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행12장 전체 설교 - 신앙의 참된 길을 걸어 갈 때 주의할 점
시일: 88.3.27.주전
본문: 행12:1-24
제목: 진실한 성도가 걸어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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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은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하더라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군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하매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들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쳐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날이 새매 군사들이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숫군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라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하니라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나 저희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쓰는고로 일심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친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위에 앉아 백성을 효유한대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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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2장에 대한전체요약)
이 12장을 각자가 자세히 읽어서 깨닫는 은혜를 받아야 할 것이지만 우선 여기서는 가서 읽고 연구하면 깨달을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서 증거합니다. 깨닫기 어려운 그런 것만 들어서 증거하고 나면 나머지는 스스로 연구할 수 있도록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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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 소개
①세 종류의 사람들
(외식하는 유대인, 진실된 성도들, 세상 통치자들)
첫째, 여기에 외식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섬기는 사람들이지만 그 속에는 외식으로 껍데기로 하나님을 이용하고 땅에 있는 소망을 가지고 인간 좋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이용해 먹는 진실한 신자가 아닌 외식 신자들이 거기에 한 패 있습니다.
또, 거기는 진실되이 하나님의 도를 들어서 참으로 하늘의 소망을 바라고 구원을 이루려고 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수는 극히 적었습니다. 이래서, 외식하는 신자들을 여기 표시하기를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이라 이렇게 말씀을 했고 또 진실 되이 믿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사도들에게 속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또, 하나는 그때에 외식 신자들과 또 안 믿는 이방인들과 또 바로 믿으려고 하는 이런 사람들을 통치하고 있는 정치가들이 거기 있었습니다.
그러면, 통틀어 그때 셋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외식으로 하나님 섬기는 사람들과 진실 되게 섬기는 사람들과 또 그 사이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정권자들, 정치자들, 세상에 권력가들, 세상 모든 권력의 사람들, 이렇게 셋 종류의 사람들이 그때에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도 꼭 같습니다. 성전 밖마당과 같이 하나님의 도에게 이용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를 이용하려고 하여서 자기를 위하고 자기를 높이려는 껍데기 세상주의로 예수 믿는 사람들의 파가 하나 있고, 또 진실 되게 하나님의 도를 믿으려고 하는 이런 파가 있고, 세상주의인 이 외식자들은 세상하고 한 덩어리가 돼 있고 하나님을 바로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고 세상과는 대립이 되어 있습니다. 외식자들과는 대립이 되어 있는 것이 옛날이나 오늘이나 꼭 같습니다. 이 사이에서 통치하고 있는 모든 정권자들이 그 사이에 이것을 다 주관하고 있습니다.
②야고보의 순교
그때 헤롯왕이 손을 들어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칼로 죽인 그 이유는 외식하는 신자인 유대인들이 진실 되게 믿는 자들을 미워하고 이 사도 교회를 미워하니까 사도 교회에 제일 머리가 되는 야고보를 박해를 하면 아마 모든 유대 교인들과 거기 세상에 끼어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리라 생각을 하고서 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칼로 죽이고 나니까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오늘도 꼭 요렇습니다. 여러분들이 여러 번 말하지 못할 터이니까 이런 도를 들으면 기억하고 이 현재의 세계를 이 맞보기 안경인 이 말씀을 가지고서 바로 보는 것이 슬기롭습니다.
③베드로의 탈출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죽이면 아마 이 유대인들이 제일 기뻐하겠다 해서 지금 베드로를 죽이려고 잡고 있습니다. 잡고 있는데 베드로가 잡혔습니다. 잡혔는데 그때가 유월절, 무교절이라 말은 유월절입니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때인 고로 절기 지킬 때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이 그들의 도리요 또 그들의 법입니다. 예수님은 유대법에사 유월절에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것인데 하나님이 예언하신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유월절 한 가운데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것도 유대법을 거스려서 하나님의 작정대로 이루어진 것을 우리가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베드로를 옥에 가둘 때에 사람을 넷씩 한 패를 삼아 가지고서 네 패를 삼아서 이렇게 베드로를 지키고 옥 깊은 속에 가두었다가 유월절이 끝나면 잡아내 가지고 이 유대인들 외식 신자들이 기뻐하고 좋아하도록 하기 위해서 베드로를 그렇게 엄격하게 사형을 하려고 가둬 뒀습니다. 그러나 사형을 시키려던 하루 전 유월절이 끝나는 그날 밤에 천사가 왔습니다. 내일 사형을 시킴으로 껍데기로 믿는 외식 신자들 인본주의 신자들이 기뻐하고 세상이 기뻐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정권자 헤롯이 내일 잡아내 가지고 죽이려고 했는데 전날밤인 오늘밤에 천사가 왔습니다.
천사가 베드로에게 왔는데 베드로는 그때 곤하여서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오니까 온 옥중이 환하게 빛이 비취는데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했습니다. 베드로는 무엇인지도 모르고 깨우니까 일어나 가지고 급히 일어나니 쇠사슬이 다 풀렸습니다. 쇠사슬에 매여 있었는데 쇠사슬이 싹 풀려지니까 이게 무슨 꿈인가 이거 무슨 환상을 내가 보고 있는가 이랬는데, 정신을 바로 차리지 못했는데 그 천사가 모든 행구를 챙기고 신을 들메고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천사를 따라서 나가는데 파수군들이 지키는 모든 파수막을 다 통과해도 그들이 보지도 못하고 깨어 있지민 통과해도 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무사히 통과했습니다. 성문에 이르렀는데 성문은 쇠로 만든 철문입니다. 그 철문에는 잠근 사람이 열쇠로 끌러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되는 건데 또 철문도 저절로 환하게 열렸습니다. 철문에서 나와 가지고서 거리에 나서니까 그 천사는 간 곳이 없고 이 베드로 혼자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그제야 주님께서 천사를 보내셔 가지고서 나를 이 외식 신자들 유대인들과 또 헤롯의 소원하는 그 계획을 이루지 못하도록 나를 구원하시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거기서 내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생각할 때에 아무래도 마가의 어머니 방에 모두 모여 가지고 기도하고 있을 터이니까 그쪽으로부터 가서 이 소식을 전해야 되겠다 하고 갔습니다.
④모여 기도하던 성도들
가니까 대문이 잠겨 있어서 밖에서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안에서 그 계집아이가 나와 가지고 들으니까 베드로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래서 너무 좋아서 문을 열기도 전에 뛰어 들어가서 '베드로 선생님이 문 밖에서 지금 소리를 한다.’ 이러니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네가 미쳤다. 베드로 선생이 지금 어떻게 갇혀 가지고 있는데 거r;서 나온다 말이냐?’고 했습니다. 베드로가 계속 문을 두드리니까 안에서 말하기를 ‘그러면 베드로가 아니고 아마 베드로의 천사가 왔는가보다’ 하면서 문을 열어 줄 때에 베드로가 들어갔습니다. 베드로가 들어가 가지고서 말하기를 그 옥에서 됐던 일과 옥에서 또 나온 그런 모든 순서의 일을 낱낱이 그 무리들에게 얘기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얘기를 하고 모든 무리들에게 말하기를 17절에서 베드로가 저희에게 손짓하여 종용하게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잘 깊이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옥에서 그렇게 능력으로 끌 냈으니까 얼마든지 떠들 수가 있는 것이지 종용할 게 뭐 있겠습니까? 그런데 종용하라 했습니다. 우리가 잘 깨달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역사가 나타나면 그만 우리는 절제 없이 날뛰어서 도리어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고 복음을 가루는 일들이 있습니다.
종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한 것과 또 그 쇠문이 열린 것과 거기서 천사가 없어지고 자기만 혼자 있었던 것과 이제 자기가 이 마가의 집으로 찾아온 그 과정을 다 얘기를 했습니다.
⑤헤롯왕의 처리
그때 헤롯왕은 지키고 있던 파수군들을 다 사형을 시켰습니다. 심문하고 죽이라 명했습니다. 베드로를 바로 지키지 않았다고 해서 그 파숫군들은 다 죽임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하나님이 붙들고 역사 할 때에 그때 인간적으로 보면은 억울함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파숫군은 저희들이 잘못 지킨 게 아닌데 억울하게 사형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이 세상을 다 환하게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헤롯은 다시 그 지방에서 옮겨서 가이사랴로 갔습니다. 거기서 자기가 두로와 시돈 지방에다가 자기들이 아주 후대하는 말을 하니까 모든 사람들이 헤롯에게 영광을 돌리기를 이는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이라 이는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했습니다. 헤롯을 아주 높이 올리고, 이제 야고보는 죽였고 또 베드로를 죽이려고 지금 가두고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니까 그들이 실컷 좋았습니다. 모든 처사를 두고 말하기를 이는 신의 처사지 사람이 하는 처사가 아니다 이렇게 영광을 올렸습니다.
그럴 때에 헤롯이 그 영광은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고, 옳은 일은 다 하나님이 하셨지 제가 한 것 하나도 없고 자기가 한 것은 죄를 지은 것이지 그것이 옳은 일 한 것이 아닌데 영광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가지고 쳐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 벌레가 먹어서 죽어 버렸습니다.
'죽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그래도 하나님 말씀은 이럴수록 흥왕해서 더 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의 도는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해서 아시아 지역에 더욱 널리 퍼지게 되어 지금은 세계에 이 복음이 퍼져 나오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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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도행전 12장의 교훈
①외식 교인과 세상에게 당하는 성도의 환란
여기서 깊은 뜻은 개인적으로 본문을 많이 읽고 기도하고 알려고 하면 알게 될 것입니다. 다만 연구하면 알 수 있도록 기억할 것은, 첫째 거기 세 종류의 사람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거기에 외식 신자들과 진실한 신자는 언제든지 대립적이다 하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진실한 신자들은 외식 신자들 속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 죄와 사망과 마귀를 멸하려고 애를 쓰고 외식 신자들은 참된 신자들의 이 생명을 해하려고 하는 것이 그들의 방편입니다. 그것은 서로 대적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기독자는 껍데기 육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은 우리의 싸움이 아니고 그 속에 마귀와 죄와 사망으로 더불어 싸워서 거기서 인간을 구원하려 하는 것이 우리들의 싸움의 대상이요 또 방편입니다. 외식 신자들은 기독 참된 신자의 모든 역사하는 복음 운동을 막고 그 사람들을 죽여 박해해서 없애려 하는 것이 그들의 하는 일입니다. 이래서 이 둘이 언제든지 대립적으로 싸움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보면 보일 것입니다.
이런데, 이 세상에 있는 정권자들은 반드시 외식 신자들의 앞잡이가 돼 가지고서 외식 신자들을 얻기 위해서 이 정권자들은 하나님의 진실한 교회를 박해하는 것이 그들이 항상 쓰고 있는 옛날이나 오늘이나 꼭 같은 방편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②환란 속 성도의 3가지 걸음
이런 환란 속에서, 참된 기독교는 어떤 걸음을 걷게 되느냐? 참된 기독교는 세상이 무엇이 신기하고 기이해서 세상을 점령하고 승리하는 그것보다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구속을 자기 것을 삼고 뺏기지 아니하려고 함으로 말미암아 첫째가 죽는 일입니다. 둘째로는 옥에 갇히고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의와 진리로 인해서 박해를 받을 때에 죄는 멸망당하고 죄는 죽어지고 의는 강하게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진실한 신자로서 자기가 신앙 생활을 개적으로 하든지 교회적으로 하든지 세계적으로 할 때에 진실한 교회가 욕망하는 것은 죄와 사망과 마귀의 세력이 깨지는 것을 욕망하고 세상적인 성공을 욕망하는 것을 가지면 오산이 됩니다. 첫째 여기 기록되기를 야고보가 칼에 죽임을 받았습니다. 억울하게 순교를 당했습니다. 또 베드로가 붙들려서 많은 고문과 고형을 당하고 옥에 갇힌 박해를 받았습니다. 순교 당했고 또 박해 당했습니다. 이 두 가지입니다.
세 번째로는 순교나 박해를 당하지 않고 남은 교회들은 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모여서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하는 것이 없으면 승리를 못합니다.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했는데 그들이 믿음도 가지지 못하고 그저 하나님에게 구했습니다. 베드로를 구원해 달라고서 건져 달라고서 이 복음을 가루지 않고 복음이 자꾸 퍼져 나가도록 해 달라고 그렇게 기도하는데 살아나온 베드로를 믿지 못한 것을 볼 때 하나님이 도우시면 살아나온다는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음이 모자라도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도가 이루어지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는 요 중심만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것을 들고 이리저리 쓰셔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다 하는 것을 우리는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첫째로 교회는 먼저 순교가 있었으니 그것이 제일 큰 종자요 큰 역사입니다.
둘째로는 여러 가지 고난당하는 순생이 있었고 박해가 있었습니다.
셋째로는 이럴 때에 신자들은 달리는 할 것 없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서 열심히 단합기도했습니다. 무릎 싸움이라고 하는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이것만이 우리는 마음놓고 얼마든지 열심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거 외에 딴것을 하는 것은 하다 보면 잘못되어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마귀놀음하기 쉬우니까 이것밖에는 방편이 없습니다.
③천사의 도움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걸음을 구별할 것
여기에 나타난 역사는 쇠사슬이 풀리고 베드로를 깨워서 인도하여 파숫군 사이를 무사히 통과하고 또 성을 통한 철문이 열려졌고 그 거리에까지 천사가 인도했습니다. 인도하고 난 다음에는 거리에 나오고 나서는 다시는 천사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은 베드로가 자기가 이미 받은 바 진리와 또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구원의 소망과 자기가 받은 성신의 감화로써 자기 갈 길을 자기가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천사의 인도는 없어지고 스스로 자기가 구별해서 가도록 해서 마가의 집까지 갔던 것입니다.
교회 역사에는 인간이 갈 바를 알지 못해서 도무지 인간으로서는 갈 수 없는 길을 당했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을 여기서 우리에게 보입니다. 또 인간이 갈 수 있는 단계에 이르러서는 천사의 그런 도움은 없고 자기 스스로가 깨달아서 바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간에게 유기적인 그런 관계를 가지시고 사람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맡겨서 스스로 자기가 판단해서 걸어가도록 하시는 역사를 또 우리가 알 수가 있습니다.
④하나님의 인도는 사건과 시간마다 별개로 역사
천사가 와서 베드로에게 말할 때 급히 하라고 했습니다. 급히 일어나라. 또 무엇을 무엇을 급히 챙기라, 행구를 챙기고 따라오라. 급히 일어나라 따라 오라 조목조목을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에는 한번 함께 하면 언제까지나 함께 하리라고 그래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이 초자연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베풀어주시는 초자연의 능력으로 베풀어주시는 것은 시간이 있습니다. 고 시간이 지나가면 안 됩니다. 또 장소가 있습니다. 고 장소 지나가면 안 됩니다. 또 종류가 있습니다. 고 종류 지나가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어떤 한 종류에 하나님이 함께 하셨으면 무슨 사건에도 같이 하시리라 그렇게 사람들이 오산하는 일이 많습니다. 또 요 기회에 같이 하셨기 때문에 언제든지 무시로 항상 같이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고 사건에서만 고 장소에서만 하나님이 같이 하시기 때문에 그 다음에 다른 장소는 하나님이 버리느냐? 다른 장소에는 우리 속에 성령으로 내주 하셔서 우리 양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깨달아 가지고 바른 길을 걸어가도록 그렇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있기 때문에 이 진리를 가지고 자기가 비판하고 판단해서 바로 가도록 하셨으니 이 걸음은 죽는 날까지 같이 하십니다.
그러나, 초자연의 기적이라 하는 것은 우리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받기만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할 수 없을 때에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가능한 우리에게 있는 진리와 영감과 우리의 양심과 우리의 이성 판단을 가지고서 신앙 걸음을 걷는 요것만은 자기 행위요 자기 건설이요 자기 구원이 되기 때문에 요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를 잘못 알면 자기 주관과 사욕대로 과장하기 쉽고 과대하게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한계를 넘어서는 안 됩니다. 그 한계가 있고 그 시기가 있고 그 종별이 있기 때문에 그 외에 것은 인간에게 주신 성령과 진리와 우리 중생된 영과 양심으로서 능히 판단해서 걸어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님이 하신다 하는 고것을 깨닫고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주시기는 한 개 주셨는데 열을 받은 양으로 하다가서 실패하고 하나님은 그것 하나만을 하셨는데 또 다른 것도 하리라 해서 실패를 합니다.
이래 가지고서 하나님의 초자연의 표적의 능력을 이것을 바로 깨달아서 하지 아니하고 그만 자기가 너무 오판하고 과대 판단해 가지고서 사람들이 표적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많고 기적으로 망하는 사람이 많고 하나님의 돕는 천사의 것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다음에는 천사가 떠나 버리고 자기에게 맡긴 것은 능히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⑤은밀한 역사는 은밀하게
베드로가 이렇게 나왔지만 베드로가 조용히 시켰습니다. 은밀히 역사 했기 때문에 조용해야 되지 여기서 떠들면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지 안하고 마귀의 소원만 이루어지니 조용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조용하라는 요것을 기억하고 언제든지 우리가 과장하면 안 되고 우리가 과대평가하면 안 되고 언제든지 진실이 없으면 이 길을 못 걸어갑니다.
⑥다음 인도를 따라 떠남
베드로가 옥에서도 건져냈으니 어디로 따로 갈 것이 있겠는가 이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마귀란 놈이 하나님을 네가 믿지 못하는 게 아니냐, 네가 여기서 역사하지 뭐 하려고 다른 곳으로 가겠느냐? 그렇게 미혹하기 쉽습니다. 성령의 인도는 보니까 네가 이 자리를 피하라 했기 때문에 종용하라 하는 그 하나님 역사를 다 얘기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들을 이별하고 하나님이 인도해서 가게 하시는 곳으로 또 갔습니다. 가게 하는 곳으로 가 가지고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이 이 복음을 들고 복음의 일꾼들을 데리고 복음의 사람들을 데리고 역사 하시는 데에는 이런 과정이 있고 이렇게 지나쳐서 실패해도 안되고 또 미달되어도 안되고 꼭 명중해서 걸어가야 그것이 생명길이지 다른 길은 생명 길이 아니라는 것을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신앙으로 사는 사람들은 외식자들과 대립이 된다 하는 것을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이제까지 역사에서 성도들이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임을 당한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유대 종교 때는 그랬습니다. 오늘은 어떤 때냐? 오늘도 외식 신자에게 박해를 당해서 순교를 당하고 박해를 당하지 외식 신자 아닌 다른 자들에게 박해 당하는 일은 없다 하는 것이 그때나 지금이나 꼭 같은 진리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이렇게 되는 줄 알고 다수를 좋아하지 마십시오. 다수보다 진리가 좋습니다. 다수를 따라서 가는 자는 외식자요 다수보다 진리를 따라가는 자는 진실한 자입니다.
⑦성도의 할 일
그러면 진실에 속한 자들은 할 일이 무엇이냐? 할 일은 그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거 외에는 딴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 믿음이 모자라도 또 그들에게 무슨 견해가 모자라도 그래도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십니다.
이래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는 이 빗물과 같다. 모든 빗물은 저 바다 염수에서 증발돼 가지고 비가 되는 것인데 염수는 간이 있어 짜지만 거기서 증발되었다가 다시 오는 비는 깨끗하고 염분이 하나도 없다. 성도들이 모르고 이렇게 저렇게 하나님을 소망하고 기도하는 모든 것이 잘못된 거 있으나 잘못된 것은 염분처럼 다 하나님이 제거하시고 다만 하나님이 들으실 수 있는 기도만 들어서 역사 해 주시기 때문에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신 성자들이 있습니다.
⑧외식교회와 정권자가 참 교회를 박해했던 사례
그리고, 가만히 보니까 야고보를 죽이고 베드로를 죽이려고, 외식 신자들을 기쁘게 하려고, 외식 신자들을 기쁘게 하려고 외식 신자들을 좋게 하려고 날뛰는 정치가는 다 마지막에는 멸망을 받고 맙니다. 과거에도 우리 나라에 이 기독교를 통일시키자 해 가지고서 교단 등록으로 주장해서 기독교를 하나로 만들라고 애를 썼습니다. 하나로 만들라고 애를 쓰다가 또 안 되니까 신학교를 하나 만들라고 애를 쓰고 이러다가 교단 등록을 하게 하여 큰 교파 세 개만 두고 나머지는 다 통합을 해서 교단 등록을 하도록 해야 된다고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십만 명 이하 되는 모든 교단은 하나로 통합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얼마 하다가 우리 나라에서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또 단일 신학교를 하려고 이와 같이 하다가도 그것도 소원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했느냐? 외식 신자들이, 거짓 신자, 거짓 기독자, 적기독, 거짓 신자들, 외식 신자들, 땅에 속한 신자들, 세상을 제 배경으로 삼고 세상을 소망하는 이 신자들, 혈육주의들, 육체의 소욕으로 사는 자들, 외식 신자들이 그 일을 발기해 가지고서 저거 나라를 만들라고 발기를 해 가지고서 정치가를 업고 날뛰었습니다.
정치가들은 이렇게 하면 정치하기도 좋고 관리하기도 얼마나 좋으냐 했는데 이쪽에서 반대를 해 가지고 나중에 정권자들에게 말하니까 그거는 우리가 한 게 아니고 내나 기독자들이 먼저 이렇게 원해서 단일 신학교니 단일 교단을 제안해서 말한 것이라 했습니다. 그때 누가 그런 주장을 했는지도 다 밝혀져 있습니다. 왕이 돼 가지고 말한 그런 사람은 잘난 사람들입니다. 아주 말 잘하고 똑똑하고 뭐 세상에 정치가들도 다 하나가 되고 협동하는 잘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한국에는 뒤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시도가 박살이 되고 깨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는 이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단군 신사에 대한 것도 나중에 성공을 하지 못하고 희미하게 실패하고 말았으나 근거는 있습니다. 누가 그런 것을 했느냐? 껍데기에는 모든 세상 도덕가들이었습니다. 모든 민족들이 있습니다. 알맹이를 찾아보니까 우상 종교가들이었습니다. 짐작합니까? 알맹이를 찾아보니 그 속속들이 알맹이는 외식 기독자입니다. 외식 기독자가 제일 앞서 주장하여 그것을 발기했고, 그다음에는 이 세상에 모든 다신론 범신론 우상 종교자들을 다 이용해 가지고서 단군 신사를 말을 했고, 그다음에 껍데기는 이 세상 사람들 모든 이 일반 사회인들을 붙들고 이렇게 역사해 가지고 하다가 아직까지 한국에는 기도가 남아 있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 일이 달성되지 못하고 마지막에 추궁해 보니까 ‘우리 정부에서 하는 건 아니다. 우리 정부는 거기 대해서 돈을 대 줘 가지고 하지 않겠다. 우리 정부에서 하는 건 아니다. 다 저희들이 스스로 그와 같이 하는 게 아니냐?’ 이렇게 말을 하고서 결론이 났습니다.
이 모든 걸 알아야 되지 저 혼자만 용감 있다고 사는 것 아닙니다. 만일 태평양만한 그물을 내린다고 하면 그물 속에 든 고기는 평생 가도 끝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얼마든지 자유하지만 싹 훑어낼 때에는 그물 속은 자유없이 다 죽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큰 그물 이 있고 또 어떤 그물은 한국만 훔치는 그물이 있습니다. 동남아만 훔치는 그물, 세계를 훔치는 그물을 봐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국적인 것만 볼 게 아니라 아예 전체를 다 보고 사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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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결론
이러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사람은 셋 종류로 역사하고 있으니, 외식자와 정권자는 둘이 하나 돼 가지고서 참된 기독자를 박해함으로 그들이 기뻐하기 때문에 정권자들은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참 성도를 박해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 신사참배도 그겁니다. 꼭 그 종류를 살피면 그것입니다.
이러니까, 참된 기독자가 갈 길은 무슨 길인가? 기독자의 갈길은 첫째는 순교입니다. 자꾸 살려고만 할 게 아니라 순교가 좋습니다. 제일 좋은 것이 순교입니다. 사람이 죄로 인해서 죽는 것인데 무죄한 자가 죄로 인해서 죽으니까 무죄자로 죽은 자는 영원한 영광으로서 존귀해서 승리되고 무죄한 자를 죽인 그 죄는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순교가 첫째, 그다음에는 순생과 박해, 세째로는 전체는 단합해서 기도로 투쟁할 것,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이런데,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에게 나타나 역사한다고 해서 인간적으로 그렇게 너무 지나치게 치우치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역사는 꼭 우리가 할 수 없는 우리의 해야 될 일, 우리가 꼭 할 수 없는 우리가 해야 될 일, 우리가 할 수 없을 때에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그럴 때에 초자연의 능력으로 천사를 보내서 구출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부담을 시켜서 우리로 걸어가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런데, 외식 신자들에게 이용당해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박해 준 자는 반드시 마지막에는, 헤롯은 충이 먹어서 죽였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더욱 흥황'됩니다. 기독교를 박해한다고 기독교가 쭈그러지는 거는 아닙니다. 더러워지는 것 아닙니다. 박해를 할수록 기독교는 더 깨끗해져 가지고 정금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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