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최삼경의 마리아 월경잉태설 - 망령 발칙 표현 논란

일반자료      
쓰기 일반 자료 초기목록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이단] 최삼경의 마리아 월경잉태설 - 망령 발칙 표현 논란


공회를 이단으로 표현한 이들의 뒤를 좀 살펴 보면 더럽고 추잡해서 말을 그냥 옮기기도 민망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부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최삼경 목사님이 공회를 이단으로 입에 담았다가 취소하고 연구 대상이라는 말로 끝낸 것은 다행이나 그 분의 이후 교계 활동은 이단 정죄를 받는 몸으로 일관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소식은 민망하여 옮기는 것을 많이 망설였으나 말세고 현재 기술로 이 곳이 막는다고 막히는 것이 아닌 이상, 이 노선 비판자들의 열매를 통해 그들의 비판 뿌리를 짐작할 자료라 생각했습니다.
===================================================================================


통합 이대위 최삼경 ‘월경잉태론’ 조사 특별위 구성 교계종합

2010/09/10 09:17

http://blog.naver.com/20175a/113012204
8월 첫째 주 총회 이단 경계주일로 결의
http://www.cdntv.co.kr/s02_1.htm?mode=read&read_no=14303&now_page=1



통합총회(총회장 김정서목사)가 ‘최삼경목사의 마리아 월경잉태설’에 대해 총회 임원위에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연구키로 결의했다.



9일 제95회 총회가 창원 양곡교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는 보고시간에 이 같은 결의를 보고했다. 이날 최삼경목사가 주장한 마리아 월경잉태설에 대해 많은 총대들의 강력히 반발하며 뜨거운 논쟁이 오갔다.



특히 이대위측이 앞서 총대들이 결의한 것을 월권하여 서울동노회장 김충렬목사가 제출한 "예수님은 마리아의 피를 한 방울도 받지 않으셨다"는 이정환목사(서울북노회 팔호교회) 주장에 대한 이단성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건을 청원하면서 격론이 시작됐다.



주건국목사(전북노회)는 “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산부인과에 직접 접수하여 의사로부터 ‘인간은 월경을 통해 피를 먹고 성장하고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는 것을 확인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문제는 월경잉태론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사과를 해야 한다”면서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것이지 거기에서 벗어난 사람은 악마요 이단이요 사탄”이라고 강조했다.



조운복목사(부산남노회)도 “인체해부학 조직학 강의를 하고 있다”면서 “신성한 교회에서 어떻게 성령이 잉태된 것을 월경잉태설이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가”라며 반문했다.



이어 “의학적으로 현대생명과학에서 다루는 문제인데 이건 말이 안 되는 이야기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에 의해 예수님이 탄생했는데 여기서 사람의 피나 살이 전혀 섞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정영택목사(경동노회)는 “우리 총회가 ‘성령으로 잉태하사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라는 것 외에 어떤 고백도 언급하지 말자”면서 “앞으로 이 문제를 언급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규정하자”고 분토했다.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이정환목사(서울북노회)는 “이 문제로 인해 총회가 논란에 휩싸이게 된 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이 문제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교리적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문제를 가지고 여기서 왈가왈부 하는 것은 사실 무리다”면서 “이런 모든 것들을 전체적으로 다 조사해서 특별위원을 선정하고 1년 동안 조사·연구하여 내년총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임원회에 맡기자”고 제안했다.



한편 오세호장로(부산남노회)는 “이 문제의 발단은 이단사이비에 가서 이단들과 싸우라고 장수 두 명을 보냈는데 장수 두 명이 적하고 싸우다가 자중지란이 일어난 것”이라면서 “이 두 명이 싸우는 비참한 사건이 우리 총회에 터졌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결국 이대위에서 올린 총회 헌의안 중 △남원노회장 최기호장로가 제출한 구순연씨에 대한 이단 진상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건 △대구동남노회장 김홍 장로가 제출한 광음교회 조명호목사의 사이비성에 관하여 조사해 달라는 건이 1회기 동안 연구키로 결의됐다.



또한 이대위 청원을 통해 타 교단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8월 첫째 주 이단경계 주일을 도입하기로 허락 받았다.



이날 최삼경목사는 특별위가 만들어지기로 결의된 직후 발언권을 얻었으나 많은 총대들의 만류로 발언을 하지 못했다.
==========================================================================











통합 최삼경 월경잉태 "이단 조사중" -기독신보 기사포커스.. / *News..

2011/03/09 10:22


http://blog.naver.com/ksijlove04/123803754












「이단 바로 알기」 현대종교 출간(대표이단 12개 종류)
통합 최삼경 월경잉태 "이단 조사중"
[ 2011-02-28 14:00:48]









<과학적 근거자료인 진단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으로 은폐할 것인가?



2011. 1. 5일자 「월간 현대종교」(대표 탁지원)가 "올바른 신앙 건강한 삶을 위한 이단 바로 알기"라는 책자를 발간하였다.

「월간 현대종교」는 책자를 발간하게 된 동기를 2006년에서 2009년까지 「월간 현대종교」에 전화와 이메일로 이단 신고가 빗발치게 들어와서 그 이단 고발에 대한 전화를 통계한 바, 이단으로 신고해온 내용 중 제 1순위가 신천지 장막성전이고, 2등이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이며, 3등이 구원파이고, 4등이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5등이 큰 믿음교회, 6등이 통일교(문선명집단)이며, 7등이 지방교회, 8등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9등이 예수재림 제7일안식교, 10등이 예수중심교회, 11등이 만민중앙교회, 12등이 여호와의증인이었다고 발표하고, 이들 12개가 한국의 대표적 이단교파들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1. 이단의 변천사



우리가 사용하는 말 중에 ??이단??이라는 말의 종류는 여럿으로 나뉠 수가 있다.

사도행전 24장에 처음으로 나오는 이단이라는 용어는 유대인들이 바울을 로마의 총독 벨릭스에게 고소할 때 유대의 대제사장과 장로들을 대신한 변사(변호사) 더둘로가 처음 사용한 말 중에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한 말에서 비로소 "이단"이라는 말이 언급되었다.

처음 성경이 말하는 이단은, 전례적 유대교와 다르다는 뜻에서 "이단"이라고 하였다. 이것은 이단 규정에 있어서 첫 케이스이며 동시에 오늘날도 자기와 다르면, 자기 파의 교회와 다르면 배척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례적 용어가 ??이단??이다.

한문에 이단은 다를 "이"(異), 끝 "단"(端)으로 끝이 다르다, 결국은 아니다 라는 말이 된다. 그런데 "이단"을 뜻하는 헬라어 "하이레시스"는 보다 더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근거를 가진 이단 정의를 이룬다.

하이레시스 이단론이 한창 왕성할 때 유대 교법사 가말리엘은 베드로를 이단으로 정죄하려는 유대인에게 이단에 접근함에 있어 첫 번째로,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고 하였고 두 번째로, "이 사람들은 상관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고 이단 대처 방안을 말하였다.

그런데 이 시대는 너무 많은 이단감별사들이 일어나서 이단을 말하고 있다. "이단." 용납할 수 없다. 분명 이단이면 대적해야 한다.


요즘 사용하는 말 중에 "사이비이단"이라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사이비"는 비슷하다, 흉내를 내고 있지만 실상은 아니라는 것, 가짜라는 것이다. 사이비 기자, 사이비 공무원, 사이비 경찰관, 그 모두는 해를 끼치는 자요 독이 되는 자라는 뜻이다.

거기에 남을 보고 "사이비"라고 외치는 자 중에 첫째는, 과거 이단자(통일교, 안식교, 불교, 천주교)였던 자가 개종하고 사이비 척결운동을 한다는 이들이 포함되어 있고 둘째는, 태생적으로 이단척결을 위한 감별사, 직업적 이단 척결사가 있다.

이들을 가리켜 특별한 이단, 특별 사이비이단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들 특별 이단들의 공통점은 자기의 사상과 주장이 이단이라는 점이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유명한 사이비특별이단이요 감별사였던 김○명씨는 "예수는 로마병정의 사생아였다"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였다.

또 한국에서 오랫동안 확고한 이단감별사의 최고수였던 T씨 그가 말하는 이단이라고 지적하는 이는 영낙없이 이단이 되어버리고 끝내는 이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을 발휘하였다. 그런 그가 꿈을 해석한답시고 "꿈에 구렁이를 보니 하나님 석가를 만난다"고 해몽하는가 하면, 이방종교를 소개한답시고 무당의 옷과 무당의 모자를 쓰고 무당의 주술을 외우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강의 때마다 마귀 방언을 한답시고 귀신들린 자와 말동무가 되어 놀고 있었다.

또 다른 감별사는 "예수는 월경에 의해 태어났다"고 하여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양태론을 주장하여 삼신론, 아니 4신론으로 하나님 따로, 성자 따로, 성부 따로, 성령 따로 있다고 하다가 지금 자기가 속한 교단에서 이단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묘한 것은, 본질적 이단에게는 변화가 없고 회개가 없다는 사실이다. 예수로 인하여 변화되고 회개하여 새로워졌다면 분명 성경이 말씀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니 이단이 아니다. 이단 중에 이단은 회개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변하여 새로워진 이를 향해 전에 이단이다고 말하는 것도 이단이다.

바울은 말하기를 "나는 전에 훼방자요 핍박자요 폭행자며 죄인중에 괴수니라."고 지난날 행한 일들을 고백하고 회개하여 복음의 사역자가 되었다. 그러나 전에 하던 것을 전혀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행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이단이다.




2. 이단감별사, 과연 이단사상자인가?



최근 몇해 동안 통합측 및 한기총에서 이단대책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삼경목사에 대해 통합측 총회가 이단성 여부에 대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최삼경목사의 이단성을 조사하고 있었다.

최삼경목사가 이단문제로 지목받고 있는 것은 그가 주장하는 바, 마리아 월경잉태설이다.

이에 대해 통합측의 이정환목사와 최삼경목사는 "이단이다, 아니다"라는 공방을 전개하고 있었는데, 본보가 입수한 통합측의 최삼경목사와 전주 호로고스성경연구원의 한창덕목사의 자료를 통해 과연 최삼경목사가 이단인가를 살펴 보기로 한다.

우선 최삼경목사와 한창덕목사는 "최삼경목사는 이단이 아니다. 다만 최삼경목사가 박윤식목사의 이단성을 규명하는 과정에 나온 말이었고, 이를 통합측의 이정환목사가 박윤식목사를 옹호하려다가 나온 말이다."라고 하여 이단 사설에 대한 물귀신 작전을 펴고 있다.

최삼경목사는 이단 박윤식목사 옹호 이정환목사의 이단성이라는 글을 2010. 8. 31일(7쪽), 2010. 9. 9일(5쪽), 2010. 10. 13일(11쪽), 2010. 11. 4일(14쪽), 2011. 2. 17일(12쪽) 등 5회에 걸쳐 장문의 주장을 펼쳤다.

그리고 한창덕목사는 2010. 9. 17일자에 10쪽에 달하는 "마리아 무월경잉태설은 죄론과 기독론에 이단"이라는 제목으로 최삼경목사를 비호하고 최삼경목사가 지목하는 박윤식목사를 이단이라고 몰아가고 있다.

여기서 이 두 사람의 주장이 두 가지가 동일한 것은 예수는 마리아의 피에 의해 잉태하였다는 것이다.

한창덕(6쪽에) - "최삼경목사가 반박한 것 중 가장 핵심적 내용은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 없이 태어났다고 한 박윤식목사의 주장이다. 왜냐하면 마리아의 월경없이 예수님이 태어났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리아의 피 즉 그의 유전인자를 받지 않고 태어났다고 하는 말과 같으므로 예수님의 인성이 부인되기 때문이다." (7쪽에) - "그래서 그는 임신할 수 있는 정상적인 여자의 월경하던 마리아에 의해서 예수님이 탄생하셨다고 한다.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반론이다."성경에 반하는 이 같은 월경잉태설은, 나용하 교수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8장 2항에 근거한다고 하였다.



최삼경목사의 마리아 월경잉태설(6쪽에) - "월경이란 인간의 피를 말하는 것이다. 월경이 있다는 말은 아이를 생산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피로서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임신을 하면 월경이 없어지는데 그 피가 아이에게 가는 것이다. 예수님도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이 기독론적으로 맞는가? 이 말도 아주 이단적인 말이다. 예수님이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 속에는 예수님의 인성이 부정되고 만다. 우선 마리아는 요셉의 정액에 의하여 임신하지 않았다는 말은 성경이 주장하는 사상이다. 동정녀에게서 태어났다는 의미가 그렇다. 그러나 월경없이 태어났다는 말은 마리아의 육체를 빌리지 않고 태어났다는 말과도 같이 된다. 굳이 마리아의 몸에 들어가 10달이나 있어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마리아에게서 월경이 없어서야 예수님의 무죄를 증명한다고 한다면 아브라함에게 나타난 천사처럼 마리아의 몸을 빌리지 않고 그냥 오셨어야 한다."
동글 8쪽에서 최삼경은 나용화 교수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8장 2하에서 "그는 그녀의 피와 살을 받아 태어났다."고 나용화의 학설을 좇았다.




3.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하여



(1) 최삼경과 한창덕이 택한 나용화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8장 2항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되시고 그녀의 피와 살을 받아 태어나셨다." 이것이 최삼경과 한창덕의 신학적 근거이다.

(2) 그러나 전체 보수주의 신학자는 나용화와 달리 원어를 근거로 바르게 해석하였다.

?A.A. 하지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해설 제8장 2항(257쪽) - "그는 성령의 능력으로 잉태하사 마리아의 태에서 나셨으니 그는 이 여인의 본성으로부터 나셨다."
?제임스 B. 그린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김남식박사 옮김)에는 - "성령의 능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그의 본질을 가지고 그에게 났으나 죄는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다.

?이광호목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는 -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성없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그의 체질로 잉태되어 출생하셨다." 제8장 2항 하단에서 - "만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면 그것은 범죄한 아담의 피와 살을 이어 받았다는 말과 같다. 그러나 결코 그럴 수 없다. 예수님은 아담의 피와 살과도 무관하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자궁을 빌렸을 뿐 피와 살을 이어 받은 것은 아니다."고 기록하고 있다.

?박윤선 박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는 -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죄성은 없이 동정녀 마리아에게 그분의 체질을 잉태되셨다."
?김의환 박사의 개혁주의 신앙고백집에는 - "그는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그 여인의 몸에서 태어나셨다"
?김혜성 박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는 - "이는 성령의 권능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마리아의 본질로 나셨음이다."
?이형기 교수의 세계개혁교회 신앙고백에는 - "그는 성령의 권능에 의해서 처녀 마리아의 본질로 그 태중에 잉태되었습니다."
?손달익 목사의 라틴어 한글대역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는 - "그는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탄생하시고 마리아를 통하여 인간의 본성을 취하셨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성경 소요리문답 22문에는 -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탄생하셨으나 죄는 없으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 성경 대요리문답 제37문에는 - "성령의 권능으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잉태되어 그의 실질로 그에게서 나셨으니 죄는 없으시다."

이상에서처럼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는 바, 예수께서 인간의 피로 잉태되었다는 마리아 잉태설과 인성의 죄성이 있다는 것은 그릇된 해석이요 이단에 해당하는 주장이다.




4. 결론으로 본 이단에 대해 변증한다



첫째; 성경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서 이단성은 월경잉태자다.



둘째; 예수께서 마리아의 몸에서 마리아의 피로 나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합리하다.

다음은 2010. 8. 31. 전주예수병원의 김경진 의사의 진단서다.



<향후 치료의견>



1. 월경은 임신을 준비하였던 자궁내막이 임신이 안되면 호르몬 변화에 의하여 탈락하는 현상이지 인간이 피를 먹고 성장하고 태어난 것은 아니다.

2. 임신을 하면 태반이 형성되면서 태반으로 엄마의 혈액이 흘러갔다가 나오면서 산소와 양분을 공급하여 태아를 기르는 것이지, 월경이 아이에게 가는 것이 아니다. 태반내에 모체의 혈액과 태아의 혈액은 얇은 막을 통해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그 막을 통해 산소와 양분,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3. 임신중에 월경이 없어지는 것은 배란이 안되므로 월경이 없는 것이다.

4. 일반적으로 산모의 피와 태아의 피가 태반에서 막을 경계로 서로 지나가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산모와 태아의 혈액형이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드물게 막이 찢어지면서 일부 혈액이 섞이는 경우가 있지만 전달되는 것이라 볼 수 없다.

5. 태아의 간과 태반 그리고 나중에는 태아의 골수에서 피를 만들어낸다.

(재단법인 예수병원 김경진 의사)



상식문제로 아버지와 아들의 피가 다르고 어머니와 아들의 혈액이 다르다. 그것은 모태에 있을 때 부모와 혈연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아이가 자라는 것은 피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성경은 피는 생명이라고 하였는데 인간의 생명이 모태가 아니고 하나님으로부터 생명을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령(생령)을 통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다.



셋째; 최삼경의 사상에 대한 종합평가에서 누가 진짜 이단인가에 대한 요약된 답이 나왔다.




<누가 진짜 이단인가?>



작금에 한국 교회는 너무도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회나 목사를 이단이라고 하고, 거짓된 이단 사상을 가르치는 자들은 오히려 추앙을 받으며 날개를 달고 다니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단이면서 남을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진실하게 살려는 교회와 목사를 완전히 발로 짓밟고 있는 것이다.




1.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진리라고 주장



"예수님은 마리아의 월경 중에 태어나셨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참인가?

이것은 최삼경목사와 한창덕목사를 비롯하여 그를 추종하는 자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오히려 "마리아의 무월경잉태설"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들이 바로 죄론과 기독론의 이단이라고 주장하였다.

문제는 한국 교회가 이렇게 해괴망측한 주장을 진실이라고 믿으며, 이런 자들이 한국교계를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에스겔 36:17에서는 이스라엘 족속의 부정한 상태를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의 부정함??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다. 만약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 중에 태어나셨다고 한다면 예수님이 부정한 가운데 태어났단 말인가? 아니 부정하게 태어나신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 죄를 해결하실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 월경잉태론은 예수님의 대속을 부정하는 대 이단 중의 이단이다.




2.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내용을 변개



저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신앙고백서 원문까지도 조작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 저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8장 2항에서도 예수님이 "그녀(마리아)의 살과 피를 받아 태어나셨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고 있다. 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영어나 라틴어 원문을 찾아보면, 그러한 표현은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다.


웨스트민스터 영어본에는 "of her substance"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박윤선 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는 "마리아의 체질"로 번역하고 있으며, 김의환 저 "개혁주의 신앙고백집"에서는 "그 여인의 몸에서"로 번역하고 있다. 이광호 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는 "그의 체질로"로 번역하면서, "예수님은 아담의 피와 살과는 무관한 분이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피와 살과도 무관하다. 예수님께서는 그의 자궁을 빌렸을 뿐 그의 피와 살을 이어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해설하고 있다(167페이지).

그러므로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주장하는 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의 내용까지도 변개하였던 것이다.




3. 칼빈의 기독교 강요를 변개



또한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칼빈의 기독교강요 최종판 2권 제13장에서 마치 칼빈이 "월경없이 잉태했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이며, 마니교와 말시온주의자의 주장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주장하였다.

그러나 칼빈의 기독교강요 최종판 2권 제13장에는 전혀 그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단지 "실로 그의 인성의 진실성을 배격한 것은 오랜 옛날 마니교도들과 마르시온파들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을 뿐이다.

이들은 얼마나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인 사람들인가?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원문을 마음대로 변개함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호도하여 자기편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4. 박윤식목사는 이단이 아니다



한창덕목사는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론을 지지하면서, 박윤식목사가 이단인 것은 무월경잉태론을 주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결론은 명약관화하다. 성경적 신학적으로 볼 때, 월경잉태론은 확실한 이단사상이다. 그러므로 월경잉태론을 주장한 최삼경이 이단이고, 오히려 무월경잉태론을 주장한 박윤식목사는 이단이 아닌 것이다.


"하와와 뱀이 관계하여 가인을 낳았다"라는 내용은 최삼경이 만들어낸 이야기이지 박윤식목사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심지어 최삼경목사는 2008년 7월 3일 서울고등법원 406호 법정 증인 심문 과정에서도 "원고 박윤식이 직접적으로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분명하게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그러므로 "하와가 뱀과 성관계를 맺어 가인을 낳았다"라는 말은 박윤식목사가 한 것이 아니라, 박윤식목사를 모략하는 자들의 날조된 거짓말이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다.
오히려 박윤식목사는 1992년 9월 9일 수요예배시 "가인의 소속과 가인은 누구의 씨인가?"라는 설교에서 ??아담의 아내 하와가 뱀과 동침했다는 말씀은 절대 없습니다. 그건 이단들이 하는 예기에요. 분명히 아담은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해서 가인을 낳았다고 성경은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라고 증거했다.

자신이 오히려 이단사상을 주장하면서 성경대로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목사와 교회를 이단이라고 정죄하고 구속사의 관점에서 기록된 양서를 폄하하는 작태는 한국교회에서 사라져야 할 것이다. 한국교회는 더 이상 이러한 교계의 혼란을 내버려둘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처단하여 다시는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한국교회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이다.




다음은 2010. 9. 13일 통합측의 이정환목사와 함께 총회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총회 전에 배부한 문건이다.




최삼경목사는 기독교 최대의 이단성을 지닌 자로

교단에서 축출되어야 한다




2010년 7월 12일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실행위원회에서 최삼경목사의 월경잉태론에 대하여 이단성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것은 신학적으로나 의학적으로 제대로 연구하지 못한 비성경적이고 비상식적인 너무도 창피하고 부끄러운 결론이다. 분명 최삼경의 월경잉태론은 대(大) 이단성을 가진 사상이다.



1. 최삼경목사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피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피를 받아 먹고 자라고 출생하였다고 주장하였다(현대종교 2005년 8월호). 예수님의 피가 더러운 죄인인 마리아로부터 온 피라고 주장하는 최삼경은 예수님의 대속을 부정하는 대(大)이단성을 가진 것이다. 만약 예수님의 피가 더러운 피라면 어떻게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실 수 있단 말인가?



2. 최삼경목사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으로 잉태되었다고 주장한다(현대종교 2005년 8월호).
이것은 예수님의 성령잉태를 부정하는 대(大) 이단성을 가진 것이다.



3. 최삼경목사는 예수님이 마리아의 월경 가운데 태어났다고 주장하며, 동시에 모든 사람은 다 월경을 통해서 자식을 낳는다라고 주장하였다(현대종교 2005년 8월호).
최삼경목사는 예수님을 모든 사람들과 동일시 함으로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과 신성을 부정하는 대(大) 이단성을 가진 것이다.

이러한 최삼경목사의 모든 주장은 어머니의 피가 아이에게로 간다는 궤변에 근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반(反)의학적이고 반(反)진리적인 궤변일뿐이다.



예수 병원 김경진 박사는 이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진단하였다(진단서 참조).



"태반내에 모체의 혈액과 태아의 혈액은 얇은 막을 통해서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산모의 피와 태아의 피가 태반에서 막을 경계로 서로 지나가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만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산모와 태아의 혈액형이 달라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번 총회는 우리 총회가 최삼경의 월경잉태론을 받아들일지 배격할지 결정해야 하는 중차대한 총회이다. 만약 이번 총회에서 최삼경의 월경잉태론이 받아들여진다면 우리 총히는 이단을 옹호하는 이단 총회가 되고 말 것이다.



(2010년 9월 13일 총회를 사랑하는 목사 드림)
==========================================================================






최삼경목사 월경잉태설이단

2011/04/16 13:47


http://korearepublic.com/50109422533









입력 : 2011.04.16 07:18




공식석상서 거짓말 혹은 직무유기하며 언급 차단













▲조성기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학력위조와 설교도용 경력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통합 사무총장 조성기 목사가, 이번에는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공식석상에서 거짓말을 했거나 교단의 중대한 사안에 대해 무지했던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뉴스미션 보도에 따르면 조성기 목사는 최근 7개 교단 총무·사무총장 및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최삼경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교단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임원회에서 세 번에 걸쳐 ‘이상 없음’ 결론이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삼경 목사는 현재 월경잉태론 이단 사상을 주장했다는 혐의로 교단 내 특별조사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로, 동 조사위는 아직 아무 결론도 내리지 않은 상태다.

당시 질문을 던진 최충하 목사는 “최삼경 목사의 신학 사상 전반에 논란이 있다고 들었기에, 그에 대한 통합측 입장을 질문한 것”이라며 “아직 통합측 내에서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조성기 목사가 뜻밖의 대답을 해 의아했다”고 밝혔다.

최삼경 목사는 이단 관련 지상논쟁을 하던 도중 예수님의 성령 잉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마리아의 월경’을 운운, 월경잉태론 이단설을 주장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로 인해 지난 2010년 통합측 정기총회에서 “신성한 교회에서 ‘성령잉태’에 ‘월경’이라는 말을 갖다 붙이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이야기”라는 강력한 비판이 제기돼, 특별조사위를 구성해 1년간 조사키로 결의한 바 있다.

장신대 이형기 명예교수 등 수많은 저명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월경잉태론은 심각한 이단사상임을 강력히 경고한 바 있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지방회는 이를 이단으로 결의해 총회에 상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성기 목사가 최삼경 목사의 신학사상에 대한 질문에 “임원회에서 세 번에 걸쳐 ‘이상 없음’ 결론이 났다”고 밝힌 것은, 사무총장으로서 허위사실 유포와 직권남용 혹은 직무유기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껏 아무 결론이 내려진 바가 없는 데다가, 총회가 그 판단 권한을 임원회가 아닌 특별조사위에 위임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를 몰랐든 알고도 왜곡했든, 이 문제의 심각성을 간과했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월경잉태론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는 교단 내 한 목회자는 “조성기 목사가 그같은 말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허위사실 유포”이라며 “평소 자신과 가까운 지인으로 알려진 최삼경 목사를 비호하려고 무리한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다른 한 교단 관계자는 “월경잉태론은 정기총회에서 심각한 이단사상으로 많은 이들의 강력한 질타를 받았는데, 어떻게 교단 행정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이 목회자의 양심상 거짓말까지 하면서 간과하거나 무지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조성기 목사는 월경잉태론의 심각성을 경홀히 여기는 것이 아니냐. 이에 대한 조성기 목사의 입장도 검증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본지는 이같은 논란에 대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조성기 목사의 사무실 전화와 휴대폰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조 목사는 받지 않거나 일방적으로 끊었다.
==========================================================================





최삼경 목사, 삼신론-월경잉태론 교계 로비(?)

크리스천투데이


기사




입력 : 2010.07.31 08:55


총무들이 받은 ‘돈봉투’ 빛과소금교회 봉투













삼신론과 월경잉태론으로 이단시비를 받고 있는 최삼경 목사(통합측 빛과소금교회)가 한기총 총무단 소속 교단 총무들을 상대로 어떤 이유에서인지 금품 로비를 벌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교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일부 한기총 소속 교단 총무들은 지난 20일 오전 종로5가 한식집 삼정에 모여 이날 오후 2시에 개최되는 한기총 실행위원 회의에 대해 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교단 총무가 아닌 최삼경 목사와 고신측 총회 유사종교연구소장 최병규 목사, 그리고 도서출판 길마당 대표 최○○이 참석해 총무들과 같이 식사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21명의 총무들에게 빛과소금교회 봉투에 5만원권 4장씩 20만원이 든 돈봉투<사진>를 돌린 것이 확인됐다.

최 목사는 이날 총무들에게 ‘최삼경 목사의 삼신론 시비에 대한 전말-본인에 대한 시비의 발단은 이렇습니다’라는 문서를 돌렸는데, 최 목사는 거기에서 “1996년 1997년에 위트니스 리와 논쟁 과정에 나온 말들을 가지고 이단과 이단옹호자들에 의하여(강춘오 등) 본인의 삼신론 시비가 시작되었다. 결국 통합측 총회에 헌의가 되었고, 또 합동측에도 헌의가 되어 이단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한 교단 총무는 “그 날 모임은 합동측 이치우 목사의 초청으로 모였고, 돈봉투는 교통비 차원에서 총무들에게 나누어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돈봉투가 왜 최삼경 목사가 시무하는 빛과소금교회 봉투였는지에 대해서는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날 모임에 참석하지 않은 한기총 총무단 소속의 한 교단 총무는 “왜 교통비가 빛과소금교회 봉투에 들어있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서 “돈의 성격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삼경 목사는 그동안 교계 인사들로부터 ‘이단대책비’라는 명목으로 매달 수백만원의 후원금을 거두어 왔다. 한때는 이 후원금이 월 수천만원에 이른 적도 있었다.

기사제공=교회연합신문(http://www.iep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