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 이근삼 장례 - 설교록 언급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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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이근삼 장례 - 설교록 언급 인물


이근삼 박사 소천

[기독교보 2007-01-15 16:18:15]조회 : 5268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이근삼 박사(재미총회 복음대학교 총장)가 미국 현지에서 1월 14일 주일 저녁 8시 55분(미국 LA 시간기준, 한국시간 1월 15일 오후 1시 55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 미국연락처
Dr. Kun Sam Lee
16000 Villa Yorba #1111 Huntington Beach CA 92647 U.S.A
Tel. 001-1-714-842-1600

학교: (714-527-0691, 사무처장 박경춘 목사: 310-972-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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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삼 박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기독교보 2007-01-03 11:21:16]조회 : 1198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계절을 맞이하여 전국의 교우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9월 18일 제56회 총회에서 개회설교를 한 이근삼 박사가 미국에 돌아가서 지금 췌장암으로 투병 중에 있습니다. 전국의 성도들께서 뜻을 모아 하나님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이근삼 박사는 1946년 9월 20일 고려신학교가 개교될 때 첫 학생으로 입학하여 1951년 6월에 졸업하고, 1954년 미국으로 유학 가서 그곳에서 4년간 그리고 화란에서 4년간 공부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였습니다.


1962년부터 94년까지 32년간 고려신학대학원에서 교수하였으며 마지막에는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정년퇴임하였습니다. 1994년에 도미하여 미국 고려신학교에서 교수하다가 지금은 복음대학교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이 박사는 칼빈주의 신학자인 동시에 개척자였습니다. 그는 화란과 남아공화국의 교회와 신학교와 우리 교회와 신학교의 교량역할을 하여 우리 인재양성에 기여하였습니다.



이 박사는 80을 넘은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복음대학교에서 희생적으로 봉사하여 학교의 발전과 재미 고신교회들의 진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오다가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습니다.



이 박사의 세 자녀들은 천안과 부산에 살고 있는데 내외분만 미국에서 노경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총회를 마치고 10월 2일에 도미하여 10월 말에는 재미 고신총회에 참석하였고, 11월 20일까지 설교를 하였는데, 그 후에 병세가 악화되어 12월 초에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지금은 집에서 치료 중에 있습니다.


거리 관계로 문병은 가지 못하지만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기도 듣기를 원하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니 그 어른이 능력을 보여주시도록 기도하시며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1946년부터 60년간의 동지로 신학대학원에서 30여년 고락을 함께 해 온 사람으로 너무 안타까워 호소하오니 교회와 가정에서 공사석 간에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근삼 박사의 주소와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 미국연락처
Dr. Kun Sam Lee
16000 Villa Yorba #1111 Huntington Beach CA 92647 U.S.A
Tel. 001-1-714-842-1600
■ 한국연락처
부산시 서구 암남동 24번지 이선화 집사
Tel. 051)256-3626
오병세 박사 / 전 고신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