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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내용목차 (발언자: 일유)
제1편.예배신학적 입장 제2편.칼빈주의 예배론 소개
제3편.재독에 대한 특별한 점 제4편.발언자의 예배론
제1편: < 예배 신학 의 성격 >
1. 성경적 인 바른 신관 과 바른 인간관 이 정립됨 이 선행 되어야 한다.
- 예배 의 신학은 처음 부터 무한 하시고 인격적 인 여호와 하나님 앞에
(coram deo ) 서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하나님 의 절대적 인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고서는 참된 예배 가 성립 못되고 하나님 의 영원성을
수납치 않고는 예배 가 성립될수 없다. 하나님 은 지극히 높이 계시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사람과 교통 하시며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이시다.
2. 예배 신학 의 근거는 하나님 중심적 (God-centered)이어야 한다.
- 종교는 하나님 을 위하는 것 이어야 참되며
- 종교는 생활 전체를 지배해야 참되며,
- 종교는 타락한 인성이 아닌 중생(거듭남)에 의한 본원적 위치 로 회복된
새로운 사람 으로 부터 발생하는 구원속죄 적 이어야 한다.
그렇기에 교회 의 예배는 제 일차적 으로 , 원시 적으로, 본체 적으로,
하나님 의 행동이고, 그 다음 에 비로서 제 이차적 으로 그 기원에 따라서
사람 의 행동 이니 하나님 의 방법에 의해서 하나님 에게 드리며 그 예배의
대상은 하나님 이다.
집단 예배 의 본질( The essence of corporate worship )로서 의 참된
예배 는 하나님 과 더불어 ( with God ) , 하나님 의 ( of God),
하나님 에게 ( unto God ) ,이다.- R.B Kuiper, The Glorious Body of
Christ , ( Eerd. co; 1967 ) chap 51. pp 346-452
하나님 중심 사상을 갖는자 만이 참으로 예배할수 있고 , 삶에 있어서
하나님 중심 사상을 전제 로 할 때 만이 진정한 예배 신학이 성립될수
있다고 본다. (롬 11장36절) 이같은 예배 신학 이 가능 하려면 하나님
의 주권 과 하나님 의 영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 J. J Von Allmen,
Worship ; Its theology and practice (new york, Oxford University press;)
사도 바울 의 계시 는 신약 계시 와 완전히 동일하다. 신약은 구약 의 약속
성취 로서 그 신관을 위시해서 본질적 으로 구약과 동일하다 는 것을 말하
였다. ( H. Bavinck, Gereformeer de dogmatiek, Kampen ; J. H. Kok,
1898, Vol 3. pp 188-190 )
구약 은 피없이 성립된 것이 아니다. 그와 같이 그리스도 께서 죄를 처분
하시기 위하여 속죄 의 희생으로 오셨다.
- J. Ridderbos , De Apostolische kerk , Kampen ; J. H. Kok 1954 p30.
결국 신 구약 예배 중심 은 예수 그리스도 이다.
3. 예배 신학 근거는 기독론 적 이어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예수님 의 생애 자체가 예배적 이며 예배 의 신학적 주제가
되어야 한다. 구약의 구속 사역 의미가 바로 밝혀지고 예수님 이 참 하나님
( Vere Deus ) 이요 참 사람 ( Vere Homo )으로서 하나님 과 우리 사이 의
화목 제물이 되신 사실이 고백되어지고 믿어질때 예배 신학의 정립이 이루어
진다.
< 예배 신학 의 방법 >
신비 주의적 방법 - 예배 의 핵심을 절대자 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고 하나님
개념에 있어서 존재를 "공간" 에서 보고 있다. " 지역 " 이나 공간 의
수호신 으로서 " 공간 " 을 떠나서는 하나님 일수 없는 신이 예배 의 대상이
되어질 때 예배는 사람이 비는 복 이라든지 화를 면하게 해달라는 요구적
형태로 나타난다. 특징은 하나님 이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예배 의 경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 을 주체로 하는
예배를 가리킨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 을 경배하면서
도 바알 숭배를 버리지 못하고 겸 하였던 이유 이기도 하다.
성육신 방법 의 예배 - 역사 와 사람을 위하여 성취하신 하나님 의 구속적
사건을 현재에 축하하는 행위, 하나님 을 시간 속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를 주제로 이해한다. 어떤 장소 나 공간 에만 영원히 머무는 것이 아니라
과거 현재 미래 의 시간 속에서 새로운 역사를 창조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을 이해 하는 것이다. 즉,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방황하는 동안 예비하였던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낸 바로 그 하나님
이다. 하나님 께서 십계명을 주시고 율법을 지킬것 과 하나님 께 예배를
요구 하면서 " 나는 너를 애굽 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 로라 " 고 한 것을 보면 예배 의 원인을 하나님 의 구속에 두고 있음
을 분명히 말하였다.
* 초대 교인들이 예배 의 주체를 역사를 통치 하시는 하나님 으로서 의
그리스도 로 둔 것을 예수님 의 부활 사건을 축하한 것에서 찾아보게 된다.
여기서 하나님 을 주체로 하는 예배 의 성격은 그리스도 의 사건 의 생생
한 회고 일 뿐 아니라 그리스도 인 과 기독교 공동체 의 근본적 변화가
촉구되는 예배 로 나타난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 과의 만남은 예배
행위를 통하여 가능하며, 그 예배는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본질적 요소이다.
이런 방법의 예배 특징은 하나님 이 내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진다. 예배는 하나님 과 나 사이 의 관계 일 뿐 아니라 하나님
과 세계 와의 관계를 축하하는 공동적 인 행위 이며 동시에 이 축하 의 행위
는 그리스도 인 들로 하여금 하나님 의 역사 에 참여 하도록 부르는 초대
이다. 예배는 한 개인 의 종교적 경험 이 아니고 , 교회는 여호와 의
공동체 요 , 예배를 위해 불리움 받은것 ( 에클레시아 ) 이요, 그리스도 의
몸 이며, 하나님 의 백성 이다.
이상은 관심을 가지던 지난날 일부를 여기 저기서 발췌하여 나름으로
지향하고자 하는 바를 정리한 것입니다. 저 개인 의 의견이 아니라
( 이러한 견해를 진술할 능력이 제게 없기에 )
제가 동조할수 있는 객관적 인 개념으로 여김입니다.
제2편: 칼빈주의 예배의 이해
- 하나님 께서 영광 받으시고 그 의 교회 가 축복 받음 으로서 하나님 과 공동
체 로서 의 그의 백성이 만나는 것을 의미
1.예배는 만남이다. ( Worship is meeting )
2.예배는 집단적 만남이다. (Worship is a corporate meeting )
3.예배는 규칙을 따라서 하는 집단적 만남이다.
(Worship is prescribed, corporate meeting )
4.예배는 하나님 과 그의 백성 사이에 일어나는 규칙적 이고,집단적인 만남이다.
(Worship is a prescribed, corporate meeting between God and his people )
5.예배는 하나님 께 찬양을 돌리면서 의 만남이다.
(Worship is a meeting in which God is praised )
6.예배는 축복받은 교회 안에서 의 만남이다.
(Worship is a meeting in which the church is blessed )
칼빈주의 예배 의 특성 ( J. 칼빈 )
1. 성경적 , 신학적
2. 확실히 이해 되어져야 함 ( 명료성 )
3. 교훈적
4. 단순성
( 루이스 앤드류 브린너 견해)
1. 예배 중심은 하나님 말씀 증거
2. 하나님 의 영광 과 주권을 높임
3. 예배 순서는 단순화
4. 공동체 로서 의 예배를 강조
* 하나님 편에서 예배자를 향해 오심 의 원리가 강조됨. 이에 기초하여 예배자 편에서 성령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에게로 인도되는 원리 가 예배 의 전체를 지배.
예배 의 강조점
- 천지창조, 구속하신 하나님 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영광 의 요구에 대해
서 사람 편에서 의 순종으로 이루어짐.
1. 하나님 말씀 선포 로서 의 설교 가 예배 의 중심
2. 하나님 의 영광 과 주권을 높임
3. 예배 의 단순성
4. 조화
오직 은총( Sola Gratia )
오직 말씀( Sola scriptura )
그리스도 안에서 (in Christ )
오직 믿음 으로 (Sola fide )
하나님 께 나아가며 그 에게만 영광 과 존귀 와 찬양을 드림을 인정, 소망 , 확신하는 예배.
하나님 의 임재를 초청하는 예배는 ( 월터우 크릭 의 뉴 커뮤니티 예배 개요 )
1. 사람 들에게 진정으로 하나님 을 높이는 시간 과 기회를 허용하는 하여서
사람들 이 하나님 께 진정으로 다가갈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 과 틀을 사용
하여 새롭고 참신하며 진정한 감동으로 드리는 예배화
2. 하나님 이 기쁘시게 임재하심직 하듯, 하나님 이 오셔서 예배 안에서 움직
이도록 하기 위해 주의 깊게 준비하고 , 기도하고, 위대한 음악 과 창조성
이 담긴 악보를 찾고, 예행 연습을 하고 연기할 배역에 맞는 은사를 사용.
3. 예배를 통해 사람들 이 하나님 과 만날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게 되면 그런
만남들은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되며 삶 의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예배를 통하여 사람들 이 인격적 , 감정적, 반응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
4. 의미 있는 예배를 위해 소명 의식 과 은사 와 재능을 가진 사람 들을찾고
그들을 활용한다.
5. 노래 이외 의 요소들, 기도, 반성 의 시간, 고백 , 성례 전 , 가르침등 과
같은 요소들 이 효과적 인 예배를 이루는 요소 가 될수 있다.순서, 템포,
느낌 등에 변화, 낭독, 독창곡, 기악 연주 추가 예배와 하나님 께 대한
경험을 신선하게 해줄 방법을 개발
--- 이상은 좀더 진보적 ? 방법론 을 소개한듯 합니다.
선교사 들이 선교지 에서 우리 와는 정서가 다른 곳에서
접촉점 을 찾고자 어려움 을 겪는 갈등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 예배학 이란 예배 ((Liturgy ; 헬. 레이투루기야 백성 이라는 "레오스"
와 일 이라는 의미 의 " 에르곤 "의 합성어 로 공적인 개인, 정치적,
교회적 인 예배 전체를 지칭했다. 헬라 정교회 에서 예배 의 일부분 인
성찬 예식 의 식문( 의식 예문 )을 의미하는 말 로 쓰이다가 예배 전부를
의미하는 말로 바뀌었다. 존 칼빈 은 " 기도 와 찬미 " 라고 예배를 지칭
했으나 16 세기 에 Liturgy 라 쓰기 시작했다. 협의적 으로는 예배 중에
의식화 된 요소( 세례, 예식문, 성찬 예식 )를 의미하며, 광의적 으로는
예배 전부를 의미하니 실제적으로 개혁파 교회는 예배 개념을 요 4장21-
23절, 롬 12장1절 에서 찾았다. 즉 요한복음 4장21절 이하에 " 프로스
켄에시스 엔 퓨뉴마티 카이 알레데이아 "( 신령 과 진리 로 예배 ) 에서
그 본 뜻을 찾는다 롬 12장1절 의 " 라투레이아 "등은 언제나 하나님을
예배 하는데 만 쓰이는 말이요 그러므로 " 퓨뉴마티 알레데이아 " 로
예배 하는 것은 이방적 인 예배 의식 과는 전혀다른 하나님 의 언약
(Verbond ) 관계에 나온 말이다. - A. Kuper. Encyclopaedic der Heilige
Godgeleerdheid, Beel bric, amsterdam ; J. A Wormser, 1894, p 512 ))
에 대한 전부를 역사적 또는 신학적 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1863년 J.M
Neave(닐레) 의 " 예배학 과 교회사 에 대한 엣세이 - Essay on Liturgio
-logy and church history " 라는 책에 쓰여지기 시작한 때로 본다.
( F.L Crossed. The Oxford Dictionary of the Christian Church. london
; Oxford University Press, 1974, p 830 )
예배학 은 또한 예배 의 신학(Theologia Liturgica ) 또는 " Liturgische
Theologie "으로 쓰이기도 한다.
-Van der Leeuw, Inleiding tot Theologie ( Kampen, 1944)p. 210, J.J
Von Allemom 은 그의 책이 영문으로 번역될 때 WORSHIP : Its Theology
and Practice 라고 이름 하였다.
이것은 " 예배 에 의한 학문 -De Leer Van den Eeredienst "으로서 하나님
과 그의 교회 와의 관계에서 나온 것이다. 또 예배 신학이 예배 의 성례적
성격으로 만들어진 결론인데 예배학 은 개념상 상당히 포괄적 개념을 갖고
있다. 즉, 세례, 죄 의 고백, 신앙 고백, 설교, 기도, 성찬식(het Heilig
Avondmaal )등 의 모든 관련된 것을 신학적 으로 이해하고 원리를 세우는
학문이다.
예배학 은 교의학 이나 논리학 과 또 달리 가족 이나 사회 생활 속에있는
모든 기독교 적 삶 전부를 다 포함 하는 것이다. 독립이기 보다는 조력
하여 이루어 진다. 예배학 은 어느 의미에서 하나님 께 대한 대 찬송
(Groote Hymnus )의 신학 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예배는 그 자체 안
에 목적이 있고 다른 무었을 위한 방편으로 삼아서는 안된다.
예배 신학 의 전제는 에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 의 계시에 근거하며
예배는 그 계시에 대한 응답이다.
예배는 하나님 중심 의 예배 이며 , 하나님 께 대한 예배 이며 하나님 으로
말미암은 예배 이다.( 롬 11장 36절 ) 즉, 하나님 의 계시에 의존하는 것
이며 하나님 의 초청 과 하나님 의 거져 주시는 은총 의 계시 가 선행되어
거기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 께 찬양, 존귀 와 감사를 드리는 것이 예배
이다.
예배 는 본질적 으로 하나님 말씀에 대한 응답( 신조학 의 정의 와 같음 )
이요 하나님 께서 사람을 구원하신 은총에 대한 응답이다.
* 예배 가 예배되기 위하여서 는 예배자 앞에 기독교 계시 의 역사적 사건
들이 제시되고 구체적 으로 표현되어야 한다.
그때 야 예배 드리는 교회는 회개 와 감사 그리고 헌신 과 찬미를 가지고
응답할수 있다. _ 김동수 예배학 개론. 대한 기독교 교육협회 편. 1967.
14-15쪽.
* 참된 예배는 그리스도 를 중심한 예배이다. 예배의 근거는 그리스도 의
성육신 과 죽으심 과 부활, 승천, 영광등 의 모든 것을 " 단번에 - 히10장
14절 " 성취하신 사건에 기초하고 있다. 그리스도 의 대 제사장 직을
완수 하시므로 이루어진 것이다. 예배 근거는 처음부터 기독론 적 이다.
"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눅 22장19절 "
참된 역사는 성령 의 역사 로 이루어진다. ( 요 4장 24절 )
만약 성령이 같이 하지 않으시면 성례 전은 맹인 의 눈에 햇빛 의 광명 과
귀머거리 의 귀에 음성 과 음향 과 같이 아무 효과 도 나타낼수 없다.
성령 의 힘이 없으면 도구 가 되는 성례 전은 공허하고 사용가치 가
없는 것이 되고 만다. ( John Calvin, The Institutes of the Christian
Religion ed. J.T. Mcneill , vol. 2, the Westminster Press, 1973 p.1284)
여담 입니다. 지금 불교 에서 목탁을 자신의 수양 도구 로 쓰는데
역사상 에서 이것이 고착 되기 전에 페르시아를 거쳐 중국 으로 전해진
복음 인 경교 의 경우에는 목탁 과 목종을 역시 사용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이것이 예배 집전 시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보장이 없고 보면 이같은
도구 때문에 예배 가 문제 될수 는 없겠지요.
흔히 알려진 네스토리우스 파의 경교는 자신 의 교리를 주장 시에
잘못된 견해에 반대만 하고 자신들의 견해가 틀린 것이 아니나 이를
강하게 부각 시키지 못하여서 잘못 오해되어 천년이 월씬 넘는 세월을
왜곡되게 알려져 이단으로 정죄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알게된 후 부터는 가능한 한 알고 있는바 를 가능한 한 바르게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진 네스토리우스파 의 견해는 분명 잘못된 이단 적 교리 요소 가 있으나 정작 네스토리우스는 그렇게 증거하지 않았다고 후에 발견한 그의 변증서 ( 헤라클레이데스 의 책 ) 에 밝혔다는 군요
( 기독교 사상사 1. - 네스토리우스 논쟁과 에베소 회의 예장 통합 출판국 1988, 3.15 초판 419-425쪽 )
오히려 칼케돈 에서 경전화 된 레오 의 기독론 에 동의 함을 공공연히 고백 하였고 그 자신 은 옳은 사상을 가졌음에도 균형있게 주장 표현하지 못하였고 당시 의 반대자 들의 정치적 교권에 의하여 따돌림 당한 경우는 많은 것에 처신을 조심하게 합니다.
제3편: 재독에 대한 특별한 점
공예배 에 있어서 비디오 영상 과 녹음기 를 사용할수 없다는 의미에
관점을 두기 보다 비디오에 찍힌 영상 예배 내용이 설교를 하신 분이
생존하여 계신 경우 에는 크게 문제될 소지 가 없다.
그러나 이미 말씀 강설자 가 소천한 경우 에 있어서는 예배 흐름 의
주도 됨 이 비디오 재독 이라면 이는 크게 문제가 있는데 이미 이것이
다큐멘터리 가치 로서 일뿐 그 시기 와 지금 이라는 시간의 차이 와 구성
환경에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생 방송 과 녹화 방송의 차이 ?
요사이 사이버 문화 가 발달하여 인터넷 교회 이니 하는 싸이트 도 개설
됨을 본다. 그것은 그것을 정의하는 범주 에 있어서는 주장 될수 있을
찌 몰라도 정상적 공 예배를 대신할수 있다 말하지 않는다.
우리 가 간과할수 없는 공간성 이란 무시할수 없는 요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닌 몸 이라는 것은 동시에 두 군데 혹은 세 군데
에 존재함 을 허락하시지 않았기에 이다.
또한 예배자 가 설교시에 다양한 예화를 들어 말씀의 이해를 높였는데
이러한 것들은 역사상에서 수시로 가변적 이 되기도 하기에 이다.
만일 어떠한 이의 말 이 성경 말씀 보다 무게 가 더 실리는 경우는
로마 교황 무호설 자 들 과 같은 오류를 피할수 없게된다.
우리 사람 은 예수님 을 믿음으로 죄 사함을 이미 법 적으로 는
영 단번 에 그리스도 안에서 받았다. 그러나 구체적 현실에서 이를
받아가고 있고 최후 심판에서 완성될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소천 하신 목사님 이 아무리 뛰어나신 분이라 하여도 허물이 존재한다.
비록 평범한 사람 에 비할수 는 없겠지만 우리는 사람 이라는 것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 이 왜 십자가 에 달려 돌아가시기 까지
하셨겠는가!. 말에 실수 가 많은 우리 인생에기에 ...
만일 계속해서 비디오 이든 녹음 테이프 이든 의 재독이 예배라고
한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예배 녹화 혹은 녹음 의 가치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만일 절대적 인 것으로 은연중 가치를 두면
이는 바로 교황 무오설 자 와 다를바 없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녹음 녹화 기록은 그 어느 것이든 죄 와 허물에 의한 오류 와
오염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녹화 녹음 기록이 성경 은 아니기 에 이다.
그 누구 의 조직 신학 도 교의 신학도 마찬가지 이다. 다만 그리스도 의
은혜로 성령 의 보혜 와 간섭하심 으로 덮어진 가운데 살고 있을 뿐이다.
수 없는 예배 신학 론 의 주옥 같은 이론이 있다. 그 것은 접어두고 라도
단순히 생각할 때 녹화 영상은 인쇄 매체 나 그 외 의 것 과 같이 성경
교육에는 더 없는 도구 가 될수 는 있겠으나 그것 이 주요한 개체가
되어 예배가 될수 는 없다.
예배 녹화 테이프 가 가치를 지니는 것은 녹화 테입 자체 가 아니라 담겨진
말씀의 진위 여부에 있으며 이러한 진위는 시 공간에서 부분적으로 바뀌는
경우 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강론 한 시간 , 논제 대상의 변화, 마치
어느 인물 의 사전 상황 과 사후 의 변화 상황 이 달라짐이 불변하듯...
이러한 관점에서 예배 녹화 비디오를 성경 공부 의 자료로 할수 는
있으나 그 자체를 예배 라 할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예배 녹화 테입의 사실성( 다큐멘터리 성격 )까지 부인함은 아니다.
다시 없을 예배 녹화 테입을 사용한 재독 예배(틀림) 재독 공부(맞음)는
더 더욱 열심히 하여 목회 에 진력하여 순교 하시기 까지 천국 복음 확충을
위하여 힘쓰신 후학 으로서 그 노고 가 헛되지 않게 함이 진정 소천하신
목사님을 그리스도 안에서 올바로 대하는 행위 라 본다.
제4편: 발언자의 예배론예배:
예배는 개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 으로 믿음 에 이르게 하여 인격 적인 살아있는 교제 가 있어야 한다. 즉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 께 살아있는 자가 경외함 으로 자신을 하나님 의 뜻에 온전히 바치는 살아있는 교제를 의미한다.
예배 본질에 있어서 썩은 것이나 썩을 것이 아닌 영생( 아이온 아이스 조에 ) 자체로 기려야 한다.
결국 메시아 예수님 만을 통해서 만 가능하다. 예수님 은 하나님 께 예배할 때 썩은 것 썩을 것으로 드림이 아닌 살아있는 자신을 드리셨다. 살아있음 이란 근본적 으로 생명을 주시는 자와 연관이 끊이지 않음을 말한다. 참고로 구약 의 성도 들은 선재하신 그리스도 곧 오실 메시아 의 공로에 의지한 제사를 드렸음 에 유의 하여야 한다. 구약의 다양한 제사 규례는 성막 과 더불어 그리스도 우리 예수님 의 속죄 대헌 사역의 구체성을 예표 해주고 있음을 간과 해서는 아니된다.
예배는 단순하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예배는 삼위일체 하나님 의 활동 이기에 이다.
예배는 살아있는 단일한 신성의 삼위로 있으시는 여호와 주 하나님 께 살아있는
자 가 자신의 자아를 헌신함 가운데 마음 과 몸을 하나 로 봉헌함 같음이
필요하다. 이는 실상에 있어서 는 살아계신 주님 이 이러한 헌신 가운데 에
서 예배자 의 자아를 새롭게 살리시는 예배 이기에 이다.
이것이 말씀 의 전달과 수용에서 구체적 으로 이루어 진다.
예배
* 정의 - 피족된 모든 것보다 더 하나님 을 사랑하는 삶으로 감사함.
* 방편 - 참 마음( 신령 과 진정한 믿음 )
- 하나님 을 높이 기리어 고마워함. 하나님 과 의 인격적 인 그리스도
안에서 의 살아있는 교제.
- 임하는 자체에 있어서 참여 와 헌신 의 상태에 놓임에서 만 가능
* 이치 - 십계명
1 계명 예배를 받으실 분에 대해서 - 내적 헌신 태도
2 계명 예배 의 방법에 대해서 - 계시된 분께 신령과 진정으로
3 계명 예배 의 정신에 대해서
4 계명 예배 의 시기에 대해서 - 언약 공동체 의 생명 보존을 위하여 주심,
생명 언약을 인정하는 의미(제의적 예배 공동 사회에서 실제적 행동을 표현)
5 계명 그 가족 의 행복 이 오고 (질서 )
6 계명 사회적인 행복이 오고
7 계명 부부적 인 행복 이 오고 ( 일체성 )
8 계명 물질적 인 행복이 오고 ( 자아 의 이어짐 )
9 계명 신용 권위가 행복되고 (율법 수여자 에 대하여 신실함 유지 )
10 계명 평강이 오고 물질 축복 을 받음 ( 우상 을 버리고 )
( 외적 행동 과 의도로 나타냄 )
* 전파하는 복음 의 일관성 이 있어야 한다.
- 그리스도 는 예수 님 이시요, 예수 님은 그리스도 이시다 하는,.
* 본질 - 썩은 것이나 썩을 것이 아닌 영생 자체로 드려야 한다. 이는 곧 근본적 으로 생명을 주시는 자 와 연관이 끊이지 않음이 필수적 이라는 것이다. 생명 이란 메시아 예수님 의 피, 진리, 성령이 하나로 보증함 에서 만 가능하다.
참고: 비디오 , 녹음 테이프 등 매체 사용은 예배 가 아닌 성경 공부 가 될 뿐이다. 예배는 개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믿음에 이르게 하여 인격적 인 살아있는 교제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살아있는 하나님 께 살아있는 자가 주님 대속에 감사함 속에 영적 임재하여 계시는 주님을 기념 코자 자신을 쳐 복종 시키는 산 예배를 드려야 옳다.
********
이상 은 평상시 저의 예배 의 좁은 의미 의 견해 였습니다. 저는 저의 예배 관 만이 옳은 것이다. 생각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크게 틀렸다고 생각지도 않기에 가지고 있는 견해 입니다.
어떠한 논쟁을 위한 개진이 아님을 미리 밝히며 이러한 예배관 에 따라 재독에 대한 의견을 개진 하였씀 을 밝히는 바 입니다. 모쪼록 " 예수교 장로회 총공회 " 전체가 그리스도 우리 예수 님께서 베푸신 은혜 가운데 기뻐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 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이라는 생각 으로 의견을 개진 하였습니다.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