회가 아주 젊은 리더로 세대교체를 했다. 담임목사의 나이가 6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으로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11월 3일 주일 오후 4시 40분, 교단 헌법상으로는 아직 5년이나 임기가 남은 정주채 목사는 만 65세에 은퇴를 하고 이제 갓 40세가 된 김석홍 목사가 담임목사가 되는 은퇴 및 위임감사예배가 용인시 기흥구 향상교회당에서 드려졌다.
▲ 1부 음악회에서 정주채 목사와 사모는 마지막 무대에서 가곡 그리움을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