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무에서 탄생되었다.` 책소개 입니다.

일반자료      
쓰기 일반 자료 초기목록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우주는 무에서 탄생되었다.` 책소개 입니다.


인터넷에서 책을 좀 찾아보다가 발견했습니다. 한국판 Newton 잡지에서 단행본으로 출판한
2009년에 책이며, 일본판을 번역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Newton 잡지는 과학잡지중에서 상당히 신뢰할수 있고 인기있는 잡지로 알고 있습니다.

Newton잡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우주는 무에서 탄생되었다.` 책입니다.


책소개가 나와있는 인터넷주소: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55377894


인터넷에서 책소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Part 1 우주 탄생의 비밀
1. 우주는 왜 무(無)에서 탄생했을까?
양자론과 상대성 이론이 규명하는 우주 탄생 시나리오

2. 우주 탄생 Q&A
우주는 왜 무(無)에서 탄생해 팽창하고 있을까?

Part 2 우주 초기의 진화
1. 전혀 알 수 없는, 빅뱅 직후의 10억 년
우주 진화 규명의 열쇠 ‘최초의 은하’

Part 3 우주 137억 년 통사
1. 우주의 역사 137억 년
무(無)에서 탄생한 우주의 장대한 드라마

2. 우주의 미래
우주는 어떤 운명을 맞이할까?

3. if로 가정해 보는 ‘또 하나의 우주’
조건 하나라도 달랐다면 별, 은하, 생명은 탄생하지 않았다

- 출판사 제공 책소개 -

137억 년 역사의 장쾌한 우주 드라마

예로부터 인류는 다양한 우주의 모습을 그려 왔다. ‘우주는 영원히 지속되며 그 모습은 변치 않는가? 우주 공간은 무한한가, 유한한가? 우주의 시작은 어떤 모습이었는가? 우리 눈에 보이는 저 별들은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가?’ 이러한 인류의 우주관은 상상력을 출발점으로 발전해 왔지만, 과학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점차 그 모습을 바꾸어 왔다.
인류의 과학 지식은 1920년대 초반만 해도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가 우주의 전부인지 아닌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천문학과 물리학, 관측 기술의 비약적 발전의 시기를 거치면서, 우주의 실체와 역사, 미래를 다루는 우주론은 크게 발전했다. 그리하여 요즘은 우주 탄생의 순간까지도 말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이 책에서는 이제까지의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밝혀진 우주의 시작과 초기의 진화 과정, 137억 년의 역사와 미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먼저 Part 1에서는 양자론으로부터 유도되는 ‘무(無)에서의 우주 탄생’에 대해, 양자론의 기본적인 사고 방식을 중심으로 알기 쉽게 해설한다.
Part 2에서는 빅뱅 이후 우주 초기 10억 년의 진화를 다룬다. 이 시기는 광학적으로는 관측하기 어려운데, 우주 전체 구조의 기원과 메커니즘, 진화의 모습을 알려 주는 결정적인 열쇠가 될 것으로 보여 반드시 규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Part 3에서는 현재 우주의 나이라고 생각되는 약 137억 년의 우주 역사를 더듬어 본다. 나아가 우주의 미래와 함께, ‘만약 환경이 이렇게 달랐다면 우주는 이렇게 변했을 것’이라고 가정해 보는 흥미로운 화제도 소개한다.
우주의 시작과 역사가 얼마나 장대한 드라마이며, 그 결과물인 생명체가 얼마나 기적적으로 존재하고 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믿는다.

특장(特長)
● 상대성 이론과 양자론이 말하는 우주 탄생의 시나리오
20세기에 등장한 상대성 이론은 우주에 ‘시작’이 있었음을 예언했다. 초고온, 초고밀도의 ‘빅뱅 우주’이다. 그러나 그 이전의 초극미(超極微) 상태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새로운 물리학인 양자론이 필요했다. 양자론에 의하면 ‘우주는 무(無)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양자론의 기본적인 개념에서 우주 탄생론까지 알기 쉽고 상세하게 해설한다.

● 빅뱅 후 10억 년의 ‘은하 형성의 암흑 시대’ 해설
‘빅뱅 후 10억 년’은 최초의 별과 은하가 태어난 시기이며, 우주의 구조와 진화 과정을 설명해 줄 결정적인 단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두꺼운 먼지로 뒤덮여 있어 관측하기는 어렵다. 새로운 방법으로 미지의 ‘암흑 시대’를 관측하려는 천문학자들의 노력과, 계속 밝혀지고 있는 우주의 초기 진화의 모습을 알아본다.

● 우주 탄생 137억 년의 역사 정리와 미래의 예측
최초의 우주에서는 ‘무(無)’의 요동, 급팽창 인플레이션, 빅뱅을 거쳐 물질이 만들어진다. 그 뒤에는 은하가 형성되고 수많은 별이 생겼다가 사라진다. 137억 년 동안 우주에서 벌어진 장대한 드라마와 함께, 팽창하고 있는 우주의 미래에 대한 예측을 소개한다. 아울러 우주를 만든 초기 조건들이 조금만 달랐다면 그 뒤의 우주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 수준 높은 해설과 시각 자료로 보는 우주의 드라마
우주론은 천문학은 물론 물리학, 천체 관측 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이 책 <우주는 무(無)에서 태어났다>는 우주물리학, 행성물리학, 우주론, 전파천문학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의 해설과 감수, 취재를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뛰어난 시각 자료와 함께 우주의 비밀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줄 것이다.

● 과학 단행본의 새로운 사례,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
과학 잡지 Newton은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과 진귀한 사진, 전문가의 수준 높은 해설을 중심으로 기사를 만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독자에게 특히 환영받은 기사만을 재구성해 발행한 단행본이 ‘뉴턴 하이라이트 시리즈’이다.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우주과학 등으로 분류된 25권의 기간본이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감수·협력
가지노 도시타카 梶野敏貴 / 일본 국립천문대 조교수, 이학 박사
고다 나오테루 鄕田直輝 / 일본 국립천문대 JASMINE 검토실 교수, 공학 박사
다니구치 요시아키 谷口義明 / 일본 도호쿠(東北) 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조교수, 이학 박사
로버트 브라운 Robert Brown / 미국 코넬 대학 교수, Ph. D.
마쓰다 다쿠야 松田卓也 / 일본 고베 대학 이학부 교수, 이학 박사
사토 가쓰히코 佐藤勝彦 /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이학계연구과 교수, 이학 박사
오카무라 사다노리 岡村定矩 /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이학계연구과 교수, 이학 박사
와다 스미오 和田純夫 / 일본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강사, 이학 박사
이다 시게루 井田 茂 / 일본 도쿄 공업대학 대학원 이공학연구과 조교수, 이학 박사
하세가와 데쓰오 長谷川哲夫 / 일본 국립천문대 ALMA 추진실 교수, 이학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