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설교 내용 중 신앙에 참고할 몇 말씀들입니다.
몇 회로 나누어 계속 소개해 보겠습니다.
1.지식 삐뚤어진 값이 제일 큰 영향
죄값이란 삐뚤어진 값입니다. 삐뚤어진 값 중에서도 제일 크게 영향을 받는 것이 지식이 삐뚤어진 값입니다. 하나님의 권위 있는 이 영감 도리를 바로 알지 못하니 이 지식의 삐뚤어짐이 제일 큰 것입니다.
2.예배를 보러 온 목적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어떤 종류의 사람들일까?
첫째, 새로운 말을 들으려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둘째, 신앙행위에 도움이 되고 필요하도록 온 사람이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온 사람이 있습니다.
넷째, 신앙생활에 열심을 얻기 위해서 온 사람이 있습니다.
다섯째, 끊지 못했던 것을 끊고 버리려고 온 사람이 있습니다.
여섯째, 교인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설교 거리를 얻으려 온 사람도 있습니다.
일곱째, 하나님과 자기와 막힌 죄를 뚫어서 하나님과 형통하기 위해서 온 사람도 있습니다.
최고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온전하심같이 온전하라" 는 성경은 하나님과 꼭같은 자가 된다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것을 위해 온 사람도 있습니다.
3.법학과 사학에 대하여
첫째로 중요한 것은 법학을 말합니다. 법은 인간들의 그 이성비판에서는 가장 선택하여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인간 주관으로는 가장 정의를 공평을 말해 놓은 것이 법이기 때문에 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사학을 공부하라는 것은 시대를 따라서 갈 지(之)로 이리 저리 았다 갔다하는 것이 교리사 교회사기 때문에 이런 것을 구경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리 나가고 조리 나가도 한 가운데 중앙이 있습니다. 그서이 진리입니다. 그 진리를 찾기 위해서 교리와 교회사를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4.특별계시와 자연계시
특별계시와 자연계시가 모순되지 아니하고 특별계시나 자연계시가 일치 되어지는 거기서 자라가는 것입니다. 특별계시에서 자라면서 자연계시에서 자라지 아니하는 사람은 자기의 주관 행위에서 아직가지 학실히 획득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도통이 되지 않은 거기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이 그 사람을 유혹시키면 그 유혹에는 들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특별계시에서 자연계시를, 자연계시에서 특별계시를 바로 알았으면 안 것만치 자연계시의 그 세밀한 것을 몰라도 또 그런 것은 알 필요도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그러나 윤곽적으로 강령적으로는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이 세상 자연계시를 제일 잘 아는 사람입니다.
5.악령을 가지고 예수 믿는 일도
예수 믿는 것도 악습으로 믿는 사람이 많습니다. 악성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악령을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6.장돌뱅이 신앙이 있습니다.
예수 믿는 생활을 장터라고 합니다. 자기 가진 것을 남에게 팔고 자기에게 없는 것을 남에게 사는 곳입니다. 내가 아는 진리를 남에게 전해주고 남에게 배울 진리를 내가 가져오는 곳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악습은 10원짜리 반지를 갖다 놓고 금반지 낀 사람에게 금반지를 내놓고 바꿔가도록 만드는 것이 또한 장터입니다. 10원짜리 반지를 자꾸 선전을 잘해서 금반지 낀 사람이 "이 반지는 무겁기만 하고 더러우니 저것을 사야겠다"고 만드는 곳이 장터입니다.
자기를 손해 보기 싫어서 남에게 배워서라도 가져와야 할 진리를 자기가 했던 주장, 자기가 가진 권위를 손해 볼까봐 그 진리를 팔아버리고 자기를 사버립니다. 오히려 진리를 팔아 자기를 키우는 악습이 있습니다. 이런 신앙을 장돌뱅이 신앙이라고 합니다. 이익을 위해서 시장에만 돌아다녀 악습만 자꾸 길러진 신앙입니다. 장돌뱅이 신앙을 회개해야 합니다.
7.마귀도 하나님을 알고 떱니다.
마귀가 하나님을 우리만큼 모르는 줄 압니까? 우리만큼 압니다. 왜 떨어요? 안 죽으려고 떱니다. 하나님 말씀은 너가 죽고 하나니으로 살아라고 하는데 자기는 죽기 싫으니까 떨지요.
8.감정조절
약발을 받으면 안됩니다. 감정을 죽이기 전에 예수 믿는 신앙을 가질 수가 절대 없는 것입니다. 요런 감정 저런 감정 하나에 움직여 가지고 아무리 신앙이 좋아도 삐꿔서 진리고 영감이고 없어지는 그런 예수 믿으면 안됩니다. 이번에 철저하게 해서 예수를 바로 믿어야 합니다.
9.예정이란 완전 개별 예정
불신자의 것이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신자의 것이 예정되어 있을 수가 없고, 신자의 개별의 것이 예정되어 있지 않으면 강령의 것이 예정되어 있을 수 없습니다.
10,가치에 빠져 죽는 사람
해수욕하다 바닷물에 빠져죽은 사람들은 적지만, 인간들이 가치로 여기는 이 가지라는 홍수 속에 파묻혀 죽는 사람은 참으로 많습니다. 진리는 여기서 배우고 불은 저기 가서 받고 정치는 또 다른 데서 배운답니다. 나중에 비빔밥이 되어 이것 저것 자구 주어 모아놓으면 그 비빔밥 신앙에서 자기 죽는 것을 모릅니다.
11.기회란
기회는 오기 전에 기다리고 있다가 뽈끈 잡고 단속을 해야 잡지 그 기회를 뒤로 잡으려면 매끄러워서 다 떨궈 버리고 맙니다.
12.말씀의 집중성
몸에 약을 쓰는 것도 기간을 짧게 잡아서 약을 써야 효력이 납니다. 아무리 효력있는 양약이라도 시간을 길게 잡으면 그 병이 제대로 준비를 해서 면역성을 만들기 때문에 효력이 안 납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도 듣고 당장에 고쳐나가야 되지 미루어놓으면 면역성이 들어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을 오랫동안 믿는 사람들이 회개하기가 심히 어렵습니다.
13.고난을 준비하는 자세
예상해 보는 것은 인간이 겪은 현실이라는 모든 현실이 나에게 닥칠 수 있습니다. 땅 위에 종류라고 있는 모든 현실은 나도 다 당할 각오를 가져야 됩니다.
14.타락을 주신 이유
처음에 좋은 것을 가르쳐 결과가 나빠지게 하시지 아니하시고, 처음에 실패되는 길을 가르쳐 뒤에 성공하는 길을 가르친 것이 기독교입니다. 처음에는 해가 되는 것을 주셨다가 그 다음 유익된 것을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구원 방편입니다.
15.선지자의 병
선지자에게는 비겁이 첫째 병이요, 교만이 둘째 병이요, 계속성이 없는 인내 부족이 선지자의 병 셋번째입니다.
16.신학자들이 이적을 반대하는 이유는
신학자들은 신앙이 껍데기밖에 없으니까 이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입으로만 주장하는데 이적을 말했다가 이적이 나타나지 않으면 박살이 날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