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ord에서 백목사님 설교 내용을 발췌 추천했던 것입니다. 열람의 편리를 위해 제목을 붙이고 釋意교정을 보았습니다.)
-----------------------------------------------------------------------------------------------
시일: 1979.12.15.토새
(배짱이란 무지)
너무도 우리 겨레에는 어리석은 배짱이 많습니다. 배짱이라는 것은 똑똑히 말하면 무지입니다. 무지! 무지! 배짱의 일시 그 큰 활동은 그 다음에 맺어지는 것이 큰 실패의 사망으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어둔 세상 속에 두신 밝은 자연이치)
세상은 이것을 역력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곳곳마다 진리가 담뿍 담뿍 쌓였고 곳곳마다 진리가 담뿍 담뿍 쌓여 있고 사건마다 우리에게는 가르치는 빛이 있습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세상에 있는 이치는 어둡지 않습니다. 세상은 어둡지만 세상을 비판해서 인간들이 말하기는 운이라는 것, 윤회(輪廻)라는 것이 있습니다. 돌 윤자라 윤희라 말하고 있으나 이것의 책임 처리자 하나님의 심판 하나님의 보응 이것은 밝습니다. 이것은 빛입니다. 여기는 어두움이 없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자들이 운이라 운명론을 말합니다. 이것을 모르는 자들의 그 무식한 범위에서 운명론을 말해요. 순환지 이(循環之理)를 말해요. 왜 정확한 순환이 되느냐? 순환계 하는 주인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반드시 알고 걸어가는 것)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모험성은 멸망입니다. 기독교는 모험성이 아닙니다.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고 훌떡 뛰어 보자, 잘되면 영웅되고 안되면 실패할 요랑하고.... 그것 기독교 아닙니다. 기독교는 과학보다도 정확한 것이요.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살피고 살피고 그의 향방은 모든 존재에게 대해서 시간적으로는 영원 존재적으로 모든 존재 전체 영계와 물질계 여기까지 자기 힘 있는데까지 구별하고 구별하고 비판하고 비판하고 평가하고 평가해서 이는 자기로서는 그 이상 찾을 수 없이 정확하다 하여, 아는 아는대로서는 정확하다 하는 그것을 걷는 것이 양심의 걸음이요 믿음의 걸음인 것입니다.
(아는 가운데 걸어가야 가치 있는 생애를 만드는 것)
아무나 따나 해 보자 저 사람하니까 나도 해 보자 이런 자는 실패가 그를 뒤따르기 때문에 실패가 사망이 그를 뒤따르기 때문에 좋은 시기 좋은 정력을 다 망치는 모든 원인으로 화의 근원으로 마련하여 그의 생애가 세상에 속한 자가 늙으니 가치가 차차 적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기독자의 생애는 그 사람이 청년 때 가치보다 노년 때 가치가 크지 아니하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니요. 그 사람이 살았을 때 가치보다 죽을 때 가치가 크지 아니하면 예수 믿는 사람 아니요. 죽을 때 가치보다 부활했을 때 가치가 더 크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면 더 크고 무궁세계에 가니까 더 큰 것이 그것이 기독자입니다.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 하면 아이구 옛날이 좋다 그때가 좋다 젊을 때가 좋다 옛날이 오늘보다 가치 있다 하면 뭐라고 말했습니까? 지혜의 사람이 아니라 했소. 그 사람은 어리석은 걸음을 걸었습니다. 바른 것음을 걷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