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기독교의 반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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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기독교의 반대 논리


인터넷 중보기도운동
http://jmf.or.kr

우리는 매일 QT(quiet time)하며 하나님과 동행합니다.
그러면 매일의 PT(prayer time)는 어떻게 하나님께 올려 드리고 있나요?
그 귀한 시간 우리의 기도는 어떤 내용일까요?
후안까를로즈는 어떤 기도는 하늘나라에서 잡동사니와 같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인터넷 세상을 주신 주님께,
컴을 열면 먼저 지져스메일을 클릭하여 기도해요.
매일 중보기도로 세계를 움직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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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mf.or.kr 에서 발췌한,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SOS 기도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인간의 생명과 영혼은 가장 귀중한 존재입니다.
세상을 만들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도 인간은 가장 중요한 존재입니다.
이 천하보다 귀한 인간인 생명을 낳은 여성은 인류 가운데 너무너무 귀중한 존재이며 또한 연약한 존재입니다.
여성의 신체와 존엄이 파괴되고 한낱 부를 일으키는 자원으로 전락하면 그 사회는 생명을 잃고 결국 파괴될 것입니다.

황우석 교수의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본격화되면 여성의 난자는 무한정 필요할 것이므로
자발적 증여만으로는 부족하여 "난자의 상업화" 부를 것이며
생명과 탄생에 있어 여성은 한낱 "난자 소유자(egg owner)"로 격하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배아 연구를 국가적으로 허용하며 지원하는 나라는 한국, 영국, 중국, 싱가폴뿐인데
특히 한국에서는 난자를 증여한 여성의 5~10%가 과배란제를 맞으며 난자 채취 과정의 후유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불임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는 사실이 전혀 부각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황 교수팀은 이번 실험에서 여성 18명에게 과(過)배란을 유도해 난자 1백85개(30세 미만 여성 10명으로부터 1백25개, 30세 이상 8명에게서는 60개)를 채취했는데
여성들은 배란 유도 주사를 맞으면 한 번의 배란주기에 한 사람당 평균 8~10개의 난자가 추출됩니다.

프레시안지는 온 국민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과학자의 연구할 권리, 기업의 투자할 권리, 환자의 치료받을 권리만을 전면에 부각하고 있다며
"여기에서 여성의 몸의 권리는 "자원"으로만 인식되며 철저히 무시되고 있고, 이는 향후 위험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경고성 보고를 했습니다.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각국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각국의 연구지원과 특허출원은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일 줄기세포 연구 관련 특집기사에서 각국의 정치적인 규제에도 불구하고,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민간 연구와 특허출원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나라의 발전과 소망이 단순한 GDP 숫자의 증가만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인정을 하든지 말든지에 상관없이 모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다스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자신들의 주로 삼는 나라만이 오직 복될 것입니다.

시편 33 : 10
여호와께서 열방의 도모를 폐하시며 민족들의 사상을 무효케 하시도다

시편 2 : 1~6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그런데 한국의 대형교회 신도들 절반 이상이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인간 배아복제 연구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개신교 단체들이 황 교수의 연구를 반대하고 나선 것과 대조되는 반응입니다.

인터넷 개신교 종교언론인 크리스천투데이(대표이사 임성수)가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온누리교회, 영락교회, 금란교회, 사랑의교회 등
서울시내 주요 대형교회 5곳에 출석하는 총 1155명의 신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황우석 교수의 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문에 총 응답자 61.0%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21.3%에 그쳤고 나머지 17.7%는 ‘연구 를 더 지켜보고 판단해야 한다’,
‘찬반을 논할 수 없는 가치중립적인 것이다’ 등의 판단을 유보하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러나 절반을 넘는 53.8%는 ‘배아복제 줄기세포 연구가 인간복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
황 교수의 연구가 인간복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찬성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아니다’ 는 응답은 29.4%였습니다.

신도들은 또 한국 기독교 생명윤리협회에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를 일종의 ‘생체실험’이라고 규정하며
강력하게 비난한 것과 관련, ‘생체실험’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는 사람이 55.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상 생체실험이다’라는 의견은 16.4%였습니다.

샤론 스톤 목사는 "국제 CI(Christian International) GROUP"의 대표이고
창립자 빌 해몬(Dr. Bill Hamon)박사의 수제자입니다.
지난 2월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추수의 군대 성회를 통해 성회 중 샤론 스톤 목사는 이렇게 예언했습니다.
"지금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반대하는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유엔의 중단 결의를 외면하고
지속적으로 다른 생명을 통해 인간을 치료하려는 연구를 강행하고 있다.
하나님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즉시 한국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법적 금지 조항을 만들어 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

이 줄기세포의 일은 우리나라를 향한 죽음의 영과 경제적 손실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연방 정부에서 줄기세포에 관한 연구를 하지 못하는 법령을 통과시키고
모든 주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도록 했지만
캘리포니아(LA지역)주만은 이것을 받아 들이지 않고 줄기세포 연구를 지지했는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런 선언을 하고나자
그 해부터 엄청난 자연재해로 인해 수많은 피해와 인명손실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지진의 보고가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황우석 교수의 치료용 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과 관련,
난치병 환자를 치료하고자 하는 생명과학자들의 열망에 동감을 표하는 한편,
인간배아 복제와 배아실험에 대해서는 우려를 발표했습니다.
언론회는 ‘배아 줄기세포 배양 성공, 아직도 먼 길’ 논평에서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를 생각하면 큰 업적이라고 보면서도,
환우의 생명이 존엄한 만큼 어린 인간배아의 생명도 존엄하기에 우리는 더디 가는 한이 있더라도
인간 생명을 해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생명과학이 발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실험의 대상으로 사용되고 폐기처분된 185명의 인간배아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지나치는 연구자나 언론에 대해 과연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인간배아는 한 인간으로서의 모든 유전정보를 지닌 독립적 개체인 셈이며 만일 우리가 이것을 부정한다고 하면
인간의 정체성 기반이 흔들리며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 올 것이 명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언론회는 “우리는 난치병과 희귀병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인간배아를 복제하거나 해치지 않는
성체 줄기세포를 통한 생명과학연구를 지지하며 인간배아에 손상을 가하지 않는
생명존중의 생명과학발전을 위해 모든 과학자가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2005-05-25)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만이 유일하게 창조하실 수 있으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니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시며 나라를 높이시기도 낮추시기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늘에 앉으신 주께서는 불의한 나라를 비웃으십니다.
다른 나라의 경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것에 법안의 관심이 맞춰진 반면
우리나라는 도리어 배아연구를 보장하고 사실상 허용하는 생명윤리법을 제정한 것을 회개합니다.
배아를 복제해 연구하는 것이 인간에 대한 살해를 뜻하므로 독일 등 여러 나라에서는 의학자들이 먼저 나서서
배아복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판국에 우리나라는 국가에서 오히려 배아복제를 장려한 것을 회개합니다.
대한민국은 인간복제의 경제적 가치창출 가능성으로 유혹하는 맘몬에 대적하여 하나님만 경외하는 나라인 것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주권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경제를 축복하시며
우리가 열방에 축복을 내보낼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경제를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저주를 자초하는 경제발전의 유혹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거부합니다.
한국 교회가 맘몬과의 영적전쟁, 생명윤리를 바로 세우는 일에 이제 적극 나서
하나님께서 주신 이 땅에 대한 사명을 감당하게 되길 간구합니다.
한국 교회가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무분별한 유전자 조작실험과 생명복제를 막아서
어떠한 경우에도 인간복제를 금지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힘을 모으게 하여 주세요.
그리하여 한국에서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반하는 행동으로 큰 화를 자초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정부가 경제적 이익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정부가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법적 금지 조항을 만들어 줄기세포 연구를 포기하게 되길 소원합니다.
현재 생명윤리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생명가치 보호"와 "생명과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모순되는 가치를 법의 목적으로 삼고, 배아연구를 보장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특히 생명윤리법에서는 배아를 "수정란 및 수정된 때부터 발생학적으로 모든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까지의
분열된 세포군"이라 정의하여 배아를 생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배아는 그대로 두면 인간이 되는 엄연한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포군"으로 정의한 것은 배아복제를 정당화하려는 의도입니다.
배아복제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생명윤리법으로는 잉여 배아 생산을 통해 여성인권이 유린되고
인간 복제 등 대재앙을 면치 못할 것이므로 헌법소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지 않는 생명윤리법을 저지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배아복제를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생명윤리법이 발효되고
우리나라에서 인간 배아가 아닌 윤리적 논란을 일으키지 않는 제대혈이나 골수를 통한 줄기세포의 연구,
태반, 피부 등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이를 난치병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구,
성체 줄기세포 연구로 인류에게 참으로 유용한 과학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길 소원합니다.
우리 사회가 생명윤리에 대한 공론화를 본격화하여 생명공학에 대해 윤리적 재무장을 강화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세계 교회가 인간 복제가 과학적 이슈가 아닌 신앙적 문제이며 배아복제는 생명의 연속성, 유기체성, 지속성
그리고 생명 속에 담지된 하늘의 생기를 부정하는 것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류가 생명을 존중하는 성경적 윤리관을 갖도록 교회가 세상을 향하여
창조 신앙에 대하여 힘있게 선포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가 또한 생명체를 마음대로 조작하고, 복제할 수 있다는 교만한 생각의 배후 이론인
진화론의 문제점을 교육하고 확고한 창조신앙을 다지기를 원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기계와 다름없다는 오랜 전통의 기계론적 생명관이나,
인간이 동물보다 조금 더 나은 존재에 불과하며 거의 차이가 없다는
진화론적 생명관의 견고한 진은 주 예수의 이름으로 속히 파쇄될지어다!
전 세계의 그리스도인들이 배아복제가 하나님의 창조를 거스르는 행위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고 회복하는 책임과 사명을 다하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류의 다른 생명을 죽여서까지 나의 질병을 고치고자 하는 인간의 이기적인 악독함을 동일시하며 회개합니다.
인류가 과학 및 물질 만능주의로부터 돌이키고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순복하여
겸허하고 지혜로운 과학을 하는 자세를 갖게 되길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류가 바르지 못한 유전자 조작과 인간 복제는
의학적인 혜택보다는 사회적, 윤리적 그리고 도덕적으로 상당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창조주의 선물인 생명의 존귀함을 놓치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외형적으로는 인간에게 희망을 주는 건강보전과 수명연장이라는 경이로움을 제공하지만
그 이면에 상업성과 전문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면이 드러나면서
생명 경제학이라는 영역과 현실적 의미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생명공학의 발전이 이러한 영역으로 인해 악용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존엄성과 인권은 모든 가치와 이념에 우선하는 것이기에
이념과 민족과 국가를 초월하여 전 세계적인 시민사회의 연대가 결성되어
과학자들의 헛된 교만을 꺾고 인간 배아복제 연구 금지를 이루어
하나님의 허락하신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게 되길 기도합니다.
인간 개체 복제는 하나님 주권에 대한 도전이며 신성한 가족관계를 파괴하는 행위이며 14일 이전 배아 역시
인간 생명체임을 깨닫고 인류가 인간 배아복제 및 인간 배아실험이라는 재앙을 버리게 하여 주세요.
미국 부시 대통령이 인간 배아연구 제한을 더욱 강화하고
재생의학재단 연구 같은 실험은 금지하게 하기로 결정한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시 대통령을 비롯한 각국의 지도자들을 성령께서 주장하여 주셔서
강하고 담대하게 올바른 생명 윤리에 대해 타협하지 않도록 진리를 따르게 될 것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