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자살은 구원과 무관
신학적 근거 없는 "구원 못 받는 자살자"
라이프호프, 자살자 유가족 위로 예배…신원하 교수, "자살자 구원은 하나님께 달린 문제"
데스크 승인 2013.05.25 17:12:19
임안섭 (lifeharmony)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가 자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을 위해 특강과 위로 예배를 5월 23일 서호교회에서 열었다. ⓒ뉴스앤조이 임안섭
"어떤 경우에라도 자살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자살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주장은 신학적인 근거가 없다."
5월 23일 서호교회에서 열린 자살자 유가족 위로 예배 전에 신원하 교수(고신대 기독교윤리학)가 자살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한 말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이들의 고통을 품기보다는 "자살한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다"는 통설을 앞세우는 것에 일침을 가한 것이다. 기독교자살예방센터 라이프호프(공동대표 노용찬·박상칠·유영권)는 이 통설 때문에 더한 고통을 받고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는 자살자 유가족을 위한 특강과 위로 예배를 마련했다.
구원과 무관한 자살…성경·교회사·교리 등에서 발견
▲ 신원하 교수는 "어떤 경우에라도 자살을 정당화할 수는 없지만, "자살자는 구원받지 못한다"는 통설은 신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했다. ⓒ뉴스앤조이 임안섭
신 교수는 자살을 구원받지 못하는 죄로 여기는 관념이 중세 로마 가톨릭 교회가 만든 교리에서 기원하고 있다고 했다. 중세 시대의 교회에서는 세 차례 걸친 공의회에서 자살자에 대한 장례 의식을 아예 법적으로 금했다. 당시 교회는 자살을 사형 선고를 받은 자의 죄보다 더 악한 것으로 취급했다. 하지만 종교개혁 시기에 루터는 자살을 사탄의 힘에 사로잡혀 저지르게 되는 행위로 봤지만, 영원한 저주에 이르게 하는 죄로 단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칼뱅도 자살을 구원과 연관시키지 않았다. 신 교수는 종교개혁 이후 개신교에서는 자살을 구원받지 못하는 죄로 규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성경에서도 자살이라는 죽음의 방식에 대해 어떤 평가도 내리고 있지 않다. 신 교수는 성경에 자살한 인물로 나오는 아비멜렉·삼손·사울·아히도벨·시므리 등의 사례에서 자살을 구원과 관련시키지는 않았다고 했다. 오히려 사울의 자살 사건에서는 다윗이 사울의 생애를 칭송하며 그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 내용을 비중 있게 다뤘다고 했다. 자살 행위에 대해 저주한 내용은 없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담긴 견인 교리를 통해서도 자살이 구원과 무관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견인 교리는 한마디로 "하나님이 택한 자는 전적·최종적으로 은혜로부터 떨어져 나갈 수 없다. 이 확실성은 인간이 아니라 삼위 하나님에게서 나온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인간이 스스로 죽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성도를 견인하고 구원하는 것에는 자살 행위가 어떤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고 했다. 인간의 자유의지 산물인 자살과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은 서로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자살자 유가족 위로 예배…"유족 치유하는 장례 예배 권장"
라이프호프는 자살 행위가 구원을 무효화할 수 없다는 신학적 검토를 한 뒤 유족을 위로하는 예배를 진행했다. 예배에는 소수의 유가족을 포함한 40여명의 청중이 참석해 고인을 추도하고 유족을 위해 중보 기도를 하며 위로를 나눴다.
▲ 박상칠 목사는 우울증 등 외부의 압력에 의해 자살을 선택한 이들에 대해 잘못됐다고 판단하지 말고 고인의 생애를 잘 기억해 주자고 말했다. ⓒ뉴스앤조이 임안섭
박상칠 목사(성수교회)가 정신질환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아버지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우울증·스트레스·증오심·두려움 등 외부의 압력에 의해 자살을 선택한 이들에 대해 잘못됐다고 판단하지 말고 고인의 생애를 잘 기억해 주자고 말했다. 그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같이 슬퍼하고 위로하는 참 신자로 살자고 권했다.
3년 전에 큰 아들을 잃은 서 아무개 목사는 위로 예배에 두 번째 참석했다. 서 목사는 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당시 죄책감에 시달렸고, 주변에 솔직히 말하기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그는 라이프호프 행사에 참석하면서 비슷한 고통을 겪은 이들을 만나며 위로를 받았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아직 한국교회에 자살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못한 점이 안타깝다는 말도 덧붙였다.
신원하 교수는 한국교회에 자살에 대한 신학적인 검토와 함께 자살자 유족을 돌보는 목회가 필요하다고 했다. 신 교수는 자살자 유가족이 쉬쉬하며 장례식을 치르는 경우가 많은데 목회자가 나서서 장례 예배를 잘 치르도록 도와야 한다고 했다. 자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상실감과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고통받는 유가족을 위한 장례 예배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신 교수는 교회에서 자살자에 대한 장례식을 꺼리지 않고, 치유와 위로의 장이 되는 장례 예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이프호프는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서호교회에서 자살자 유가족과 정기 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매년 상반기에는 위로 예배, 하반기에는 문화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 자살자 유가족 위로 예배에는 소수의 유가족을 포함한 40여명의 청중이 참석해 고인을 추도하고 서로 중보 기도를 하며 위로를 나눴다. 사진은 성찬식을 하는 모습이다. ⓒ뉴스앤조이 임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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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하면 지옥 간다는 것은 천주교와 기독교의 공통 된 교리였습니다. 백영희의 총공회 교리에서만 이를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구별하지 못해서 생긴 교회사 교단들의 교리에 대해, 2 가지 구원을 구별한 이 노선은 어둠 속에 빛을 든 것이 50 년도 더 되었습니다. 이 노선을 읽고 배우고 느낀 이들이 "자살 = 지옥"이라고 가르 치면 기독교가 천주교를 닮아 행위 구원으로 돌아 서는 것이 된다는 이치는 알았으나 교계의 눈총이 너무 무섭고 단호하여 이 노선을 따라 소리를 내는 것은 감히 시도를 하지 못하다가 최근 사회 유명인들의 잇 따른 자살 때문에, 사회가 존경하여 그가 지옥 갔다고 말했다가는 맞아 죽을 분위기가 되자 이 때를 타서 얼른 자살을 해도 지옥 간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애매한 소리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고, 얼마 전 고신 언론에 "자살과 구원은 상관이 없다"는 글이 나왔는데 고신의 몰매가 시작 되자 공식 발표가 아니라며 속도 조절을 좀 했습니다. 교리에도 뭔 정치적 고려가 이렇게 가미 되어서야, 교리가 교리 될 수도 없으나, 어쨌든 2011년, 보수교계 교리 발표회에서 공식 선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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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선은 그 발표에 상관 없이 과거도 현재도 그대로입니다. 발표에 이 분야의 선구자며 개척자며 희생자며 온 몸으로 고난을 겪은 백영희의 공회 이름이 스쳐 나오지도 않았던 바, 바로 그 것이 그 발표자들이 속한 교단들이 지난 50여 년 이 노선을 정죄한 전과를 그렇게 크게 인지했기 때문에 생긴 일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읽고, 아는 사람은 이 한 글에서 한국 교계를 향해 말할 필요도 없이 결론을 낼 사안입니다. 이미 이런 일은 수 없이 지나 가고 있습니다. 이 노선은 자기 속에 있는 옛 사람과 투쟁하는 전선을 제일 어렵고 중요하게 보고 전념하는 노선이어서 이런 교계의 흐름을 알지도 못하고 걷고 있습니다. 과거는 공회 전부가 그러했으나 지금은 교계의 일부가 되어 그들과 함께 멋 모르고 그냥 지나 가고 있습니다. 대단히 중요한 자료이며 이 노선 연구의 일반 자료 게시판에 메모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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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회의 참석자들의 소속과 교파가 다채롭고 의미 심장합니다. 그 이름들과 소속 표시가 뭘 의미하는지도 모를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터,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신앙 성장과 실효에 도움 되지 않을 때가 있어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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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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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이 구원 여부를 결정짓는가?
: 신원하 교수, “자살과 구원의 관계에 대한 개혁신학적 분석과 목회윤리적 성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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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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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석한 개혁신학회 회원들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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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가을 개혁신학회 학술대회에서 긍정적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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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6일(목) 오후 3시부터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7층 문화홀에서 “생명, 환경, 그리고 구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개혁신학회(회장 김근수 교수. 칼빈신대학교) 주최에서 총 7명의 교수가 논문을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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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신학대학원 교수인 신원하 교수는 오후 4시부터 제1발표자로 나서 “자살과 구원의 관계에 대한 개혁신학적 분석과 목회윤리적 성찰”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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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수는 현대에 들어 자실은 부쩍 증가하고 있는데 교회는 신학의 부재로 혼란을 겪고 있다면서 자살에 대한 교회사적 연구를 통해 왜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통설이 생겼는가를 고찰하고 자살과 구원의 관계에 대한 신학을 정립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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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제하는 신원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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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통설의 교회사적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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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에 대해 아주 강하게 비판한 신학자는 어거스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거스틴은 로마인의 품위 있는 죽음보다는 자살을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중대한 죄악으로 보았다. 그리고 뒤를 이어 토마스 아퀴나스는 어거스틴 보다 더욱 강하게 비판하면서 로마 가톨릭의 중요한 교리를 세우는 단초를 제공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자살에 대해 상당히 너그러운 견해를 내놓았다. 루터는 심리적 압박에 못 이겨 자살한 자를 강도(사탄)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간주했다. 존 칼빈은 하나님께서는 이생을 떠나는 때를 인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은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면서 수치, 고문 불행을 피하기 위한 자살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존 웨슬리 역시 자살에 대해 더 엄격히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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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수는 자살은 무서운 죄악이며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므로 엄격히 대처해야 하는 죄악임은 틀림없다면서도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통설을 부정하면서 자살이 구원의 여부를 결정짓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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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통설은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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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거스틴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강한 비판을 근거로 하여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는 하나하나 입법을 하기 시작했는데 561년에는 자살자에 대해 기도해 주는 것을 금지했고, 866년에는 자살자의 장례금지를 결정했다. 그들은 지옥에 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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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 가톨릭에 의하면 자살은 대죄에 속하는데 대죄는 필히 고해성사를 통한 화목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자살자는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즉 회개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하고 지옥으로 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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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로마 가톨릭의 교리가 루터나 칼빈의 마땅한 언급이 없었기에 개신교에도 통설로 받아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다만 "사제 앞에서 고해성사"의 문구만 빼고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말만 받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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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장 이관직 교수(총신신대원) ▲발제자 신원하 교수(고려신대원) ▲논평자 안명준 교수(평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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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자살과 구원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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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수는 먼저 회개와 구원, 성령훼방죄와의 관계에서 설명을 시도한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죽었다는 말의 시초는 어거스틴이다. 이러한 견해는 결국 로마 가톨릭으로 이어졌고 개신교에서도 ‘사제를 통한’을 빼고 “회개할 기회를 잃었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인식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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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과연 회개하지 못한 죄는 용서받지 못한다는 말이 신학적으로 타당한 것인가? 오히려 개혁신학은 자범죄의 회개가 구원에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 행위가 구원의 필수조건이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속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서 죄인임을 고백하면 구원은 성사가 되는 것이므로 일일이 모든 죄를 다 고백하고 용서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누가 모든 죄를 일일이 다 고백할 수 있는가? 기억이 나지 않아서 고백하지 못한 죄 때문에 지옥에 가는 일은 결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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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성경에서는 유일하게 사함을 받지 못할 죄로 성령훼방죄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카슨의 말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원자라는 진리를 성령의 내적인 증거를 통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의식적으로 그리고 의도적으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그의 대속의 죽음을 거부하고 그것으로부터 떠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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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자살이 성령에 대항하는 죄라고 볼 수 있는가? 치매와 같은 질병이나 정신착란, 일순간 착각이나 정신적 나약함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성령훼방죄로 간주할 수 있겠는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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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견인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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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교수는 마지막으로 성도의 견인교리가 개혁주의 신학이 자살 문제를 보는 가장 중요한 안경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성도의 견인교리는 하나님이 한번 구원하기로 작정한 사람은 결코 탈락될 수 없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교리를 통해 자살을 들여다보면 자살이라는 행위 자체가 구원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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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견인은 “그들의 자유의지가 아니라 성부 하나님의 자유롭고 변치 않는 사랑으로부터 나오는 그의 선택의 작정의 불변성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와 중보의 효력과 그들 속에 내주해 있는 성령과 하나님의 씨의 내주 그리고 은혜 언약의 성격의 질에 달려있다.”(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 17장 2항) 즉 구원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라는 것이다. 구원을 달라고 하면 주고 싫다고 하면 거두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구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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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적 돌봄과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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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도 신교수는 마틴 루터의 권고를 따라 자살이 구원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는 설교를 할 필요는 없다고 경계했다. 그것은 아직은 한국교회가 받아들일 충분한 토양이 조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자살을 충동질 하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이 문제는 목회자들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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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자살자의 장례문제에 대해 남은 유가족(신자)을 위로하고 거기 모인 불신자들에게 전도할 기회를 얻기 위해 목회자들이 전향적으로 고민해야한다고 마무리를 지었다. 신원하 교수의 논문은 도착하는 대로 논문방에 게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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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평하는 안명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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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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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논문에 대해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전문대학원 안명준 교수는 저자의 자살에 관한 성경적, 교리적, 신학적인 평가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윤리학자가 성경해석과 조직신학에 해박한 지식을 보였으며 개혁신학자들의 견해를 깊이있게 연구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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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한 대부분의 학자들은 동의하면서도 혹 이 논문발표로 인해 아직 이해의 폭이 좁은 한국교회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을까 염려하면서 깊이 있는 연구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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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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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예배에서 "생명의 신학, 생명의 목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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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총 7명의 발제자들이 발제하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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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예배의 사회를 맡은 개혁신학회 회장 김근수 교수(칼빈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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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회의 큰 힘이 되었던 김인환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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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학회를 열 수 있도록 힘을 쓴 소강석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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