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목사님의 기독교회의 이단대책 - 한국기독교이단종파연구소
계간지. 1999년 가을호, ("한국기독교이단종파연구소" 홈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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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영희 목사님의 기독교회의 이단대책
쓴이: 송종섭 목사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의 백영희 목사님은 25세에 목회를 시작하여 55년간 목회를 하였고, 서울 충현교회의 김창인 목사님의 후임으로 부산의 서부교회에서 순교하기까지 40년을 목회를 하시면서 기독교회의 이단에 대하여 단호한 신앙적 대책과 간구를 하였고, 자신의 신앙적 문제를 곡해하고 이단시하였을 때는 신앙적으로 감사하고 참고 인내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의 기독교회의 이단들에 대한 그의 대책을 간단하게 서술하려고 한다.
첫째: 백영희 목사님의 생애와 목회
백영희 목사님은 1910년 경남 거창군 주상면 도평리에서 칠 남매 중에 차남으로 태어나서, 이웃 웅양면에 있는 웅양 보통학교 5년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수준급의 한학을 수학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농촌에서 자랐고, 사회적 진출을 위하여 16세에 일본에 건너가서 3년 동안 여러 직장에서 다양한 생활 경험을 하였으나, 일본의 생활에 미련을 두지 않고 고국으로 귀국하였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으니 양조장이었다.
백영희 목사님은 25세 때에 자원하여 전도인을 초청하여 구원의 도리를 배우며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 후 자신의 기호품이었던 술과 담배를 끊었고, 양조장까지 신앙적 장애가 된다고 처분을 하였다. 또한 많은 채권을 포기하고 모든 재산을 성서 공회에 기증을 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웅양교회의 집사로 하나님의 교회를 봉사하면서, 28세 때 고제면과 웅양면의 웅양, 봉산, 운기 그리고 개명을 동시에 맡아 무급 교역자로 헌신을 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호주 선교부에서 경영하는 진주 경남 성경학원을 졸업하고, 나이 40세가 지나서 부산 고려 신학교를 졸업하고, 52년 동안 목회를 하면서 국내외에 200교회를 개척하였고, 부산에서 가장 근본주의 신앙과 신학으로 부산 서부교회를 목회를 하였고, 반면에 세계 제일의 주일학교를 운영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이 백영희 목사님은 목회를 하실 때에 주변의 기독교회의 이단집단들인 문선명과 박태선과 그 밖의 이단들이 목회에 도전을 하였지만 조금도 현혹되지 않았고, 도리어 철저하게 신앙적으로 경계를 하고, 교인들을 보다 더 성경적 말씀으로 양육하여 이단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였다.
둘째: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적 곡해와 한국 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한국 교회로부터 본의 아니게 신앙적 곡해를 오랫동안 많이 받아 왔다. 그것은 고려신학교의 박윤선 목사님, 이인재 목사님, 그리고 제자 한종희 목사, 그리고 경북노회 등이다. 그 밖에 본지 발행인 박영관 목사, 퇴계원 교회의 최삼경 목사 등이다.
그것을 좀 더 자세히 언급하면, 박윤선 목사님은 고려신학교의 교장으로 재직시, [거듭난 자의 영혼이 범죄할 수 있는가?] 라는 특주였다. 그리고 한종희 목사의 [중생한 영혼은 범죄치 않는가?] 라는 글이었다. 또한 경북노회 제82회 정기노회의 결의였다.
그 후에 백영희 목사님에 대하여 한국 교회가 잠잠하였다. 그런데 1975년 당시 대한신학교의 교수였던 박영관 목사가 [한국 교회의 신앙적 흐름] 이라는 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켰고, 또한 들소리 신문의 연재 중에 언급을 하였다. 또한 [교회와 신앙]의 최삼경 목사가 백영희 목사님을 비판하는 글이었다.
이와 같이 백영희 목사님은 20년 동안이나 생전시와 순교 후에 한국 교회로부터 계속적인 곡해를 받았지만 여기에 대하여 백영희 목사님은 직접적인 변명이나 대항을 하지 않고 참고 인내하였다. 왜냐하면 신앙과 교리적인 문제는 사람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이다.
부산의 고려신학교의 박윤선 목사님은 백영희 목사님과는 절친한 사이이시며, 박윤선 목사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백영희 목사님과 만나서, 자신의 주석 때문에 그동안의 고통을 당하게 한 것을 사과하였다. 박윤선 목사님은 자신의 성경주석은 신앙적 견해 차이를 말하였으며, 결코 백영희 목사님을 정죄하거나, 기독교회의 이단이라고 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또한 한종희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제자이다. 한종희 목사도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에 법적으로 사과 공증을 하였고, 그 후로는 잠잠하게 되었다.
가장 문제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경북노회의 결정이다. 그것은 [달성교회 문제에 관련하여, 백영희씨 일파의 가르치는 교훈은 칼빈주의 신학에 배치되는 이단설임을 규정하기로 하다] 이다. 당시 출옥성자이신 이인재 목사님이 주동이 되어, 백영희 목사님을 사소한 감정으로 정죄를 하였다. 이것은 불행한 역사인 것이다.
그리고 박영관 목사님은 백영희 목사님이 "중생한 영혼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곡해를 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그렇게 주장을 하지 않고,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고 하신 것이다. 그 후 박영관 목사님은 자신의 오류를 시인하고, 들소리 신문의 기사도 정정하였다.
최삼경 목사는 [교회와 신앙]에서 백영희 목사님을 "거듭(중생)난 영은 절대 범죄하지 않는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구원파식 교리"라고 비판을 하였다. 최삼경 목사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의 항의 방문과 서면으로 곡해된 부분에 대한 글을 받았으며 이에 대하여 사과를 하였고, 잘못된 부분을 정정하겠다고 하였다.
셋째: 백영희 목사님의 이단대책
백영희 목사님은 기독교회의 이단들에 대해서는 먼저 교인들을 철저하게 성경의 말씀으로 양육하고 경건생활과 신앙의 실천을 통해서, 개개인의 신앙적 정립을 통해서 이단들의 미혹에 빠지지 않도록 평상시에 항상 신앙적 교육을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회의 이단들에게 대해서는 성경적으로 단호하게 대처를 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철저한 신앙과 순교 정신으로 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기독교회의 이단들은 양의 무리 가운데 이리 라고 하였고, 알곡 중에 쭉쟁이라고 하였으며, 양들을 도둑질해 가는 사나운 이리들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말세에 나타나는 적 그리스도의 무리라고 단정하였다.
백영희 목사님은 부산의 범내골에서 포교를 하였던 문선명 집단에 대해서는 [피가름]을 주장하는 비윤리적인 집단으로 간주하였고, 동방의 의인이라고 자처한 박태선과 그 집단에 대해서는 비성경적 집단으로 경계하였다. 또한 몰몬교와 안식교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서, 그들의 포교의 열심은 본받을 만하지마는 성경을 곡해하고 역사적 기독교회에 대하여 도전과 반목질시 하는 것 등은 잘못이라고 하였으며, 그들을 그릇된 신앙집단으로 간주하였다. 그 밖에 백영희 목사님은 광적인 신비주의 신앙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을 하지 않았다. 특별히 방언과 안수 그리고 신유은사 등을 직업적으로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혼란케 하는 것을 싫어하셨다.
넷째: 백영희 목사님의 이단에 대한 신앙적 입장
백영희 목사님은 목회를 하시면서, 성경의 진리수호와 실천에 전력을 하였다. 그리고 기독교회의 이단에 대해서는 교회사적인 입장을 가지셨다. 기독교회의 역사에 보면 종종, 기독교회의 정통이 이단되고, 정통이 이단이 되어가는 역사인 것을 강조하였다. 그것은 정통교회가 정통 교리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가 이단으로 치우치게 되는 경향이 있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끝으로 백영희 목사님의 이단에 대한 성경적 입장은 다음과 같다. 요한일서 5장 8절에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고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상징되는 피로 말미암아 성령이 오시고(요 20: 22),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진리를 알 수 있다(요 14: 26, 고전 12: 3). 피와 성령과 진리의 증거를 받은 교리만이 축복받은 정통교리요, 그 외에는 전부 이단으로 변질되는 사이비교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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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안내, "이단종파연구소" 홈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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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종파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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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한국기독교회가 범 교단적으로 협력하여 조직된 단체이다.본 연구소와 상담소는 한국기독교회의 이단종파들을 연구,상담 그리고 비판을 하는 기관이다.
현재 한국 기독교회 안에는 약 115종류의 기독교회의 이단종파들이 있으며,그들을 추종하고 있는 사람들은 약 2백만명으로 추산된다.그들은 인권 착취와 재산 갈취 그리고 행복한 가정들을 파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기독교이단종파연구소는 한국기독교회가 범 교단적으로 발족한 기관으로서,한국기독교회안에서 발생하고 서식하고 있는 기독교회의 이단종파들을 성경적,산학적,역사적,목회학적으로 분서 비판하고,예방과 대책을 수립하는 공적인 단체입니다.
연혁:
1992년 2월 한국기독교회의 범교단장과 총무님들이 회의하여,한국기독교회을 위하여,한국기독교회의 이단종파들을 연구와 비판을 하기 위하여 설립된 기관이며,단체입니다.
주요내용:
현재약 115종류의 기독교회의 이단종파들을 연구,비판하고 있습니다.문선명계통의 9종류,박태선의 계통 14종류,이유성계통의 4종류,김기동계통의 5종류,권신찬계통의 4종류,토요일계통의 3종류, 시한부종말론계통의 15종류,그리고 기타가 45종류,국외계통의 15종류 등등입니다
상임대표
본 연구소와 삼담소의 상임대표자는 박영관 박사님이시다.
박영관 박사님은 한국 기독교회에 있어서 최초로 기독교회의 이단종파를 연구하여
총신대학교 신대원과 대학원에서 문선명집단을 연구하여 신학석사와
미국 유학하여 문선명집단의 포교전략을 연구하여 학위를 받으셨다.
그동안 기독교회의 이단종파와 이교종파를
총신대학교 신대원,칼빈신학대학원,대한신학대학원,그리그스도신학대학교,나사렛대학교,
세계선교신학연구원 ,총회신학교(대림동)등에서 35년간 강의를 하섰고,
이단종파 1권,2권,3권,그리고 이교종파비판,등을 저술하신 분이다.
박영관박사(61세)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고등학교
숭실대학교 철학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 신대원)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Atlanta Theological Association: Emory University,Columbia Theological Seminary,Interdenominational Theological Center의 I.T.C.에서 S.T.D 를 통과 하였고,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D.Min 과정을 마첬다.
현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중곡중앙교회를 24년전에 개척하여 지금까지 목회를 하고 계신다.
편집위원
본 연구소와 상담소는 계간:이단종파를 발행하고 있다.
편집위원은 다음과 같다.
편집고문
김준곤목사 : CCC 대표
김의환목사 : 전 총신대 총장
편집위원
김영복박사 : 사랑과 평화의 교회 당회장
나용화박사 : 개혁신학대학원교수
류호준박사 : 기독신학대학원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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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섭목사 : 총량리교회 당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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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종박사 : 대한신학대학원교수
이재범박사 : 믿음의 교회 당회장
이현정목사 : UBF 선교국장
장동민박사 : 수원신학교 교수
상담소 사역자
본 연구소와 상담소는
대표회장:유인식목사(김제중앙교회 원로목사)
후원회장:신현균목사(성민교회 원로목사)
실행이사장:하구봉목사(한남중앙교회 당회장)
상임부대표:나성균목사(전농교회 당회장)
사무처장;박귀현목사(전 육군군종차감)
상담총무:김광호목사(현 중곡중앙교회 부교역자)
간사:유옥란 권사,박새한 이다.
실행이사:
유인식목사
신현균목사
하구봉목사
전요한목사(UBF 대표)
박영관목사(본회 상임대표)
나성균목사(본회 부대표)
김영복목사(사랑과 평화의 교회 당회장)
오병옥목사(수원송원교회 당회장)
박영미집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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