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의 1956년 초판과 1965년의 이후를 비교해 보면 박윤선은 중생된 영의 존재를 확실히 알지 못했으나 희미하게 윤곽으로 아는 모습은 보인다.
1. 중생 후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
2. 믿는 사람은 중생 후에도 그 마음은 여전히 죄를 짓는다.
이렇게 말을 하면 삼분설이 되는 것이다.
이분설 삼분설이라는 고대와 중세의 분류법에 얽매여 손바닥은 손이라 하고 손등은 손이 아니라고 더듬는 것이다. "위장 > 십이지장 > 소장"으로 되어 있다. 십이지장을 빼고 "위장 > 소장"이라고 말을 해도 된다. 더 분석적으로 들어 가면 "십이지장"은 표시하는 것이 좋다. 한국의 역사를 "조선 > 일제 > 미군정 > 대한민국"으로 늘어 놓는 것이 맞다. 그러나 크게 말할 때는 "조선 > 대한민국"으로 요약해도 된다. 조선 뒤에 대한민국이라고 배운 초등학생이 "일제"나 "군정"을 굳이 빼려고 몸부림을 치면 역사의 실타래가 더욱 얽혀 지면서 엉망이 된다.
1. 중생 후 절대로 죄를 짓지 않는 생명이 우리 안에 있다.
2. 믿는 사람은 중생 후에도 그 마음은 여전히 죄를 짓는다.
이렇게 말을 하면 삼분설이 되는 것이다.
이분설 삼분설이라는 고대와 중세의 분류법에 얽매여 손바닥은 손이라 하고 손등은 손이 아니라고 더듬는 것이다. "위장 > 십이지장 > 소장"으로 되어 있다. 십이지장을 빼고 "위장 > 소장"이라고 말을 해도 된다. 더 분석적으로 들어 가면 "십이지장"은 표시하는 것이 좋다. 한국의 역사를 "조선 > 일제 > 미군정 > 대한민국"으로 늘어 놓는 것이 맞다. 그러나 크게 말할 때는 "조선 > 대한민국"으로 요약해도 된다. 조선 뒤에 대한민국이라고 배운 초등학생이 "일제"나 "군정"을 굳이 빼려고 몸부림을 치면 역사의 실타래가 더욱 얽혀 지면서 엉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