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고신 신임 총회장 합신과 통합 의사
2011년 61회 총회장이 된 고신 지도부가 박윤선의 합신과 통합에 대한 의사를 밝혔다.
질문: 교단 합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 달라.
총회장: 합신과 두 번 만났다. 양 교단이 합동한다면 고신은 합신, 합신은 고신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 이유는 우선 신학적으로 일치하고, 교수진들도 반기고 있고, 또 박윤선 박사에게서 배운 분들이 생존해 있는 지금 시기가 가장 적기라는 사실이다. 이번 총회에서 합동추진기구가 설치되면 우리보다 총회를 하루 늦게 시작하는 합신 총회에서도 응답이 올 것이다. 상당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