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한국사 - '시각'의 차이가 주는 사례
우리역사 바로알아야 긍정의 힘이 생긴다!
우리 문화와 역사의 자긍심 알아두면 ‘긍정의 힘’ 기르는 데 도움
강동민 칼럼니스트
옛 성인의 말씀에 “사흘의 마음공부는 천년의 보배요. 백년의 탐낸 물건은 하루아침 티끌이라”고 했듯이, 돈과 명예를 탐하는 마음이 너무 많고 보면 자기 몸만 망치는 결과가 오게 되며, 스스로 만든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병이 오게 되니 모든 것은 탐욕과 집착이 몸을 망치게 된다는 말이다.
차라리 탐욕과 집착하는 마음을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애국적인 마음으로 바꾼다면 병 대신 보람이 넘치게 될 것이다. 아니면 지금 이 순간 내가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면 좀 더 풍요로운 삶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작년 12월 우연히 길가에 세워진 고급 승용차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분이 운전사의 손에 이끌려 흰 머리가 흐트러진 채 반신불수(半身不隨)가 되어 휠체어를 타는 모습을 보고난 후였다.
▲ 강동민 이사장 ?브레이크뉴스
그분은 상당한 재력가이며 하루에도 경제 관련 신문 여러 가지를 열심히 보는 ‘증권가의 큰손’ 정도 되는 분이었다.
사람이 비록 돈이 없고, 직책이 장관이나 국장이 되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 하더라도, 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를 신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죽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며, 죽을 때는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 놓았다 해도 한 푼도 저승으로 가져갈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기 살기로 돈에 욕심을 내고 가까운 친구에게까지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주면서,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올해, 경인년 7월부터는 마음 바꾸는 연습을 해보자. 보람으로 살아가는 마음으로 바꾸어 보자. 나 자신을 위한 보람에서 가정과 사회 국가와 민족을 위한 보람된 마음으로 살아가기로 마음을 한번 바꾸어 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문화와 역사를 공부하고 알아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헌법조문에도 나와 있는 ‘홍익인간이념’으로 세계평화를 위하자고 하며, 기원전부터 강조해온 선조들의 훌륭한 정신을 이 기회에 제대로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마늘을 죽염과 같이 부지런히 먹으면 우리 몸의 체질개선이 되고 환골탈태하는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약이 되는 쑥으로 뜸을 하면 어깨결림의 상징인 ‘오십견’과 팔목관절에 오는 ’엘보‘ 정도는 며칠 이내에 완쾌된다. 이밖에도 뇌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도 머리 위 백회혈에 뜸을 하게 되면 완치되는 등 우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비방인 민방요법도 있다.(인산(仁山) 김일훈 선생의 저서 ’신약(神藥)’ 중에서)
우리 민족이 역사적으로 아시아의 종가집이며 큰집이라는 간접적인 기록들이 수많은 중국과 일본 역사책 속에도 나와 있다. 뿐만 아니라 중국 한족의 시조라고 만들어 놓은 ‘황제헌원’도 알고 보면 산동성 유웅국 출신 동이족이며 곰과 관련된 기록들이 많이 있고, 요임금과 순임금 그리고 우임금까지도 우리의 직계 선조라 할 수 있는 동이족이 ‘단군 조선’이란 국가 세우는 데 깊이 관여해 왔음을 알 수 있다.
당시 ‘단군’이란 직책은 ’한·단·칸‘으로 지칭되는 추장처럼, 요즈음의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를 부르는 호칭인데, 이를 통해 당시는 하늘에 제사 지내는 것과 정치를 같이 다루는 ’제정일치‘ 시대였음도 알 수 있다. 우리 민족의 표현인 ‘아사달’이란 말은 ‘밝은 땅, 광명의 땅’이란 뜻이 된다. 우리 선조들은 살고 있는 곳마다 이러한 표현으로 지명이름을 정했으니, 비록 위치와 시대에 따라 한자 표현은 달리 했지만, ‘밝은 땅, 광명 땅’이란 원뜻은 항상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형제국이라고 하며 ‘2002년 월드컵 때’ 우리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었던 터키도 본래 뿌리는 ‘돌궐족’이며 훈족(흉노)의 일파로서 몽고 쪽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를 ‘아사나 민족’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우리의 ‘달’과 터키의 ‘나’는 같은 말(뜻)이며 땅이란 뜻이다. 이는 같은 동이족을 뿌리로 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뿐만 아니라 현 중국의 심양·북경·조양·고죽·부여·가야·일본·아스까·명일향 등의 일본 말과 ‘왜(倭)’ ‘대인국(大人國)’이란 중국의 옛 역사책 속에 기록된 표현 등도 모두 조선(朝鮮)이란 한자 표현처럼 그 글자의 뜻이 ‘밝은 땅‘ ’광명의 땅’이란 어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과 언어학적 어원 풀이를 좀 더 연구하고 밝히게 된다면 저절로 우리 민족이 전 아시아계의 종가집이 됨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나 현재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는 ‘일제 식민사관과 똑같이’ 우리 선조들의 나라인 단군조선을 모두 부정하고 신화로 만들어 버렸다.
세계가 인정하는 500년 전통의 역사사료인 ‘조선왕조실록’ 중에도 단군조선이 137회나 기록되어 있고, 공식적으로 각 왕조 때마다 ‘단군’에게 제사를 지내왔는데도 불구하고, 고조선인 단군조선과 기자조선을 모두 부정하고, 일부러 일본 역사보다 짧게 만들어진 ‘위만조선’부터 우리 민족의 역사가 시작 된 것처럼 만들었다.
심지어는 은유법으로 글 표현을 해놓은 옛 사람들의 스타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의 방식대로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면서, 현대적인 해석에 억지로 끼워 맞추다 보니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스스럼없이 적어놓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곰과 호랑이가 굴 속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며 100일을 지내야 사람으로 변한다는 둥 실로 말도 되지 않는 엉터리 표현으로 둔갑시켰다.
기원전 551년에 태어난 공자와 기원전 372년에 태어난 맹자 말씀은 정치하는 사람들이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생각하며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공자보다 약 500년 뒤에 태어나고 건국한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세운 ‘신라’와 기원전 37년의 고주몽은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고 강을 건너갈 때 자라와 물고기 떼가 물 위로 떠올라서 밟고 강을 건넜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는 우리 역사를 일부러 신화로 만들기 위한 고의적인 조작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몽고 침입 시 저항하기 위한 ‘항몽기‘에 일부러 단군을 만들어서 국민들을 단합시키는데 이용해 왔다는 것도, 일제 강점기에 단군조선의 위대하고 긴 역사를 부정하기 위한 하나의 수법인 것이다.
이집트는 제3왕조 ‘조세르왕’ 때인 기원전 2667~2613년에 돌로 된 최초의 계단식 석조 피라미드를 20층 높이로 조성하고 이때부터 이집트 무덤의 기준을 삼았으며, 시나이 반도에서 아스완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만여 명의 기술자를 동원, 고대 이집트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 할 수 있는 ‘임호태’를 파라오 다음의 높은 지위를 주며, 왕실 대리인으로 하여 국무총리 겸 건축의 신으로 만들었고, 태양신 ‘ra(라)’를 처음으로 숭배하기 시작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때의 동양에서는 우리 민족의 중시조라고 할 수 있는 ‘치우천왕(자오지 천황)’이 기원전 2700년경 단군조선보다 약 400년 앞서 청동기의 꽃을 피우며 청동으로 투구와 갑옷과 농기구를 만들었으니, 지금도 치우천왕의 투구 쓴 무서운 모습을 형상화 하여 기와에 귀면와로 남고, 도께비상으로 남았으며, 많은 세월이 흐른 뒤 기원전 206년에 한나라를 세운 한 고조 유방으로 부터 ‘군신이요 무신’으로 표현 되었다.
한고조 유방이 항우와 전쟁 전에 ‘치우사당’에서 전쟁 승리를 기원했고, 승리 후에 제일 먼저 ‘치우사당’을 지었다고 한 것은 ‘치우천왕’을 ‘군신이요 무신’으로 여기고 있었다는 한 증거가 된다.
그 후 명나라 때 역사왜곡을 시작하면서 ‘한족(漢族)’이란 개념을 처음 만들고 ‘만리장성’도 새로 수축하여 만들고, 새로운 한족의 군신이며 무신을 만들게 되니 그가 ‘관운장’이요 우리나라 서울의 동쪽 ‘동대문’ 옆에 있는 ‘동묘’다.
한참 후대에 유럽에서는 기원전 47년 9월 로마의 ‘줄리어스 시저’가 이집트의 여왕 크레오파트라 사이에 자식을 낳고, 소아시아 젤라 전쟁에서 이기고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 세 마디 유명한 보고서를 원로원으로 보냈고, 사회정책의 일환으로 식민·간척·항만·도로건설·구제사업과 율리우스력 등 개혁사업을 추진하다가 기원전 44년 3월15일 부하이며 양자인 ‘부르투스’의 칼에 찔려 죽었다는 것이 이미 기록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이다.
다른 한편 문자와 언어로 조사해 본다면 우리 민족은 스스로 태양의 자손임을 나타내었는데 태양신으로 표현하던 ‘라’가 소리바꿈 되어 ‘나’가 되었는데, 일본 시마네현 이즈모시 앞바다에 있는‘오끼(隱)’섬의 향토지에 나 스스로를 ‘라’라고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조 말까지 사용하던 언어 중, 집에 있는 부인을 ‘안해’라고 하여 집에 있는 ‘해’라고 표현했으며, 새로 생긴 해, 작은 해인 아이를 ‘아해’라고 표현했고, 올케를 오빠의 해인 ‘올해’로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언어에는 ‘아’ ‘하’ ‘라’처럼 태양을 상징하는 말들이 많고, 스스로 태양의 자손이며 천손임을 인정하고 있다. 우리 민족의 일파인 흉노·선비·돌궐·거란·여진, 읍루·말갈·물길·일본·헝가리·불가리아·핀란드 등의 일파 또한 우리 민족의 가지에 해당하며 많은 혼혈이 되어 지금은 모양이 많이 달라졌지만 뿌리는 하나인 것이다.
헝가리나 불가리아 역사 학자들은 원 불가리아, 원 헝가리 사람들은 동양인이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지금은 금발·은발에 코가 오똑하고 서양인처럼 생겼지만, 그들은 인구의 약 70% 정도가 엉덩잉 몽고반점(배달반점)이 있다고 한다.
언어 또한 티벳의 지방 사투리 중에 우리말인 ‘할매, 할배, 밥 무운나, 오냐 오냐, 지렁, 조푸, 통시 등을 사용하고 있고, 인도의 북부에도 우리말인 할매, 할배 등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캐나다 인디언들의 말에도 밥, 살, 이랑, 고랑, 호미 등 우리말과 같은 말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심지어는 남미 잉카제국의 마지막 할머니가 오래 전 kbs tv에서 인터뷰할 때 시집 안 간 여자를 ‘체네’라고 했으니 태양족인 우리 민족의 일부가 캐나다를 거쳐 남미까지 내려갔다는 것은 인간의 자연 적응능력이 얼마나 빠른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것이다.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 유적으로 세계 최초인 ‘고래 잡는 그림’을 돌에 새기고 그려 놓았으니 경남 울산에 있는 ‘울산 반구대 암각화’인 것이며, 또한 충북대학교 고고학 팀이 발굴한 세계적인 것 중에 4만 년 전에 젖니가 있는 6세 미만인 어린이 가슴뼈 부근에 가을 국화 꽃가루가 뿌려진 채 발굴된 구석기 유적이 충청도 두루봉 유적 ‘홍수아이’라고 명명되었고, 아직도 1000여 군데 더 있어서 발굴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으로 인해 대한민국 땅이 고고학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음을 세계가 처음으로 인정하며 알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문화창조 역사를 간단하게 살펴본다면 인간의 기본 생활에서 의·식·주 문화도 이미 세계 최고 고급문화지만, 문자를 공식적으로 4번이나 만든 지혜는 조상으로부터 대대로 이어온다고 할 것이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옛글자를 모방하여 새로 창제하셨다고 정인지의 <훈민정음해례> 서문에 기록되어 있고, 그 옛 글자가 ‘가림토 38자’인 것으로 추정되고, 다음으로 이두의 정리자 설총은 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며 지금도 우리 한자나 일본 한자에 이두문자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우리나라 초대 문교부 장관인 안호상 박사가 대만을 방문하여 파티 석상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말하며, 한자는 배우기가 쉽지 않다고 농담으로 말하는 자리에서 임어당 선생이 말하기를 ‘한자(漢字)’는 동이족(東夷族)인 당신 선조들이 만든 문자인데 왜 한글만 자랑하느냐는 말을 듣고 쇼크를 받았다고 훗날 여러분들에게 전했다.
뿐만 아니라 장개석 총통과 자기 자신도 산동성과 절강성 출신이라고 했다는 것은 그들도 동이족이라고 말한 것과 같으니 안호상 박사님이 귀국 후 한자도 우리 동이족이 만들었다는 근거를 찾았는데, 543년 양나라 때 처음 만든 옥편에는 동이 족 만이 발음 할 수 있는 ‘입성’발음을 발견하였고, ‘입성(겨울 발음)’ 발음은 ‘ㄱ·ㄹ·ㅂ’을 받침으로 하는 발음이므로 꼭 일음절로 발음하도록 발음기호가 한자 발음 표인 사성(평성·상성·거성·입성)에 적혀 있음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북(北)의 발음기호는 박묵절(博墨切) 또는 필묵절(必墨切)로서 ‘ㅂ’과 ‘???’을 합하여‘ 북’ 또는 ‘푹’으로 발음하라는 것이다.
한글과 가림토 문자와 이두문자 그리고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가 같이 사용하는 한자(漢字)도 동이족이 만들었으니 우리 선조들은 문자문화의 꽃을 피운 지혜의 민족이라 할 것이다.
임진왜란 때 평화롭던 나라에 갑자기 쳐들어와 우리 민족을 괴롭혔던 일본 해군들은 그 많은 배와 해군들을 거느리고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이순신’ 장군을 ‘바다의 신’이라고 했다. 일본에서 군신으로 추앙받는 ‘도고 헤이 하찌로’는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을 본 딴 ‘정(丁)자 전법’으로 러시아의 발틱 함대를 괴멸시켰는데, 한 신문기자가 자신을 넬슨, 이순신에 비교하자 “나를 넬슨에 견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전쟁의 신이자 바다의 신인 이순신 제독에 비유하는 것은 신에 대한 모독”이라며 “나는 이순신에 비하면 하사관 정도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역사가 아리모토는 “세상의 모든 영웅은 우러러 보이지만 이순신은 고개를 숙이게 만든다”며 “기독교인인 내게 이순신은 십자가를 선택한 예수를 떠올리게 하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이렇듯 우리 선조들은 지혜와 용기를 가졌으며 인품이 훌륭하여 이웃 나라에서도 여러 가지 역사서에 우리 민족에 대한 기록들이 많다.
우리 민족을 이웃나라들이 그들의 책에 기록하기를 천손 민족으로서, 천성이 유순하고, 인성은 후덕하며 욕심이 적고, 도둑이 없어서 대문을 잠그지 않고, 부녀자는 정숙하여 음행하지 않고, 남자들은 정의감이 강하고, 서로 공경하며 남의 어려움을 도와주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참으로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했다.
또 염체가 있어서 길을 가다가도 서로 양보하고, 흰옷 밝은 옷을 즐겨 입는 백의민족이며, 동성 간에는 혼인하지 않고, 자비심으로 살생을 하지 않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가진 군자가 끊임없는 도덕 국이며 군자국이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순박한 덕으로 대우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 하지충성과 신의로 섬기는데 한 나라의 정치가 마치 한몸을 다스리는 것과 같은 이치인 진성인의 정치를 하고, 조선의 세제는 1/20(5%)이며 공자도 살고 싶어 했던 나라였다. minjock1944@hanafos.com
*필자/ 역사연구가.·한민족문화연구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