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일: 1988. 6. 3.
제목: 주님 구원의 사랑이 없는 복음운동은 삯군
우리 중간반 반사들에게 대해서 얼마 동안은 참 아주 존귀히 대우를 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고 나서 보니까 다 삯군들이 됐고 절도요 강도들이 되어서 전부 사욕과 야욕 육신의 똑 소욕으로 제것 만들려는 그런 야욕을 가지고 하지 주님의 대속에 감격해 가지고 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외식입니다. 그 속 중심에 그런 것이 되지 않고 눈가림이나 합니다. 또 학생들 오는 숫자나 채우고 요리조리 꾀를 내어 숫자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할 수 없어서 가감봉 제도를 시행했는데 그래도 자기 사례가 가감봉되는 계산으로만 하지 도무지 속에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서 참 학생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중심이 없는 것을 보고서 오랫 동안 고민했습니다. 이 중간반 반사들은 일하지 않는다 이 기관을 다 없애 버려야 된다 해서 거의 다 흩어 버렸습니다.
거의 다 흩어 20여 명이 다 흩어져 버리고 지금 있는 사람들이 남반사 3 명입니다. 여반사들은 부부반사이기 때문에 있는 것입니다.
또 장년반의 경우도 남권찰님들은 삯군이요 이리요 강도요 뭐 절도입니다. 이는 참 주님의 그 사랑에 감격해 가지고서 이 양떼를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것이기 때문에 내 사랑하는 생명까지 나를 위해서 버려서 나를 구원해 주신 주를 위해 살겠다 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렇게 당신의 생명보다 나를 사랑하신 이분이 생명 기울여 구원해서 이렇게 애착하는 것이니 내가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이 이렇게 애착하는 것을 내가 사랑치 안 할 수 없어서 하는 그런 것이 처음에는 시작할 때는 좀 있었지마는서도 그후 별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