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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 고려신학대학원 사과 발표 - 기독교연합신문, 09.10.18. ... 2009-10-31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백 목사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한 사과와 정정 발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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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재 : 기독교연합신문, 기독교신문
일자 : 2009년 10월 18일 등
사과 정정문
고 남영환 목사가 남긴 쪽지만 보고 개인의 의견을 사실 확인도 없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장로 교회와 역사" 1호에 편집, 출판하여 순교자 백영희 목사님에 대해 1)허위사실 유포 2)인격 모독 3)명예훼손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며 다음과 같이 정정합니다.
1. 스캔들 문제로 제명되었다는 것 : 1호 p97 허위사실 유포
->상회 불신임, 당회장 거부건으로 제명 * 노회통지서(1959년 4월) 별첨
2. 동일교회에서 배척운동이 일어나 동일교회를 떠나 서부교회를 세웠다는 것 : 1호 p82 허위사실 유포
->동일교회에 시무한 적도 없으며 동일교회 설립 이전에 서부교회가 있었음
3.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위를 신학교 교장으로 세웠다가 잘라 버렸다는 것 : 1호 p99 허위 사실무근
->위 교단은 신학교가 아니고 목회자 양성원이며 사위가 양성원장이 된 적도 없으며 교수로 재직하다 별세
4. 안하무인격으로 날뛰었다 : 1호 p82. 이간만 시키려 한다 : 1호 p88
박윤선 목사와 이인재 목사가 백영희 목사에게 당하고 : 1호 p98 : 허위 인격모독
2009년 10월 18일
고려신학대학원 고신역사연구소 편집인 이상규 발행인 김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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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사과 정정 과정
고신 교단이 교단 차원에서 추진했던 "고신역사기념관/고신역사연구소"의 창간호(08년 6월)에 남영환 목사님의 글이 실렸는데 그 내용은 거짓말로 백 목사님을 모독한 것이었습니다. 본 연구회는 08월 8월 30일부터 "남단에서1"의 "338번" 이하의 글을 통해서 거짓말을 비판한 적이 있으나, 이 번 사과 발표는 백 목사님 자녀의 요구를 고신대학원이 그대로 받아 들인 것입니다.
- 발표 내용 설명
글의 제목은 "박윤선과 한상동"이지만 전체 글의 흐름은 백영희를 비판하기 위해 명백한 거짓말과 모독으로 일관했습니다. 28 페이지에 달하는 그 많은 글 내용을 일일이 지적하다 보면 중요한 내용이 묻힐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우선 가장 악의적이면서도 독자들에게 영향을 크게 미칠 수 있는 4 가지 내용만 추려서 언론에 발표를 시켰습니다. 보수 교계에서 비교적 객관적 위치에 있는 "기독교연합신문"과 "기독교신문" 두 곳에 상기 내용을 게재하게 했고 가족이 원하는 그대로 발표했습니다.
- 보완 조처
현재 천안의 고신대 기념관에는 개관 이후 방문객들의 인적 사항이 다 남아 있습니다. 창간호는 외부 시판 대신에 기념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배부 되거나 기타 기증 된 자료가 남아 있으므로 사과 정정문을 해당 도서 소장자들에게 발송하는 것도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또한 위 발표만 가지고 말한다면 백 목사님 가족들이 4 가지 사과한 내용 외에는 다 사실이거나 문제가 없다고 인정한 꼴이 될 수 있어 언론 발표로 요구할 수 없는 세부 내용은 개인적으로 다시 확인을 받아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 가족 노력에 감사
육체의 자녀분들께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이 노선의 공회인들은 우리가 걸어 가는 신앙 걸음에 장애가 될 수 있는 부분을 제거해 주신 가족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백 목사님은 돌아 가신 상태이므로 가족들이 아니고는 대응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홈은 법적으로 제 3자였기 때문에 학교측에 문제를 지적했으나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측은 일언반구 말도 없었습니다.
>> "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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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신 총회가 이단 목록에 "총공회"를 올려 놓았습니다.
: 그 글은 이단이 아니라는 글인데 이단 목록에 올려져 결과적으로 이단 정죄의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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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화면/총공회/소식/1209번-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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