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985.10.19.토새
제목: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자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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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가서도 우리가 자라갑니까, 자라가지 않습니까?". 우리는 천국 가서도 영원히 자라갑니다. 하나님을 향하여서 자라가는데 영원히 자라가도 다 자란 끝이 없습니다. 자라가고 자라가고 영원히 자라가고 영원히 우리는 점점 구원을 이루어 갑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종자를 받은 것은 영원히 자라가지만 이 세상에서 종자를 못 받은 것을 천국에서 새로 종자를 받지는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 생활은 천국에서 영원히 길러갈 "종자를 받는 생활"입니다.
세상에서 받지 못한 종자는 다시 못 받아요. 세상에서 준비하지 못한 터를 하늘나라 가서 다시 새 터를 닦지는 못합니다. 닦아 놓은 터에는 영원히 가서 건설하게 됩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면 구원의 종자가 여러 수만 종자도 넘는데 종자를 받은 것은 영원 무궁토록 길러갑니다.
그러니까 하늘나라에 가면 그 구원의 차이가 많습니다. 하늘나라 가서 차이가 많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어떤 자는 하루 하나가 자라 가는 데 어떤 사람은 하루 만 개가 자라갑니다. 이러니까 그 뭐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무궁토록 자라가니까, 어느 성구를 근거해서 말하는 것입니까?" 물어요. "그것은 고린도전서 13장 마지막 절, 13절이 그 근거입니다. 거기는 소망도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소망은 현재의 것을 소망하지 않고 미래에 있는 것을 소망이라 하기 때문에 소망도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말은, 소망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소망을 이루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도 영원하고 소망도 영원하니까 영원 무궁토록 자라간다는 것을 그 성경에 말해 놓은 것 아닙니까?" 이렇게 말해 드리니까 그때 그분이 "아, 그러시냐"고 했습니다. 지금은 그분과 나눠졌습니다. 아마 지금은 서로 만나면 틀리는 것이 심히 많을 것입니다. 틀리는 것이 좀 많이 있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