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최삼경의 '교회와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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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이단] 최삼경의 '교회와신앙'


왜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인가

/ 2005년 7월 1일 새 출발


무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대입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인구가 3천만 명을 넘어선 것은 오래 전의 일입니다. 고령층과 어린이, 인터넷과 상관없이 사는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며 전 국민의 거의 모든 성인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문들마다 앞 다퉈 인터넷미디어를 만들어 시시각각 요동치는 뉴스 현상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교계에 수많은 신문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는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대부분 종이 신문들입니다. 게다가 수시 보도형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는 매체는 두세 곳에 불과합니다. 여기에 성경의 교훈에 따른 바른 보도와 분석, 그리고 교회를 더욱 세우고 은혜 넘치는 내용으로 채워지는 매체여야 한다는 점까지 고려할 때 한국교회의 언론은 과연 어느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2005년 7월 1일부터는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amennews.com)입니다. <교회와신앙>과 함께하시면 한국교회의 새로운 비전이 보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교계에 대한 신속 · 정확한 정보처리와 함께 크리스천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보입니다.



<교회와신앙>의 소망

잃어버린 희망과 부흥의 꿈 한국교회에 돌려주고 싶다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슴속엔 희망보다는 위기의식으로 가득 차 보입니다. 최근 교육의 위기를 느낀 많은 사람들이 교육이민을 떠났습니다. 교육이민은 아니라도 자녀를 데리고 유학을 떠난 엄마들 때문에 기러기 아빠들이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가정의 위기를 이렇게 느낀 적이 또 있었던가요? 한 해 동안 결혼 가정 비율에 이혼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세계 이혼율 1위를 드디어 탈취했다고 합니다. 또 기업들은 얼마나 커다란 위기에 부딪혀 있습니까? 큰 기업들은 외국기업에 팔려가고 작은 기업들은 중국으로 베트남으로 그 터전들을 옮기고 있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에게 희망 주기를 포기한 지 벌써 오랜 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북핵 문제는 또 어떠한가요.
이러한 위기의식 반열에서 한국교회 또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아니 이 모든 위기들이 어쩌면 교회의 위기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교회가 민족공동체에 희망을 주지 못하고 힘을 주지 못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권위 있는 통계에 의하면 교회가 사찰이나 성당에 비해 비종교인들의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언론이 서야할 자리가 바로 여기라고 생각합니다. 늘 “교회언론이 정직한가?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실에 대한 바른 평가를 하고 있는가? 교회를 바른 진리로 인도하고 있는가? 교회에 희망을 주고 있는가?”를 물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없다면 교회언론은 정직하게 문을 닫아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힘을 모아 할 수만 있다면 한국교회에 웃음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교회의 무너진 자존감과 영광 그리고 그 존귀함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교회가 사회의 웃음거리가 아니라 웃음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회는 소돔 고모라의 의인 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살면 민족이 삽니다. 교회가 살면 역사가 삽니다. 그래서 <교회와신앙>은 한국교회에 잃어버린 희망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한국교회가 분명히 영적인 거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지금 그 거인이 잠시 잠을 자며 쉬고 있을 뿐입니다. 그 거인이 잠을 깨면 세계선교의 지축을 흔들고 넘어진 민족을 일으켜 세우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교회와신앙>은 이 영적 거인 한국교회를 깨우는 나팔이 되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한국교회에 부흥을 돌려주고 싶습니다. 꿈틀거리는 소리를 전해주고, 한국교회가 살아나는 소식을 알려주고, 교회가 부흥되는 희망의 메시지를 외쳐 “나도 할 수 있다. 우리도 할 수 있다”며 너도 나도 부흥의 소망을 안고 살아가게 해 주고 싶습니다.

(발행인 류영모 목사)




어떤 내용인가


일반 언론과 별반 다를 것 없는 시각과 내용과 방식으로 만들어진 신문으로는 한국교회를 위해 사용될 수 없습니다. 교계 몇몇 기관들의 시시콜콜한 사연, 몇몇 유명 인사들의 동정 중심으로 편집된 신문으로는 실질적 의미의 한국교회 독자들의 필요를 채워줄 수 없습니다. 교회에 상처를 주고 크리스천의 마음을 상하게만 하는 신문으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지켜내는 일에 담대히 나서지 않는 신문으로는 참된 기독교 언론이 될 수 없습니다. <교회와신앙>은 이 같은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아래의 내용으로 월간잡지 100호, 주간신문 116호를 만들어왔습니다. 온라인 <교회와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단 사이비 문제에 대한 신속 · 정확한 취재 및 신학적 분석 보도
* 각종 세미나, 목회트렌드 조망, 설교분석과 동영상 등 풍성한 목회정보
* 은혜 넘치는 간증, 청소년 · 가정 상담, 쉬운 신학 등 평신도 신앙자료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를 성경의 교훈으로 진단해보는 크리스천 뷰
*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찾아보는 믿음의 사람들과 믿음의 기관들
* 아픔 많은 한국교회에 용기를 주고 무너져가는 가정을 세우는 아멘뉴스
* 기독교계의 핵심 이슈 추적 및 전문기자 심층해설

사시(社是): 제3의 길을 간다
하나님에 의하여·하나님을 위하여


신자에게 있어서 삶의 기준은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는 성육신하신 하나님으로서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힘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아주셨다. 예수 믿고 영접한 사람 속에는 성령께서 들어오셔서 그러한 삶을 살도록 도우신다. 신자의 삶은 그렇게 시작된다.

경제도 중요하고 민주화도 중요하다. 그러나 그것들이 최고의 진리는 아니다. 더욱이 그것들을 빨리 얻는다고 악한 방법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 누가 하든 악은 악이요 진리는 진리이다. 신자라고 어떤 행동을 해도 용서받는다고 가볍게 말하지 않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그 분의 방법을 따르는 것이다. 즉 사랑과 온유와 화평과 질서 그리고 인내이다. 그 열매가 나무를 말하듯, 행동이 하나님의 사람인지 아닌지 보여준다.

“나 혼자 법대로 살면 손해 본다.” 타락한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다. 법대로 사는 그 자체가 기쁨이요 삶의 방식이어야 한다. 새치기하고 남의 등을 쳐서 좀 더 얻고 앞서 간다고 그게 절대로 부자 되거나 앞서는 게 아니다. 이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이상, 경제, 민주화, 통일에 다 해당된다.

비록 당장 우리 눈에는 좀 약해 보여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는 게 가장 강한 것이다. 느려 보여도 그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제3의 길이 무엇인가? 폭력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무조건 참고 굴종하는 것도 아니다. 만약 누가 내 뺨을 때린다 하자. 신자이기 때문에 무조건 참을 수 있다. 아니면 상대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해서 같이 뺨을 때릴 수도 있다. 세상에서는 둘 중 하나밖에 방법이 없을 것이다.

제3의 방법은 전혀 다른 것을 말한다. 성령이 내 속에서 힘을 공급하고 있고 내가 그 사실을 알고 믿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가 그 상황에 그의 마음으로 그의 방법으로 나를 이용해서 행동하시기를 바랄 것이다. 그 믿음으로 때린 사람을 바라보라. 전혀 미움이 일어나지 않으리라.

매사가 다 그러하다. 신자는 예수의 힘으로 예수께서 걸으신 길을 따라 걷는다. 이 둘이 동시에 중요하다. 예수는 우리의 모범이며 동시에 돕는 힘이시다. 그를 의지하고 행동하며 그에게까지 자라야 한다. 그렇게 신자는 성화해 간다. 그 과정에서 사회 전반에 빛과 소금으로 나타난다.

제3의 길은 예수를 위해 예수의 힘으로 그리고 예수의 방법으로 꾸준히 새로워지도록 싸우는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삶의 길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제시할 것이다.
(이사 김기홍 목사)




93년 10월 월간잡지로 출발…통권 100호 발행
<교회와신앙>은 1993년 10월 창간호를 내며 월간잡지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목회자들께는 다양한 목회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평신도들께는 은혜 넘치는 신앙 자료들을 제공하며 ‘차분하게 읽으면 버릴 것이 없는’ 지면을 매월 만들었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 이단들의 고소 등 숱한 난관을 겪으면서도 수많은 이단 문제를 취재 · 분석해 보도했습니다. 이중 할렐루야기도원 김계화 원장, 구원파 박옥수 씨, 4단계 회개주의자 박무수 씨, 말씀보존학회(이송오),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류광수 목사, 안상홍증인회, 이재록 씨(만민중앙교회), 이광복 목사, 이만희 씨(무료성경신학원) 등의 이단성에 대한 심층분석 보도는 한국교회의 귀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이윤호 목사 가계저주론의 문제점을 비롯, 이유빈 씨(예수전도협회), 박철수 목사 등의 문제점을 신학자들의 분석과 함께 보도한 것도 귀한 일이었습니다. 특별히 최삼경·진용식 목사와 안식교측 간의 10개월 연속 교리논쟁, 최삼경 목사와 지방교회(윗트니스 리)측 간의 2년에 걸친 6회 지상논쟁, 최삼경 목사와 류광수 목사 간의 4시간에 걸친 토론을 통한 다락방 이단성 검증 공청회는 한국교회사에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주간신문으로 전환, 116호 발행…다시 인터넷
신문으로


<교회와신앙>은 2002년 7월 3일 커다란 도전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매체환경에 보다 능동적으로 적응코자 월간잡지에서 주간신문으로 전환한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월 1회에서 월 4회로 발행회수를 늘인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한국교회의 이단 문제에 대처해 나갔습니다. 신문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크리스천 뷰로 세상을 읽어내며 한국교회의 조타수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주지된 바와 같이 한국교회의 이단 사이비 문제는 갈수록 지능화 ·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더딘 걸음으로는 도저히 효과적 대처가 불가능한 실정입니다. 급변하는 뉴 트렌드 속의 신앙 · 목회 환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에 <교회와신앙>은 이단 사이비 문제를 비롯하여 교회개혁과 신앙 · 목회 정보 등 기독교 제 분야에 있어 발 빠르고 정확한 길라잡이 역할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터넷신문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제 다시 주간(週刊)의 벽조차 넘어 시간과 지면의 제한을 완전히 극복하고자 한 것입니다. 수시보도 방식의 온라인신문으로의 매체전환은 끝없는 변화와 도전에 주저하지 않는 <교회와신앙>의 단적인 모습입니다.





정직과 사명감으로 제3의 길을 가는 사람들

<교회와신앙>은 한국교회 각 분야의 신뢰성과 식견 높은 지도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3의 길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발행인 류영모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신학대학원 졸업
- 은혜의 동산 영성훈련원 원장
- 현 알파코리아 이사장
- 현 한소망교회 담임



주필 정영택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 목회학 박사
- 예장 통합측 총회교육부 교육교재 집필
- 장로회신학대학교, 호남신학대학교, 영남신학대학교 강사
- 교육목회 실천협의회 운영위원장
- 현 경주제일교회 담임


상임이사 최삼경 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미국 퓰러신학교 석사(TH.M) 코스 연수
- 장로회신학대학교 청목 수료
- 샌프란시스코 목회학 박사 과정 이수
- 카작흐스탄 국립대학 명예철학박사(PH. D) 취득
- 예장 통합측 총회 이단사이비상담소 1~3대 소장 역임
- 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문제 상담소장
- 현 빛과소금교회 담임



이사 김기홍 목사
- 성균관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텍사스크리스천 대학교
졸업
- 드류대학교 철학박사(역사신학) 학위
- 시카고 대학교 박사 이후 과정 이수
- 휘튼 대학교, 퓰러 신학교, 맥코믹신학교 강의와 연구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16년 봉직
- 현 아름다운교회 담임


이사 장경덕 목사
-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 맥코믹신학대학 박사원(D.min)
- 현 문화선교연구원 이사
- 현 러시아 자유대학 이사
- 현 분당 가나안교회 담임목사




해외이사 이연길 · 김만풍 · 박성규 · 김풍운 목사
미주지사 지사장 : church & faith America P.O. Box 70128 Los Angeles CA 90070
전화) 310-824-1255
부산·경남지사 지사장: 박기화 TEL: 055-363-4230(팩스겸용), 011-875-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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