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가정을 이루는 부부에 대한 말씀 (88.6.5.주전)
일시: 88.6.5.주전
본문: 엡5:22-33 / 창2:22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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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문 전체에 대한 요약
원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이 말씀의 외모는 남녀 가정 이루는 것을 말씀하셨고, 남녀로 가정을 이루는 그 이면에는 가정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사이는 심히 남녀 관계가 혼잡 되어 있고 혼돈 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때는 남존여비의 제도를 일반적으로 취하고 있었고 또 지금은 바꾸어져서 오히려 여자가 높아서 여존남비의 이런 모든 복잡한 일들을 세상에서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존여비의 이 제도를 택하느냐 혹은 여존남비의 제도를 택하느냐 또 남녀 동등의 제도를 택하느냐 하는 데 있어서 그 정부도 또 사회도 정치도 도덕도 사상도 철학도 모두가 다 혼돈 되어서 무엇이라고 거기 대한 올바른 정의를 다 잊어버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성경에 있는 가정에 대한 원리를 말씀한 성구입니다.
창2:22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여 놓고 아담의 갈빗대를 하나 취해서 사람을 만들었으니 곧 해와입니다. 그 만든 여인을 아담 앞에 갖다가 놓을 때에 아담이 말하기를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는 남자에게서 취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여자라’ 그렇게 이름을 지어서 아담이 줬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인류를 내시고 인류를 이렇게 처음에는 분식 제도로 해서 한 사람이 두 사람 또 두 사람이 뭐 네 사람 이래 자꾸 분식 제도로 했는데 그 갈빗대를 취해서 여인을 만들고 살로써 그 대신 채우셨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이렇게 분식시키신다. 그 뒤에 범죄하고 난 다음에는 범죄의 그 요소를 하나님께서 또 그것을 정화하기 위해서 부부 동침의 제도로 번식되는 그런 제도를 택하셔서 오늘까지 그 방식을 계속 쓰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람을 이렇게 점점 생산 제도나 분식 제도로서 사람을 이렇게 분류한다, 분식한다. 한 사람을 두 사람 만들고 또 두 사람을 세 사람 네 사람 다섯 사람 이렇게 자꾸 사람을 이렇게 나누어서 분식을 시킨다, 번식을 시킨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본문 전체에서 제목적으로 알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점점 이렇게 분식시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을 두 사람으로 세 사람으로 네 사람으로 자꾸 이렇게 분식시키는 일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래 가지고 분식시켜 놓은 그 사람을 또 하나님께서 지금 하나가 되게 하는 역사를 합니다. 하나되게 하는 역사에 제일 일보적으로 하나되는 역사를 하는 그 역사가 뭐이냐? 곧 그것이 결혼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이라는 것으로서 하나되게 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되게 하셨는데 남녀 결혼으로 하나되게 만든 그 목적이 어데 있나? 그 목적은 곧 한 육체가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한 육체가 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말은 한 마음이 되게 하기 위함이요 또 한 몸이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아무리 두 사람이라도 그 부부 아내 마음과 남편 마음이 다르지만 다른 그것은 아직까지 부부로서의 미완성, 지금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 있는 것이고 그게 완성이라고 하면 사람은 두 사람이나 한 마음이 되고 한 뜻이 되고 또 한 생각이 되고 한 움직임이 되고 한 소망이 되고 한 성공이 둘의 성공입니다. 한 성공이 둘의 성공입니다. 곧 두 사람이 한 성화를 이룹니다. 한 진리를 이룹니다. 한 영감을 이룹니다. 한 대속을 이룹니다. 이래서, 이것이 차차 이루어져 가지고서 천인 만인 억만인 이 억만인도 그 억만인이 한 마음 한 육체가 됩니다. 그것이 곧 한 진리의 것이 되고 한 영감의 것이 되고 한 대속의 것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 들어갈 때에 하나님의 교회는 억억억억만 명이라도 그 억억억억만 명은 한 진리 가지고 있다 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한 뜻 한 힘을 가지고 그렇게 외모는 나뉘지만 모두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가리켜서 단일성의 교회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부부의 그 성공은, 두 사람이 합하여 하나가 되는데, 그러면 아내가 남자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되나 남편이 아내의 마음을 따라서 하나되나? 그것은 다 죽은 것이기 때문에 몹쓸 것입니다. 아내도 남편에게 또 남편은 하나님 따라서 이래서 여인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래서, 부부의 제도를 하나님이 세우신 목적은 하나님이 분식시키는 그 역사를 하는 제도로 세우셨고 분식시킨 그 목적은 다시 단일화, 단일화시키기를 목적해 가지고서 그 단일화시키는 과정으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부부의 성공은 두 사람이 한 진리 되고 또 한 영감 되고 한 대속 돼서 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육체는 둘이나 한 사람 되는 것입니다. 육체는 둘이나 한 인격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는 이것이 이제 부부의 성공인데 그 되는 순서는 성경에 말하기를 아내는 남편을 따라서 남편과 하나되고 남편은 하나님 따라서 하나님과 하나되어 마지막에는 하나님과 두 남녀와 셋은 합하여서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따라서 하나이니 곧 여인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것이 부부 제도의 완성이요 목표입니다.
그러면 곧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의 요소화 되는 이것이 이제 인간의 완성입니다. 그러면 개적으로 하든지, 결혼하지 않은 사람은 개적일 거고 결혼한 사람은 결혼을 해서 그게 다 모두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는 과정이요 순서요 제도요 방법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두 남녀가 한 사람이 되고 천 명이 합하여 한 사람 되고 만 명이 합하여 한 사람 되고, 한 사람 되니 이것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몸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간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외부는 각각 다르지만 내부는 차차 하나가 됩니다. 그러면, 외부에 하나된 것을 번식을 시켜서 많은 숫자로 만드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많은 숫자를 만들어서 이거 뭐 천태만상의 종류로 되어 있는 이것을 또 단일화시키는 것도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이니 그 비밀이 크다, 이것은 초인간적의 역사로서 이루어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2.본문 해석
엡5:23.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아내는 쉽게 말해서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을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듯 범사에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 ‘곧 남편이 아내의 구주라’ 교회의 구주가 예수님이 교회 구주된 것처럼 곧 네 가정 교회는 남편이 네 구주라. 교회는 그리스도가 머리됨같이 가정 교회는 곧 남편이 네 머리라.
이러니까, 또 남편은 그 아내를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하여서 위하여 자신을 줌같이 그래 가지고서 해라. 자신을 줌같이 하라는 것은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줬습니다. 자신을 줄 때에 뭘로 줬느냐? 대형의 사죄로 주셨고 대행의 칭의로 주셨고 대화목 제물로서 생명을 주셨습니다. 이런 것으로 네가 아내를 사랑하라.
이러면 이것이 혹 사람 보기에는, 요새 복잡한 일들이 있는 것만큼 암만 봐도 이것은 평가하고 비교해 봐도 아내는 백점짜리라면 모든 지능이나 활동력이나 비판력이나 지식이나 모든 면이 백점짜리고 남편으로 말하면 그거 뭐 한 한점짜리도 안 된다. 한점짜리도 안 된다. 그럴 때에 인간대로 생각하면 그 아내가 위에 있고 남편은 밑에 있기 때문에 이제 거게 복종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비밀이 큰 비밀이 있습니다.
또 남편도 볼 때에 자기 아내가 그거는 지금 이 세상은 부부라 하는 것은 모든 것에 비중을 달아 가지고서 그 중량이 같아야 되고 다 비교가 돼야 되지 너무 차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 아내와 남편과 비중을 달 때에 너무 차이가 맞지 않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내의 모자람 남편의 모자람, 또 아내의 또 높음 남편의 높음 이런 걸 가지고서 그것이 맞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맞지 않는 그것은 그것이 벌써 나눈 것도 하나님이 나누었고 합하게 하는 것도 하나님이 합했기 때문에 전지 전능의 그분의 영원하고 광대한 계획이 있어 가지고서 그와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거 억만의 일도 모르는 너거 주관 가지고서 속단적으로 일방 지식으로 그렇게 판단하지 말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판단하지 말고, 다만 요 법대로 지켜 행하는 것은 완전자이신 그분이 와 가지고서 완전을 만들어 주는 그 만들어 주심을 받는 방편으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분을 바라보면서 고 방편대로 이렇게 복종하라. 그러면 그분이 너희들 속에 와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힘써 주저하지 않고 지체하지 아니하고 방해 없이 속히 속성을 이루게 되리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 비밀을 깨닫고 오늘 그러면 이 말씀에서 보면 남존여비도 여존남비도 남녀동등도 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저거 생각대로 해서 말한 것입니다. 그 세력에 따라서 남자 세력이 클 때에는 그렇게 말했고 여자 세력이 클 때에는 그렇게 말했고 그 세력이 동등될 때는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아니하고 이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됨과 같다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같다고 말한 것은 그 남편이 아무리 못나서 허무해도, 허무해도 그리스도가 그 아내의 구주가 되도록 하시겠다는 말입니다. 구주가 되게 하시겠다 말이오.
복종하라 할 때에 복종하고 또 섬기라 할 때에 섬기고, 또 네가 아무리 허무하고 너와 차이가 그 수많은 차이가 있어서 상대할 수 없어도 네가 그를 위해서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같이 해 봐라. 그러면 그 속에 신비한 역사는 하나님이 하셔서 인간이 상상도 못 하게 역사하시는 것이니까,
왜 이거는 꼭 동등으로 안 했는가? 이거는 왜 남자가 높고 여자가 낮은가? 이거는 왜 여자가 높고 남자가 낮은가? 너희는 그거는 모르는 너희 지식 차원에 있는 게 아니고 거기 무한한 높은 차원에서 하나님이 나누게도 하셨고 합하게도 하셨는데 그 목적이 따로 있어 그와 같이 하는 것이니까 그분이 선포하신 약속을 바라보면서 요대로 너는 아내로는 아내의 의무로 하고 남편은 남편의 의무를 하면은 너희 의무하는 그것이 큰 것이 아니라 그것은 이렇게 전지 전능의 사랑을 가지고 역사하실 그분의 법도를 복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일하게 하시는 것이요 그분이 일해 주시는 그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고 너거끼리 그렇게 악한 생각을 가지고서 판단하고 평가하지 말아라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엡5:24,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요거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엡5:25, '남편들아'
또 남편에게 명령합니다.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어서 대형 사죄, 대행 칭의, 대화친의 이 생명을 이룬 것같이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 방편으로 사랑하라 말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이 방편으로 사랑하라. 사죄로 사랑하고 칭의로 사랑하고 화친으로 사랑하고 이 본질과 본성으로 이렇게 사랑하라
엡5:26, '이는 곧'
이와 같이 하는 것은 뭣 때문에 하느냐?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물로 씻는다 말은 영감과 진리로 깨끗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영감과 진리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이제 피조물이면서 피조물을 초월한 「거룩하게 하시고」라는 말입니다. 이 거룩이라 말은 피조물을 초월한 존재가 되는 것을 가리켜서 여기는 거룩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건 다 피조물 요소뿐인데 피조물 요소가 신적 요소로 창조주 요소로 이와 같이 승격되고 승화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엡5:27,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이 가정 교회의 목적입니다. 결혼은 가정 교회가 목적이요, 결혼 목적은 가정 교회 목적이요 가정 교회 목적은 이 흠과 주름잡힌 것이나 티나 이런 것이 없는 온전한 교회가 이루어지는 것이 이것이 목적이요 결과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누가 하느냐? 나누는 것도 이분이 하신다. 네가 국제 결혼하는 것도 네 부부는 같은 국내에 있지 안하고 같은 민족 속에 있지 안하고 오히려 다른 민족으로 되어 있으면 그것도 주님이 그렇게 나눠 놨습니다. 나눈 것을 주님이 나눠 놨습니다. 또 그와 같이 지금 합작시키는 것도 당신의 목적이 있어서 또 합작을 시킵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누고 합한 것을 주님이 하신 것을 요것을 우리가 알고 인정해야 되겠고, 믿어야 되겠고, 그러면 이렇게 한 목적이 어디 있느냐? 이 목적이 곧 신비한 역사, 피조물이면서 창조주의 요소로 승격되고 승화되는 이 지극히 크고 보배롭고 영화로운, 이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희로애락이 하나님과 같고 지정의 판단 평가가 하나 되어서 그분의 모든 행복 그분의 즐거움에 같이 동참하고 그분의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이런 피조물을 창조주의 것으로 승격화시킵니다. 이것이 가정의 목적이요 곧 가정의 목적이 교회요 가정 교회의 목적은 이 피조물이 창조주의 승격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하는 것은 누가 하느냐? 이것은 곧 그리스도께서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께서 하신다. 그리스도께서 하시기 때문에 이 가정 이루는 것은 가정 교회를 목적으로 삼고 하나님이 이 제도 주신 것을 알아야 되겠고 가정 교회 된 것은 곧 하나님의 신격화 지극히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지체로 하나님의 몸으로 되게 하기 위해서 하시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데에는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여기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엡5: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이 사람이 자기 육체를 다 애껴서 잘 보호하는 그것은 일반적이 다 하고 있습니다. 자기 육체는 뭐 그것이 냄새가 나도 끊어내 버리지 안하고 냄새가 나도 끝까지 보호해서 잘해 보려고 애를 쓰고 또 쓰지 못할 것이라도 다문 조금이라도 좀 좋게 낫게 되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그 생명의 본성이요 그 본능입니다. 육체가 저질이라도 자기 육체는 자기가 어쨌든지 끝까지 보호하고 그만 희망 없다고 끊어 내거나 잘라 내 버리지 안하고 다문 얼마라도 거기서 좀 더 보양해 보려고 또 소망을 가지고 거기서 끝까지 노력하는 것이 생명의 본능이요 본성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의 피로 구속하신 이 택자들,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시켜 놓은 교회 곧 하나님의 몸이요 지체인 이 교회를 당신은 어디까지나 이것이 1000에 999를 못쓰고 천에 하나가 쓸 것이 있어도 고걸 더럽다 버리지 아니하시고 고것을 살려서 다문 얼마라도 1000에 하나 살아 있는 것이 둘이 되도록 하고, 또 둘 살아 있는 것이 좀 성장돼서 셋이 살아 있도록 이렇게 끝까지 소망하고 보존하고 또 보양하는 보호하고 기르는 보양하는 이런 역사를 합니다.
이런 역사를 하는데 이것을 지금 말하는 것은 이면에 숨어 역사하는 세상이 모르는 그리스도의 성령의 역사요 그리스도의 대속의 사랑의 역사요 이 역사에 껍데기는 곧 가정 교회입니다. 껍데기는 가정 교회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한 것을 말하고 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엡5: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사람을 나누어서 점점 많아지게 만드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시고 또 그 목적은 많은 사람을 합해서 한 육체로 만드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래서, 좀 저급의 것 아주 낮은 저급의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을 이렇게 나누어서 분식, 번식을 이렇게 하시고 번식된 그것을 또 합하여서 보다 고차원의 것으로 높은 것으로 이렇게 하나되는 이 역사를 하나님이 하십니다. 또 사람을 나누시고 나눠서 숫자가 많게 하시고 또 많은 그 숫자의 아주 저질의 것을, 낮은 질의 저질의 것을 이것을 또 하나님께서 합하여 높은 아주 높은 그 차원에 고등질로서 높은 고급질 고등질로 이렇게 하나를 만드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여기 교회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부모를 떠난다는 말은 이제는 결혼하면은 부모는 버려 두고 자기 남녀끼리 가서 산다는 말이 아닙니다. 부모의 그 줄기에서 뻗어 나가서 번식되는 것을 말합니다. 아담에게서 분식되어 해와 된 것처럼 이렇게 번식이 되어서 나가는 것이라. 그러기 때문에, 거기 속해 있으면 아직까지 그것이 다시 한 개체로서 이렇게 분식되지 못하기 때문에 분식되는 그 역사로서 떠나 한 또 가정 교회를 이룬다. 그러면 가정 교회가 그 공간을 초월한 번식으로 또 가정 교회에서 가정 교회가 지금 자꾸 생겨져서 번식이 되는 것입니다.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둘이 한 육체를 이룬다 말은 두 사람이 두 육체를 가졌었는데 이제는 하나라는 말입니다. 두 육체를 가졌다 말은 두 마음을 가졌다 말이요 두 몸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이 한 육체가 된다 말은 두 마음이 한 마음이 되고 또 두 뜻이 한 뜻이 되고 두 인격이 한 인격이 되고 두 사람의 그 모든 성패 흥망이 한 성패 흥망이 되어진다 하는 것을 발표한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 한 육체가 된다 말은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나면 두 사람이 한 사람 되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부부 교회라, 그렇게 두 사람이 합한 한 교회라, 그것이 이제 번져 나와 가지고서 가족 교회라, 또 그것이 번져 나와 가지고서 이 사회 교회라 하는 뜻입니다
이래서, 둘이 합하여 한 육체가 된다 말은 ‘한 육체’ 여기 건설구원 곧 행위를 통해 가지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그 성화구원을 두고 말하는 것인데 둘이 이제는 한 건설구원을 이룬다. 둘이 두 건설구원을 이루는 게 아니라 둘이 한 건설을 이루고 한 성화를 이루고, 두 몸은 따로지만 행위는 한 행위, 사람은 두 사람이나 한 행위를 해서 한 성화, 한 구원, 한 건설, 이래서 한 영광을 마련하고 한 행복을 마련하게 된다. 이것이 교회입니다.
엡5:32, '이 비밀이 크도다'
이 비밀이 크다 말은 이 껍데기 육체의 사람 속에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할 한 진리가 그 속에 이루어지고 한 영감이 이루어지고 한 대속이 이루어지는 이것의 비밀이 크다는 말입니다. 비밀이 크다 말은 초인간의 역사를 드러내서 말합니다. 이거는 사람으로 할 수 없고 다만 자존자, 전지 전능자, 유일하신 하나님 이분이 역사하시는 역사라 말입니다. ‘이 비밀이 크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정 교회를 이루시려고 역사 할 때에 당신이 가정 교회가 이루어지는 그 방편을 위에 주르르 말해 놨습니다. 위에다가 말해 놨는데 위에 말한 것은 간단하게 말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또 남편은 그리스도가 교회를 사랑함같이 사랑하라. 또 아내는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고 경외하는 것처럼 경외하라’ 그것입니다. 그것을 방편으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비밀이 크도다’ 둘이 합하여서 하나가 된다, 둘이 한 인격이 되는 이것이 차차차차 커져 나가면 그 자손이 뻗어서 한 사람의 자손이 천 명도 만 명도 되겠습니다. 천 명도 만 명도 되나 그것은 곧 천과 만이 합해서 한 육체를 이룹니다. 천과 만이 합해서 한 육체를 이루는 것이니 한 마음을 이루고 한 몸을 이루고 한 사상, 한 지식, 한 욕망, 한 성격, 한 인격, 한 영광을 같이 누리는 것이 되니 이것이 단일 교회에 이루어지는 성분입니다.
이래서,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바로 이렇게 하는 이것이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는 것을 지금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가 이 일을 하십니다. 그리스도가 하셔서 교회는 그리스도 혼자 이것을 설립하고 조성하는 것이지 아무도 거기 관계하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가 교회를 혼자 조성하고 건설하는 것은, 교회라는 것은 다른 데에 나타내기를 금촛대라 이렇게 상징으로 나타냈는데 이 교회라는 것은 땅위에 피조물 중에 제일 보배가 교회라는 말이요 또 이 교회는 영원 불변성 불멸성을 가진 것이 교회라는 말이요 이거는 모든 피조물에게 빛이라 그렇게 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거는 다 초자연의 것들이요 하나님에게 피조된 피조물들의 것들이 아니고 피조물의 것이 아니고 창조주 그분이 친히 역사해 가지고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사람 속에는 하나님이 계셔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서 나타나고 있는 이 비밀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겉은 사람이요 속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거기 비추어 친히 하나님의 그 역사가 인간에게 가서 있는 그것을 비유해서 빛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것은 다 불멸성의 것이요 완전성의 것이요 영원성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조물로서는 그것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접선돼 가지고 거기에 접붙임을 받아 가지고 그가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니까 그 사람에게 나온 것은 빛이나 그 사람 자체는 빛이 아니고 다만 빛이 그를 통해서 나타납니다. 그 사람의 행위는 전능입니다. 전능인데 그 사람이 전능이 아니고 전능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타나 역사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과 하나님을 갈라 놓으면 그는 아무것도 아니요 하나님과 연결되면 하나님의 그 모든 온전이 그를 통해서 나타나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를 둘로, 둘에서 셋으로 이렇게 자꾸 이 번식시키고 이렇게 많게 만드는 역사를 하나님이 하신다 하는 것을 여기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동양 사람 서양 사람과 국제 결혼을 한다 할지라도 그 결혼이 하나님의 뜻대로 그 법칙을 어기지 아니하고 바로 됐다고 하면 그것은 곧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하나이라. 근본은 신비하게 하나되어 있는 그것을 사람들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나 하나인데 그 하나를 하나님께서 나누어 가지고 하나는 동양 사람 되게 하시고 하나는 서양 사람되게 하셔 가지고서 이와 같이 나누어 놓은 거는 하나님이 나누어 놓은 것입니다. 나누어 놨는데 나누어 놓은 것을 다시 이 결혼이라는 결혼을 통해서 다시 그것이 일차적으로 합합니다. 하나님이 나누어 놓은 것을 또 하나님이 일차적으로 합하여 둘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둘이 부부라는 이 제도로 하나됐는데 부부라는 제도로 하나된 것은 껍데기요 외모요, 그 속에서 지식이 하나되고 또 사상이 하나되고 욕망이 하나되고 인격이 하나되고 모든 희로애락이 다 하나되고 존비귀천이 하나가 되는 이것을 이루어 나가게 된다.
이것은 ‘그 비밀이 크도다’ 그 비밀은 이거는 다 초인간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피조물이 한 것은 아니라. 이거는 초인간의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곧 이것이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요 교회는 그의 몸이니 그리스도 한 분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역사로 이 교회가 종자가 생겨지고 또 그 교회를 일으켜서 확대해서 세계에 가득 차게 만드는 이것은 그리스도 혼자 하신다. 혼자 하셨다. 내나 이 결혼에 대해 가지고서 이 비밀이 지금 하나님이 혼자 하시는데 곧 이것이 교회 건설이요 교회 운동입니다.
엡5:33, '그러므로 너희도 각각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남편이 어리석어서 똥을 먹고 앉았다고 한다면, 그 행동을 옳다고 찬성 할 수는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화약을 짊어지고서 불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옳은 일 한다고 그렇게는 찬성할 수는 없습니다. 찬성할 수는 없어도 경외는 할 수 있습니다. 요걸 여러분들이 분별하십시오.
틀린 노릇 하는 것을 옳다고 할 수 없을지라도 경외는 할 수 있어요. 경외라 말은 존경한다 말이요 또 높여 두려워한다 말입니다. 하는 행위는 나쁘니까 행위는 나쁘다고, 하는 일은 틀렸다고 할지라도 암만 틀려도 존경할 수 있고 틀려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그 사람의 하는 일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무슨 계획이나 행동을 경외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경외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경외의 대상을 삼아서 경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와서 일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 보기에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그것은, 될 만한 가능성이 보여지니까 하는 것도 있지만 천부당 만부당으로 불가능한 것으 순종하는 것은 그것은 전적 하나님만을 믿고 바라보고 그분의 솜씨가 와서 일하도록만 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기도>
주님 우리에게 다시금 남녀로 나게 된 주의 목적인 비밀과 다시 합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목적의 비밀과 또 저희들이 가정 한 토막 생활을 할 때에 주님이 주신 법도를 지킴을 통하여 지극히 크고 영광스러운 교회가 이루어지는 이 비밀의 주의 목적을 알려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요대로 하여 이 부부의 생활이 끝나기 전에 영원함이 이루어지고 온전한 교회를 이루어 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이 욕망으로 날마다 복종하여 주께 영광 돌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험한 세상이나 주님의 사랑의 능력에 품안에 안기게 되었사옴을 저들이 믿게 하사 항상 안심하고 담대히 주님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고 순종 하나로 전 형통이 되는 이 비밀을 믿고 평안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온갖 세상에는 거짓말 유혹이 가득 찼으니 이 유혹에 빠지지 아니하고 주님만 믿고 따라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께서 죄인 저희들을 사랑하신 그 심정이 그 속에 점점 불붙어 뜨거워져 주님을 만족케 하는 능력이 동행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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