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고신 - 관상기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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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 교단의 한 목회자는 "6월 18일 주간에 고신 교단 목회자들은
이동원 목사를 강사로 경주에서 관상기도 세미나를 열었다.
그런데 장로들 일부가
이미 강사로 선정된 분에게 오지 말라고 한 것은 큰 결례"라고 지적했다.
고신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이자 실행위원으로 있는
김형원 장로(서울 영천교회, <크리스챤 한국> 발행인)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목회자를 뚜렷한 이유 없이 무조건 안 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말했다.
고신은 그동안
장경동 목사(대전중문침례교회 담임) 등 교파를 초월한 강사들을
연합집회나 개교회 부흥회에서나 아무 이의없이 초빙하여 왔고
이에 대해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고신총회는 수년전 강사의 초빙은 각 당회에 위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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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22일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 부산장로회 412명 장로 일동 (2007. 6. 25. 코람데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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