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한 교회 안에 400 개 모임 - 광림교회
한국의 실정에 비추어보면 대예배는 주일날 출석하는 교인을 의미하고
모임은 남,녀전도회와 각종 위원회를 의미하고 세포모임은 구역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
광림교회는 400여 종류의 각종 모임이 있다고 한다. ]
원종동교회는 3-4살 영아 40명, 유치 80명, 유년 100명, 초등 100명, 중.고등 130명, 청년부 30명, 장년부 350명으로 총 850명의 재적교인이 있으며 그중 약 500명 정도가 매주일 출석하고 있다. 와그너의 이론에 비추어 보면 원종동교회는 16개의 남,녀전도회 모임과 50개의 구역, 50여개의 주일학교 반과 18개의 사역위원회의 작은 세포모임이 있는 셈이다. 사역위원회는 전체 110명의 제직들이 하나나 둘정도의 원하는 부서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봉사하도록 하고 있다. 모임은 15-25명선이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리더쉽이 개발, 훈련되어지기 전에 나누게 되면 모임 자체가 무너지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