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1975.5.23.금새
일시: 1975.5.23.금새
본문: 스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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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스라는 바벨론에서 처음 올라 올 때 같이 오지 못하고 그 다음 온 사람 중 한 사람이다. 다니엘도 이 사람들 중에 하나로 올라왔다. 우리는 다니엘은 잘 아나 에스라는 잘 모른다. 에스라는 다니엘의 권위보다 훨씬 위에 있는 분이다. 이 에스라는 G의 율법을 연구하고 실행한 학자요 제사장 직을 가진 자이다. 그는 이스라엘이 회복 되어 성전 짓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제 가서 G과 이 율법을 가르쳐 이스라엘이 G앞에서 G의 노를 풀고 G을 기쁘시게 하여 G의 축복을 받기로 결심하고 예루살렘에 올라온 사람이다.
이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통치 하에 있었는데 이 에스라는 왕에게 구하는 대로 신임 받던 에스라였다. 다니엘보다 왕에게 신임 받고 은혜 입은 자이니 바사국에 어떤 분보다 위에 있던 분이다. 그런 지위에 있었으나 이 지위를 두고 예루살렘에 올라와서 그런 지위가 없는 예루살렘에 와서 율법을 가르치기로 하였다.
이것이 그의 눈이 G과 세상과 사람과 영원을 볼 수 있었던 분이다. 그는 아닥사 다 왕에게 신실한 일꾼보다 G을 연구하고 G의 백성을 가르쳐 G을 기쁘시게 함이 가장 가치 있음을 보고 세계에 으뜸가는 지위를 버리고 약소 민족인 자기본국에 와서 본국에 와서 거기서도 지위를 버리고 G의 말씀을 가르치는 것이 크다고 해서 넉 달을 걸어왔다.
오늘 한국에는 G의 종들이 큰 교회를 버리고 적화가 무서워서 미국에 가서 교회도 못 맡고 부엌에 설거지나 잡부 노릇을 해서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한국의 목사들이다. 이것이 가증스러운 일이다.
이들이 가는 것을 보니 G이 남침이 없을 것을 확신하는 조건 중에 하나다. 진실히 일하는 종들은 떠나지 아니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에스라는 왕에게 신임 받고 크게 사랑을 입던 분이다. 왕이 귀중히 쓰는 일국에 보배라고 쓰는 이 에스라를 불러, 네가 하늘에 계신 G을 섬기고 G을 배우고 가르치러 간다고 하니 좋다 아무리 내게 필요하지만 보내겠다, 어찌 화가 내게 오게 하겠느냐. 여기 있는 사람이라도 가고자 하는 자는 같이 가게 하라 하였다. 이방왕 아닥사스다 왕이 G을 말할 때마다 하늘에 계신 G이라고 불었으며, G의 백성들에게 대할 때도 존칭을 하였다. G은 G의 백성이 G을 두려하면 이방인도 두렵게 하도록 하시고 G의 백성이 G이 계심을 확실히 믿고 있으면 또 섬기면 모든 이들에게 G은 살아 계신다고 보여주면 G이 이방인으로 하여금 G을 두렵게 여기도록 하신다.
그러나 G의 백성이 G을 만홀히 여기면 이방인도 G을 만홀히 여기었다. 공연히 하나의 공상에 위안에 대상으로 여기면 모든 이방인도 하나에 공상에 위안에 대상으로 여긴다. 이는 어리석은 자요. 거짓된 자요 허무한자라고 인정한다.
우리가 이것을 이번에 잘 기억하라. 내가 G을 두려워하면 나를 접하는 자가 G을 두려워하고 내가 G을 사랑하면 나를 접하는 이방인도 G을 사랑하는 것이다. 내가 G을 의지하고 순종하면 이방인도 그러한다. 이렇게 하는 나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다. 접하는 이방도 G과 나를 만홀히 여기는 것이다. 내가 G을 신임하고 복종하면 나를 접하는 이방인도 G을 신임하고 복종하는 것이다. 이들은 G은 못 보니 나를 신임하고 복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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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고로 나의 존귀 비천 흥망성쇠는 내가 G께 어떻게 하느냐 따라 그렇게 되어오는 것이다. 모든 인간에게 내가 존대를 받는 것은 내가 G께 대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되는 것이다. 모든 앞길이 형통하려면 G 과 나와 막힌 것이 없이 정리하면 된다. 이런고로 G은 나의 전부에 전부다.
내가 G앞에 벌벌 떨면 김일성도 떨 것이다. 한국교회가 G앞에 떨 때 김일성과 그 족속도 떨 것이다. 그러므로 G과 나와에 관계는 전체에 열쇠다.
이렇게 아닥사스다 왕이 한번도 너희 G이라고 이렇게 말하지 아니하고 하늘에 계신 G이라 고 했다. 자기의 지식 있는 대로 마음껏 높였다. 에스라와 같이 그와 그 백성의 생사존영이 G께 매인 줄 알았다. 그때에 G만 그러하고 지금은 안 그런가 에스라가 G을 이렇게 알고 섬기니 밑에 접촉하는 이들이 이렇게 알고 섬겼다.
8.15 전에나 6.25 때도 체험했다. 8.15전에 불신자 어떤 분이 저분 건드리면 벌 받을 줄 알고 자기 아들들이 철없이 하는 것을 용서해주게 해 달라 하였다. 또 다른 부담을 시키지 아니한 것을 보았다. 6.25 때도 그랬다. 숙청하기로 해놓고도 두려워 오지 아니하였다. 6.25 때도 다른 곳에서 집회하였다. 그때 모인 사람들은 인민군은 안 무섭고 공습이 무서우니 지붕 위에다 표시해 놓자고 하였다. 그 다음에는 녹았다. 그때 친미파로 죽을 것을 생각하니 1개월간 심히 두려웠다. 그 시부터 내게 평안이 없었다. 우리가 G을 두려워하면 다른 것에게는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신다. 그러나 G외에 다른 것을 두려워하면 두려움을 당하게 하였다.
그러므로 살라고 하니 죽을 지경이요 다음은 죽으려고 하면 평안하더라. 내가 G을 의지하지 아니하니 모든 사람이 나를 깔보았지 내가 G을 두려하고 있으면 G은 나를 두려움을 당치 않게 하신다. 렘1:17-, G 외에 다른 것을 두려워 말라. 하면 땅위에 아무 것도 우리를 두렵게 할 것이 없다.
이 에스라가 이렇게 자기 G을 섬기니까 이방왕까지 이래 섬기고 따라서 에스라까지 섬겨서 높이고 우리나라에서 네게 쓸 제사도 내 것으로 쓰고 이것 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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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그 나머지 은금은 너희 형제가 너희 G의 뜻을 좇아 무엇이든지 할 것이 있거든 하라. 내가 우리나라에 국고를 너희에게 맡긴다. 그리 하라고 고직이에게 명하겠으니 이 에스라가 구하거든 무엇이든지 줘서 G을 섬겨 왕과 왕자에 생명이 위험치 않게 하라 하였다. 보라. G의 백성 그가 G을 높이니 이방인들도 그렇게 하였다. 우리가 G을 돈만큼도 안 높이니 모든 사람도 G을 안 높인다. 우리가 천대를 받음도 우리 G을 천대하였기 때문에다.
그런고로 우리가 G을 영광스럽게 하면 G과 제가 영광스럽게 된다. 영광스럽게 된다. G을 천대하면 G과 제가 천해진다.
너희 뜻을 좇아 쓸지며 했다. 하도 G의 뜻 G의 뜻을 찾으니 이방도 두려워하였던 것이다. G이 에스라를 대우함이 에스라가 G 을 대우함은 아주 판이했다. G이 대우하심이 크다.
25-, G의 백성에게 G의 법을 잘 지키게 하고 또 네가 보기에 합당한 사람이면 모두 주변에 총독 하에 있는 자로 재판관을 세워 정 배든 사형이든 형벌이든 마음대로 하라 하였다. 또 G의 사람들에게 공세나 잡세를 받지 말라고 하였다. 이것이 무엇인가? 에스라가 G을 대우했기에 G이 이렇게 대우했다. 지금 목사들이 목회할 양떼는 버리고 저하나 살려고 도망하니 이것이 무엇인가?
왜 김일성과 소련 중공이 왜 목사들을 교인들을 무시하고 죽여도 될 줄로 알고 있느냐 이것은 우리의 죄다. 우리가 G을 이렇게 대우했음이다. 우리가 책임지고 우리만이라도 회개하라. G의 기쁨이 될 수가 있다. 유엔군 철수반대에 운동에 죄를 뼈아프게 회개하라. 이 G이 계시는데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G이 참으신다.
엘리사에 눈이 열리니 엘리야 혼자서 모든 국방과 치안을 했다고 보았다. 강대국 속에 전쟁이 있는 땅이다. 사무엘이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평안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왕을 구하니 사무엘이 말하기를 G이 되지 G이 계시니 사사가 있으면 되는 것 아니냐 했다. 그러나 왕을 구하니 사울 후부터는 전쟁이 많았다.
이제 이 에스라는 어떤 자인가 ?
에스라와 같이 갈 사람이 많이 나왔던 것이다. 그들은 아하와 강에 모여서 우리 중 G을 노엽게 하는 자가 있느냐 또는 G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있느냐 하여 레위 사람을 찾아오고 찬양대와 모든 사람을 구비 시켜왔다. 모든 것을 G이 세운 대로 신정국민에게 시킨 대로 구비하였던 것이다.
8:21-23, 왕에게 호위병을 구하지 아니하고 금식하고 G의 도움을 구하였던 것이다. 아하와 강가에서 모든 것을 구비해 놓고 이제는 금식하고 G의 응답을 받았다. 응답은 어떤 것인가?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것이 G의 응답이다. 아무리 구해도 우리 마음에 일어나는 것이 없으면 G의 응답이 없음이니 회개할 것이요. 마음에 응답에 확신이 오면 G의 응답에 해결이니 행하면 되는 것이다.
에스라는 바사 나라에 일인지하요. 만인지상인데 이곳을 버리고 천한 이 땅에 온 것이 얼마나 귀한가? G을 제일로 존대한자 땅위에서 제일로 존대 못 받은 자가 없다. 오늘날 청년들이 직장 찾고 공부 찾아다니니 돈 종 인간 종이 되니 천해진다.
11-, 그들이 땅도 이방인이 더럽혔으니 그곳에 살기를 조심하라 하였다. 연혼도 말고 위해 기도도 말라고 하였는데, 벌써 결혼을 하고 자식까지 낳았다고 하니 이 말을 듣고 놀랬다.
9:3-, 자기와 자기 민족이 죄를 지은 것보다 더 안타까운 것이 없이 탄식했다. 이 연혼을 보고 크게 회개 하였고 이혼시켰다. 그런고로 그들이 머물고 있는 때는 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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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고레스 왕이 성전 지어라 했는데 성전 못 지었는가? 열국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사마리야 인들이 성전 짓는데 참가 시키지 아니함으로 성전을 못 지을 것 같으나 그것이 아니다. 실은 잘 짓게 된 것이 됐다. 사마리야 인의 고소를 조서 찾았다. 우리가 어디까지든지 깨끗해야 하고 더러운 자와 타협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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