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년 10-11월 설교 (김목사님 필기자료) - 3개 추가
64.10.14.수새
마3:13-끝
서론
주님이 왜 세례를 받았을까? 택자의 죄 회개를 담당하시려고 세례받았다. 또 신구약 교회는 하나임을 알리워 주시기 위하여 있는 교회요 우리는 주님의 공로로 기본 회개는 하였지만 날마다 짓는 죄를 또한 회개하야 될것은 실질적인 회개를 한것 만치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 ∴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대는 회개로서 만이 받는다. 그리고 주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대는 지위에 차별을 두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룬 것은 의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제자에게 배우는 때도 있다. 진리는 인간보다 뛰어나고 현재에것 위에 있는 것이다. 또 주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그 머리 위에 임하심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희생할 때 새로운 성령이 오고 또 남을 구원하기 위하여 희생할 때에 새성령 온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일을 맡기신다. 당신에 독자에게 벌레만도 못한 죄인들을 위하여 희생시키려 보내신 것이 당신의 사랑이다.
∴주님이 세례받으실 때 하나님의 음성은 나타나 이는 내 사랑하는 자이요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다.
64.10.16.금새
마4:1-10.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로 표본이요 우리에게 원형이라면 우리는 모형이고 예수님은 처음 열매요 또 예수님은 둥치라면 우리는 가지다. 그런고로 배울라면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을 본받아야 하겠다. 또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겠다. 고로 세상 성자 성녀는 닮아갈 수도 없고 닮아가면 아니된다. 내 앞에 어떠한 성자성녀가 많아도 그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것만치 그사람을 닮게 됨으로 그사람이 좋아진다. 그사람에게 있는 것이 예수님에게 있는 것과 같다.
그러니 나는 예수님 한분만 위하고 예수님만 따라갈라면 된다. 고로 그 친구 그 행동 그의 보는 서적이면 곧 그 사람이다. 우리가 본받을 사람은 예수님 한분 뿐이다. 예수님을 자기의 표본으로 예수님만을 알고 닮아 갈라면 예수님만 연구하게 된다. ∴ 모든 사람 가운데 천하 인간이 다 좋다 해도 예수님만이 제일 좋아진다.
잘못 깨닫는 것은 죽음보다 두렵고 바로 깨닫는 것은 생명보다 귀하다. 예수님 한분만 닮아 나갈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한국 민족의 사대주의는, 정죄 받을 일이다. 종의 근성이 내려와서 있으니 어디가 큰가하고 살핀다. ∴나는 이와 같은 근성이 있는 자이니 큰것을 좋아하는 이것부터 반대하여 놓고 난 후에 반대된 면을 찾고 없으면 그대로 따라야 한다. 이런 것들이 구습이니 버려야 하고 이것들은 악령이다. 천인 만인이 좋다 해도 예수님과 대조하여 보아야 한다. 선지자들은 그의 사역성이 나타나 있어서 표본 인물은 못되나 그래도 사도들은 좀 표본을 삼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표본은 아니된다.
일이라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이일을 어떻게 할까? 목사님은 어떻게 할까? 예수님은 어떻게 처리하실 것인까? 가령 갑은 이렇게 을은 저렇게 병은 그렇게 해라 할것을 생각하여 보고 그다음은 예수님은 어떻게 할까 생각하여 그 예수님에게 딱 들어맞는 지식이 제일이다. ∴ 우리는 예수님만 닮아 나가려고 하고 예수님만 표본하여 나갈라면 얼마나 귀한지 모른다. 여기에서 광명이 나온다. 사람의 배치는 그 사람의 표본에서 결정되어진다. 예수님 신자 중 불신 인물을 표본하는 자도 있고 또 선지자들을 표본하는 자도 있고 또 예수님을 표본 삼는 사람도 있다. 선지자들을 표본 삼는 사람은 치우치는 신비주의 기독교 염세주의가 나오고 세상 사람을 표본하는 데서 기독교 사회주의가 나온다. 다만 예수님 한분 표본하는대서 바른 사람이 된다. 여기에 예수님은 재세에 목적이 무었이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서 우리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오셨다. 목적은 그 사람이요 목적이 그 행위요 그 행위는 그 사람이다. 자기는 이중삼중의 목적을 가지고 예수님을 표본한다면 그 사람은 잡인이다. 목적을 이렇게 저렇게 바꾸워 가니 그사람은 잡인안될 수 없다. 사람을 목적 하나로 바로 잡아 주는 사람이 천국이다. 목적이 둘이 되어 가지고는 기쁨이 계속될 수 없다. 목적이 하나인 사람이 진실하고 의롭고 신을 지키는 사람이다.
64.10.18.주새
마4:11-17.
여기는 세례요한이 잡혀서 순교당하는 때이다. 세례요한이 순교 당하는 것이나 예수님께서 갈릴리 지방 스불론과 납달리에 가서 복음전하는 것이 다 예언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님에 하나하나하신 행적이 다 예언을 이루는 것이다. 나면서 소경된 눈먼 자를 고침도그 실로암 못 이름이 보냈다 함을 가진 뜻이다.
∴예수님의 하신일이 오다가 가다가 뜻 없이 된 일이 없고 모-두가 다~선지자들의 예언하여 놓으신 계획대로 된 것이다.
예, 어떠한 사물을 지을 때에 그 설계를 했다면 김씨가 했다고 하면 그 건물이 지어져 가지고 구조나 재료가 들어 있다. 그 집은 김씨가 설계한대로 지어진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님께서 땅에 오신 모든 일은 우리의 대형 대행하신 것이다. 대형 대행하신 모든 생애가 예정된 것이라면 누구에 것이 예정되었을까? 예수님 당신은 의무요 우리의 것을 예정 된 것이다.
∴예수님의 하신 모든 일이 선지자의 선포된 그대로 하나하나 예정된 그대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생애를 예정된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가 예정된 것이 우리의 생애가 예정된 것이니 다 한 가지다.
둘에게 예정된 것이 하나에게 행하고 또 둘에게 행하게 된다. 이층이 설계대로 지어졌다면 단층도 설계대로 지어졌다. 거기 있는 문 한 짝도 설계대로다. 거기 있는 것이 희다하면 분자까지라도 희다. 그와 같이 전체는 개체에서 나왔고 개체는 전체에서 나온 것 같이 예수님의 하신 일이 돌발 적인 것이 아니요 순서적으로 나타나신 것이니 예수님은 그 사명에 필요한 것으로 느꼈고 하나도 그 순서가 필요 없는 것이 없고 돌발적인 것이 없고 의를 이루지 못한 것이 없다. 고로 우리들에게도 작정되지 아니한 순서가 없으니 하나님께서 내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서 주신 순서이다. 인과보응에 모순된 것 같이 어떤 때는 의를 이루었는데 죄가 되매 죄를 지었는데 의가 이루어지는 때가 있다.
∴예수님의 생애가 예정된 것은 우리의 생애가 예정 된 것이다. 을이라는 사람에게 선포된 일이라고 하면 갑이 대신하나 곧 을에게 선포 된 것 대신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예정된 일이지만 우리에게 당하는 일은 돌발적으로 된 줄 알면 잘못이다. 극단으로 말하면 내가 죄지은 것도 예정이다. 안 믿는 사람들은 사주팔자라 또는 운명이라고 말하나 그 말은 다 속이는 거짓된 말이다. 우리는 모든 것이 다 예정되어 있는 일이다.
그런고로 무슨 일을 만나든지
①이것은 예정이다 하고
②내게 절대 필요한 것이다.
③여기서 의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것이 내 할일이다. 그런대 나는 의를 이루어 보려고 하는데 죄가 되였다. 이것도 없어서는 아니 될 순서이다. 그러니 범죄도 내게 없어서는 아니 될 순서인줄 내가 알게 된다. 거기서 자기를 고치고 겸손을 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을 보게 됨에, 마귀를 보게 된다. 고로 만사가 예정인 것 확신하여 돌발적의 것인 줄 생각 말라. 이는 내게 절대 필요하여 주신 것이니 낙망 말며 다만 여기서 비록 범죄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그 죄를 붙들고 써먹어 의를 건설하는데. 이용하도록 노력하여야 된다.
우리 구원 이루는데 속성적으로 나가는 것은, 다만. 하나님과 진리와 중생자와 삼합에서 이 이성과 육만을 이용하는 것으로만 성화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배드로가 타사도보다 독특한 것이 주님삼번 모른다고 한 것이다. 또 말고의 귀를 깎은 것들이 죄인 동시에 이로 인해서 그는 말할 수 없는 자극을 받으면서 달려 나간 것이다. 범죄 한 것이 의는 아니 되지만 그로 인해서 그 속에 성화는 속히 이룰 수 있다.
64.11.2.월새
마5:1-8 “산상 보훈 설교”
산상 보훈은 위에서부터 내려 연결시켜서 보는 것이 낫다. 팔복은 암송하여 내려 외우는 것이 좋다.
3절.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마음과 영혼이 가난 느끼는 것. 즉, 마음이 주격이 되여 가난성을 느끼는 자는 천국이 저희것이요 가난성은 필요성인대 영과 마음이 느끼는 것은 천국에 대한 가난성이다. 이렇게 가난 성을 느끼대 애통하기 까지 간절한 가난성을 느끼고 소원하고 힘을 써야 된다. 하나님이 은혜주시는 것을 애통하기까지 마음을 써야 이 은혜를 받는대 나아갈 수 있다.
우리의 받는 은혜는 심령을 다 기울여 애통하여야 얻는다. 이렇게 하여서 천국을 얻고 난 뒤에는 든든하고 온유하여진다. 이는 천국이라고 표시를 했지만 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은혜를 소유하고 보니 그 태도가 든든해진다. 이는 이 세상을 유업으로 받는다. 이렇게 되면 이 사람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는 것처럼, 이 사람은 떡과 물로 굶주리는 자가 아니고 의에 기근이요 기갈이다.
그리되면 긍휼을 가지는 사람이 된다. 그리되면 긍휼을 입게 된다. 또 복을 가진 사람은 복을 입게 되나니 타인을 봉사하는 사람은 봉사를 받을 것이요 책임진 자는 책임을 받을 것이요 이런 사람으로 되여지면 그마음이 청결하여 하나님을 본다고 하였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 같이 살수 있다 말이다.
요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께서 거처를 같이 하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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