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M2B 불리비아선교회
- M2B, 볼리비아 선교회
M(Mission) T(to) B(Bolivia)는 볼리비아 선교회의 약자입니다. 백영희 신앙노선을 가족들에게 들어 아는 고광문 목사님의 볼리비아 원주민 개척 소식입니다. 많지는 않으나 그래도 NTM 윤규석 목사님처럼 아주 희귀하게 한 분씩 선교다운 선교에 나선 분들도 있습니다.
이 홈에서 마음 먹고 소개하는 선교회는 NTM뿐이었는데 M2B를 최근에 더하였습니다. 이제 2 곳이 되었습니다. 선교를 두고는 이 노선이 이렇게 금지한다고 오해할 만큼 하는 이유는 "선교"라는 이름이 들어 간 곳마다 그 폐단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 선교 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교란 전도의 최일선이므로 마치 평소의 순생 끝에 순교가 자연스럽게 주어 질 수 있듯이 전도 없는 선교는 가짜배기고 평소 전도의 바른 길을 걷고 그 끝자락에서 선교까지 나간다면 우리는 대환영입니다.
- 공회 출신과 비교
총공회 노선 안에서 밖으로 나간 선교회도 필리핀의 장영목 목사님과 중국공회의 김반석 목사님 그리고 대구공회에서 남아공 등으로 몇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총공회 안에서 나간 선교회는 최선에서 차선, 차선에서 경계선, 경계선에서 심지어 노선 밖으로 나간 여러 형태들이어서 오늘을 기준으로 아무리 훌륭해도 어제와 비교할 때 후퇴하고 있는 중이면 이 노선은 탈선이나 속화로 보기 때문에 경계하는 편입니다. 아직까지 전진과 발전 과정에서 나온 선교 소식은 듣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NTM이나 M2B의 경우는 이 노선을 전혀 알지 못한 외부 교계에 계신 분이 이 노선을 들어 알게 된 경우이므로 비록 공회에서 나간 선교회들보다는 현재 상태가 못하다 할지라도 이 노선을 기준으로 보면 어제보다 오늘이 나은 분들이어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을 수 있고 이 것은 소망이므로 이 홈은 오늘이 여간 못하다 할지라도 이런 발전적이고 소망적인 경우에는 우리보다 앞에 두고 대합니다. 이런 의미로 전하는 것임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