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975.3.5.수새
장소: 서부교회
본문: 요3:1~8
...짐승은 영이 없고 물질로만 되어 있어 만들어 지자 바로 생명과 물질 기능과 물질 활동이 있었다... 사람의 육은 짐승과 같이 물질 생명과 기능과 작용을 가졌으나 그 영은 창조된 것만 가지고 기능 작용을 할 수 없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생기를 불어 넣었을 때 산영이 되었다. 생기를 넣기 전에는 죽은 영은 아니나 산영도 아니다. "생명 없는 영"이다.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고 했는데 영에게는 코가 없다. 상징으로 코를 말했다. 부활 후 주님이 숨을 내쉬면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했다. 이 생기는 한나ㅣㅁ이 역사하시는 그 역사의 힘을 말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영감으로 나오고 영감은 진리로 나온다. 진리의 이면에는 영감이 있고, 영감 이면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사람의 영영은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이 영 때문에 특수 창조물이다. 또 특수 가치와 권위를 가진 것이다. 영을 하나님 형상이라 말씀하셨으나 하나님은 물형도 영형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